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양념장 달래간장 달래장 만들기 레시피 두부구이 두부부침 양념장 달래요리
며칠 전에 아버님 제사가 있어서 전을 부치면서 두부부침 역시 준비를 해서 갔더니 둘째 형님이 세상 맛있다며 엄지척 날려주셨는데 주말이라 생각이 나는 김에 달래양념장 만들기 해서 곁들여 먹어보았습니다.
그냥 두부부침 양념장 만들어도 좋지만, 향긋한 달래요리 곁들여 즐기면 더욱 맛있는 두부구이 양념장 완성이 되는데 달래간장 만들기 정말 간단하답니다.
곱창김에 밥을 올려서 곁들여 먹어도 맛있고, 콩나물밥처럼 솥밥 위에 양념으로 달래장 만들기 한 것을 올려 먹어도 기가 막힙니다. 그냥 밥 위에 올려서 슥슥 비벼 먹어도 맛있는 달래장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진간장으로 맛을 내주면서 마무리 한숟가락 정도는 국간장을 더해주면 더욱 감칠맛이 좋은 달래양념장만들기 할 수 있으며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것은 취향이니까 아이들과 같이 먹는다면 고춧가루는 빼시고 달래장 만들기 해보시길 바랍니다.
단맛의 경우에는 가볍게 설탕을 사용해주는데 취향에 따라서 매실청을 활용해도 되는 부분이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부부침 양념장 부분으로 달래간장 만들기 한 부분에 달래 손질도 잘해주셔야 하는데 뿌리쪽은 버리지 마시고 된장찌개에 사용을 하거나 칼등을 활용해서 으깬 다음에 사용하면 더욱 향긋하고 맛있습니다.
두부구이 양념장 준비하기 전에 부침을 할 때에는 밀가루 혹은 전분가루에 한번 옷을 입힌 후에 노릇하게 부쳐주면 더욱 단단하고 맛이 좋은데 이번에는 밀가루에 굴려서 부쳤습니다. 두부부침 위에 쑥갓 정도를 올려내면 더욱 예쁘고 맛있어지니까 참고하세요.
정말 봄이 온 듯 기분이 좋아지는 달래요리 입니다. 달래 요리 라고 하면 가장 먼저 달래장 레시피 부터 준비를 하게 되더군요. 이제 봄이 온 것 같아서 기분 좋아지는 시기인데 입맛 없으신 분들은 간단하게 달래 양념장 만들기 하셔서 밥도둑 간장을 즐겨보세요.
마른 김을 살짝 구워서 올려 먹으면 밥 두공기 각입니다. 그냥 이런 기본적인 반찬들이 밥도둑인 것 같은데 어릴 때 많이 먹던 엄마가 해주신 달래장 만들기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그렇다면 두부부침양념장 까지 맛있게 만들어 보아요.
준비하이소~
달래 1봉
진간장 5숟갈
국간장 1숟갈
설탕 1/2숟갈
맛술 미림 1숟갈
물 2숟갈
참기름 1숟갈
통깨 1숟갈
고춧가루 반숟갈(생략 가능)
두부 1팩(300g)
밀가루 약간
소금 두 꼬집 정도
*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 2인 가족이 먹기에 좋은 달래장만들기
달래 손질 및 세척하기
마트에서 구매를 하면 한끼에 먹기 좋은 양으로 세척도 잘 되어서 나온답니다. 하지만 집에서도 세척을 해보면 이물질이 생각보다 억수로 나옵니다.
가지런하게 조심하게 빼주시구요.
중간중간에 보면 색이 조금 다른 뿌리들이 보이는데 손으로 잡아보고 빈 허공처럼 느껴진다면 이렇게 껍질을 벗겨보세요. 그러면 속에 하얗고 단단한 뿌리가 깨끗하게 손질이 되어진답니다. 껍데기처럼 느껴져서 먹을 때 별로더라구요.
