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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을 맞이하여 가게 되었던 가평펜션 오블리비아테에서 힐링하고 왔어요. 경기도라 가깝기도 하고 주변에 잠깐 들릴 수 있는 명소들도 있어서 여유있게 출발해서 점심도 먹고 몇 군데 들려서 구경도 하고 왔네요.날씨가 좀 흐리긴 했지만 야외에서 놀건 아니였기에 나름 운치있고 괜찮았어요. 가평펜션에 들어가기 전에는 미리 근처 마트에서 바베큐 파티를할 장도 보았어요. 입실 시간에 맞춰서 도착하니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기본적인 체크들을 하고 난 뒤에 입실을 할 수 있었답니다.주차공간도 넉넉하니 편하게 이용했어요. 후기들을 보고 오기는 했지만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과 다를 수 있기에 내부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는데 전체적으로 룸 컨디션도 좋고 일단 청결상태가 좋아서 만족스러운것도 있었어요. 안개가 가려졌는데도 공기는 맑아서 힐링도 하고 휴가기분 맘껏 느끼고 노래 듣는거 외 모두 내려놓고 쉬어봤어요~ 펜션은 어디가나 비슷하지만 부대시설이 잘되었는곳 아님 도시에서 경험 못하는 자연이라는 큰 선물을 받아보는거도 나름에 휴식방법 같아요 가슴에품고 생각만 하고 있는건 이렇게 직접 시골느낌 해보는것과 완전 다르죠. 저희가 이용한 객실은 복층이였는데 아늑하니 분위기도 좋고, 가평 숙소 각 룸마다 개별 바베큐장 신축건물이었고. 리모델링도 하셨다고 들어서 그런지 나름 괜찮았어요.인테리어도 모던하고 현대적이였죠. 가져온 음식들은 냉장고에 넣어두기위해 방안으로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