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할 때 애기도 첫째가 한번 뚫어놓은 길 빨리 나오듯이 유선도 한번 지나간 젖길은 기억해서 잘 뚫리는지 둘째 완모는 생각보다 쉬웠다ㅡㅡ 내가 개고생하며 완모를 이뤄냈던... 나의 완모일지가 무색할만큼..... 모유수유 왜하냐 진짜. 완모맘 존경해야해 "텀 없이 계속 물리다보면 어느새 아가랑 양이 맞춰져요^^" "2-3개월 고생하면 완모가 정말... m.blog.naver.com 둘째는 뭐든지 기록을 안하게 돼서ㅜㅋㅋ 그래도 나중에 아쉬울까봐 써봄. 조리원에서 완모하기 첫째 때 완모 실패요인 첫번째가 조리원에서 쳐 놀아서임. 조리원에서 초산맘들 보니 과거의 나같았음ㅋㅋ 젖 좀 오래차서 60미리나오면 좋아라하고 ㅋㅋ 밤에 젖이 불든말든 땅땅해져서 불편해도 쳐자기 ㅋㅋㅋ 젖양이 느는 골든타임 놓치는 소리~~~~ 그래서 이번엔.. 3시간마다 꼬박 유축. 4일차부터 젖돌면서 5일차에 가슴마사지 받고 뭉친거 다 푼담에 새벽유축 1회씩 하다가 새벽유축2-3회씩 꼬박함(3시간 간격. 자다 놓치면 5시간) 낮에도 웬만하면 직수받고 (근데 빨자마자 자면 그냥 다시 신생아실로 보냄ㅋㅋ. 나 쉴라고ㅋㅋㅋㅋ) 직수 후 유축 함. 보통 분유보충하니 3시간 텀 나오니 담에 또 직수받고 유축. 콜 안오면 그냥 3시간 뒤 유축 ㅋㅋ 빈젖 빨아도 그냥 분유보충. 중요한건 유축 꼬박꼬박하기(강도 세기 낮게 필수) 그리고 밀업블렌드 사서 조리원서부터 쳐먹음ㅋㅋㅋㅋ 맘...
완모맘 일지(4개월-6개월)/완모에서 혼합으로? 이 글 다시 읽으니 실시간으로 쓰길 잘했다 싶음 지나고나니 나도 첫줄처럼밖에 조언 못함ㅋ그래서 또 실... m.blog.naver.com 이어쓰는 포스팅 아 이제 분유보충하니 완모맘이 아니네 ㅋㅋ 그냥 모유맘일지네 ㅋㅋㅋㅋ 다시 돌아간다면.... 이 개고생하며 완모를 굳이 고집할까 싶다.ㅋㅋㅋ 초유만 주고 분유로 넘어갈듯^^^^^^????? 막수만 분유줘서 배불리게 한담에 통잠재우기는.. 6개월이전에나 먹히는 듯 이 땐 이미 늦은거지 ㅋㅋㅋ 버릇돼서^^^... "완모인데 막수만 분유줘요 ㅎㅎ" "거의 완모에요 ㅎㅎ" 알고보니 이거여서... 완모맘인줄알고 속았던 내 과거여. 나도 돌아가면 막수는 분유주는 혼합했을것이다.ㅡㅡ 아무튼, 완모에서 혼합. 그리고 단유하기 결론부터 67일동안 진행된 단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개월 중기 스케쥴 1. 첫수 2. 이유식 + 수유 3. 수유 4. 이유식 + 수유 5. 막수 * 차례차례 끊어가고, 가슴이 단단해지지 않으면 다음단계로 진행. - 막수부터 분유 시작. - 2번 스케쥴 이유식 후 분유보충으로 며칠 - 4번 스케쥴 분유보충으로 변경 (이때까진 밤수 몇번했음) - 밤수끊고 - 3번 스케쥴 분유로 변경 그러다가 점점 8개월가면서는 3번 분유 삭제... 이하 실시간 순간의 감정 일기 주의 내가 애낳고 초반에 모유수유때문에 글 읽어보면 항상 의아...
모유수유 왜하냐 진짜. 완모맘 존경해야해 "텀 없이 계속 물리다보면 어느새 아가랑 양이 맞춰져요^^""2-3개월 고생하면 완모가 정말 ... m.blog.naver.com 이 글 다시 읽으니 실시간으로 쓰길 잘했다 싶음 지나고나니 나도 첫줄처럼밖에 조언 못함ㅋ 그래서 또 실시간으로 적는 포스팅. 완모. 완전모유수유. 무식해야 성공하는. 아무도 인정 안해주는. 힘든 길. 할머니들 : 당연한걸 가지고 미혼 : 아~(노영혼 노관심 젖은 당연히 나오는줄앎) 우리세대 : 대단 짝짝짝 할머니들이 완모가 가능했던 이유 : 조리원이 없어서 강제 24시간 모자동실을 했으므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0일이후, 다시 모유수유 일지 이쯤되면 얌전히 먹는줄알았는데 여전히 먹었다 말았다 불편하면 찡찡대다가 조금먹다가 그냥 지마음 ㅋㅋ ㅠㅠ 이러나저러나 모유수유는 언제나 어렵다. 100일이 지나니 양쪽 10분이면 다 먹고 자세 점점 불량해지고 방향안바꾸고 풋볼로 이어서 감 근데 이게 풋볼인지뭔지 ㅋ 먹기만하면 됐지 ㅋㅋ 밤수 끊으면서 가슴 딱딱해진것도 며칠지나니 말랑해져서 안불편해짐. 근데 4개월 원더윅스 때 (127일) 밤수 부활로 거의 한달은 계속 먹은 듯.. 나중엔 귀찮아서 눕수하다가 한쪽젖먹고 잠들어버리는..버릇을 만들어버림 ㅠㅠ 5개월진입하자마자 외출해야해서 151일. 젖병 잘 무나.. 테스트하려고 유축하는데 젖먹고 2시간뒤에 유축해도 10도 안나옴;...
"텀 없이 계속 물리다보면 어느새 아가랑 양이 맞춰져요^^" "2-3개월 고생하면 완모가 정말 편하답니다- 화이팅!" "모유수유하면 살 저절로 빠져요^^" 하나부터 열까지 똑같은....빡치는 댓글들.. "국영수 교과서 열심히 보면 서울대 가요^^" 수준... 아 요즘은 이거 아닌가 나 너무 옛날사람ㅋㅋ 암튼 그래서 뭐..어쩌라고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줘야할거아니야...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했던가. 그 2-3개월이 상상도 못하게 힘든 건 잊어버리는듯... 나도 시간이 지나면 저딴식으로 조언할까봐 미리미리 그때그때 적어놓는 포스팅 식단관리 철저해야지, 삼시세끼 밥 잘 챙겨먹어야지, 국물, 물 많이 먹어야지, 잠도 충분히 자야지(어떻게ㅡ?) 유두백반 오는 거 왜 아무도 말안해줬는지, 내가 예전에 말했지? 모유수유는 무식해야 성공한다고. 진짜 무식하게 물리고, 체력이 뒷받침돼야 성공한다. 개인사정으로 완분으로 넘어간 엄마들 말고 완모를 꿈꿨는데- 결국 못버티고 포기한 엄마들... 친정엄마나 시어머니로부터 그까이꺼 젖도 못먹이냐고 핀잔받는 엄마들..^^^ 그때랑 지금이랑 달라서, 태어나자마자 젖을 물리고, 계~~속 물려야하는데 신생아실에서부터 분유를 먹이고, 조리원에서 몸조리하고 오는 우리나라 시스템상 완모의 난이도가 어려워질 수 밖에 없다. 하여, 집에와서 직수 하다보면 지쳐서 완분의 유혹으로 넘어가게 되는게 한두번이 아닐 것이다. 레벨1...
