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증상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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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임신경험 총 정리(입덧/태동/튼살/몸무게/임신주수계산)

임신주수계산 - 임신주수계산은 마지막 생리일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임신을 본인이 깨닫는 순간 이미 임신4주(임신2개월)이다. - 이 계산법을 미혼은 대부분 모른다. - 따라서 허니문 베이비여도 단순하게 셈으로 계산한 그들은 속도위반이라고 오해할 것이다. 임산부 배 - 주변에서 "어머 몇개월이에요?" 하고 알아보는 시기는 이미 임신 7개월차다. - 생각보다 배는 늦게 나온다. (초산기준) 그 전에 쪼그맣게 나올때는 똥배인지 잘 분간이 안가서 내자신이 더 민망하다. -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있다가, 임산부 오면 비켜주지 뭐. 라는 생각이었었는데, 내가 임신부가 되어보니 막상 누가 앉아있으면 그냥 다른데로 가게 되더라... 비워두자. 임산부여서 좋았던 점은 뱃살 걱정 안해도 되는 거. 원래는 똥배 가리는게 일이었는데 ㅋㅋ 배가 나와도(원래 똥배였어도^^) 나 임산부 당당... 애 낳았는데 몇개월이냐고 묻는 수모를 당하지 않기위해선 다시 빼야겠지만.. - 막달이 되면 배가 앉았다 일어나기 힘들게 무거워진다. 입덧 - 입덧의 증상은 다양하다. 토덧, 체덧, 먹덧, 침덧, 양치덧 등등... 심한사람들은 냄새만 맡아도 토하거나 만삭때까지 입덧의 고통을 겪는다. 입덧약을 먹는 것이 방법. 가격이 2주에 5만원정도로 사악한 듯. - 나는 입덧이 없는 편에 속했고, 5주 말부터 입맛이 없어지기 시작. 국물류나 매운게 땡겼고, 아님 치즈같은거. ...

202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