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2박 3일 제주도 여행 다녀왔는데, 제주도 시내에서 부터 한 바퀴 돌다 보니 꼭 들르게 되는 곳이 바로 서귀포 관광지 인데요 ! 제주시에서 서귀포까지 차로 1시간 넘게 걸리니까 매번 왔다갔다 하기 번거롭기에 나름 큰 결심이 필요하더라구요. 왕복 생각하면 차라리 서귀포에서 하룻밤 묵는게 훨씬 여유롭겠다 싶어서 이번엔 제주도 서귀포 가성비 호텔 서귀포 여행 제대로 계획했어요. 서귀포 시내 쪽에 자리 잡은 호텔 '골든데이지 서귀포호텔'에서 묵었는데, 진짜 제주도 서귀포 가성비 호텔 딱이더라구요! 이번 제주 여행의 첫 숙소로 선택한 게 너무 잘한 일 같았어요. 일정 때문에 야외 자쿠지는 못 즐겼지만,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편안하게 하룻밤 보낸 것만으로도 힐링 제대로 됐어요. 제주 여행을 하면서 첫날에 공항 근처에서 1박을 하거 2틀날은 서귀포시 넘어왔거든요 제주도 서귀포 가성비 호텔로 유명한 골든데이지를 예약하였고 일단 시내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어서 이곳저곳 구경하러 나니기에 좋았어요.도보로 이용시 5분 정도 거리에는 이중섭거리와 올레시장 등이 있답니다. 제주도 서귀포 가성비 호텔에 도착하기 전에는 친절한 직원분께서 미리 연락도 주시고 주차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안내해주신 덕분에 뚝딱이는거 없이 바로바로 할 수 있었어요.골든데이지 에서의 주차는 주차타워와 무료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시간과 상황에 따라서 적절하게 이용하면 되니 걱정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빽지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다녀온 대이작도 여행 후기를 공유해드릴게요. 대이작도는 인천에서 가까운 섬으로, 해적들이 은거하던 곳이라는 전설이 있어 '이적도'라고도 불리운다고 해요. 이 섬은 지형이 낮고 갯바위가 많아 어디서든 낚시가 가능해서 낚시꾼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이번 서해섬여행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 주차를 한 뒤에 시간에 맞추어선박탑승하여 출발해 대이작도로 향했답니다.바다를 보며 시간을 보내며, 도착하기 전까지의 우리나라섬 기대감이 커졌어요. 인천 대이작도에 도착하자마자 먼저 인천섬여행 시작했어요. 대이작도 눈에 띄는 것이 바로 무지개 빛깔의 페인팅이 되어 있는 '명품섬 대이작도'라는 글자였고 눈에 띄게 적혀 있었고 포토존이 되어 주어서. 사진을 찍기 좋았어요. 대이작도의 또 다른 자랑은 바로 풀등 모래사장이에요. 넓이가 2.57㎢, 해안선의 길이가 18km인 대이작도는 작지만 볼거리가 넘치는 섬이에요. 그 가운데 밀물 때는 바다 속에 잠겨 있다가 물이 빠지면 비로소 드러나는 32만여 평의 모래사장인 풀등의 자랑이에요. 멀리서 보면 아득한 신기루처럼 보이기도 해요. 풀등 모래사장은 밀물과 썰물에 따라 모습을 바꾸는 신비로운 장소로, 해변을 걷다 보면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해변가를 걷다 보면 암석들이 모여 있는 곳이 있는데, 이 암석들은 무려 25억 1천만 년 전의 대한민국...

글≡사진 빽지 봄방학 제주 여행, 색다른 경험을 꿈꾼다면 제주 성산에서 시작하세요! 제주 유채꽃 시기, 황금빛 유채꽃밭 사이를 거닐며 자연의 품에 폭 안겼어요 제주도 동쪽 끝, 성산일출봉의 장엄한 일출과 섭지코지의 낭만적인 일몰은 숨이 멎을 듯 황홀합니다. 특히 섭지코지 일몰 코스는 제주 여행의 하이라이트! 푸른 바다와 붉게 물드는 하늘이 어우러져 강렬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제주 성산 가볼 만한 곳, 유채꽃밭 명소 제주도 동쪽 코스는 매 순간 설렘 가득! 자연의 강렬한 매력에 빠져보았네요 제주공항 제주국제공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공항로 2 제주국제공항 새벽 비행기를 타고 내리려는데 해가 뜨는 순간이였지 뭐에요 덕분에 ㅎㅎ 붉게 이글거리는 햇님을 마주하고 도착했어요 고로 제주를 여행할 때, 계절은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어떤 계절에 가도 그때만의 매력이 가득한 곳이니까요! 산방산드라이브 파란 하늘 아래 철썩이는 파도에 흔들리는 물결이 끝없이 이어지는 풍경이 펼쳐져서 그냥 보기만 해도 눈호강이 절로 되더라고요.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1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 성산일출봉 용암지대가 특이해서 관심있는 관광객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고 해요. 수천 년 전, 바닷속에서 뜨거운 마그마가 폭발하면서 만들어 졌다고 하니까 더욱 신비롭게 느껴질거에요 겨울 바닷바람이 아직 쌀쌀했지만, 성산일...

가족들이랑 휴일을 맞이해서 오키나와 자유여행을 다녀왔어요 일본은 한국이랑 가깝기도 하고, 음식도 잘 맞으니 가족들이랑 다녀오기에 참 좋은 여행지죠 저희는 아침 7시 30분에 김포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나하공항에 9시 15분 무렵 나하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해외 오키나와자유여행 비행기를 2시간도 타지 않는 가까운 거리라, 비행기 앉아서 잠깐 잠들고 물 마시고 나니 바로 도착하더라구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오키나와의 따뜻한 공기와 맑은 하늘이 우리를 반겨주었죠. 렌트카를 찾아 바로 나하 시내로 향했습니다. 오키나와 우오마루 우오마루 3 Chome-5-1 Takara, Naha, Okinawa 901-0145 일본 나하 시내에 도착해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우미카지테라스였습니다. 해안가를 따라 늘어선 상점과 레스토랑들이 인상적이었죠. 이른 점심으로 간단한 식사를 즐기며, 오키나와자유여행 첫 순간을 가족과 함께 만끽했습니다.보통 여행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니는 일이 많은데요! 오키나와는 좀 편하게 다니려면 렌트카 필수라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예약해둔 렌트카를 찾으러 갔죠 짐 찾고 렌트카 찾고 하다보니 시간이 또 금방 가더라구요 참고로 우미카지테라스는 나하 공항에서 차로는 15분 거리라 정말 가깝게 있지 않아요? 나하 시내를 둘러본 후, 오키나와 남부의 치넨미사키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공원에 도착하니 맑은 바다와 함께 근처 섬들까지 한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