- 본인은 조리원에서 낮시간에 직수 두~세번만 하고 내 몸조리만 하고 나온 바보같은 케이스 - 조리원에서 젖양 늘리는 골든 타임이라, 최대한 직수를 많이해야 젖양이 많이 는다. - 조리원 마사지사는 넘 많이 늘리면 고생한다고, 아기 직수 타임과 상관없이 4시간에 한번 유축하라 하셨고 새벽엔 유축하지말고 자라고 함. - 50-60ml 정도 나오고, 새벽에 8시간씩 젖차면 120ml정도 나왔다. 이정도면 적당하다고 집에서 아가 빠는 힘 생기면 아가랑 맞춰나가라고 하심. - 근데 집에와서 보니 아가랑 젖양 맞추기가 쉽지가 않았다.ㅋㅋㅋㅋㅋ 자는 애 깨워서 먹이는 것도 너무 힘들고 수시로 물려서 좀비처럼 사는 것도 미치겠고... - 하루하루 모유수유 포기하고싶은 생각과 더 해볼까 하는 생각의 기로에 항상 왔다갔다 함. - 50일까지는 성장급등기여서 애기들이 많이 먹음. 젖양이 넘치는 사람 빼고는 부족할 수 밖에 없음ㅋ 50일까지 인내하면 완모 성공률 높아짐 조리원 나와서 물리겠다고 물린거.. 빨간색이 직수 노란색이 분유 초록색이 유축수유 분홍색은 유축. 완전 개난장파티 ㅋㅋㅋㅋㅋㅋ 직수 후 유축해서 젖양 늘리려고 노오오력 아침과 낮엔 이모님계셔서 나 쉬느라 ㅡㅡ 직수 안하고... 그러니 젖양은 계속 부족하고... 유축하고. 유축수유..분유...직수...총체적난국 유축수유하려고 맘 먹었다가 사출이 너무 심해져서 다시 정신차리고 50일까지만 물...
※ 계란 흰자 알러지가 살짝 있어서 노른자만 사용 D+438(14개월 11일) 2021.05.28 감자볶음?튀김?ㅋㅋ, 두부부침 먹다가 안먹음ㅋ 나중에 김수혈 (김수혈 : 김을 토핑으로 얹어서 먹였다는 이야깅~~^^..) D+439(14개월 12일) 2021.05.29 계란. 고등어 밥먹다 탈출 할라해서 김수혈 조금 간 된거 주니까 개잘먹고.. ㅋㅋㅋㅋㅋ 근디 생선은 쪼끔씩 올려주니 탄수화물 과잉섭취같고.. D+441(14개월 14일) 2021.05.31 계란노른자, 시금치나물, 두부부침 어제는 안주고 ㅡㅡ 오늘은 시금치 나물 함 귀찮.... 참기름만 조물조물 해서 주고 나머지 집간장 다진마늘 깨소금넣고 엄빠반찬으로 먹음 놀랍게도 입 엄청 크게 벌리며 잘먹음 나도 이런거 찍고싶었다 완밥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 먹다 도망가서... 돌아다니면서 먹음 ㅡㅡ 밥과 반찬을 어떻게 먹이나 싶었는데 그냥 밥 위에 반찬 가득 올려줘서 입 크게 벌리면 쑤셔넣어야함 거기서 떨궈진 반찬은...아웃임 입은 한번만 벌림 ㅋㅋㅋㅋㅋ D+442(14개월 15일) 2021.06.01 안심 개비싸누 한우안심구이,시금치나물 게으름뱅이 엄마는 이정도로만ㅋㅋㅋㅋ 다 쪼사서 밥위에 올려서 줬음 또 반먹고 탈출 반은 또 돌아다니면서 먹음 밥 위에 반찬 얹어 한가득 갖다주면 입을 와아아앙 벌리고 먹음ㅋㅋㅋ 귀여운데.ㅋㅋㅋㅋ 식탁에서 먹으면 안되냐.. D+443...
아기 월령별 발달사항/장난감 사용시기 -개인적인 경험주의-(신생아~돌) 0개월(신생아) - 운다. - 3시간이상 자면 깨워서 먹일 것(4시간까지는 오케이) - 놀지 않는다. 먹고 자는게... m.blog.naver.com 이거에 이어서~~ 13개월 2021.04.18-05.16 - 못하게하면 엄청 시끄럽게 운다. - 자기한테 집중안하면 짜증낸다. - 신발들고 자꾸 밖에 나가자고 한다. - 던지는거, 위험한거 안된다고 자꾸 하면 행동변화 조금 가능. - 선택적 리스닝 쩐다.(먹으러 가자만 바로 반응) - 단어 인풋 속도가 빨라짐. 다음에 그 단어를 들으면 그거 있던 곳을 "음!!"하면서 쳐다본다.(ex.피아노. 소방차 등등) - 자기 싫은데 침대 데려가면 갇힌 죄수마냥 방문을 가르키며 운다. 뛰쳐나간다. - 엄마가 어디 가면 징징대며 으다다다 뛰어옴. - 조그마한 버튼 장난감 정확히 잘 누름(사운드북 등) - 기저귀 갈자 하면 깔깔대며 도망침.. - 혼자 책 쪼꼼 본다. - 혼자 노는 시간 더 늘어남. 혼자 놀 땐 아는척 ㄴㄴ - 조작북을 스스로 조작할 수 있다.(410일) - 곤지곤지한다. 안가르쳐줬는데..(416일) ☆ 장난감 및 놀이 : 버튼누르기(사운드북), 술래잡기 14개월 2021.05.17-06.16 - 책을 혼자 넘기며 본다. - 까치발 딛고 걷는다. - 엉덩이 상하로 실룩거리며 춤춘다.(+에에에에에) - "xx먹을래?"...
귀찮아서 빠른리뷰 11번가에서 아마존과 제휴맺어 아마존 상품 구매가능 우주패스 첫달 100원 쌉개이득 5천원 쿠폰 2개+포인트 3천원 줌 피기뱅크 구버전 (신버전은 좀 지랄맞고 무섭대서) 살거없어서 고슴도치 너무 이른아침이라 어두컴컴한 두마리 상품명 : 피셔프라이스 라프 앤 런 스마트 런 돼지저금통 핑크s 피기뱅크는 말그대로 돼지저금통 이딴걸 돈주고 사야되나 싶은데 잘갖고놈 배 갈라서 동전빼는 형식 코 누르면 노래나옴 근데 돌때부터 하는게 좋을듯 울애기는 18개월 잘하는데 좀 시시 상품명 : learning resoure 섬세한 운동 능력용 가지 꽂이 고슴도치 고슴도치 얘는 생각보다 졸라 가볍고 저 가시도 너무 가벼움 그래서 넣다가 밀림 애미가 잡아줘야함 혼자 노는 템으로 산건데.... 매트에선 안밀리려나..... 이것도 꽂기환장하는때부터 쓰면 좋을듯 둘다 돌때부터 사면 좀 오래갖고놀고 나처럼 살거없어서 18개월에사면 개시시함 그리고 얘가 자꾸 지 갖고노는 장난감만 갖고놈 (ㅋㅋㅋㅋㅋㅋㅋ....링쌓기......자동차블럭쌓기) 가격은 고슴도치는 5천원? 돼지는 9천원
립프로그 한영워드 100을 (내가) 넘 갖고파서 돌때부터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안삼 좀 터무니없이 비싸길래..ㅋㅋ 우주패스 혜택으로 만원에 삼ㅋ 지금 17개월... 근데 영스버전이랑 영어 중국어밖에없음 중국어 다팔려서 스페인으로 ㅋㅋ 일단 신기하니 봄 이렇게 돼있고 그냥 누르면 단어나옴 아니면 소리나오거나 문장나오거나 영어나 스페인어라서 ㅅㅂ 뭐라는지 모르겟네 터치는 졸 살살만 해줘도 나옴 얘 표정봐 ㅈㄴ 관심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 버전이면 관심있었을까? 그것도 한 3만원해야 사는데 ㅋㅋ 샀으면 울뻔.... 외출시에 이거 하나만 가지고 나가면 끝!!!^^ 이걸 꿈꿨는데... 내가 스페인어 공부 해야겠네^^ 하.. 남편한테 또 혼나겠다.... 숨겨놔야지..
