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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매우 포근 하지만 아직까진 아침저녁으론 쌀쌀 이럴 때 가볍게 휴대하기 좋은 필수 템 머. 플. 러[스카프] feat. 다크웨어 고딕펑크브랜드 악스비 2월 말 그리고 곧 3월 초. 이제 진짜 봄이 성큼 다가왔다. 작년부터 올 초반까지의 겨울 날씨 추운 날씨가 조금 사그라지니 뭔가 설레기도 하고 옷도 좀 더 얇아진 기분. 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온도차가 있기 때문에 이럴 때 목을 너무 내놓고 다니면 감기 걸리기가 쉽다. 이럴 때 가볍게 휴대하기 좋은 얇은 머플러나 스카프가 있다면 보온성도 챙기고, 가벼워서 가방에 구겨 넣어도 부피 차지도 하지 않으니 완전 1석2조의 필수 템이다. 오늘은 기본적으로도 많이들 알고 있을 수도 있지만 우리가 무심코 걸치고 다녔던 머플러&스카프를 다양하게 매는 법을 정리해보았다. [어? 이건 나도 아는 건데 하시는 분들은.... 그냥 가볍게 쓰윽 스크롤을 내려주셔도 좋다^^] 오늘 소개하는 머플러&스카프는 얇은 소재의 폴리, 면 소재로 돌돌 말아서 가방에 넣었을 때 정말 부피 차지가 zero인 아이템이라 그야말로 하늘하늘 요즘 같은 봄 날씨에 딱인 소재로 제작되었다. 봄코디 필수아이템 머플러 개인적으로 올블랙 패션을 선호하고 레오파드를 좋아하니 레오파드 스카프로 여러 가지 느낌의 머플러 코디를 소개해보겠다. 1. 기본으로 툭 걸치는 느낌 첫 번째는 그냥 무심한 듯 시크하게 목에 걸치는 느낌으로 목목이 짧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