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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 SHOES 반가워요! :) #네이버인플루언서 아이린토입니다. 첼시부츠를 좋아해서 이번 여름이 오기 전까지는 첼시부츠를 잘 신고다녔던 것 같아요. 제가 착용하던건 안에 기모로 되어있어서 따뜻하면서도 뭔가 차려입은듯한 느낌이 들어서 자주 신었었는데 신으면서도 늘 아쉬운게 있었어요. 애매한 길이로 발목을 덮고 종아리와 이어져서 다리가 통으로 두꺼워보이기도 하고 오히려 더 다리가 짧아보이는 것처럼 보이곤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로 긴바지와 입었는데 이러한 아쉬운 점을 보완한 첼시부츠를 만나게 되었어요 +_+! 바로 SMA 슈즈 애나 첼시부츠! 이렇게 발목과 종아리의 애매한 경계선이 아니라 딱 적당한 높이로 길이감이 올라오면서 동시에 스트랩 포인트로 심심할 수 있는 발목 부분을 이어주어 얇아보이게 만들어주더라고요. 그리고 저 굽 보이시나요!!! 5.5CM지만 통굽으로 앞굽도 올라와있어서 편하게 착용이 가능하더라고요. 발목쪽의 버클 스트랩 장식은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어서 두가지 방식으로 연출하여 착용이 가능해요. 있고 없고가 작아보여도 은근히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차이는 꽤 크더라고요! 버클 스트랩이 있는게 더 귀여운 느낌이 들어서 저는 버클 스트랩을 하고 다니는게 더 좋아요! ㅎㅎ 그리고 90% 방수 기능 자재를 사용했다고 해요. 그러다보니 비에도 끄떡없다는 것!!! 특히나 요즘 소나기가 완전 폭우처럼 마구마구 쏟아지곤 하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