하2 오랜만에 장난감 리뷰다 뭔가를 새로 사면 신나는 기분이므로 글씨체도 신나게 2021.8.4 핑크퐁 공홈에서 55,800원에 팔길래 사버렸다. 기다리면 더 싸게도 살 수 있는것같지만.. 그리고 뭐하러 한글과 영어 두개나 사나 싶지만... 네이버페이 하나카드 캐시백 이벤트 돈 써야돼서 (사실 실적 채우는건 쌉가능이지만) 합리화하면 그냥 사버렸다.. 내새끼 16개월 중반........ 더이상 장난감 놀거도 없고 근디 장난감은 너무 많고!!! 다 시시해!!!!!!!!!! 얻어온 사운드북 이렇게 많은데 ㅋㅋㅋㅋㅋㅋ 노래만 나오니까 ㅋㅋ 한글공부좀 해보자 싶어서 ㅋㅋㅋㅋ 얘는 이거 누르는거 너무 좋아하고 내가 뭐 노래부르면... 가서 그 노래를 딱 튼다!! 노래 다 외움!!!!!!!! 와 씨 음악천재냐? 싶어서 멜로디 흥얼거리면 모르고 가사에 다른멜로디도 붙여봤는데 그건 모르나봄..... 음..재능이 없군... 암튼 아 근데 살까말까 고민했던 포인트는.... 에듀테이블에도 단어 맞추는 게임이 있는데 ㅋㅋㅋ 못하기 때문....그냥 쳐 누르기만 함. 찾아보세요 하는데 듣지도 않고 단어도 모르고 그림도 모르고 ㅋㅋㅋㅋㅋㅋ 내가 안알려주니까.. 결국 뭘 하든 엄마가 다 알려줘야한다...ㅡㅡ 아 갑자기..왜 샀지? 한글버스 저거는....혼자 학습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질렀는데 ㅋㅋㅋㅋㅋㅋ 이하 리뷰 아바라 특 ) 받고 5분 조작하고 리뷰 씀 블로그...
[내돈내산/육아용품] 스토케 트립트랩(헤이지그레이) 후기. 도대체 뭐가 좋길래? 스토케 트립트랩 이게 도대체 뭐길래? 단점이 가격밖에 없다고 말을 하시는지?... 이유식 첫 시작(6개월) ... m.blog.naver.com 이 포스팅이 엄청난 인기를 끌어서 여러 가정의 지갑을 지켰는데 그동안 여러 의자에 간간히 앉아본 후 트립트랩에 대한 간단 후기 - 6개월 이유식 시작하며 허리힘이 없을 땐 다른의자보다 확실히 안정적으로 앉힐 수 있음 - 근데 혼자 일어날 수 있는 시기엔 어느 의자에 앉아도 쳐 일어남 -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자세를 해줘야 커서도 한다의 문구를 보고 사려고 한다면.... 맘님의 어린시절을 돌아보시길....우리는 뭐 이런게 있었나?ㅋㅋ 트랩트랩에 못앉았어서 거북목+허리 구부정하나요?ㅋㅋㅋ - 트립트랩은 틈이 좁아서 뒤돌아 앉거나 의자 밑으로 빠지거나 하는건 없음 - 난 하네스를 안채우고 키웠는데 그거 채우고 맨날 밥먹였으면 가만히 앉아서 먹었을라나.... - 절반이상은 의자에 앉아서 밥 안먹음...ㅠㅠ 쫓아다니면서 먹임. - 아니면 앉아서 먹으면 끊임없이 무한 장난감 공급해줘야함 - 14개월부터는 식탁의자 올라가느라 정신없음 - 있으면 좋은데, 나중에 앉아서 잘 먹는 시기까지 필요한가는 모르겠음. - 트레이 무광이라 청소하기 편한데 흡착식판 잘 안붙고 모윰흡착 잘 붙긴하는데.... - 트레이가 작아서 식판 올리면 끝...
또 친정에 일주일 있어야해서 장난감 가져가기 귀찮아서 만원이하만 째려보다가 삼 11번가 7900원 근데 이건 4살이상이네 슈바 ㅋㅋㅋㅋㅋㅋ 졸 재미께따 몰라 이런거 안봐도 조립가능 언박싱^^ 오앙 스티커 대충붙임 어차피 노관심 물을..넣었음 그정도 물양으로 안움직임 병걸린 물고기같네.. 물을 졸 많이 넣어야하는듯 하지만 15개월은 물고기고 낚시대고 관심없고 물에만 관심있음 ㅋㅋㅋ 물 다 밖으로 빼고 난리남 ㅠㅠ 벌써 사지마세요 슈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가 이거 4살이상이라고.. 낚시대에 찔린다!!! 입에 넣으면 다 먹는다!!!하고 나만 혼남^^^ 15개월 장난감은 물!!만 있으면 됨 ^.^
"게을러 터져서 뭐 만들수나 있겠냐" 엄마는 말했다. 난 천성이 게으르다. 내가 좋은 학교를 다녔고 밥벌어먹고 살 수 있는건 재능충이기 때문이다. 노력을 안한다. 그래서 이도저도 아닌 이렇게 그냥 평범한 사람이 됐다. 아무튼, 그 중에서도 내가 제일 하기 싫어하는게 요리다. 요리는 노력대비 효율이 제일 낮은 분야인 것 같다. 난 내 요리를 맛있게 먹어주는거에서 기쁨도 안느끼고 이렇게나 노력한 결과물이 결국 똥으로 나오는게 열받는다. 그냥 안좋아한다. 요리하는거..... 어떠한 뿌듯함도 없다. 남편은 먹는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 부부는 반대인 사람과 만난다더니...이게 반대네 ㅋㅋ 남편은 이유식 만들 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사 먹이랬다. 또 깝친다고 도구에 재료비에 돈만 더든다고... 하지만 나란년은 욕심은 있어서 애기이유식부터 시작하면 요리가 늘진않을까 하는 약간의 기대...? 솔직한 마음은 이제부터 삼시세끼 평생 밥해먹일 생각에 정말 한숨이 푹푹 나오지만 ㅠㅠ 마스터기도 고려해보았으나 엄마가 ㅉㅉ 거렸고(쌀가루도 왜사냐고...) 나같은 요알못에게는 마스터기가 딱이지만... 용량이 적어 후기에 밥솥이유식 어차피 하면 잘 안쓴대서.. 그리고.. 내가 산 책이 튼이이유식이라..... 이거 따라하려면 ^.,^;;;;;;;;;;;;; 어쩔 수 없이 냄비이유식~~ (하라는대로 하는 스타일. 응용력 부족) 여튼 완모아가의 이유식 식단이었고.. ...
※ 16주부터 계속 써 온 포스팅. 실제로는 매주 배까고 같은 장소, 같은 포즈로 찍었으나 그것은 소장용. 이것은 공개용ㅎㅎㅎ 16주 5일 20주0일 ?????? 차이가 없네.. 원래 내배^^ 예쁘게 찍는 D라인 각도를 못찾겠음 21주 0일 22주 0일 안되겠다 싶어서 삼각대 놓고 찍기 시작 허리를 펴서 그런가 왜 앞에꺼보다 배가 덜 나온거야 ㅋㅋㅋㅋㅋ 이후 3주 간격으로 찍기.. 갑자기 배가 훅나옴; 검은옷을 입으니 배가 더 티가 안나넹.. 3주마다 찍다가ㅡㅡ 막달에는.. 그냥.. 이 시기가 그리울까봐. 이 태동이 그리울까봐. 애가 언제 나올지 모르니까. ㅋㅋ 매주 찍기 음. 근데 애기가 안크니까 배도 안커지네 ㅡㅡ 내 살만 찌는듯.... 그냥 사진놀이 이제 접어야지.
