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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욥 까만콩입니다. 요즘 돌아다니기가 진짜 쉽지 않은데요.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갑갑하고 그렇잖아요 ㅠㅠ그래서.. 제가 사람 1도 없는 !! 부산 야경 드라이브 하기 정말 좋은!! 감천 문화마을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고해요. 여기는 부산 어린왕자 포토존으로 굉장히 유명한곳인데요. 저는 몇년 전 낮에 방문했었고, 그때 줄이 너무 길어서 어린왕자 + 사막여우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성공했답니다. 감천문화마을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문화마을안내센터 매일 09:00 - 18:00 3월-10월 매일 09:00 - 17:00 11월-2월 주차는 감천문화마을 바로 맞은편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했어요. 감정초등학교였는데, 폐교더라구요. 그래서 공영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나봐요. 밤에 방문해서 그런지 자리가 굉장히 넉넉했어요. 네비에 감정초등학교라고 찍고 갔어요. 공영주차장에서 내려와서 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감천문화마을 도착입니다. 바로 앞에 횡단보도가 있어서 먼길 돌아가지 않아도 되서 좋았어요. 제 생각에는 굳이 낮에 오는 것보다는 저희처럼 부산 야경 드라이브 즐기러 오는게 훨씬 좋은것같아요. 왜냐하면 요즘 진짜 너~~무 더워서 걸어다니는게 힘들잖아요. 몇년 전 왔을때도 걸어다닌다고 힘들었거든요 ㅠㅠ 거기에 사람이 많아서 약간 치여다니는 분위기? 이번에는 진짜 조용하고 분위기도 즐길 수 있고, 신랑이랑 둘이서 오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