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타이칸
12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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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 F1 트랙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등극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가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와 캘리포니아 웨더테크 레이스웨이 라구나 세카에 이어,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도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포르쉐 개발 드라이버 라스 케른은 5.4km의 서킷을 2분 11.28초에 주파하며 포뮬러 1 트랙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로 등극했는데요. 이는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최초의 랩 타임 기록입니다. 올해 봄에 포르쉐는 타이칸 터보 GT와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를 선보이며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의 라인업을 확장했습니다. 리어 액슬에는 반도체 소재로 실리콘 카바이드를 사용한 더 강력하고 효율적인 펄스 인버터를 탑재했으며, 두 모델 모두 1,1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발휘합니다. 포르쉐는 지능형 경량 구조와 다양한 카본 부품 사용으로 타이칸 터보 GT의 중량을 타이칸 터보 S보다 최대 75kg 줄였습니다. 트랙 주행에 초점을 맞춰 제작한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는 뒷좌석을 제거해 출력 대 중량비가 더욱 향상됐습니다.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는 안전을 위해 케이지와 레이싱 버킷 시트를 포함해 모든 안전장비를 갖추고 있어, 실내 인테리어 장비 일부를 제거해도 늘어난 차량의 중량을 모두 상쇄할 수는 없기 때문에 랩 타임 단축을 위해 옵션 사양인 피렐리 트로페오 RS 타이어도 장착했습니다. GT 전용으로 튜닝된 포르쉐 액티브 라이...

2024.10.29
포르쉐, 창립 10주년 기념 '타이칸 터보 K-에디션' 국내 최초 공개

존더분쉬 하우스 행사에서 공개한 타이칸 터보 K-에디션 포르쉐코리아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 종로구 석파정 서울미술관에서 열린 ‘존더분쉬 하우스(Sonderwunsch Haus)’ 고객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존더분쉬 하우스’ 행사에서는 포르쉐코리아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국내 한정 모델인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의 모든 라인업이 국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존더분쉬 하우스 행사에서 공개한 타이칸 터보 K-에디션 지난 8월 신형 타이칸과 함께 공개된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은 포르쉐 존더분쉬 팀의 첫 번째 한국 마켓 에디션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루비 레드 메탈릭 차량 외에 오크 그린 메탈릭, 이파네마 블루 메탈릭, 마카다미아 메탈릭, 알렉스 그레이 컬러가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양일간 진행된 이번 고객 행사에는 포르쉐코리아의 VIP 고객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2일 일부 세션에서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하우스 형식으로 공개됐습니다. 고객들은 아름다운 전통 한옥인 석파정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한국의 풍요로운 문화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의 다섯 가지 컬러를 특별한 언베일링 퍼포먼스와 함께 감상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타이칸 터보 K-에디션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에디션 모델 구매 고객을 위한 익스클루시브 멤버십 프로그램인 ‘포르쉐 컬렉터스 클럽(...

2024.10.26
"더 빠르고 멀리간다"…강력해져 돌아온 포르쉐 '신형 타이칸' 국내 출시

포르쉐코리아가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로 혁신적인 포르쉐 E-퍼포먼스를 강화한 신형 타이칸을 국내 공식 출시했습니다. 이전 모델보다 모든 면에서 더욱 강력해진 순수 전기차 신형 타이칸은 높은 출력, 늘어난 주행 거리, 향상된 가속력과 빠르고 안정적인 충전 기능이 특징입니다.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타이칸(후륜), 4S, 터보, 터보S와 타이칸 4, 4S, 터보 크로스 투리스모 출시를 시작으로, 9월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와 12월 ‘타이칸 터보 GT’를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외관은 프런트와 리어 엔드에 각각 새로운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를 적용해 타이칸의 깔끔하고 순수한 디자인을 강화하고 새로운 프런트 윙과 평평한 헤드라이트로 차량의 폭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뒷좌석 승객을 위한 넓은 헤드룸과 대형 테일게이트 뒤 최대 1,200리터 이상의 적재 공간도 제공합니다. 오프로드 디자인 요소에는 휠 아치 커버, 프런트 및 리어의 독특한 하단부, 사이드 스커트 등이 있습니다. 오프로드 디자인 패키지와 함께 앞·뒤 범퍼 모서리와 도어 실 끝에는 특수 플랩이 장착됩니다. 포르쉐는 새로운 터보 모델 디자인을 통해 모든 시리즈에서 최상위 모델로 포지셔닝 되는 터보 모델만의 고유성을 강조합니다. 타이칸 터보 S는 새로운 터보 모델의 날렵한 외관은 물론, 특별한 터보나이트 컬러를 사용해 차량의 내, 외...