※ 보통 유아식 검색하면 완벽한 유아식 식판과 엄청난 엄마의 정성과 그걸 완밥하는 아기들 "식판샷" 따위만 나오지만, 개.요.똥 엄마의 현실 맘마일지를 기록하는 포스팅.. ...이모티콘생긴거 마저 정성없네.... ⬇️12개월 초반 스케쥴 (낮잠 2회) 7시50분 기상 아침(거버 오트밀 계속 먹이다가 다먹고 걍 이유식) 10시반 우유 11시 낮잠 4시 낮잠 6시 저녁 8시 우유 사이사이 무한 간식 ➡️낮잠 한두번 왔다갔다 ⬇️12개월 후반~13개월 스케쥴 (낮잠 1회) 7시~8시반 사이 기상 아침 사이 간식 : 사과.귤 등 과일 고구마. 치즈 등등 우유 먹고(100ml도 안먹는듯) 12-1시쯤 낮잠(2시간-3시간 취침) 3시쯤 점심 사이사이 또 간식 6시-7시 저녁 8시 우유 (100ml) 9시-10시 밤잠 소고기(+단호박,감자,시금치,표고버섯,비트/닭고기(+고구마,느타리버섯,당근,아스파라거스) 371일 사진은 이제 그까이꺼 대충 📍쌀 110g -> 두시간 불려서 155g 📍육수+물 = 내열 300, 내솥 350 📍소고기, 닭고기 큐브 100g씩 음? 양파를 넣었나 안넣었나 왜 안넣었지... 뭘 넣는지도 모름....ㅋㅋㅋㅋㅋ 큐브 30g짜리도 있고 50g짜리도 있어서 대충.. ➡️ 200x3개 + 100g 1개 나옴 백미 취사로 돌려보자.. 야채 여전히 많이 📍귀찮아서 4일치 만들어볼라고 쌀 120g 3시간 불려서 백미 30분 ...
※ 보통 유아식 검색하면 완벽한 유아식 식판과 엄청난 엄마의 정성과 그걸 완밥하는 아기들 "식판샷" 따위만 나오지만, 개.요.똥 엄마의 현실 맘마일지를 기록하는 포스팅.. ...이모티콘생긴거 마저 정성없네.... ⬇️12개월 초반 스케쥴 (낮잠 2회) 7시50분 기상 아침(거버 오트밀 계속 먹이다가 다먹고 걍 이유식) 10시반 우유 11시 낮잠 4시 낮잠 6시 저녁 8시 우유 사이사이 무한 간식 ➡️낮잠 한두번 왔다갔다 ⬇️12개월 후반~13개월 스케쥴 (낮잠 1회) 7시~8시반 사이 기상 아침 사이 간식 : 사과.귤 등 과일 고구마. 치즈 등등 우유 먹고(100ml도 안먹는듯) 12-1시쯤 낮잠(2시간-3시간 취침) 3시쯤 점심 사이사이 또 간식 6시-7시 저녁 8시 우유 (100ml) 9시-10시 밤잠 소고기(+단호박,감자,시금치,표고버섯,비트/닭고기(+고구마,느타리버섯,당근,아스파라거스) 371일 사진은 이제 그까이꺼 대충 📍쌀 110g -> 두시간 불려서 155g 📍육수+물 = 내열 300, 내솥 350 📍소고기, 닭고기 큐브 100g씩 음? 양파를 넣었나 안넣었나 왜 안넣었지... 뭘 넣는지도 모름....ㅋㅋㅋㅋㅋ 큐브 30g짜리도 있고 50g짜리도 있어서 대충.. ➡️ 200x3개 + 100g 1개 나옴 백미 취사로 돌려보자.. 야채 여전히 많이 📍귀찮아서 4일치 만들어볼라고 쌀 120g 3시간 불려서 백미 30분 ...
ㄹㅇ 드라이버를 자꾸 갖고 놀라해서 공구놀이 사줌 싸구려 만원? 뭐 여러가지 모양만들 수 있는데 영원히 안만들것같아서 안찍을란다 새 장난감 흥미로워 안에 뭐가 많은데 판때기 대고 모양 만드는건데.. 유치원생이나 할듯.. 울애기는 28개월 3살이요 나사 꼽는거에 꽂힘 잘 돌리죠? 소근육 발달^^ 눈과 손의 협응력!! 협찬이면 그렇다고 했겠지 나사만 쳐 꽂음 오 대존잼ㅋㅋㅋㅋ 나보고 돌리래 ㅋ 감사 ㅋㅋㅋㅋㅋㅋ 신난당 ㅋㅋㅋㅋㅋ 내가 ㅋ 지는 꽂고 계속 나보고 돌리래 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가 전동드릴 사용법 가르쳐줌 근데 지가 안함 ㅋㅋㅋㅋ 근데 ㅋㅋㅋㅋㅋㅋㅋ 나사 입에 쳐넣네 ㅋㅋㅋㅋㅋ 구강기 끝났대메 ㅋㅋ 씨발 ㅋ 자동은 나보고 돌리래고 지가 수동드라이버 함ㅋ 응 고맙^^ 근데 잘 안되니까 승질냄ㅋ 더 커야함.. 왼쪽으로 돌리면 풀리고 오른쪽은 잠긴다는 개념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이해할 생각도 없으심 또 미리 삼..ㅡ..ㅡ 며칠 뒤.. 야무지게도 잘돌려요 근데 지속시간 1분 안됨
안녕하세요? 잇님들~~ 저는 세돌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저귀를 못떼서 팸퍼스를 3년넘게 쓰고있는^^ 둘째까지 포함하면 이거 뭐 6년 내내 팸퍼스만 쓸 예정인 아줌마에요... 2023 팸퍼스 에어차차 썸머팬티가 리뉴얼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이점을 일반인은 못느낄 것 같은...... 난 그냥 계속 쓰던 것이기에 쓰는 것일 뿐... 여름기저귀로는 에어차차 만한것이 없지요..... 집은 지저분하지만 이해를~~ 애키우는 집이 다 이러니까요~ 저는 평소엔 팸퍼스 베이비드라이를 쓰고 여름에는 에어차차를 쓴답니다. 팸퍼스는 흡수력이 좋은 기저귀에요...... 첫째가 기저귀 바꾸자고 해도 절대절대 안바꾸거든요.. 밤새 차고 있어서 기저귀가 터질것같아도....뽀송한지..절대 바꾸지 않는 클라스 ㄷㄷ 그때 알게 되었어요. 와.. 이거 보통 기저귀가 아니군............ 찝찝하지 않나봐...... 그래도 여름엔 더우니까 꼭 에어차차를 쓰는데요. 그냥 베드보단 비싸긴해도....뽀송한 우리 아기의 엉덩이를 지키기 위해 어쩔수 없죠 2023 팸퍼스 에어차차 썸머팬티는 진짜 더워 죽는 대프리카 대한민국에서, 밖에 나가있어도 쿨케어 시스템TM이 기저귀 탑시트 온도를 -2도 낮춰주니 쿨시트마냥 엉덩이가 시원하겠어요~ 2023 팸퍼스 에어차차 썸머팬티는 발진 걱정을 줄여주는 기저귀에요~ 여자애라 그런지 첫째때보다 발진이 잘 나더라구요.. 후딱후딱 갈아주고 로...
돌 아기 치약, 칫솔? 무엇을 쓸것인가? 제목 참 블로그 광고처럼 잘 뽑았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가 나면서 실리콘 칫솔이나 유아칫솔로 물묻혀 엄마가 닦아주기 유치가 8개정도나면 치약 사용해서 닦아 줄 것 이라고 알고있었고... 돌 이후 2차영유아검진 할 때 소아과에 문의해보니 최근 지침이 바뀌어서 불소치약 권유. 쌀알크기만큼 짜서 닦고 못뱉으면 가제수건에 물묻혀 엄마가 닦아줄 것. 못뱉는 아기 무불소치약 쓰는건 몇년 전 이야기... 무불소는 아무 효과가 없다 함. 검색해보니 누가 맘카페에 이같은 내용으로 글을 쓰자 댓글에는 예? 못뱉으면 불소 쓰면 안돼요~~~~ 군단들 출동....글쓴이 당황 ㅋㅋㅋㅋㅋㅋ 그럼 나는 어쩔것인가? 치과의사 선배에게 그냥 물어보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소 1000이상은 성인 기준 불소 많이 섭취하면 설사 못뱉으면 무불소 권하긴 해도 불소없이는 충치 진행이 잘 될거라서 어쨌든 불소 있는걸 써야 효과가 있을것임 쌀알크기만큼 짜서 쓰면 됨 돌아기 칫솔? 맘카페에 다 럭스360 쓰고있길래 사뒀었음..ㅋㅋㅋㅋ 그 전엔 마이비 아기칫솔 1단계를 거의 치발기마냥 물고다님... 그래서 아무튼 치과의사선배가 소아용칫솔보내준댔는데 여러가지가 왔다?? 이건 알콜로 입을 헹구는 용인가요? 일본어 써진 fourlesson 칫솔은 아기용 손잡이 긴 mini는 부모가 애기에게 해주는 부모지도용 손잡이도 ...
