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30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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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일출산행 - 몽환적이지만 아름답다.

2024년 8월 31일 토요일 - NO.47 ★산행인원 : 나홀로 ★코스 : 태고사주차장 - 낙조대갈림길 - 등산로로진행 - 마천대지나 삼형제바위포인트 - 바윗길일부 - 낙조대갈림길 - 태고사주차장 ★거리 : 약4.21k ★시간 : 5시간 3분 ★소재지 : 전북 완주군, 충남 금산군, ★날씨 : 곰탕이었다가 맑음 태고사로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두지리 태고사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청림동로 440 태고사 무료주차장○ 화장실× 🩵화장실은 태고사 입구 들어 오실때 저수지 지나 우측에 관리사무소와 주차장이 크게 보입니다. 거기 화장실 이용하시길. 💙오랫만에 주말산행으로 왔는데 이거 실화인가? 일출산행인데 주차장이 거의 만차여서 당황했어요. 분명 여유있게 왔다고 생각했는데~ 💚등산로 상태는 엉망? 태고사쪽 뿐만 아니라 케이블카쪽도 모두 통제라고 하네요. 그럼에도 차는 만차.? 등산로정비상태 9월부터는 케이블카쪽은 정상적으로 운영돼었고, 태고사쪽은 여전히 통제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도로 바닥 상황도 좀 안좋으니 운전도 조심해야 합니다. 운해영상 먼저보고 산행기 시작합니다. 아직 어둠이 가시기전 이라 주차장에서 핸드폰으로 별을 찍어봅니다. 삼각대 안하고 들고 찍은거 치고는 안흔들리고 많이 나왔네요. 낙조대삼거리까지 35분소요. 오늘은 새로운 포인트 탐색하러 왔습니다. 낭떠러지 같아서 처음엔 긴가민가 했는데 아래쪽에 이런 로프가 보여서 맞...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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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눈꽃산행 - 케이블카 타고 설국으로

2023년 12월 21일 목요일 - NO.64 ★산행인원 : 나홀로 ★코스 : 대둔산케이블카 - 구름다리 - 삼선계단 - 마천대 - 칠성봉 암릉구간 - 대둔산케이블카 ★거리 : 3.44k(산행거리는 끊어져서 짧게 측정) ★시간 : 5시간 32분 ★소재지 : 전북 완주군 ★날씨 : 대체로 맑음 완벽했던 대둔산. 그날의 영상부터 보고 산행기 시작 하겠습니다. https://m.blog.naver.com/sonyhee11/moment/3793138 2023. 12. 21 어제 다녀온 대둔산 설경 입니다. 케이블카타고 일부 오를수 있죠. 9시부터운행 5분만타면 상부 정유장 도착. 바로 이런 모습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성인 왕복2만원, 편도1만2천원 #대둔산#대둔산케이블카#대둔산등산#대둔산설경#대둔산눈꽃 : 모먼트 m.blog.naver.com 대둔산케이블카주차장 무료, 화장실○ 밤까지 내린 눈소식. 그리고 한파가 있던 날 입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영하12도. 사진에 찍힌곳은 대형주차장이고 윗쪽에 소형주차장도 있습니다. 대둔산을 케이블카 타고 오른적은 한번도 없는데 등산로 입구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케이블카 건물로 돌아 왔습니다. 탐방로 폐쇄상태였습니다. 이거 강제 케이블카를 타게 생겼습니다. 케이블카는 운행 한다고 하네요. 9시 첫차 입니다. 성인 왕복 15000원 입니다. 이런사진 간혹 찍은걸 본적 있는데 케이블카 건물 내부에 있는거였군요...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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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일출산행 - 운해장판에 드러눕다.

2023년 6월 14일 수요일 - NO.32 ★산행인원 : 나홀로 ★코스 : 태고사주차장 - 낙조대삼거리 - 일출포인트 - 칠성봉바위능선 - 마천대정상 - 낙조대삼거리 - 태고사주차장 ★거리 : 4.35k ★시간 : 5시간 32분 ★소재지 : 완주군, 금산군 ★날씨 : 구름많음 대둔산태고사등산로입구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행정리 태고사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청림동로 440 태고사 네비에 태고사를치고 가시면 산길로 제법 올라가서 태고사주차장까지 안내합니다. 화장실× 화장실은 대둔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주차장에 있으니 참고하세요.(캡쳐한 지도참고) 관리사무소는 저수지 지나자 마자 주차장과 같이 나옵니다. 첫사진은 여기서 찍기 시작. 낙조대삼거리 입니다. 태고사광장이 출발점이니 겨우 900m왔어요. 그러나 경사도 있는 힘든길은 다 온거나 마찬가지. 여기까지 38분 걸렸어요. 요즘은 일출산행이라 등산시간을 체크하며 오르는편 입니다. 지난번에 비해 컨디션 좋은거 같습니다. 오늘 일출포인트 입니다. 이곳은 명품소나무로 유명하죠. 구름이 많아서 일출은 틀린듯 합니다. 운해가 있으나 좀 아쉽게 걸려 있었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어쨌든 그 와중에 구름사이로 해가 떴습니다. 실패에 가까운 일출. 점점 운해가 밀려들어 채워지고 있습니다. 어느새 운해가 가득찼습니다. 역시 운해는 가득차야 제맛. 멋들어진 운해의 춤사위도 담아봤습니다. 화질이 떨어지지만 당겨...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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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일출산행

