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고관절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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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노트] #82. 조기 발견이 중요한 아기 고관절 탈구!

[육아 노트] #82. 조기 발견이 중요한 아기 고관절 탈구! 안녕하세요~ 베이비랭킹노트 인사드립니다! 신생아에게 비교적 흔히 발생하는 질환인 고관절 탈구, 고관절은 엉덩이뼈와 허벅지뼈를 연결하는 관절로 태어날 때부터 고관절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거나 관절을 둘러싼 인대막이 부드러워 허벅지뼈가 밖으로 빠지는 증상을 '고관절 탈구'라 합니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 확인해 볼 수 있는 질환으로 보통 영유아 검진에서 발견되기도 하지만 기저귀를 갈아 줄 때 아이의 양다리가 잘 벌어지지 않거나 양쪽 무릎의 높이가 다른 경우로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선천적으로 고관절이 탈구된 경우가 가장 많으나 아기 성장발달 과정에서 바르지 못한 자세, 올바르지 않은 다리 마사지 등 후천적인 요인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기 고관절 탈구의 경우 조기 발견 시 보조기를 통해 교정이 가능하지만 탈구 발생이 일어난 지 6개월이 지난 경우라면 치료가 힘들어지거나 자칫 장애가 생길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따라서 증상이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고 빠른 대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기 고관절 탈구 증상, 어떠한 경우로 알 수 있을까? - 양쪽 허벅지 주름 개수나 모양이 다른 경우 - 무릎을 세운 상태에서 다리가 잘 벌어지지 않는 경우 - 기저귀를 갈 때 뚝뚝 소리가 나는 경우 - 다리를 쭉 폈을 때 양쪽 다리 길이가 다른 경...

202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