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등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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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노트] #125. 눕히기만 하면 우는 아기! 등센서 끄는 방법은?

[육아 노트] #125. 눕히기만 하면 우는 아기! 등센서 끄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베이비랭킹노트 인사드립니다! 토닥토닥 안겨서 잠든 아기를 이제 좀 눕혀도 되겠지? 라고 생각하여 눕히면 금새 울어버리는 아기 때문에 하루에도 수십번 아이를 안아주느라 제대로 쉬지 못하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흔히 이와 같은 상황을 아기의 등이 바닥에 닿으면 울거나 잠에서 깬다고 하여 '등센서'라고 불리는데요. 특히나 초보 부모님들에게는 여간 당혹스러울 수 있는 아기 등센서는 언제쯤 꺼질 수 있을까요? 오늘 베이비랭킹노트에서는 아기 등센서 꺼지는 시기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아기들만 가지고 있다는 제6의 감각의 아기 등센서! 이는 부모 품에서 벗어나 등이 바닥에 닿자마자 우는 아기 때문에 하는 수 없이 품에서 한시도 떼어놓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기 등센서는 주로 생후 3개월 전에 흔히 나타나는 경우로 신생사 반사 중 하나인 '모로반사'에 해당되는 것인데요. 여기서 모로반사란, 신생아가 자신을 보호, 생존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보이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이는 아이가 누워있는 상태에서 바람이 불거나 혹은 큰 소리가 나는 등 환경 변화가 있는 경우 몸의 위치가 갑자기 바뀔 때 본능적으로 팔과 다리를 벌리다 무언가를 껴안듯 움추리는 것을 말하는데요. 아기가 엄마 품에서 편안하게 잠들다 바닥에 닿게 되면 위치 변화, 환경 변화를 감지하여 불안감을 ...

20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