2021년 8월 16일 월요일 - NO.31 ★산행인원 : 나홀로 ★코스 : 태고사주차장 - 낙조산장갈림길 - 마천대 - 낙조산장갈림길 - 낙조대 - 낙조산장갈림길 - 태고사주차장 ★거리 : 4.33k ★시간 : 4시간 43분 ★소재지 : 충남 금산군 ★날씨 : 맑음 어둠을 뚫고 올라왔기에 등산기는 생략. 바로 일출부터 등장. 이날의 날씨영상! 오늘은 원피스 컨셉 추가! 바람 많이 불던 아침이라 바람에 날리는 사진이 많다. 전날 비가 왔기에 운해를 기대했는데 바람이 심해서 계속 춤추는 운무. 찜해놓은 소나무와 사진을 담아본다. 마천대로 넘어왔다. 마천대앞에서 사진찍기 바위끝에서 몇장 찍었더니 인스타에서 보신분들 너무 무섭다고 한다. 사실 바위 위에서 찍는 사진은 다 똑같이 위험이 도사린다. 보기에 덜그렇게 보이는것과 더 심해보이는 차이가 있을뿐. 안개는 쉽사리 걷히질 않네. 아래에 금강구름다리는 보이다가 안보이다가 대둔산의 암릉도 보이다가 안보이다가 장군봉을 잠시 내려다보고 몽환적인 풍경을 보고있다. 옆에서 보는 마천대 대둔산을 오면 항상 그랬듯이 산에서 산을 본다. 서대산을 찾고 진악산을 찾고 운장산을 찾고 빛이 스며드는시간 이제 마천대와 서서히 멀어진다. 대둔산의 소나무는 언제봐도 명품이다. 모싯대 낙조산장 갈림길에 왔다. 그냥 내려가기 섭섭하니까 낙조대를 들려본다. 오대산과 계룡산을 챙겨보고 인증샷도 남겼다. 점점 안개는 사라지...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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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야간산행 - 일몰 과 은하수

2021년 6월 16일 수요일 - NO.23 ★산행인원 : 나홀로 ★코스 : 태고사주차장 - 낙조대 - 칠성봉 - 마천대 - 칠성봉 - 태고사주차장 ★거리 : 5.07k ★시간 : 6시간 11분 ★소재지 : 완주군, 금산군 ★날씨 : 구름많음 은하수를 담기 위해 이번엔 대둔산행. 태고사를 왔는데 헉~공사중. 뭐 어쩌겠나? 여까지 왔는데 돌아갈수는 없잖아. 그래서 고고 했더니 이모냥 이다. 낙석위험. 하늘이 이뻐서 올라가다가 찍은 2장의 사진. 동일사진 무보정. 하늘과 나무둘중 하나는 죽는 사이. 갠적으로 두번째 것이 보정하기가 났다. 은하수사진만 보정하고 나머진 다 무보정.ㅎ 능선에 다 올라왔네. 거기도 역시 통제여라. 올라와서 담은 갈림길. 지금쯤 공사 끝났겠지? 일몰 타이밍이라 낙조대부터 감. 근데 먼 까마귀가 이케나 많나? 날씨 왜이래? 이래갖고 은하수가 보이겠나? 망한거 아님? 요즘 하늘 나를 버린듯 하다. 마천대로 가는중. 구름이 사라지고 있는중. 그러나 실상은 여전히 구름이 방해를 거기다 달까지 방해하네. 넌 꺼져줄래? 9시 넘으니까 달이 사라짐. 별은 보이는데 은하수가 안보여 첫포인트로 잡은곳. 겨우 찾아서 담아본다. 구름이가 자꾸 스며들고 광해도 장난 아니구나! 그나마 한장. 구름없이 찍힌 은하수. 사람넣고 찍는게 셀피는 고난이도! 밤사진 넘 어려워.ㅜㅜ 오르락내리락 했지만 다 실패하고 네번째 포인트로 잡은곳. 옅은 구...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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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대둔산 - 처음으로 대중교통으로 다녀오다.

2021년 1월 29일 금요일 - NO.5 ★산행인원 : 나홀로 ★코스 : 용문골 - 칠성봉전망대 - 용문골삼거리 - 마천대 - 삼선계단 - 케이블카정류장 - 대둔산공용터미널 ★거리 : 5.89k ★시간 : 6시간 1분 ★소재지 : 전북 완주군 ★날씨 : 맑음 구미에서는 대중교통으로 산 다니기는 쉽지 않다. 대중교통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더욱더~ 자차로 간다면 집에서 2시간안에 갈수있는 이 대둔산이 대중교통으로 가면서 짧아야 3시간30분 이상의 시간이 소비된다는 사실! 그나마 버스가 많은곳인데도 말이다. ☆가는 경로를 요약하면 집 - 구미역 - 대전역 - 서남부터미널 - 대둔산휴게소 - 용문골 대충 이렇게 보면 돼겠다. 대중교통 자세한 얘기는 궁금한 사람만 보도록 맨 아래에 기록하기로 하고, 산행기를 지금부터 써보자. 들머리는 즉석으로 용문골로 정했다. 용문골에 하차한 시간이 얼추 9시20분쯤 전날 내린눈에 오늘 눈꽃을 기대하였지만 눈꽃은 못보고 눈만 실컷 본 하루! 용문골로 가면 보이는것들 하나씩 안내판이 나타난다. 용문골로 와본적은 있지만 지난번 릿지길로 올랐고, 케이블카쪽으로 하산했으니 완전하게 용문골을 걸은것은 아니다. 칠성봉전망대도 안가봤고, 궁금해 오늘은 꼭 들려야지. 안전펜스 따라~ 이 안전펜스 알고보면 계곡에 못들어가게 막은것. 산죽도 눈 맞았네. 아직은 익숙한길. 굴 같이 생긴 이곳. 바가지가 있어 들여다 보니 ...

202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