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번호판
13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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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좋네” 후면 번호판 단속 후 , 충격적인 결과 나왔다

쉽고 빠른 자동차 콘텐츠를 전하는Ca'gle 포스트입니다. 후면 단속 카메라 도입 후면 번호판 무인 단속이 본격화되고 한 달이 지났다. 경찰은 지난 4월 1일부터 후면 무인 단속 시스템을 통해 교통 법규를 위반한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경찰이 도입한 후면 무인 교통단속 장비는 기계 전면부와 후면부에서 모두 교통 법규 위반 행위 단속이 가능해 교통 법규 위반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 평가받고 있다. 무엇보다 단속 카메라를 지난 직후 급가속을 하는 일명 ‘보복 가속’과 같은 얌체 운전자 단속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장비는 기존 인식률이 낮았던 카메라에서 해상도가 대폭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일정 간격을 두고 2대가 설치되며 특정 구역에 들어온 차량의 후면 번호판을 촬영한 뒤 추적하며 속도·신호 위반을 분석한다. 속도위반의 경우 영상분석뿐 아니라 기존처럼 레이더를 활용해 한 번 더 분석하고 교차 검증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다.                     줄줄이 단속되는 중 그렇다면 한 달이 지난 현재, 과연 얼마나 단속됐을까?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달 1일 단속을 시작한 후면 무인 교통단속 장비로 한 달 동안 모두 742건의 과속·신호위반을 잡아냈다고 밝혔다. 단속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4월 한 달간 사륜차 601대(과속 329건, 신호위반 272건), 이륜차 141대(과속 118건,...

202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