귀찮지만 조금 제거를 해줍니다.
손으로 뿌리 쪽부터 마구 흔들어 주면서 흙이나 이물질을 제거해줍니다. 그런 다음에 모두 다 담가두고 흔들어서 세척을 하심 된답니다.
아시다시피 쉽게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살살 다뤄주세요.
물기를 탈탈 털어서 준비!
2. 썰기
달래요리 뿌리쪽과 줄기쪽 맛 차이가 확연해서 각각 다른 풍미와 식감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평소 뿌리쪽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된장찌개 등에 넣어서 드시면 색다른 별미를 느낄 수 있죠.
뿌리쪽은 칼등이나 숟가락 등으로 짓눌러서 풍미를 극대화해보세요. 아린맛이 강하긴 해도 한번 만들이면 이만한 별미가 없습니다.
특히 이 시기가 아니면 먹기 힘든 식재료라 달래장만들기 하실 때 뿌리도 꼭 활용합니다.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줍니다. 달래간장 레시피라 한 입 및 쌈채소에 싸서 드시기 좋을 정도의 길이감으로 썰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3. 양념하기
볼에 손질한 달래를 담아 고춧가루, 진간장, 국간장, 설탕, 맛술, 참기름, 통깨 등 달래양념장 맛있게 만들어줍니다.
메인 식재료가 가진 식감과 맛이 워낙 독특해서 양념은 거들뿐입니다. 진짜 대충 만들어도 맛이 어느정도 보장되니 들어가는 양념은 개개인 입맛에 따라 적당히 가감해줍니다.
간장과 물 비율은 1:1로 잡아도 괜찮습니다!
4. 두부부치기
달래장만들기 영혼의 단짠 레시피 두부구이 레시피도 빠질 수 없죠. 부침용으로 단단한 두부를 도톰하게 썰어보세요.
츄츄는 초당두부를 활용했습니다.
소금으로 밑간을 살짝 해주는데, 후추를 톡톡 뿌려주셔도 좋습니다. 물기가 많다고 생각되시면 키친타월에 닦아주세요.
밀가루나 전분가루 옷을 가볍게 덧발라 줍니다.
어차피 두부부침 만들거라 밀가루옷 자체를 너무 꼼꼼하게 입힐 필요는 없습니다. 대충 앞뒤로 톡톡 덧발라서 부쳐보세요.
프라이팬에 식용유 넉넉히 둘러줍니다. 밀가루옷을 입힌 두부를 올리고, 쑥갓도 올려주시면 비주얼이 남달라집니다.
중강불로 속까지 충분히 부쳐주는 게 중요합니다. 밀가루를 덧발랐기에 색이 잘 올라오는데, 앞뒤로 뒤집어 가면서 몇 분 정도 충분히 부쳐주시면 됩니다.
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 식재료이긴 해도 노릇하게 부치는 건 필수가 아닌가 싶은데요. 부친 두부의 담백하면서도 고소함이 추가되어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맛은 보장하니 보이는 비주얼에 집중해 보세요!
이 봄에 어울리는 달래양념장 레시피를 두부부침양념장 레시피로 활용해 보세요. 봄을 가득 담고 있는 맛이라 이 계절 꼭 드시고 넘어가야 하는 맛입니다.
겉바속촉으로 노릇하게 부친 두부구이 위에 달래장 올려서 드시면 행복감이 마구마구 밀려온답니다:)
봄날 입맛이 없는 분들은 간단한 봄나물 레시피로 도망간 입맛을 살려보세요. 며칠 전 냉이 된장국과 무침도 맛있게 즐겼는데, 오늘 달래간장만들기 어찌나 맛있게 먹었는지 아직도 속이 아립니다.
부침이나 쌈 채소에 싸서 드셔도 향긋한 봄맛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곱창김 끝내줍니데이~
사진, 요리, 글 꼬마츄츄
불펌, 재편집 삼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