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푸들
3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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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푸들미용 스타일 캔디컷 to 테디컷

실버푸들 마리 미용 스타일 캔디컷, 몽키컷, 테디컷 글/사진 /영상 @현 세젤예 토이 실버푸들 마리는 2~3주에 한번씩 목욕을 하고 거의 2달에 한 번쯤 전체 미용을 한다지. 털갈이를 따로 하지 않는 견종이고 털 빠짐도 거의 없는 편이기에 푸들 미용 스타일이 정말 다양한 편. 캔디컷. 곰돌이컷. 브로컬리컷. 몽키컷 등 미용 스타일에 따라 전혀 다른 아이처럼 보이기도 하는 매직. 9월 전체 미용을 앞두고 있던 날, 그 아침의 김마리도 캔디컷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었지. 그런데 이날 샵에서 실버푸들 마리는 그동안 전혀 시도하지 않았던 색다른 푸들 미용 스타일에 도전을 했다지. 우리 원장님 멘션에 의젓한 마리와 유난 떠는 묭실 이모 ㅋㅋ 라고 적어주셨고 실제로 마리 얼굴 컷 하시면서 많이 떨리셨던 듯한데 그만큼 우리한테는 엄청난 변화였던 것! 그도 그럴 것이 실버푸들 마리는 마미펫 캔디컷의 대명사 같은 아이였거든. 위 사진에 있는 모든 작품이 마미펫에서 탄생~! ㅎㅎ 길이나 라인에 조금씩 차이는 있었지만 기본은 캔디컷이었지. 2020년에 태어난 녀석이 23년까지는 푸들 미용 스타일 중에서도 캔디컷만을 유지했었는데 2024년, 올해 초부터 조금 다른 변화를 시도해 봤었네. 몽키컷을 잠깐 하기도 했었지. 그렇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원점으로. 짧아진 라인이 길어나는 동안 잠깐 브로콜리 비슷하게도 갔었지만 결론은 캔디컷이었다고. 그런데 짜잔~...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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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컷 여신 토이실버푸들마리 미용 스타일

캔디컷 여신 토이 실버푸들 마리 글/사진 /영상 @현 이 아이 성견이 된 이후로도 아무리 바빠도 한 달에 한 번은 성장일기를 썼던 것 같은데 작년 연말부터는 그마저도 안 했더라고. 세젤예 토이 실버푸들 김마리가 2024년 3월 접어들면서 벌써 43개월이 되었다는군. 2024. 03.11 오늘로 견생 1288일 차를 살고 있는 상꼬맹이. 엄마한테는 아직도 여전히 어리광쟁이 꼬맹이일 뿐인데 언제 개월 수가 이렇게 많이 차버렸냐고. 이제는 푸들 미용 스타일의 대표 컷이 된 캔디컷 여신이라 불리는 김마리가 다니는 애견미용샵. 마미펫이랑 인연은 수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 견생 80일차 상꼬맹이 견생 80일차였던 날이래. 쭉 뻗은 저 자세 어쩔 :) 태어날 때부터 귀한 몸이었던 아이. 대한민국 실버 푸들 전문 견사 No.1 뉴히어로의 수많은 아이들 중에서도 아빠 팬더의 눈망울을 고대로 물려받은 이 녀석은 어릴 적부터 존재 자체로 많은 관심을 받았지. 그런 녀석을 품었으니 잘 키워야 한다는 책임과 의무감이 막중했던 개어뭉. 요렇게나 이쁜 뉴히어로의 보물이 원숭이 시기를 거치고 첫 미용을 하게 될 때 어디로 가야 하나를 엄청 고민했었다고. 여러 날 깊은 고민 끝에 찾았던 곳이 오산애견미용샵 마미펫이었는데 친절한 원장님께 반하고 그토록 작고 어린 꼬맹이가 첫 미용을 받고 오면서도 스트레스 하나 없이 잘 하고 왔었기에 믿고 맡길 수 있었던 그곳.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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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실버푸들 마리 8월 일기