- 몇개월 전부터 사려고 보던 제품 - 쏘서가 무너지도록 뜀 - 졸리점퍼를 들였으면 참 잘 탔을텐데...비싸고 자리 많이 차지해서 안들였었음 - 리락쿠마 스프링카는 당근에서 25000-35000원 정도에 거래됨. 그런데 인기가 넘 많아서 못삼. - 내엄빠가 그냥 그거 6만원짜리 새거사주랬음 - ..........돈없음. 5분도 안탈텐데..... - 내아빠가 사준댔음 - 빅스마일데이만 기다림 - 빅스데이가 떴는데 할인이 안됨 - ?? 뭐지 알고보니 빅세일데이였음.... - 1월 25일만 기다렸는뎈ㅋㅋㅋㅋㅋ ㅠㅠ 근데 지마켓에 스마일카드 만들면 3만원 할인쿠폰있어서 + 첫결제 만원 추가할인까지 더해서 4만원 할인받음 - 지마켓 스마일카드는 현대카드. 없으니 뭐 만드는 것도 나쁘진 않음. - 국내전용으로만 연회비 5천....그래도 4만원 할인받으면 개이득 - 클릭 몇 번으로 바로 발급. 삼성페이로 세달동안 매달 5천원씩 쓰면 5천원씩 총 만오천원 캐시백이라하니 무조건 써야지 - 리볼빙 안하겠다고 하고 클릭질로 카드만드는데 마지막에 리볼빙 하면 연회비 돌려준대서 알았다하고 신청함ㅋㅋ 어차피 카드값 연체될 일 없으니까 뭐 ㅋㅋㅋ ㄱㅇㄷㄱㅇㄷ - 코리락쿠마 스프링카가 더 예뻐서 그거 삼 - 총 결제금액 25,020원 - 근데 또 개월수에 안맞는 장난감 산 기분 - 서론이 변명처럼 길었네. 집 바로 앞에 놀이터인데 이거 아니냐?... 밖에 나가면...
완모맘 일지(4개월-6개월)/완모에서 혼합으로? 이 글 다시 읽으니 실시간으로 쓰길 잘했다 싶음 지나고나니 나도 첫줄처럼밖에 조언 못함ㅋ그래서 또 실... m.blog.naver.com 이어쓰는 포스팅 아 이제 분유보충하니 완모맘이 아니네 ㅋㅋ 그냥 모유맘일지네 ㅋㅋㅋㅋ 다시 돌아간다면.... 이 개고생하며 완모를 굳이 고집할까 싶다.ㅋㅋㅋ 초유만 주고 분유로 넘어갈듯^^^^^^????? 막수만 분유줘서 배불리게 한담에 통잠재우기는.. 6개월이전에나 먹히는 듯 이 땐 이미 늦은거지 ㅋㅋㅋ 버릇돼서^^^... "완모인데 막수만 분유줘요 ㅎㅎ" "거의 완모에요 ㅎㅎ" 알고보니 이거여서... 완모맘인줄알고 속았던 내 과거여. 나도 돌아가면 막수는 분유주는 혼합했을것이다.ㅡㅡ 아무튼, 완모에서 혼합. 그리고 단유하기 결론부터 67일동안 진행된 단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개월 중기 스케쥴 1. 첫수 2. 이유식 + 수유 3. 수유 4. 이유식 + 수유 5. 막수 * 차례차례 끊어가고, 가슴이 단단해지지 않으면 다음단계로 진행. - 막수부터 분유 시작. - 2번 스케쥴 이유식 후 분유보충으로 며칠 - 4번 스케쥴 분유보충으로 변경 (이때까진 밤수 몇번했음) - 밤수끊고 - 3번 스케쥴 분유로 변경 그러다가 점점 8개월가면서는 3번 분유 삭제... 이하 실시간 순간의 감정 일기 주의 내가 애낳고 초반에 모유수유때문에 글 읽어보면 항상 의아...
"어머 살 어떻게 빼셨어요?" "모유수유하면 저절로 빠져요^^" 거의.. "대학가면 살 빠진다!" 급의 거짓말.... 아니 거짓말은 아니지.. 대학가면 진짜 살 빠지는 줄 알았는데 1년이 지나도 안빠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퍼마시니 빠질리가 있나. 그래서 2학년때 운동해서 살을 쫙 뺐지.. 그냥 얻어지는건 없어. 노력해야해. 임신 때 13kg찌고 조리원 나올때 6kg빠지고 나옴. 모유수유한다고 밥 한가득 국 한가득 삼시세끼 푸짐하게 잘차려먹고... 운동은 1도 안하고 화장실 침실만 걸어다니며 살았는데.. 임신전 몸무게로 돌아간건 120일쯤이었고 180일쯤엔.. 임신전보다 살이 빠졌다 ㅡㅡ 진짜? 모유수유해서? 렇기도 하겠지만 밀가루와 술을 안먹었기때문이 아닐까^^^^^????? 하루 2회로 모유수유가 줄어버린 요즘은 똑같이 밥 한가득 먹고 ㅋㅋㅋㅋ 똑같이 운동 하나도 안하고 ㅋㅋ 밀가루도 가끔 편하게 먹고 살찌는 간식(오예스 ㅋㅋ) 콜라 이런거 막 먹으니까 다시 살찌던데^^^^^.... 모유수유 + 식단조절 = 자동산후다이어트 흠. 단유하면 돼지될듯.
모유수유 왜하냐 진짜. 완모맘 존경해야해 "텀 없이 계속 물리다보면 어느새 아가랑 양이 맞춰져요^^""2-3개월 고생하면 완모가 정말 ... m.blog.naver.com 이 글 다시 읽으니 실시간으로 쓰길 잘했다 싶음 지나고나니 나도 첫줄처럼밖에 조언 못함ㅋ 그래서 또 실시간으로 적는 포스팅. 완모. 완전모유수유. 무식해야 성공하는. 아무도 인정 안해주는. 힘든 길. 할머니들 : 당연한걸 가지고 미혼 : 아~(노영혼 노관심 젖은 당연히 나오는줄앎) 우리세대 : 대단 짝짝짝 할머니들이 완모가 가능했던 이유 : 조리원이 없어서 강제 24시간 모자동실을 했으므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0일이후, 다시 모유수유 일지 이쯤되면 얌전히 먹는줄알았는데 여전히 먹었다 말았다 불편하면 찡찡대다가 조금먹다가 그냥 지마음 ㅋㅋ ㅠㅠ 이러나저러나 모유수유는 언제나 어렵다. 100일이 지나니 양쪽 10분이면 다 먹고 자세 점점 불량해지고 방향안바꾸고 풋볼로 이어서 감 근데 이게 풋볼인지뭔지 ㅋ 먹기만하면 됐지 ㅋㅋ 밤수 끊으면서 가슴 딱딱해진것도 며칠지나니 말랑해져서 안불편해짐. 근데 4개월 원더윅스 때 (127일) 밤수 부활로 거의 한달은 계속 먹은 듯.. 나중엔 귀찮아서 눕수하다가 한쪽젖먹고 잠들어버리는..버릇을 만들어버림 ㅠㅠ 5개월진입하자마자 외출해야해서 151일. 젖병 잘 무나.. 테스트하려고 유축하는데 젖먹고 2시간뒤에 유축해도 10도 안나옴;...