2024.08.24
"中 부자 지갑 닫았다" 포르쉐, 상반기 인도량 7% 감소…'카이엔은 잘 팔려'

911 터보 S 포르쉐가 올해 상반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총 15만5,945대의 차량을 전 세계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포르쉐는 카이엔, 파나메라, 마칸, 타이칸, 911 등 6개 제품 라인 중 5개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는데요. 개별 시장마다 일시적이고 복합적으로 모델 수요의 격차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 판매량을 보면 포르쉐는 독일을 제외한 유럽 시장에서 상반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3만8,611대를 인도했습니다. 독일에서는 22% 증가한 2만811대 판매됐습니다.  카이엔 북미에서는 지난 1분기 일부 모델들의 세관 관련 인도 지연으로 감소한 판매량을 2분기에 분기 최대 실적을 통해 빠르게 회복하며 6% 감소한 3만9,558대가 인도됐습니다. 해외 신흥 시장에서도 총 2만7,414대 판매되며 전년도의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반면, 중국은 지속되는 긴장된 경제 상황 등의 이유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3% 감소한 2만9,551대를 판매했는데요.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는 "중국 부자들이 부동산 위기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명품 수요가 줄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마칸 일렉트릭 제품 별로는 카이엔이 전년 대비 16% 증가한 5만4,587대 판매되며 가장 높은 수요를 기록했습니다. 마칸은 모델 변경으로 인해 18% 감소한 3만9,167대 인도됐습니다. 다만, 올 하반기 인도가 ...

2024.07.16
한국타이어, 포르쉐 타이칸에 친환경 타이어 공급…"업계 최초 ISCC PLUS 인증"

한국타이어가 포르쉐의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에 글로벌 친환경 소재 국제인증 제도 ‘ISCC(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PLUS’ 인증을 업계 최초로 각인한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타이어가 포르쉐 ‘타이칸’에 공급하는 ‘아이온 에보’는 ‘ISCC PLUS’ 인증 지속가능원료를 45% 적용한 제품으로, 사이드월에 ‘ISCC PLUS’ 인증이 업계 최초로 각인됐습니다. ‘ISCC PLUS’는 유럽연합의 재생에너지 지침에 부합하는 국제인증 제도로, 원료부터 생산 과정, 최종 제품까지 전 과정에 대한 투명한 심사와 엄격한 검증을 실시하여 친환경 인증 분야에서 가장 높은 신뢰도를 자랑합니다.   한국타이어는 포르쉐가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안전 및 성능 기준에 부합하면서도 지속가능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냈는데요. 바이오 기반 실리카, 재활용 페트(PET, 폴리에스터) 섬유 타이어코드, 바이오-서큘러 합성고무, 재활용 카본블랙, 천연 레진(resin) 등 재생가능 원료나 재활용 원료들이 기존 타이어 원료를 45% 대체했습니다.   지속가능 원료를 적용했지만 기존 ‘아이온’ 제품과 마찬가지로 높은 내구성과 강성을 유지하며 균형 잡힌 전기차 특화 성능을 제...

2024.06.04
"1108마력·제로백 2.2초" 포르쉐, 역대 가장 강력한 '타이칸 터보 GT' 공개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바이작 패키지'가 역대 가장 빠른 양산형 전기차에 등극했습니다.   포르쉐 개발 드라이버 라스 케른은 지난 2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웨더텍 레이스웨이 라구나 세카에서 랩 타임 1분 27.87초를 기록하며 공도 주행 가능한 전기차 부문에서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포르쉐는 최근 동일 모델의 사전 양산 버전으로 뉘르부르크링에서도 신기록을 세웠는데요. 당시 케른이 달성한 7분 7.55초 랩 타임은 지난 2022년 8월, 퍼포먼스 패키지를 장착한 타이칸 터보 S보다 26초 빠른 기록입니다. 이제 타이칸 터보 GT는 뉘르부르크링에서 파워트레인 타입을 불문하고 가장 빠른 4도어 모델입니다.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 케른은 “라구나 세카 트랙에서 타이칸 터보 GT를 한계까지 몰아붙일 수 있었다“며, “타이칸 터보 GT바이작 패키지는 모든 지표에서 새로운 기준을 정립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가속성능과 제동성능, 직관적으로 사용 가능한 어택 모드, 최대 트랙션 및 성능이 극대화된 파워트레인을 기반한다”라며, “특히, 타이어는 코너링 그립 레벨이 매우 인상적이고 컨트롤 및 민첩성이 뛰어나 모든 주행 상황에서 적절한 균형을 유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타이칸 터보 GT는 버튼을 눌러 10초 동안 최대 120kW의 추가 출력이 가능합니다. 어택...