엄마 눈에는 여전히 아기 같기만 한데 벌써 36개월을 꽈악 채운 토이푸들 성견 마리. 36개월을 시작하던 8월의 첫날을 샵목욕으로 스타트했었네. 8월을 맞아 새 단장한 마미펫 포토존도 김마리가 첫 테이프를 끊었던 날. 엄마 도착 전에 원장님께서 요렇게 깜찍스러운 사진을 남겨주셨더라는. 8월 초, 한참이나 떨어져 있던 김오빠가 돌아오고 이래저래 정신없이 보냈던 시간들. 먹는 것이 죄다 코트로만 가는지 그 사이 털이 무럭무럭 자라났고 원장님 여름휴가로 미용이 한 주 미뤄져서 털찐 꼬질이로 지냈던 한여름. 바쁘고 정신없던 사이 추가 접종도 하러 갔었구나. 털이 찐 상태여서 그랬는지 김마리 태어나서 처음으로 몸무게가 2kg이라는 숫자를 봤던 날. 물론, 고 때 잠깐이고 다시 1kg대로 내려오긴 했지만 토이푸들 김마리 견생에 딱 한 번 찍어봤다며. 2킬로!! 늘 여리디여린 공주님으로 사는 녀석인데 병원에서 주사 맞을 때만큼은 다른 모습. 주사 2방을 맞는 동안 찡 소리도 한번 않고 눈도 깜짝 안 한다지. 쬐끄만 녀석의 놀라운 배짱 덕분이었는지 의사선생님은 물론 간호사샘도 딱 한 번 갔던 마리 이름이랑 성격까지 또렷하게 기억해 주셨더라고. 저럴 때 보면 상당히 담대한 성격을 가진 토이 실버 푸들이기도. 뭘 어떻게 해도 수습 안 되던 답답했던 시간. 용케 잘 참기는 했지만 눈에 안 띄는 곳은 많이 엉키기까지 ;; 손꼽아 미용하는 날을 기다릴 수밖...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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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월차 토이 실버푸들 성견 마리

세젤예. 세젤쁨. 세젤귀 토이 실버푸들 마리 태어날 때부터 독보적인 미모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아이. 원숭이 시기를 거치고 배넷 미용을 하던 때부터 김마리의 미용 스타일은 캔디컷이었지. 매일 보는 녀석이라 늘 비슷한 모습으로 기억하는데 마리의 하루 썸네일 모아보기를 해 봤더니 다른 듯 같은 아이가 많네??? ㅋㅋㅋ 다른 건 몰라도 이 아이 성장일기만큼은 빠뜨리지 않고 기록을 하겠다 했었는데 30개월 넘어가면서부터 슬슬 풀어지기 시작하는 개어뭉. 5월 사진은 거의 대부분 사진 폴더 속에 고이고이 묻혀있어 우리 쪼꼬미 33개월 기록은 건너뛰고 벌써 34개월 차가 되셨음. 34개월 차를 살고 있는 토이 실버푸들 김마리. 오랜만에 몸무게 재 봤는데 변함없이 1.9kg 7개월 그 이후로 늘 항상 똑같은 몸무게. 아이들 먹는 거랑 영양제 등은 나름 신경을 써서 그런 건지 정기검진. 추가 접종 이외에는 병원 찾는 일 없이 잘 지내주는 아이들. 그저 고맙지. 우아 우아한 모습이 잘 어울리고 또 이뻐서 하이바 사이즈를 키웠었지. 귀머리도 제법 길게 유지를 했었는데 지난번 샵 목욕 갔을 때가 한계였더만. 워낙 실키하고 가느다란 모질이지만 모량 빵빵하고 코트에 힘도 있는 편이어서 뽕실한 볼륨 유지하는 편이었는데 너무 길어지니 역시 관리가 안 되더라고. 눕고 갈라지고 난리가 아니었는데 2주일을 참느라 혼났네. 블로그에서 알게 된 댕댕이 이웃들을 만...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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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푸들 미용 캔디컷의 정석 마미펫

32갤차 실버푸들 마리. 엄마의 세젤예 김마리는 2주에 한번 샵 목욕을 가고 2달에 한 번꼴로 전체 미용을 하는 것 같지. 상황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거의 그 주기로 자동 예약이 잡히는 마미펫 VIP ㅋ 엄마도 안 해 본 샵 정액권 끊고 다니는 녀석이라지. 이번 주가 아마 전체 미용 타임이었을 텐데 털찐 모습이 요 넘나 귀여웠기 때문에 이번까지 목욕만 하기로. 마리어뭉이 뭐든 좀 한 우물만 파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배넷 미용 때부터 우리 원장님 마리를 워낙 이뻐해 주셨지. 그 인연이 지금껏 이어져 김마리는 다른 애견미용샵에 가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네. 오로지 마미펫. 마미펫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 164 1층 마미펫 김마리의 등장으로 마미펫 캔디컷이 시작됐고 지금은 푸들 미용의 메카가 된 곳. 아이 맡겨놓고 일 보고 있으면 마리 데리러 오세요~ 톡이 뜨지. 목욕만 했음에도 샵 들어가기 전과 후의 확연한 차이! 개어뭉은 마리컷이라 부르고 싶은 마미펫 캔디컷. 날마다 더 발전하고 있고 덕분에 김마리는 나날이 더 이뻐지지. 톡 받고 갔는데 마무리 중이었던 쪼꼬미 실버푸들 김마리. 엇! 엄마다!! 엄마가 들어온 거 확인하자마자 더 이상은 미용 테이블에 있을 수가 없단다. ㅋ 이제는 연식이 좀 되셨다 이거지. 원장님 캔디컷 세미나에서 푸들 미용 모델도 했을 정도로 테이블에서 점잖은 녀석인데 엄마가 나타나는 순간부터 좀 전과...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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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월차 토이 실버푸들 성격까지 이쁜 마리