"텀 없이 계속 물리다보면 어느새 아가랑 양이 맞춰져요^^" "2-3개월 고생하면 완모가 정말 편하답니다- 화이팅!" "모유수유하면 살 저절로 빠져요^^" 하나부터 열까지 똑같은....빡치는 댓글들.. "국영수 교과서 열심히 보면 서울대 가요^^" 수준... 아 요즘은 이거 아닌가 나 너무 옛날사람ㅋㅋ 암튼 그래서 뭐..어쩌라고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줘야할거아니야...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했던가. 그 2-3개월이 상상도 못하게 힘든 건 잊어버리는듯... 나도 시간이 지나면 저딴식으로 조언할까봐 미리미리 그때그때 적어놓는 포스팅 식단관리 철저해야지, 삼시세끼 밥 잘 챙겨먹어야지, 국물, 물 많이 먹어야지, 잠도 충분히 자야지(어떻게ㅡ?) 유두백반 오는 거 왜 아무도 말안해줬는지, 내가 예전에 말했지? 모유수유는 무식해야 성공한다고. 진짜 무식하게 물리고, 체력이 뒷받침돼야 성공한다. 개인사정으로 완분으로 넘어간 엄마들 말고 완모를 꿈꿨는데- 결국 못버티고 포기한 엄마들... 친정엄마나 시어머니로부터 그까이꺼 젖도 못먹이냐고 핀잔받는 엄마들..^^^ 그때랑 지금이랑 달라서, 태어나자마자 젖을 물리고, 계~~속 물려야하는데 신생아실에서부터 분유를 먹이고, 조리원에서 몸조리하고 오는 우리나라 시스템상 완모의 난이도가 어려워질 수 밖에 없다. 하여, 집에와서 직수 하다보면 지쳐서 완분의 유혹으로 넘어가게 되는게 한두번이 아닐 것이다. 레벨1...
아기 월령별 발달사항(돌 이후(13개월~18개월)/월령별 장난감/일상생활 속 놀이법 이거에 이어서~~ 13개월 - 못하게하면 엄청 시끄럽게 운다. - 자기한테 집중안하면 짜증낸다. - 신발들고 ... m.blog.naver.com 19개월 2021.10.17-11.16 - 잘못한 일 걸리면 두손으로 눈을 가림. - 하지말라는 건 계속함. (싱크대올라가기, 현관나가기, 화장실 들어가기, 화장실바닥에 물건던지기) - 유모차 거부 극복함. - 던지지마 못알아들음(?)...무시함 - 블럭통 정리하면 다시 쏟아버림. - 그네 슬슬탄다. - 약아빠져서 하면 안되는 짓 진짜 재빨리 함.(베란다나 화장실 문열고 물건 던지기) - 동시에 같은 노래 틈. - 멜로디 연주해주면 그 노래 가서 틈. - 색깔 구별함. ☆ 장난감 및 놀이 : 스팸블럭쌓기, 돌돌이리필쌓기, 그네타기, 자동차 블럭 스팸블럭쌓기 그네타기 돌돌이 리필갖고 놀기 자동차 블럭 20개월 2021.11.17-12.16 - 가족들마다 자기랑 놀아주는 역할이 정해져있다.(엄마 책읽기, 아빠 창문구경 등등) - 밖에서 가자는대로 75%는 그 방향으로 걸어감. - 잘 걸어다님. 계단도 잡아주면 빠르게 오르락 내리락. - 엄청나게 뛰어다님. - 하지말라는건 몰래몰래 함. - 개념을 두세번 가르쳐주면 금방 기억하고 외움. - 악기로 아는 음악 연주하면 그 음악 가서 틈. - 여전히! 밥을 뱉음 21...
0개월(신생아) 1일-30일 - 운다. - 3시간이상 자면 깨워서 먹일 것(4시간까지는 오케이) - 놀지 않는다. 먹고 자는게 일상. 1개월 31일-60일 - 운다. - 눈맞춤을 하고 옹알이를 시도한다. - 울음소리가 다양해진다. - 모빌을 보기 시작한다. ☆ 장난감 : 타이니러브모빌, 바운서 2개월 61일-90일 - 운다. - 손빤다. - 눈맞춤을 잘하고 웃는다. - 사람이 근처에 오면 쳐다본다. - 옹알이 소리가 좀 더 다양해진다. - 흑백모빌을 보며 웃으면서 좋아한다. - 손에 뭐가 닿으면 쥐고, 발이 닿으면 딛는다. - 낮잠 때 속싸개 풀어놓음. - 카메라나 사람이 움직이면 시선을 따라간다. - 엉덩이를 번쩍 든다. ☆ 장난감 : 타이니러브모빌(흑백+컬러), 아기체육관, 흑백초점책, 바운서 3개월 91일-120일 - 운다. - 손빤다. - 기분 좋으면 비명 지른다. - 기분 안좋아도 비명 지른다. - 두 팔을 잡고 일으키면 일어난다. - 사람보고 더 잘 웃는다. - 안으면 폭 안겨있어서 안기가 편해진다. - 장난감을 주면 손으로 쥔다. - 딸랑이 흔들면 소리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 비행기 놀이 하면 좋아라한다. - 엎드리면 고개를 뻣뻣하게 잘 든다. - 뒤집기 시도하고 뒤집기를 한다. - 등 받쳐주면 앉는다. - 앉혀서 눈맞춤은 잘 안되고, 땅만 쳐다본다. 내가 지보다 아래로 가야 쳐다본다. - 노래 불러주면 울음을 그...
아기 월령별 발달사항/장난감 사용시기 -개인적인 경험주의-(신생아~돌) 0개월(신생아) - 운다. - 3시간이상 자면 깨워서 먹일 것(4시간까지는 오케이) - 놀지 않는다. 먹고 자는게... m.blog.naver.com 이거에 이어서~~ 13개월 2021.04.18-05.16 - 못하게하면 엄청 시끄럽게 운다. - 자기한테 집중안하면 짜증낸다. - 신발들고 자꾸 밖에 나가자고 한다. - 던지는거, 위험한거 안된다고 자꾸 하면 행동변화 조금 가능. - 선택적 리스닝 쩐다.(먹으러 가자만 바로 반응) - 단어 인풋 속도가 빨라짐. 다음에 그 단어를 들으면 그거 있던 곳을 "음!!"하면서 쳐다본다.(ex.피아노. 소방차 등등) - 자기 싫은데 침대 데려가면 갇힌 죄수마냥 방문을 가르키며 운다. 뛰쳐나간다. - 엄마가 어디 가면 징징대며 으다다다 뛰어옴. - 조그마한 버튼 장난감 정확히 잘 누름(사운드북 등) - 기저귀 갈자 하면 깔깔대며 도망침.. - 혼자 책 쪼꼼 본다. - 혼자 노는 시간 더 늘어남. 혼자 놀 땐 아는척 ㄴㄴ - 조작북을 스스로 조작할 수 있다.(410일) - 곤지곤지한다. 안가르쳐줬는데..(416일) ☆ 장난감 및 놀이 : 버튼누르기(사운드북), 술래잡기 14개월 2021.05.17-06.16 - 책을 혼자 넘기며 본다. - 까치발 딛고 걷는다. - 엉덩이 상하로 실룩거리며 춤춘다.(+에에에에에) - "xx먹을래?"...
