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안녕하세요. 뷰티 인플루언서 히샤입니다. 이전에 사놓고 잠시 사용을 미루었던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을 이젠 써도 되겠다 싶어 몇 주 전에 개봉을 했거든요. 제가 지복합성 피부 타입인데 U존이 많이 건조한 편이라 이 제품은 초여름 더위가 시작될 때쯤부터 초가을까지만 쓰고 그 외에는 주로 촉촉한 파데를 써요. 요즘 날씨가 덥다 보니 메이크업 후 몇 시간만 지나면 지성인 T존은 화장이 금세 지워지더라구요. 그런데 요 제품으로 아침 메이크업을 하면 제 경우에는 하루 종일 수정화장을 안 해도 될 정도로 지속력이 좋았어요. 그래서 요즘 손이 자주 가더라구요.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스테인 플레이스 메이크업 SPF 10 / PA++ - 30ml 이 파운데이션은 자외선 차단 지수가 낮은 편이라 일상적인 생활에서도 선크림은 따로 발라주셔야 해요. 제가 이전에 다른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는데 선제품은 충분한 양을 발라야 차단이 되기 때문에 요런 베이스메이크업 제품에 자차 기능이 있어도 얇게 바르면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 할 수 있어 번거롭더라도 따로 선크림을 발라준 다음 파데를 사용하는 게 좋아요. 저는 노란기와 붉은기 둘 다 있고 우리나라 제품은 보통 21호를 써요. 노란기가 많이 도는 제품을 쓰면 칙칙해 보여서 옐로우 색이 많이 빠져 있고 뉴트럴톤에서 젤 밝은 색상인 1N0 포슬린을 사용하고 있어요.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은 피부톤에 ...
18마스크를 항상 착용하다 보니 출근할 때 꼭 화장을 해야 하나 한 번씩 고민이 될 때가 있지만 답답하지 않을 정도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기본적으로 하게 되더라구요. 이전에 생얼로 출근했다가 갑자기 거래처 분들과 같이 식사할 자리가 생겨서 민망했던 적이 몇 번 있었거든요. 민낯이면 왠지 모르게 눈도 잘 못 마주치겠고 자꾸 고개를 숙이게 되더라구요. 소심소심 오늘 소개해 드릴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쉬어 매트 파운데이션을 올해 초 출시되자마자 써 봤는데 얇게 발리고 가벼운 사용감으로 피부가 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내돈내산 했습니다. 파데는 모공이 살짝 커버될 정도로만 소량으로 바르고 수정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 후 개봉기간이 지나서 버리는 경우가 더 많았거든요. 개봉 후 3개월 안에 다 쓴 건 이 제품이 처음이에요. 그 이유는 나중에 아실 수 있습니다.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쉬어 매트 파운데이션 30ml - 76,000원 다양한 피부톤을 고려해 8가지 색조로 쿨톤은 C, 웜톤은 W, 뉴트럴톤은 N 앞에 붙는 숫자는 밝기 단계이며 뒤에 붙은 숫자는 세밀한 톤의 정도를 나타내요. 밝기는 1~3단계까지 있고, 톤의 정도에 따라 0~2단계로 숫자가 높을수록 차분한 색상이에요. 저는 노란기 있는 쿨톤이라 웜톤에서 밝은 컬러이면서 생기있게 톤 보정할 수 있는 1W1 본으로 골랐는데요. 보통 21호를 사용하고 톤업 선크림이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