그 언제나 오늘이 가장 이쁜 아이 김마리. 2월의 시작과 동시에 벌써 29개월 차 으른이 토이 실버푸들이 됐네. 요즘 엄마가 바쁘다는 핑계로 우리 꼬맹이 이쁜 모습 사진으로 남기는 것도 훨씬 덜했고, 기록도 너무 뜸했잖아. 컨디션 안 좋아서 한 주 미뤘던 목욕하고 나니 요렇게나 이뻐진 아이. 사진을 안 찍을래야 안 찍을 수가 없었네. 이번 달부터는 다시 열심히 기록하기!! 하루하루가 더해갈수록 더 영민해지는 토이 실버푸들 마리. 참 온순하고 예쁜 성격을 가지고 태어난 데다 스스로가 귀한 존재임을 인지하고 있는 아이. 성견이 된 이후로는 더욱 의젓해졌지. 이제는 샵에 갔을 때도 엄마가 녀석을 내려놓고 가지만 얼마쯤 지난 후에 온다는 사실을 알지. 궁뎅이 붙이고 앉아 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는 여유까지 생겼더라. 어찌나 기특하던지. 3주 만에 샵 목욕 가던 날. 갈 때는 완전 꼬질이였는데 집에 올 때는 완전 뽀사시. 이쁘니로 변신을 해서 왔다지. 얼굴 다듬을 때의 영상을 찍어서 원장님이 보내주셨는데 이렇게나 의젓할 수가 없어. 엄마 앞에서는 마냥 어리광만 부리는 막둥이인데 밖에서는 또 이렇게 멋진 마리란 말이지. 영상을 보고 또 돌려봤지. 그렇게나 흐뭇할 수밖에 없는 엄마 마음. 영민하기 그지없는 데다가 성격까지 이쁜 실버푸들. 이 아이 사이즈로만 봐서는 토이푸들이 아니라 타이니 푸들이 맞는데 이런 행동 보면 전혀 토이 같지 않잖아. 이렇...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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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갤차 실버푸들 마리는 여신 포스

2022년 11월. 27개월 차에 접어든 실버푸들 마리. 이달에 찍은 사진들 중 개아범님께서 가장 마음에 들어 하셨던 샷은 바로 요거였었네. 15일 날 목욕하러 갔을 때 마무리 테이블에서의 마리를 그루머님이 찍어주셨고 아부지한테 요 사진 보여줬더니 너무 귀엽고 이쁘다며 쓰러졌었지. 같은 날, 같은 시각 미용 테이블에서의 내 새꾸. 우주최강 실버푸들 김마리. 같은 미용 테이블 위에서의 샷이지만 요거는 11월 1일. 불과 몇 날 차이긴 하지만 요때가 조금 더 young 하긴 했던 건가? ㅋ 11월에는 우주최강 실버푸들 마리가 800일이 되는 날이 있었지. 그날이 또 마침 엄마 품에 안긴지 만 2년이 되는 날이더군. 애카나 애동카라도 가서 이쁜 추억 남기고픈 마음이었는데 이날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집 밖으로 나설 엄두를 낼 수가 없었지. 대신 집에서 기념사진을 찍는데 이 아이 그날따라 어쩜 그렇게나 이쁜지. 작은 폰 화면으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너만의 매력이. 아름다움이 있지. 큰 사진으로 남겨놓고 볼 수 있는 블로그를 내가 이래서 좋아해! 인형이세요? 클래식 유니크 러블리 소화 안 되는 장르가 없지 없어. 귀엽고 사랑스러움에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까지 얼굴 천재 김마리. 11월 중순에 목욕 가던 날. 기온이 뚝 떨어지기도 했었고 아침에 비까지 뿌려서 더 추웠었지. 샵 가기 전에 잠깐 산책할 때 보슬비를 좀 맞았더니 완전 꼬질했던 아침....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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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실버 푸들 미용 지금이 젤 이뻐

실버푸들 마리, 11월의 시작과 동시에 27개월 차에 접어든 토이푸들 김마리.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순간도 이쁘지 않은 날이 없었던 아이라 생각했는데, 요즘 가끔 옛날 사진 보면 이런 흑역사가 있었나 싶기도 하다지. 그럼에도 불구하노 그때나 지금이나 엄마 눈에 씐 콩깍지는 여전해서 볼 때마다 이쁘고 사랑스러운 내 새꾸. 2살 생파 이후의 이쁨을 제대로 남겨놓지 않았더라고. 그리하야 이번 포스팅은 9월부터 지금까지 토이푸들 마리의 미용 스타일 모음집이 되겠네. 조금씩 다른 모습의 푸들 캔디컷 모음! 9월 13일 +743 입금 전. 후의 이 명백한 차이 무엇!! 목욕만 했던 날이었는데 이날은 유난히 빨리 끝이 났었지. 이마트 잠깐 들렀다가 선물 받은 깁콘으로 스타벅스에서 음료 한잔하려고 앉았는데 카톡이 왔지. "마리 데리러 오세요~" 이날 원장님이 찍어주신 이쁜 우래기. 녀석도 이날 목욕이 빨리 끝나서 좋았던 모양이지. 사진 촬영에 협조를 잘했네. 10월 4일 +764 다른 이상이 없었더라면 9월에 한 번 더 목욕을 하러 가야 했었는데 엄마가 허리를 삐긋하는 바람에 움직임이 불편한 채로 여러 날을 보냈지. 어쩔 수 없이 이 아이 샵가는 날도 미뤄졌고 완전 털찐 복슬갱얼쥐가 된 실버푸들 마리였네. 목욕이 미뤄진 대신 10월에 샵 가던 날은 실버푸들 마리의 전체 미용으로 예약을 잡았고 이날 엄마는 김마리의 분위기 변신을 시도했다는....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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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실버푸들 성견 Mari의 23개월