여전히 17개월 식단도 똑같음ㅋㅋㅋㅋㅋㅋ 그냥 고기+야채 요똥엄마에게 특식따윈 없다... 포크로 반찬 찍어주면 하나씩 먹음 근데 두번정도먹고 안먹음 여전히 두세입 먹고 탈출ㅋ 아무래도 내가 배 안고픈데 줘서 그렇겠지? 한번도 배고프다고 한적이없네 근데 ㅋㅋ 사실 뭐땜에 우는지 아직도 몰라서 ㅡㅡ 어른먹는 잡곡밥 그냥 줬더니 막 퍼먹음 - 반찬 이름 하나씩 얘기해주고 어딨어? 하면 에!!! 하면서 가르킴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반찬 이름 얘기하면서 쪼끔씩 젓가락으로 주면 받아먹음 드디어 밥 먹고 반찬 먹는건가?! 근데 한 몇분 그러다 잼없으면 탈출 ㅋ 그럼 내 밥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 여유있게 또 다 비빔ㅋ 쫓아다니면서 한입씩 먹임ㅋ ㅠㅠ 지가 손으로 밥퍼먹고 먹고싶은 반찬만 먹고 그렇게 두세입 먹고 나감 ㅡㅡ 그럼 그냥 다 비벼서 줌.. 어차피 정성스레 반찬 하나씩 올리나.. 비비나뭐하나.... 언제까지 이렇게 개밥으로 줘야하나.. 야채 먹으니 그냥 감사해야하나 ㅋㅋ 심심하면 볶음밥.. 현미유 양파 볶다가 애호박(아무재료) 볶고 밥 볶고 계란넣고 비벼 볶다가 참기름 깨소금 살살 당근 집어먹기 매끼 최초 한입먹고 안먹음ㅋㅋ 게으른 요똥 엄마는 앞으로도 계속 똑같은 밥을 줄 것이고..... (고기+야채/생선+야채/계란.두부.+야채/볶음밥) 새로운 메뉴가 나오거나 짜장면 치킨 먹는거 아니면 이제 그만 올리자 쓸데없다..ㅋㅋㅋ
- 난 여전히 아침은 이유식 진밥을 주는데 16개월 중반 와서는 엄청 잘 먹는다. 물론 놀면서.......그래도 안뱉고 잘먹어서 이것만 주고싶은정도 - 16개월 들어서니 소고기를 안먹음. 입을 안벌림. 그 전엔 밥 위에 반찬 다 올려서 얹어주면 그냥 먹었는데(돌아다니면서라도) 이제 다 뱉어버림 - 16개월 중반되니 소고기가 문제가 아니고 그냥 다 뱉음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두세입 먹고 그담부턴 먹뱉. 먹뱉 증상은 다음과 같다 1. 입에 넣자마자 찡그리며 다 뱉음 : 이 경우 다시주면 입 절대 안벌림 2. 앞니로 오물오물 씹는데 음식물 풀 충전하며 오물오물 하다가 즙만 빨고 or 죽으로 만들어서 우르르르 뱉음 :: 해결책 - 무조미 김을 아주 쬐~끔 찢어서 밥 위에 얹어줌. 김 있다 김!!! 하고 토핑 얹어서 먹임 - 김수혈 하다 김 모자라면 그냥 일반 김도 줬음 - 모든 재료를 볶아서 주기 - 모든 재료를 비벼서 + 후리카케 뿌려 주기 - 얘는 그래도 주면 입은 벌려서 뱉어도 태연하게 무시하고 또 줌. 그럼 세번중에 한입은 먹으니....... - 앞으로 오물오물 씹 식판샷이 하나도 없어서 그냥 찍음 메뉴는 맨날 똑같다. 소고기 + 야채반찬 생선 + 야채반찬 두부나 계란 볶음밥 16개월 후반되니 딴짓하면서 먹이면 다시 먹음 16개월 24일... 갑자기 당근을 막 집어먹더니 밥을 손으로 먹기 시작 현미밥 해줬더니 맛있나...... 밥위에 반...
15개월 2021.06.17 소고기안심,애호박볶음,두부부침 애호박볶음은 할머니가 해온거 내꺼보다 왜 맛있지? 간을 안해도 왜 맛차이가 나지? 정말 신기하다........... 졸면서 80프로 먹음 15개월 2일 2021.06.19 시금치나물,당근,소고기안심 친정에서 또 일주일 있느라 난 밥지옥에서 탈출ㅋㅋㅋ 울엄마는 개고생ㅋㅋㅋㅋ 자식새끼에 손주새끼 밥까지 챙겨야하네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메뉴야 뭐 맨날 똑같아서 그냥.... 새로운거 나올때까지 패스 당근은 쪄서 맨듬 스뎅식판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 이하 할무이의 식판샷...(가끔 찍음) 아무튼 다른 메뉴씩 하루세끼..ㅎㄷㄷ 연어구이,새송이버섯,당근(찜) - 잘 먹다가 어느날 부터 먹뱉 쩔어서 보니 - 진밥이 아니라 좀 식감이 딱딱해서 그런듯? 압력솥에 하니 안먹어서 밥솥으로 좀 질게 다시 함 - 그리고 밥도 눈꼽만큼 얹어줘야지 숟가락 가득 얹어서 반찬 얹어주면 뱉음 - 고기나 시금치 같은거 좀 안씹히면 바로 뱉음 - 코딱지만큼 자주 줘야함 - 당근,비트 쪄서 주고 - 새송이 버섯, 공심채, 애호박, 시금치 등 밑반찬 - 첫끼는 죽, 한끼는 위밑반찬+소고기/한끼는 밑반찬+ 두부 계란 or 생선 = 맨날 똑같아서 사진 안찍음 야채볶음밥 15개월 15일 밥양 왜케 많음 ㅋ 70프로 먹고 나감 첨엔 지가 자꾸 숟가락질해서 먹음ㅋㅋ 너무 기특 기름과 참기름 치트키인가...
※ 계란 흰자 알러지가 살짝 있어서 노른자만 사용 D+438(14개월 11일) 2021.05.28 감자볶음?튀김?ㅋㅋ, 두부부침 먹다가 안먹음ㅋ 나중에 김수혈 (김수혈 : 김을 토핑으로 얹어서 먹였다는 이야깅~~^^..) D+439(14개월 12일) 2021.05.29 계란. 고등어 밥먹다 탈출 할라해서 김수혈 조금 간 된거 주니까 개잘먹고.. ㅋㅋㅋㅋㅋ 근디 생선은 쪼끔씩 올려주니 탄수화물 과잉섭취같고.. D+441(14개월 14일) 2021.05.31 계란노른자, 시금치나물, 두부부침 어제는 안주고 ㅡㅡ 오늘은 시금치 나물 함 귀찮.... 참기름만 조물조물 해서 주고 나머지 집간장 다진마늘 깨소금넣고 엄빠반찬으로 먹음 놀랍게도 입 엄청 크게 벌리며 잘먹음 나도 이런거 찍고싶었다 완밥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 먹다 도망가서... 돌아다니면서 먹음 ㅡㅡ 밥과 반찬을 어떻게 먹이나 싶었는데 그냥 밥 위에 반찬 가득 올려줘서 입 크게 벌리면 쑤셔넣어야함 거기서 떨궈진 반찬은...아웃임 입은 한번만 벌림 ㅋㅋㅋㅋㅋ D+442(14개월 15일) 2021.06.01 안심 개비싸누 한우안심구이,시금치나물 게으름뱅이 엄마는 이정도로만ㅋㅋㅋㅋ 다 쪼사서 밥위에 올려서 줬음 또 반먹고 탈출 반은 또 돌아다니면서 먹음 밥 위에 반찬 얹어 한가득 갖다주면 입을 와아아앙 벌리고 먹음ㅋㅋㅋ 귀여운데.ㅋㅋㅋㅋ 식탁에서 먹으면 안되냐.. D+443...
