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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나입니다! 오늘은 똥바운서 홍현희바운서로 유명한 내돈내산 베이비뵨 바운서를 리뷰해볼게요!!!! 첫아이라 바운서는 뭐가 좋을지 감이 안잡혔는데, 임신 후기에 맨날 누워서 맘카페 핫딜만 보다가 ㅋㅋㅋㅋ 어느날 베이비뵨 바운서 입고가 되었다는 소식에 반응이 너무 핫해서 뭐지 나도 사볼까 하고 사본 베이비뵨 바운서입니다. 비싸긴 한데 당근을 보니 중고도 어느정도 받을 수 있어보여서 아기가 안좋아하면 팔자 하고 샀어요! 전동식으로 아기를 흔드는 바운서는 좀 인위적이지 않나(?) 싶었는데, 베이비뵨 바운서는 아기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흔들리는 방식이라 오히려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베이비뵨 바운서 사용시기는 0~2 years 라고 적혀 있고요. 9kg까지는 바운서로 사용이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시트를 돌려서 의자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13kg까지) 보통 바운서는 뒤집기 전까지 짧게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저도 아마 9kg 정도까지만 사용하고 굳이 의자로까지는 안쓰고 팔 것 같아요. 높이, 각도 조절은 3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이동시에는 접어서 가지고 다닐 수도 있어요. 박스를 오픈해보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다 조립되어서 들어있어요! 설명서 보고 조립하고 건전지 넣고 하려면 좀 번거로운데 베이비뵨 바운서는 꺼내서 펼쳐 바로 쓰면 되는 심플한 타입이라 좋아요. 꺼내서 한달쯤 써보고 오늘 찍은 사진인데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