억수 같은 비가 쏟아져 내리기를 여러 날. 이후로도 내내 찌푸리고 흐린 날씨였는데 오랜만에 쨍한 아침이었지. 엄마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1주일이 미뤄진 마리의 목욕 데이. 아침 산책 가볍게 한 후 집에 들어와서 잠깐 눈도 붙였고 샵으로 향해야 하는 시간인데 너무 편하게 늘어진 거 아님? ㅋ 목욕 시기가 훌쩍 지나버려서 세상 꼬질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엄마 눈에는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내 새꾸. 꼬질이 탈출하러 갑시다~!! 딱 한 주 미뤄졌을 뿐인데 이번에는 엉킴이 무척 심했단다. 모량도 많은 녀석인데다 실버푸들이라는 견종의 모질이 워낙 약하고 가늘기 때문에 관리가 쉽지 않아. 특히나 이번에는 다른 때랑 다르게 코트가 자꾸 뭉치는 바람에 집에서 브러싱을 한다고는 해도 볼륨이 살지도 않고 자꾸 뭉개지더라고. 저리 자꾸 뭉치고 엉키니까 목욕하러 가기 전에는 브러싱할 때 유독 싫은 티를 팍팍 냈었지. 심지어 이 눈치 빠른 똑순이가 목욕하러 가던 날 알고 있었던 거야. 얼마나 엉킨지를... 엄마는 그 정도를 확실히 알지는 못했지만 녀석은 알고 있었더라고. ㅎㅎㅎ 보통 엄마랑 차를 타고 움직이면 카시트에 얌전히 있다가도 파킹을 하면 잽싸게 빠져나와서 엄마 무릎으로 와서 내릴 준비를 하는데 이번에는 카시트 안으로 몸을 숨기더니 딱 버티고 나오지를 않더라고. ㅋㅋ 엉킴이 많으니 힘들 거란 거 미리 짐작을 했고 내리지 않겠다고 버텼던 것. 이런 ...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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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실버푸들 마리의 700일

세젤예 라이트 실버푸들 마리의 700일 다른 건 다 놓치고 살아도 이쁜 우리 막둥이 성장일기만큼은 꼬박꼬박 쓰던 개어뭉이었는데 세상에... 6월 초를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기록을 남겨놓지 않았더군. 럴수럴수 이럴 수가!! ㅋ 9월 1일이 두 살 생일인 우리 이쁘니 얼마 전이 또 700일이었지. 몰아서 올리는거라 많은 이야기들이 생략되겠지만 우리 이쁘니의 기록은 소중하니까 6월 중순에 목욕? 아니고 전체 미용을 하러 갔던 날이었네. 마미펫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 164 1층 마미펫 #오산애견미용샵 #마미펫 원장님께서 보내주셨던 사진. 이렇게나 이쁘고 깜찍한 모습들을 폰 안에 넣어놓고만 있었다니! 특히나 혀빼꼼 사진은 미치도록 귀여운 라이트 실버푸들 마리양. 태어날 때부터 워낙 눈이 큰 아이라고 했었지. 미용 스타일에 따라 좀 차이가 있긴하지만 날이 갈수록 눈이 더 커지는 것 같애. 보고 또 봐도 미치도록 이쁜 우래기 2개월 퍼피 때 모습 지금도 넘넘 이쁘고 사랑스러운 내 새꾸지만 가끔 이 깜둥이 시절이 그립기도 해. 정말정말 작고 여린 아이여서 만지면 으스러질까 불면 날아갈까 그리 조심스레 애지중이 키웠던 아이. 2개월 퍼피 때의 몸무게가 900g쯤일 때 안고 왔었는데 2살 생일이 다가오는 지금 1.8~9kg 역변없는 #실버푸들 이었음은 물론이고 몸무게까지 대표님께서 예상하셨던바 고대로 성장해 준 #타이니실버푸들 김마리. 다시 6월 중순의...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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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실버푸들 마리 뉴히어로켄넬의 차이나는 클라스