※ 보통 유아식 검색하면 완벽한 유아식 식판과 엄청난 엄마의 정성과 그걸 완밥하는 아기들 "식판샷" 따위만 나오지만, 개.요.똥 엄마의 현실 맘마일지를 기록하는 포스팅.. ...이모티콘생긴거 마저 정성없네.... ⬇️12개월 초반 스케쥴 (낮잠 2회) 7시50분 기상 아침(거버 오트밀 계속 먹이다가 다먹고 걍 이유식) 10시반 우유 11시 낮잠 4시 낮잠 6시 저녁 8시 우유 사이사이 무한 간식 ➡️낮잠 한두번 왔다갔다 ⬇️12개월 후반~13개월 스케쥴 (낮잠 1회) 7시~8시반 사이 기상 아침 사이 간식 : 사과.귤 등 과일 고구마. 치즈 등등 우유 먹고(100ml도 안먹는듯) 12-1시쯤 낮잠(2시간-3시간 취침) 3시쯤 점심 사이사이 또 간식 6시-7시 저녁 8시 우유 (100ml) 9시-10시 밤잠 소고기(+단호박,감자,시금치,표고버섯,비트/닭고기(+고구마,느타리버섯,당근,아스파라거스) 371일 사진은 이제 그까이꺼 대충 📍쌀 110g -> 두시간 불려서 155g 📍육수+물 = 내열 300, 내솥 350 📍소고기, 닭고기 큐브 100g씩 음? 양파를 넣었나 안넣었나 왜 안넣었지... 뭘 넣는지도 모름....ㅋㅋㅋㅋㅋ 큐브 30g짜리도 있고 50g짜리도 있어서 대충.. ➡️ 200x3개 + 100g 1개 나옴 백미 취사로 돌려보자.. 야채 여전히 많이 📍귀찮아서 4일치 만들어볼라고 쌀 120g 3시간 불려서 백미 30분 ...
※ 16주부터 계속 써 온 포스팅. 실제로는 매주 배까고 같은 장소, 같은 포즈로 찍었으나 그것은 소장용. 이것은 공개용ㅎㅎㅎ 16주 5일 20주0일 ?????? 차이가 없네.. 원래 내배^^ 예쁘게 찍는 D라인 각도를 못찾겠음 21주 0일 22주 0일 안되겠다 싶어서 삼각대 놓고 찍기 시작 허리를 펴서 그런가 왜 앞에꺼보다 배가 덜 나온거야 ㅋㅋㅋㅋㅋ 이후 3주 간격으로 찍기.. 갑자기 배가 훅나옴; 검은옷을 입으니 배가 더 티가 안나넹.. 3주마다 찍다가ㅡㅡ 막달에는.. 그냥.. 이 시기가 그리울까봐. 이 태동이 그리울까봐. 애가 언제 나올지 모르니까. ㅋㅋ 매주 찍기 음. 근데 애기가 안크니까 배도 안커지네 ㅡㅡ 내 살만 찌는듯.... 그냥 사진놀이 이제 접어야지.
임신주수계산 - 임신주수계산은 마지막 생리일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임신을 본인이 깨닫는 순간 이미 임신4주(임신2개월)이다. - 이 계산법을 미혼은 대부분 모른다. - 따라서 허니문 베이비여도 단순하게 셈으로 계산한 그들은 속도위반이라고 오해할 것이다. 임산부 배 - 주변에서 "어머 몇개월이에요?" 하고 알아보는 시기는 이미 임신 7개월차다. - 생각보다 배는 늦게 나온다. (초산기준) 그 전에 쪼그맣게 나올때는 똥배인지 잘 분간이 안가서 내자신이 더 민망하다. -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있다가, 임산부 오면 비켜주지 뭐. 라는 생각이었었는데, 내가 임신부가 되어보니 막상 누가 앉아있으면 그냥 다른데로 가게 되더라... 비워두자. 임산부여서 좋았던 점은 뱃살 걱정 안해도 되는 거. 원래는 똥배 가리는게 일이었는데 ㅋㅋ 배가 나와도(원래 똥배였어도^^) 나 임산부 당당... 애 낳았는데 몇개월이냐고 묻는 수모를 당하지 않기위해선 다시 빼야겠지만.. - 막달이 되면 배가 앉았다 일어나기 힘들게 무거워진다. 입덧 - 입덧의 증상은 다양하다. 토덧, 체덧, 먹덧, 침덧, 양치덧 등등... 심한사람들은 냄새만 맡아도 토하거나 만삭때까지 입덧의 고통을 겪는다. 입덧약을 먹는 것이 방법. 가격이 2주에 5만원정도로 사악한 듯. - 나는 입덧이 없는 편에 속했고, 5주 말부터 입맛이 없어지기 시작. 국물류나 매운게 땡겼고, 아님 치즈같은거. ...
낮잠이불 귀찮아서 포스팅 안할라했는데 울아빠가 ㅋㅋㅋ 그냥 무심히 버린... 안내사항을 찍어보내서..심지어 스캔급 무엇 그냥 어쩔 수 없이 포스팅... 뭐 라방때 사면 더 싼데 그냥 급하게 쿨하게 구매....여름이불이 없어서.. 88000원이고 덮는이불은 3만원 추가로 구매...... 기존 낮잠이불은 넘 두껍고 부피도 커서 ㅋㅋㅋㅋㅋ (얻어온거) 내 결국 이리 살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 빨았음 쭈굴쭈굴해졌네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뭐 자동차 이불...히요코? 거기꺼 살라다가... 잘때는 곰돌이만 찾는애라.. 곰돌이로 ㅎㅎㅎㅎㅎㅎㅎㅎ 저 베개솜 갖다 끼우면 되는데...... 베개를 안베고 자는 애라서.. 블랭킷 괜히샀나 ㅋㅋㅋㅋ 안쪽은 극세사 이런거 ㅇㅇ 뭔지알쥬? 겨울 이불만큼 두껍진 않은데...여름엔 더울듯 뒷면이 아이싱 어쩌고 시원한 소재 2022년 3월 25일?언제부터? 뭐 2세대 패턴이라고 기존엔 사각형인데 2세대는 다이아몬드래서 신상으로 샀지 당연 ㅋㅋ 이불 적응시켜보고 재워야하나했는데.. 누워있는거 사진도 못찍어보고.. 그냥 곰돌이 그림보고 손꾸락으로 찍어보기만 하고.. 다시접음.. 엥 접은 사진도 없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상품설명에 다 있음 어차피^^^^^^^^ 내 포스팅은 도움이 하나도 안됨~~~~~~~ 그냥 일기라서~~~~ 그리고 2022년 5월 10일... 어린이집 낮잠 자보는 시간.. 8시50분에 쳐 일어나...
얼마전에 지인한테 선물해주느라 생각나서 쓰는 포스팅 선물할때 보니 시즌2로 나왔더라 ㅋㅋ 기저귀클립 제거되고 겨잡는부분이 좀 말랑해졌나봄 기저귀클립 어차피 필요도 없던거 ㅋㅋㅋㅋ 맘카페에서도 워낙 인기많았고 또 팔랑팔랑 아바라는 진작 샀었고 이건 프롬유샤워핸들 사자마자 찍은사진인데 애기 5개월때 산거다... 얘 왤케 귀엽냐 못 서 있어서 ㅋㅋㅋ 혼자 디디알 함...ㅡㅡ 아무튼 너무 미리샀고 이때는 똥 치우는 용으로 주로 썼음 목욕은 계속 슈너글에서 시키고.. 여기서 샤워시킬때엔 아씨 도대체 뭐가 편하다는거야????? 이생각밖에 안들었음. 통목욕 시켜줘야한다는 미안함도 있었고.. 그래서 주 2-3회쯤 쓰던게 점점 샤워핸들의 비중이 높아지게 됨ㅋㅋㅋㅋ 10개월까지도 슈너글 쓰다가 너무 작아져서 처분ㅋㅋㅋㅋㅋ 그 이후로는 샤워핸들서 샤워만함 ㅋㅋ옛날일기 찾아보니 6개월에 도대체 샤워핸들 좋은지 모르겠다고 겨드랑이 씻기기 어렵다. 똥용인가.... 라고 씀.. ㅋㅋㅋㅋ 8개월쯤 안정적으로 서있을 수 있을 때 (=발바닥 완전히 닿게) 샤워시키기 최고 그 뒤로도 점점 잘서니 겨드랑이고 뭐 집혀있는 부분도 후다닥 잘씻길수있음 ㅋㅋ 지금 18개월인데 목욕은... 두달에 한번?..어른욕조에서 가끔 물놀이 ㅡㅡ 나머지는 다 여기서 샤워.. 애기땐 혼자 못씻겼는데.. 이젠 혼자 쌉가능 그냥 리뷰하려고 얘 응가 치운김에 찍었다. 이 리뷰를 여태 안올렸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