2024.03.14
"영하 41도에도 거뜬"…포르쉐, '신형 타이칸' 극한의 내구 테스트 한창

올해 초 글로벌 공개를 앞둔 포르쉐의 전기 스포츠카 '신형 타이칸'이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 벤치 검증을 마치고, 전 세계의 시험장, 레이스 트랙 및 공도에서 약 360만km를 달리며 혹독한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테스트는 스포츠 세단, 크로스 투리스모, 스포츠 투리스모를 대상으로 영하 41도의 핀란드 북극권부터 섭씨 53도의 캘리포니아 데스 밸리까지 극한 기후 조건에서 실시됩니다. 케빈 기에크 타이칸 제품 라인 부사장은 “신형 타이칸은 모든 분야에서 이전 모델보다 향상되었다”며, “이 같은 광범위한 변화로 인해 완전히 새로운 모델을 개발할 때와 같은 수준의 테스트가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신형 타이칸은 ‘타이칸 스포츠 세단’, 오프로드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스포티한 성능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타이칸 스포츠 투리스모’ 총 3개 제품 라인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총 360만km의 테스트 주행 중 30만km는 극한의 저온지대, 20만km는 극한의 고온지대에서 진행됐는데요. 북극권에서 북쪽으로 350km 떨어진 핀란드의 얼어붙은 눈과 얼음 지대에서 타이칸은 탁월한 드라이빙 다이내믹은 물론, 충전 시간까지 절반 가까이 단축하며 잠재력을 입증했습니다.  이와 완전히 반대로 극한의 열기로 가득한 캘리포니아 데스 밸리에서도 내구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포르쉐 개발팀...

2024.01.27
비싸도 잘 팔린 포르쉐,'역대 최대 판매량' 경신…카이엔·마칸 실적 견인

포르쉐 AG가 2023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3% 증가한 32만221대의 차량을 인도하며 다시 한번 최대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포르쉐 AG 영업 및 마케팅 이사회 멤버 데틀레브 본 플라텐은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상황 속에서도 포르쉐는 견고한 실적을 달성하며 독보적인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며, "올해 역시 지난 해처럼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해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911 지역별 판매량을 보면, 전년 대비 12% 증가한 7만229대를 인도한 유럽 시장의 성장이 돋보였습니다. 독일에서는 10% 증가한 3만2,430대가 판매됐습니다. 북미에서는 9% 증가한 8만6,059대 인도되어 2023년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중국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전년 대비 15% 감소한 7만9,283대를 판매했으며, 그 외 신흥 시장에서는 16% 증가한 5만2,220대를 인도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카이엔 제품 별로는 브랜드 아이코닉 스포츠카 포르쉐 911이 24% 증가한 5만146대 판매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역시 전년 대비 17% 증가한 4만629대 인도되며 꾸준한 수요를 입증했습니다. 지난해 4월 선보인 신형 카이엔은 각 시장 및 지역별 출시 시점의 차이와 최상의 품질을 위한 하이브리드 모델...

