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지인한테 선물해주느라 생각나서 쓰는 포스팅 선물할때 보니 시즌2로 나왔더라 ㅋㅋ 기저귀클립 제거되고 겨잡는부분이 좀 말랑해졌나봄 기저귀클립 어차피 필요도 없던거 ㅋㅋㅋㅋ 맘카페에서도 워낙 인기많았고 또 팔랑팔랑 아바라는 진작 샀었고 이건 프롬유샤워핸들 사자마자 찍은사진인데 애기 5개월때 산거다... 얘 왤케 귀엽냐 못 서 있어서 ㅋㅋㅋ 혼자 디디알 함...ㅡㅡ 아무튼 너무 미리샀고 이때는 똥 치우는 용으로 주로 썼음 목욕은 계속 슈너글에서 시키고.. 여기서 샤워시킬때엔 아씨 도대체 뭐가 편하다는거야????? 이생각밖에 안들었음. 통목욕 시켜줘야한다는 미안함도 있었고.. 그래서 주 2-3회쯤 쓰던게 점점 샤워핸들의 비중이 높아지게 됨ㅋㅋㅋㅋ 10개월까지도 슈너글 쓰다가 너무 작아져서 처분ㅋㅋㅋㅋㅋ 그 이후로는 샤워핸들서 샤워만함 ㅋㅋ옛날일기 찾아보니 6개월에 도대체 샤워핸들 좋은지 모르겠다고 겨드랑이 씻기기 어렵다. 똥용인가.... 라고 씀.. ㅋㅋㅋㅋ 8개월쯤 안정적으로 서있을 수 있을 때 (=발바닥 완전히 닿게) 샤워시키기 최고 그 뒤로도 점점 잘서니 겨드랑이고 뭐 집혀있는 부분도 후다닥 잘씻길수있음 ㅋㅋ 지금 18개월인데 목욕은... 두달에 한번?..어른욕조에서 가끔 물놀이 ㅡㅡ 나머지는 다 여기서 샤워.. 애기땐 혼자 못씻겼는데.. 이젠 혼자 쌉가능 그냥 리뷰하려고 얘 응가 치운김에 찍었다. 이 리뷰를 여태 안올렸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