대한민국 No.1 토이 실버 푸들 뉴히어로켄넬의 차클 이 사진이 벌써 지난달. 5월에 목욕하러 다녀오던 날이었네 #뉴히어로켄넬 의 대표이시면서 수많은 이쁜 #토이푸들 들의 하부지께서 늘 하시던 말씀이 우리 아이들 2살 즈음이 되어야 #실버푸들 로의 구성이 비소로 완벽하게 갖춰진다 하셨는데 우리 마리 성장과정을 쭈욱 지켜보니 격공을 하게 되더라는! 9월이면 두 돌이 되는 아이. 날이 갈수록 미모가 빛이 나는데~ 심지어 이러고 찌그러져 있을 때마저 이쁘잖아~~~! ㅋㅋ 이 아이 목욕 텀이 2주인데 한 번은 이 녀석이 아파서 미뤘고 또 그다음 주는 샵 공사 때문에 또 미뤄졌지. 3주를 훨씬 넘겨 목욕하러 가던 날. 너무나 꼬질한 모습이었지만 엄마 눈에는 그마저도 귀여워 ㅎㅎ 샵에 아이 맡겨놓고 마트 들러 장도 보고 점심은 간단하게 고봉민에서 해결. 마리가 샵 목욕 가는 날은 늘 카페에서 기다리곤 했었는데 지난번부터는 점심을 김밥으로 해결하는 것으로 바뀜 ^^ 장도 보고 밥도 먹고 요게 더 효율적이라는 결론 ㅋ 내부 공사 끝내고 이전보다 더 러블리한 분위기로 바뀐 #오산애견미용샵 #마미펫 마미펫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 164 1층 마미펫 #애견미용 경력은 오래되셨지만 실버푸들과의 인연은 마리가 처음이었고 #푸들미용 의 대표 스타일인 #캔디컷 의 시작을 마리랑 하신 우리 원장님. 배넷미용에서부터 지금까지 쭈욱 우래기 스타일을 책임지고 계신데 마...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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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 실버푸들 마리의 20개월 성장일기

미용을 다녀와야 비로소 쓰게 되는 #타이니푸들 마리의 성장일기 ㅋ 2주 텀으로 샵엘 가는 아이였는데 이번에는 사정이 생겨 예약 날짜가 두 번이나 딜레이가 됐었다. 샵 다녀온 지 한 달이 가까워지니 덥수룩~~~ ㅋㅋ 완전 털찐이로 한참을 지내야 했었네. 정말 꼬질하긴 한데 또 저렇게 한껏 털 쪄 있을 때가 엄마 눈에는 참 귀여워 보인단 말이지 ㅋ 한 달 만에 목욕이라 다른 때보다 시간이 좀 더 걸렸지. 오랜만에 샵 가는 건데 털 엉킴이라도 있으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리지 싶어 데일리 브러싱을 참 열심히 했던 엄마였고 원장님이 알아주시더만 ㅎㅎ 열심히 빗어주셨나 봐요~ 하고 ^^ 이제 20개월 차에 들어선 #실버푸들 마리. 욘석 갈수록 똑똑해져서는 이제는 샵 주차장에 주차하니까 안 내리겠다며 버티던걸 ㅋㅋㅋ 차가 가는 방향에 따라 어디로 가는 건지 이미 다 알고 있나 봐 ㅎㅎ 지난번 얼굴 미용 때는 머즐을 좀 크게 남겨놨었는데 이번에는 다시 좀 줄여서 다듬었다는. 요런 푸들 미용 스타일이 깔끔하더라고. 덥수룩한 얼굴 계속 마주하다가 요로코롬 깔끔해지니 속이 다 시원~ ㅎㅎ 더위를 많이 타지 않는 녀석이었는데 집에 돌아올 때 차 안에서 덥다고 헥헥. 하긴 이날 차를 밖에 세워뒀다 탔더니 실내 온도가 28도가 찍히더라. 올해 처음이었고 새 차 뽑고 처음으로 에어컨 켰던 날이었네. 귀한 내 새꾸가 덥다 하니 틀어야지!! ㅋ 집에 오자마자 녀석 ...

202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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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푸들 마리 19개월차 이쁨