2024.01.17
"가장 빠른 전기 스포츠카"…포르쉐 '신형 타이칸', 녹색지옥에서 신기록 경신

포르쉐가 신형 타이칸으로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서 전기차 부문 랩 타임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포르쉐 개발 드라이버 라스 케른이 신형 타이칸으로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7분 7.55초의 랩 타임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 공식 랩 타임은 2022년 8월 퍼포먼스 패키지를 장착한 타이칸 터보 S 스포츠 세단으로 세운 기록보다 26초 빠릅니다. 제품 라인 총괄 케빈 기에크는 “모터스포츠에서 26초는 흡사 영원과도 같은 시간으로, 이번 라스 케른의 7분 7. 55초 랩 타임 기록은 타이칸을 전기 하이퍼카의 범주로 끌어올리는 대단한 성과”라며, “더 인상적인 것은 여러 랩에서 거의 동일한 시간대를 기록한 퍼포먼스의 지속가능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케른은 “타이칸과 나 자신을 한계까지 밀어붙였다”고 소감을 전했는데요. 이 날랩 타임 기록 경신을 위해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를 독점 사용했으며, 안전을 위해 롤 케이지와 레이싱 버킷 시트가 장착됐습니다.  케른은 양산 전 단계의 신형 타이칸으로 지난 2022년 타이칸 터보 S로 세운 자신의 기록보다 25km/h 더 빠른 속도로 슈베덴크로이츠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그리고 그랜드스탠드 13(T13) 결승선을 통과한 랩 타임 기록은 타이칸 터보 S로 안토니우스부헤 구간을 이제 막 통과한 것과 동일한 시간입니다.  독일 아이펠 지역의 20.8km 코스에서 이뤄진 이번 레이스를 통해 양...

2024.01.05
포르쉐 타이칸, 3년 만에 누적 생산량 10만대 돌파…국내서만 2378대 판매

포르쉐가 지난 7일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의 10만 번째 차량을 생산했다고 밝혔습니다. 포르쉐 타이칸은 지난 2019년 9월 주펜하우젠 공장에서 처음 생산을 시작한 이후 약 3년 만에 10만대 누적 생산의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타이칸 제품 라인 부사장 케빈 기에크는 “최근 반도체 부족, 코로나 확산의 어려움 속에서도 이처럼 빠른 속도로 10만대 생산의 이정표를 달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포르쉐는 타이칸을 통해 전동화 시대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타이칸은 미국, 중국, 영국/아일랜드 3개의 개별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요를 기록했는데요. 스포츠 세단, 크로스 투리스모, 스포츠 투리스모 세 가지 바디 스타일을 제공하는 타이칸은 5개의 엔진 옵션으로 사륜, 후륜 구동 모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행 타이칸 4S는 주행거리 513km (WLTP 기준, 국내 인증기준 289km)이며 타이칸 터보 S는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7분 33초의 기록으로 가장 빠른 전기 양산차로 등극했습니다. 타이칸은 차량뿐 아니라 최첨단 생산 방식을 통해 지속가능성 및 디지털화 영역에서도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포르쉐는 새로운 기술과 공정을 특징으로 하는 첨단 생산 시설을 슈투트가르트 주펜하우젠에 구축했습니다. 전기 파워트레인 생산에 사용되는 인공 지능(AI)의 ’머신 러닝’ 덕분에...

2022.11.09
블랙핑크 제니가 디자인한 포르쉐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르쉐코리아가 세계적인 K팝 스타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디자인한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 루비 제인’을 존더분쉬 하우스에서 공개했습니다. 이번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는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의 존더분쉬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제니의 ‘꿈’, ‘아이디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제작된 차량입니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포르쉐코리아 최초의 존더분쉬 프로젝트를 젊은 여성 크리에이티브 리더, Z세대를 대표하는 영향력 있는 글로벌 아이콘 블랙핑크의 제니와 함께해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특히 그녀만의 포르쉐를 위한 열정과 아이디어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 "포르쉐코리아가 제공하는 특별한 개인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완벽한 스포츠카에 대한 ‘꿈’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제니의 ‘드림 카’는 “페인트 투 샘플(Paint to Sample)”의 마이센블루(Meissenblue) 컬러와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제니 루비 제인(Jennie Ruby Jane)” 로고가 특징인데요. 메탈릭 블랙 컬러의 새로운 존더분쉬 모델은 ‘존더분쉬 하우스’에서 오는 26일까지 전시되며 서울에서 시작되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콘서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외관의 핵심은 절제된 ...

