#워커힐더뷔페
9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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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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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워커힐 더뷔페 디너 예약 및 주차 후기

얼마 전 제 생일 저녁식사로 남편과 그랜드 워커힐 호텔 더뷔페에 다녀 왔어요. 예약은 보통 네이버예약으로 하는데 주말의 경우 한 달 전에는 해야 하더라고요. 저는 평일에 갔고 카드사 바우처를 사용할꺼라 전화로 예약하고 갔어요. 주차는 발렛의 경우 호텔 입구에 세우면 직원 분이 나오시고 발렛부스에서 티켓 받아가시면 되요. 일반 주차는 주차타워에 하시면 되고 뷔페 이용 시 6시간까지 가능해요. 지하3층에서 호텔로 바로 연결되니 참고하세요. 호텔 로비에는 라운지 카페 더파빌리온이 있고 계단으로 2층에 올라가면 더뷔페가 나와요. 디너 오픈시간은 저녁 6시인데 일찍 도착해서 뷔페 옆의 라이브러리 의자에 앉아서 기다렸어요. 입구에 주차 정산대가 있으니 식사 후 여기서 사전정산하고 가시면 편해요. 드디어 입장! 저녁이지만 해가 길어져서 예쁜 채광을 볼 수 있었어요. 예약자리는 창가석으로 안내해 주셨는데 굳이 창가자리가 아니어도 괜찮아 보였어요. 워커힐 더뷔페가 맛으로 유명하진 않지만 작지만 알차다는 후기를 보고 고민하다 예약했어요. 한강뷰가 보이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본격적으로 음식을 담기 시작했는데 일식 해산물 종류가 생각보다 많았어요. 회, 초밥도 많고 대게가 있어서 반가웠고요. 하몽이 있어서 메론이랑 같이 담았어요. 별 거 아닌 것 같은 크래커가 넘 맛있어서 치즈, 건과일, 견과류랑 같이 여러...

202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