#실버푸들 마리의 견생 19개월 차가 시작되던 날 아침에 눈 뜨자마자 미용실행~ 자다 일어나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며! ㅋ 그것도 목욕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미용을 하는 날이라 엄마랑 오~~래 떨어져 있었던 날이었지. 하고 싶은 스타일이 있어 계속 코트를 길렀었는데 너무 축축 처지는 느낌이라 다시금 말쑥하게 다듬었던 날. 동글동글해진 깜찍해진 우래기. 요런 #푸들미용스타일 을 마리 아부지가 참 마음에 들어하셨다는. 엄마는 #마미펫 #포토존 에서 사진 찍지도 못하고 왔는데 원장님께서 여러 장 찍어놨다가 전송해 주심. 같은 장소에서 같은 아이를 찍어도 누가 어떻게 담아내느냐에 따라 그 느낌이 다르다는 것이 참 신기하지~ 다소곳~ 하게 귀엽고 사랑스럽개 ^^ 3월의 첫날이자 실버푸들 마리의 견생 19개월 차가 시작되는 날이었는데 오랜만에 전체 미용은 상당히 피곤한 일이었단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녹다운. 베개랑 한 몸이 됐었던 김마리. 그나저나 왜 뭘 해도 이렇게 이쁜거냐구!! 이틀 뒤 였던가~~~ 엄마가 베개를 구스로 바꿨지. 좋은 건 어쩜 그리 귀신같이 아는지 마랴마랴. 녀석 쓰던 베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쓰던 거 안 쓰고 꼭 새 거 좋은 것만 쓰더라~ ㅋㅋㅋ 우리 집 일대장. 우리 집 최고의 상전님하. 셀프 관리하는 댕댕이 실버푸들 마리~!! ㅋ 언니랑 오빠가 겨울 방학 동안 #필라테스 의 세계를 경험했기에 그 느낌 오래도록 유지하고...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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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푸들 여신컷 feat. 오산애견미용샵 마미펫

실버푸들 마리의 견생 17개월 2일 태어난 지 521일차 되는 날. 김마리의 목욕 데이였다. 엄마 눈에는 아직도 여리디여린 아기 같은데 우래기가 벌써 18갤차라니!! 세월 참~ 견생 18개월차가 된 댕댕이는 이제 뭘 하든 제법 여유란 게 생겼다. 지난번 전체 미용하러 가던 날~ 차 안이 좀 추운 상태로 움직였더니 곧바로 멀미로 보답하던 녀석이었지. ㅋ 을매나 예민하신지 마랴마랴 ㅜ.ㅜ 이번에는 출발 전에 꼬옥 안아주고 차도 충분히 예열을 하고 출발을 했더니 창밖을 내다보는 여유까지 보여주며 샵까지 갔던 아이였네. 마미펫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 164 1층 마미펫 #오산애견미용샵 #마미펫 에 한 달에 두 번씩 예약 걸어놓고 다니는 댕댕이. 엄마도 아직 미용실 회원권 안 끊어봤는데 18개월 차 댕댕이가 그걸 먼저 했어! ㅋㅋ #오산애견미용 잘 하는 마미펫 덕분에 우리 마리 목욕하는 날은 개어뭉도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지. 아이 맡겨놓고 목욕 끝나기 기다리는 동안은 항상 카페에서 커피타임~ 혼자만의 이런 시간도 필요한데 따로이 빼기가 쉽지 않단 말이지. 그런데 우리 마리 덕분에 엄마가 또 이 좋은 걸 해 ^^ 포메라니안 두 녀석만 있을 때에는 애견미용샵을 알아볼 생각은 꿈에도 안 하던 개어뭉이었지. 포메의 경우 견종의 특성상 특별히 따로 미용을 안 하고 브러싱 정도만 해 줘도 이쁜 모습을 유지할 수 있고 워낙 오랫동안 #반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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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 실버푸들 마리의 17개월 :: 역변은 없었다

#실버푸들마리 의 견생 17개월 차가 시작된 2022년 1월이다. 태어난 지 #491일 16개월 3일째 되던 날의 목욕 데이였고 김마리는 외출을 한다. ^^ 샵에 가는 날이에요~라고 얼굴에 적혀있으니 ㅎㅎ 그러고 보니 이 아이 첫 미용을 맡기던 때부터 엄마는 스벅에 있었네. 이번 #목욕데이 에도 마미펫에 아이 맡겨놓고 엄마는 카페에 자리를 잡고 앉아 신상 음료인 #돌체블랙밀크티 를 마셨다고 한다. 요거 은근하니 좋더만 텁텁함도 없고 밀크티라 제법 든든함도 있고 맛있었어 ^^ 밀크티 마시며 새해 플랜을 짜고 있었지. 건강에 대한. 시간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과 방향. 열심히 이것저것 서칭을 하고 있는데 원장님으로부터 날아든 카톡 마지막 테이블 샷이 날아들었고 곧장 아이를 데리러 가야 한다 ^^ 엄마가 가야 비로소 사진을 찍는데 이날은 먼저 찍으셨다고 그리고 한 장 건졌다고 너~~~무 좋아하시던 원장님 ㅎㅎ 빕도 넘나 깜찍스럽고 러블리한 핑크 배경도 사랑스럽고 역시 댕댕이 #포토존맛집 #마미펫 엄마와 원장님 두 사람한테 미용의 완성은 사진! ㅋㅋㅋ 엄마가 왔으니 이제 제대로 찍어보자며 빗질하고 이쁘게 다듬기. 그러거나 말거나 메롱 날리는 울 아가씨 ㅋ 그 포토존이 아니라 엄마한테 안기고 싶은 마음만 간절한 아이. 그나저나 눈이 왤케 커 마리야?? 엄마 보기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엄마 다음으로 이 아이의 변화에 민감하신 우리 원장님 보시기에...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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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푸들 마리 목욕데이 :: 15개월 20일 성장일기