2022.10.12
포르쉐 타이칸 S, 뉘르부르크링에서 랩 타임 신기록 경신

포르쉐가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포르쉐 '타이칸'으로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랩 타임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번 신기록은 공식 기록관과 글로벌 시험 인증기관 티유브이 라인란드(TÜV Rhein-land)가 확인했는데요. 포르쉐 개발 드라이버 라스 케른은 타이칸 터보 S로 7분 33초의 새로운 랩 타임 기록을 세웠습니다.  타이칸에는 새로운 퍼포먼스 키트와 포르쉐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PDCC)이 장착되었으며 필수 롤 케이지와 레이싱 시트를 제외하고는 양산 차량 그대로였습니다. 공차중량 역시 양산 모델과 동일했습니다. 퍼포먼스 키트는 공도주행이 가능한 21인치 RS 스파이더 디자인 휠과 현행 타이칸에 사용하는 피렐리 P 제로 코르사 타이어를 장착하며, 타이어 소재는 레이싱 타이어와 유사합니다. 퍼포먼스 키트의 또 다른 특징은 스포츠 타이어와 조화롭게 작동하는 포르쉐 4D 섀시 컨트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타이칸의 모든 섀시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동기화합니다.  라스 케른은 “과거에는 순수 슈퍼 스포츠카만이 7분 33초대 빠른 랩 타임 기록을 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새로운 퍼포먼스 키트를 장착한 타이칸을 한계까지 몰아 붙일 수 있었고, 차량은 정밀하고 민첩하게 반응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퍼포먼스 키트는 포르쉐 테큅먼트를 통해 제공됩니다. 현재까지는 독일 시장, 그리고 2023년식 타...

2022.08.11
포르쉐,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GTS' 국내 출시…주목할 만한 특징은?

포르쉐코리아가 전기 스포츠카의 새로운 버전 ‘타이칸 GTS’를 국내 공식 출시하며 타이칸의 포트폴리오를 강화에 나섰습니다.  타이칸 GTS는 타이칸 4S와 타이칸 터보 사이에 위치하는데요. GTS는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Gran Turismo Sport)를 상징하며, 1963년 포르쉐 904 카레라 GTS가 공개된 이후 현재 모든 포르쉐 모델 시리즈에 이 전설적인 레터링이 붙은 파생 모델이 존재합니다. 가장 역동적이고 다재다능한 타이칸을 표방하는 타이칸 GTS는 런치 컨트롤과 함께 오버부스트 출력으로 최대 598마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 까지 가속하는데 단 3.7초가 소요됩니다. 최고 속도는 250km/h입니다.  국내 인증 기준 주행 가능 거리는 317km이며, 급속 충전 네트워크의 직류(DC) 에너지를 활용해 단 5분 충전으로 최대 100km까지 주행 가능합니다. 최적의 조건을 갖출 경우, 최대 270kW의 고출력으로 22.5분 이내에 배터리 잔량 5퍼센트에서 80퍼센트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타이칸 GTS는 두 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하며, 하나는 프런트 액슬, 다른 하나는 리어 액슬에 배치해 사륜 구동을 완성합니다. 전기 모터는 타이칸 터보에 사용되는 유닛과 같지만 GTS에 맞게 특별 조정됐습니다.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를 포함하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옵션 사양의 리어 액슬 스...

2022.07.08
포뮬러 E 공식 세이프티카로 투입된 포르쉐 '타이칸 터보 S' 공개

포르쉐가 ABB FIA 포뮬러 E 세계 챔피언십에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을 새로운 세이프티 카(safety car)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포르쉐 타이칸은 오는 28/29일 사우디아라비아 디리야(Diriyah)에서 펼쳐지는 포뮬러 E 시즌의 개막전에서 공식 데뷔하는데요. 포뮬러 E 세이프티 카로 제작된 포르쉐 타이칸 터보 S는 FIA와 포뮬러 E 컬러는 물론, 챔피언십에서 경쟁하는 11개 팀 컬러까지 모두 반영해 인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포뮬러 E에 기여한 모두 관계자를 비롯해 포뮬러 E와 순수 전기 모터 레이싱의 미래를 향한 공동 목표 의식을 강조합니다. 또한, 이번 시즌에 참가하는 총 22명 선수들의 활약을 응원하는 ‘22’ 숫자를 통해 다양성, 공동체 같은 사회적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포르쉐 모터스포츠 회장 토마스 로덴바흐는 “포뮬러 E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드라이버들의 안전을 위해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다”며, “포르쉐는 공식 세이프티 카 ‘타이칸 터보 S’와 함께 안전성에 대한 기여는 물론, 포르쉐 모터스포츠에서 포뮬러 E의 중요성까지 강조한다”고 말했습니다. 포뮬러 E CEO 제이미 리글은 “포르쉐 타이칸 터보 S가 챔피언십 시즌 8부터 세이프티 카로 투입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의 정점에 위치한 포르쉐 타이칸 터보 S가 전 세계 포뮬...

2022.01.20
"실 주행거리 더 늘렸다"…포르쉐, 2022년형 타이칸 공개

포르쉐가 내달 2022년형 타이칸과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선보입니다. 2022년형 타이칸과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혁신적인 기술 적용으로 일상에서의 주행 가능 거리가 더욱 향상되었으며, 새로운 페인트 투 샘플 (Paint To Sample)과 페인트 투 샘플 플러스 (Paint To Sample Plus)를 선봬, 90년대 클래식 컬러인 루비스타, 액시드 그린 등 특별한 컬러 선택이 가능한 개인화 옵션의 폭을 넓혔습니다. 특히 타이칸 라인업에 최초 적용되는 리모트 파크 어시스트를 통해 운전자는 직접 차량을 운전할 필요 없이 차량 주차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안드로이드 오토 통합 등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도 진행되었습니다. 타이칸과 타이칸 크로스투리스모는 혁신적이고 광범위한 기술 발전을 통해 일상에서의 실 주행거리를 향상시켰는데요. 사륜구동 모델의 경우 ‘노멀(Normal), ‘레인지(Range)’ 모드에서 높은 파워를 필요로 하지 않는 주행시, 전륜의 구동력을 완전히 끊고 에너지 공급을 차단합니다. 또한 차량이 타력주행 중이거나 정차 중에는 앞뒤 구동축으로 전달되는 에너지를 완전히 차단합니다. 이러한 ‘전자식 프리휠’ 기능을 통해서, 주행중 손실될 수 있는 최소한의 전력 조차도 줄일 수 있습니다. 만약 운전자가 주행중 더 높은 출력을 요구하거나 주행 모드를 변경하면 밀...

2021.08.25
"제로백 2.8초"…포르쉐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터보 S' 국내 출시

포르쉐코리아가 순수전기차 타이칸의 플래그십 ‘타이칸 터보 S’를 국내에 출시하며 포트폴리오 강화했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타이칸 터보 S’는 포르쉐 현 제품 포트폴리오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는 양산 모델로, 탁월한 성능, 순수한 디자인, 완전한 연결성, 그리고 일상적 사용성까지 모두 갖췄습니다. 총 용량 93.4kWh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하며, 런치 컨트롤과 함께 최대 761마력(560kW)의 오버부스트 출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2.8초가 소요됩니다. 최고 속도는 260km/h에 달합니다. 최대 충전 전력은 270kW이며, 국내 인증 기준 주행 가능 거리는 289km입니다. 포르쉐 타이칸은 기존 전기차의 일반적인 400 볼트 대신 800 볼트 전압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했는데요. 도로 위 급속 충전 네트워크의 직류(DC) 에너지를 활용해 단 5분 충전으로 최대 100km까지 주행 가능합니다. 최적의 조건을 갖출 경우, 최대 270kW의 고출력으로 22.5분 이내에 배터리 잔량 5퍼센트에서 80퍼센트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타이칸 터보 S’의 프런트 및 리어 액슬에는 각각 1개의 효율적인 전기 모터가 장착되어 사륜 구동 시스템을 만듭니다. 주행 거리 및 연속적인 출력 모두 PSM의 높은 효율성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이점인데요. 전기 모터, 변속기, 펄스 컨트롤 인버터는 ...

2021.05.13
포르쉐, 전기 CUV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공개…3분기 출시

포르쉐가 지난 4일, 자사 최초의 CUV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버츄얼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했습니다. 포르쉐는 다재 다능한 오프로드 버전의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새롭게 공개하며,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제품 범위를 확장은 물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구합니다. 타이칸 스포츠 세단처럼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혁신적인 800볼트 아키텍처 전기 구동 시스템을 탑재합니다. 특히, 사륜 구동과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된 새로운 하이테크 섀시로 오프로드에서도 흔들림 없는 역동성을 보장합니다. 뒷좌석 승객을 위해 47mm 더 늘어난 헤드룸과 넓은 리어 테일게이트를 통해 1,200 리터의 용량을 적재할 수 있는 크로스 투리스모는 전기 스포츠카 세그먼트의 진정한 올 라운더입니다.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2019년에 포르쉐는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를 선보이며 전동화 전략의 상징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라며, “포르쉐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의 선구자로서, 2025년까지 새롭게 출시되는 모든 차량의 절반을 순수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구성할 계획입니다. 2020년 유럽에 인도된 차량의 3분의 1 이 전동화 모델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모빌리티의 미래는 전동화 전략에 달려있으며, 포르쉐는 이번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공개를 통해 모빌리티의 미래...