욘석 천제 미용 다녀온 것이 불과 얼마전이지 싶은데 2주가 지났단다. 보름이 또 순삭이었네. 엄마가 목욕하러 가자 해서 따라나서긴 했는데 차에 올라탈 때부터 이거 아니란다 ㅋㅋ 익숙하지 않은 이 분위기 뭐냐며 여느 때 같았음 샵까지 가는 동안 카시트 안에서 코잠을 자야 하는 녀석인데 새 차 탔다고 말똥말똥 새 차 냄새도 신기하고 분위기도 영 낯설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말똥말똥~~ ㅋㅋ 눈을 땡그랗게 뜬 채로 차를 타고 갔던 녀석이었다는. 그래... 너도 낯설지? 엄마도 낯설어. ㅋ 막둥이 샵에 내려놓고 다시 올라타보니 누적 70km ㅋㅋㅋ 목욕만 하는 날이라 짧게 끝이 나니 집에 들어갔다 나오기도 뭣하고 가까운 스벅에 들렀다. 프리퀀시 채워야지~!! ㅋ 블로그 이웃의 이웃님께서 감사하게도 프리퀀시 나눔을 해 주셔서 도전의 희망을 안겨주셨지. 아직도 더 채워야 하긴 하지만 연말까지는 뭐 어찌 되겠지 ^^ 목욕만 하는 날이긴 하지만 모량이 워낙 많은 실버푸들 김마리라 1시간 30분 정도는 족히 걸릴 테고 그란데 뜨아 주문을 해 놓고 그램 켜 놓고 사진 편집 열심히 했다는. 아이 데리러 오라는 원장님 톡~!! 사진부터 열어보니 이번에도 귀요미 실버푸들 김마리로 변신!! 매일이 요랬음 좋겠다 ㅎㅎ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로 가는데 으흐~~ 아직도 어색해. 차 위에 자전거 캐리어가 있는 그 차가 세워져 있는 그림이 아직은 더 익숙한데 이게 내꺼래~...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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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실버푸들 마리 미용 :: 캔디컷이 젤 이뻐 ♥

Previous image Next image 토이 실버푸들 마리 미용은 맨 처음 배넷 미용부터 줄곧 #캔디컷 이었다. 기본적으로 캔디컷을 유지하지만 길이나 라인에 조금씩 변화를 주는 정도 지난번 미용 때 그동안 유지하던 스타일에서 조금 변형을 줬었고 엄청 귀엽고 깜찍스럽게 변신을 했었는데 2주마다 가던 샵을 4주가 넘어서 가야 했던 이번 달. 아그 꼴이 말이 아니었다지 ㅋㅋ 귀엽고 깜찍하던 캔디컷 라인 다 사라지고 터럭에 얼굴이 묻혔 ㅋ 배넷 미용 이후 이런 모습 처음이라 개어뭉 답답함이 극에 달했던 김마리 샵 가는 날이 이렇게 손꼽아 기다려지기는 처음이었다는 ㅎㅎ 이 아이 미용하러 가는 날은 유난히 바쁘더라. 전체 미용을 하기로 했고 3~4시간 정도 예상을 하고 엄마는 집으로 아점으로 뭘 좀 먹을까 하다가 커피만 한잔 사 들고 들어갔고 밀린 일을 시작했는데 중간에 샵에서 전화가 왔더라. 마리랑 같은 시간대에 미용을 하던 다른 아이한테 사정이 생겨 마리 미용 마무리를 못 한 채 보내야겠다고 밀린 일 처리해놓고 뭐라도 좀 먹어야지 했었는데 곧장 또 가야 했고 ^^;; 그날 저녁까지 커피 한잔 마신 것이 무언가 먹은 것의 전부였던 날. 배고픈 게 뭔 대수랴... 내 새꾸가 중하지 ^^ 엄마가 샵에 도착을 하고 우래기 마무리를 하는데~ 아유~~ 이뻐 죽지 죽어. 당장이라도 엄마 품에 안기고 싶었을 텐데도 마지막까지 그 어떤 동요도 없이 ...

202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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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푸들 마리 미용 후 깜찍 변신~♥