2021.03.07
포르쉐, 후륜구동 '타이칸 베이스' 공개…완충시 431km 주행

포르쉐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베이스 모델을 공개하며 타이칸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합니다. 타이칸 터보 S, 타이칸 터보, 타이칸 4S에 이어 새롭게 공개되는 신형 타이칸 베이스는 후륜 구동 모델로, 총 용량 79.2 kWh의 ‘싱글 덱(single-deck) 퍼포먼스 배터리’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며 총 용량93.4kWh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런치 컨트롤과 함께 오버부스트 모드에서 최고출력 408마력(PS)을 발휘하며,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 탑재 시 최고출력 476마력(PS)까지 증가합니다. 정격 출력은 각각 326마력(PS), 380마력(PS), WLTP 기준 주행 가능 거리는 각각 431km, 484km입니다. 배터리에 상관없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5.4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30km/h에 달합니다. 최대 충전 용량은 퍼포먼스 배터리가 225kW,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가 270kW인데요. 두 배터리 모두 최적의 조건에서 최대 270kW 고출력으로 22분 30초 이내에 배터리 잔량 5%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고, 단 5분 충전으로 최대 100km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탁월한 가속과 스포츠카의 전형적인 견인력, 그리고 계속해서 사용 가능한 출력 등 타이칸의 차별적 강점을 그대로 갖췄습니다. 리어 액슬의 PSM 길이는 타이칸...

2021.01.20
포르쉐 타이칸, "55분" 최장 드리프트로 세계 신기록

포르쉐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으로 최장 드리프트 기록을 세우며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되었습니다. 이번 도전은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PEC) 호켄하임링에서 진행되었으며, 포르쉐 인스트럭터 데니스 레테라는 200m 길이의 드리프트 서클 총 210 랩을 완주했습니다. 이는 55분 간 평균 속도 46km/h로 총 42.171km를 주파한 것으로 전기차 부문에서 가장 긴 연속 드리프트 세계 기록입니다. 이 기록은 타이칸 후륜 구동 모델로 수립되었으며, 타이칸 후륜 구동 모델은 현재 중국에서 판매 중입니다. 데니스 레테라는 "주행 안정 프로그램을 끄면 타이칸의 미끄러짐이 더욱 쉬워진다"라며, "지속적이고 충분한 동력 사용, 낮은 무게 중심과 긴 휠 베이스로 보장된 안정성, 섀시와 스티어링의 정밀한 설계로 측면 주행 시에도 완벽한 제어가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도전은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 드라이빙 다이내믹 공간에서 기네스 월드 레코드 공식 기록 심판관 죠앤 브랜트의 감독 하에 진행되었는데요. 5 년 이상 다양한 분야의 기네스 월드 레코드 도전을 감독해온 브랜트는 "드리프트 기록은 많았지만 전기 스포츠카는 특별한 사례로, 포르쉐는 이 분야의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기네스 전문가는 모든 범위의 기술 지원 및 기타 전문가들과 함께 기록의 전 과정을 세심하게 문서화했습니다. 테스트 전, 현지...

2020.11.25
포르쉐 최초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국내 공식 출시

포르쉐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을 국내 공식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타이칸 4S’는 최대 530마력(530PS, 390kW) 퍼포먼스 배터리와 571마력(571PS, 420kW)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탑재한 두 개 배터리 용량으로 구성됩니다. 총 용량 79.2 kWh의 싱글 덱(single-deck) 퍼포먼스 배터리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며, 총 용량 93.4kWh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옵션으로 선택 가능합니다. 퍼포먼스 배터리와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탑재한 ‘타이칸 4S’의 두 모델 모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50km/h입니다. 최대 충전 전력은 각각 225kW, 270kW입니다. 국내 인증 기준 주행 가능 거리는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가 289km이며 퍼포먼스 배터리 모델은 현재 국내 인증이 진행 중입니다. 포르쉐 타이칸은 기존 전기차의 일반적인 400 볼트 대신 800 볼트 전압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했는데요. 도로 위 급속 충전 네트워크의 직류(DC) 에너지를 활용해 단 5분 충전으로 최대 100km까지 주행 가능합니다. 최적의 조건에서 최대 270kW 고출력으로 22분 30초 이내에 배터리 잔량 5퍼센트에서 80퍼센트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프런트 및 리어 액슬에는 각각 1개의 효율적인 전기 모터가 장착되어 사륜 구동 ...

202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