개어뭉의 생일날이었다. 요 최근 이렇게 빡빡한 스케줄은 잡아보지도 소화해 보지도 못했는데 김씨아자쒸 출근부터 시작해서 진짜 빡빡한 하루 일정이 잡혀있었던 날. 그 바쁜 하루 중에 가장 중요한 일~! 실버 푸들 김마리의 전체 미용도 바로 이날 예약이 되어있었더라지. 날 추워졌다고 울코트까지 챙겨 입고 샵으로~~~ 이웃님께서 맨날 이쁜 김마리의 꼬질한 모습 궁금하다 하시어 샵 들어가기 직전에 찰칵. 평소 같았음 침대에서 꿀잠 자고 있을 시간인데 자다 일어나 부스스한 모습 그대로 쌩 내추럴~ ㅋ 꼬질이 인증샷을 남겨드림 ^^;;; 다른 때 같았음 그냥 아이 맡기고 곧장 돌아서서 나오는 편인데 이날은 #마미펫 원장님이랑 상담이 좀 길었지. 엄마가 분명 옆에 있는데 안아주지도 않지. 녀석은 쳐다도 안 보고 딴 소리만 하고 있지...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가던 아이. 어뭉~ 나를 두고 가지 마시오~~~ 이런 버전 ;;; 실버푸들 미용 스타일도 참 다양해진 요즘이다. 기존 스타일을 유지할까 싶기도 했고 귀툭튀를 하거나 브로콜리 스타일에 도전을 해 볼까도 싶고 캔디컷 미용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살짝 변형을 줘 볼까도 싶고 지난번 목욕 데이 이후 거의 2주 동안 그렇게나 고민을 했는데 쉽게 결론은 나지 않았었지. 원장님도 어뭉도 고민이 많았던 날이었는데 푸들 미용을 엄청 잘 하신다는 프로 스타일리스트님의 피드를 스크롤 하다가 딱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발...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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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푸들 마리 :: 견생 14갤차 실푸 여신

태어날 때부터 이쁜 실버 푸들이었던 김마리. 이 아이의 매일매일이 켜켜이 쌓여가는 동안 그 이쁨은 나날이 더해지고 있는데 특히나 샵에 다녀오는 그날을 기점으로 이 아이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다. 10월의 목욕 데이에도 그랬지. 모량이 워낙 많은 #실버푸들 마리. 이제는 따로 미용이 아닌 목욕만 해도 1시간으로는 부족 ㅎㅎ 꼬질이 얼굴로 샵에 갔었는데 1시간 30분 후에 아이 데리러 가 보니 요로코롬 뽀사시해져 있었지. 스벅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있는데 목욕 다 했다고 톡 남겨주셨고 블라인드 틈새로 엄마 발견! 이렇게나 반겨주던 아이. 김마리 베넷 미용부터 지금까지 쭈욱~ #오산애견미용샵 #마미펫 원장님이 이 아이 케어를 해 주고 계신데 마미펫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 164 1층 마미펫 암튼 원장님 손길 닿을 때마다 점점 더 이쁜 #푸들 로 변신해가는 중. 얼굴 라인만 살짝 다듬어도 분위기 확 달라져주시고~ 집에서만 사진 잘 찍는 아이 ㅋ~ 이날 목욕하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엄마미가 데세랄을 꺼내들었는데 캬~~~ 작품이잖아!!! 커다란 눈이 더 또렷해지고 깊어지니 더 반짝반짝 빛이 나!! 마리 이름 앞에 붙은 #실푸여신 이라는 수식어가 더 잘 어울리게 된 14개월 차 실버푸들. 원래가 미용이나 목욕하고 오면 당일보다 다음날이 더 이쁜 아이. 김마리의 13개월 12일 그날의 이 아이는 이렇게나 이뻤더라고 한다. 동글동글 더 귀여워지고 더 사...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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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실버푸들 마리 1살 생일~♥

한 달이 훌쩍 지나서야 다시 꺼내보는 #토이실버푸들 마리의 1살 생일. 개어뭉은 일찍부터 귀한 막둥이 생일 파티를 준비했더라고 한다. 생일날 입을 드레스도 고르고 사진 촬영 준비도 하고~ ^^ 고맙고 감사하게도 엄마와 오랜 인연이 있는 도치이모는 마리 생일을 맞아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드레스를 직접 제작해 선물해 주셨고 또 파티룩으로 입을 드레스도 미리 골라놨던 개어뭉이었지. 마치 등에 날개가 달린 것 같은 명품 #강아지드레스 마리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해 줬던 ^^ #뉴히어로켄넬 의 #실버푸들 중에서도 유독 반짝반짝 빛났던 보석 1등 아빠 팬더와 예쁜 엄마 미미 사이에서 태어난 귀하고 또 소중한 아이 묘해. 우리 집에 오면서 으뜸이라는 뜻을 가진 한글 이름 "마리"라 불리게 됐었지. 고맙고 뜻깊고 또 감사하게 2020년 11월 엄마의 생일날 엄마 품에 안긴 이 아이. 그야말로 엄마한테는 선물 같은 아이가 바로 우리 마리. 태어날 때부터 물려받은 순하고 착한 성품 그대로 올곧게 자라 어느덧 1살 생일을 맞았다. 버라이어티 한 성장과정을 겪는 실버 #푸들 체형과 몸무게의 변화는 7개월 정도까지. 그 이후로는 Fix! 1살 생일이 지난 지금의 몸무게 1.8~9kg 정도로 유지를 하고 있고 그보다 지금도 여전히 모색이나 이목구비의 느낌 등은 변화를 겪고 있는 중. 곁에서 매일 지켜보는 지금도 그 어메이징한 변화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 실...

202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