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 때는 탱탱한 피부를 가졌던 엄마였겠지만, 세월이 흐르고 50대가 되면서 처진 볼, 이중 턱이 생기니 거울을 볼 때마다 고민이 많으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얼마 전에는 엄마를 신논현 피부과에 모시고 가서 절개 없이 효과가 확실하고, 부작용 위험이 적은 민트실 리프팅을 해드리고 왔답니다. 시술 전과 5일 후의 모습을 비교해서 찍은 사진을 보면, 처진 얼굴 살이 전체적으로 개선되면서 턱선이나 윤곽이 살아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 그럼 지금부터 저희 엄마가 받고 오셨던 민트실 리프팅 시술 과정, 통증, 붓기 등과 함께 리얼 후기까지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할게요오 ☆ 제가 이 날 엄마를 모시고 다녀왔던 신논현 피부과는 9호선 신논현역에서 도보로 10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괜찮았던 곳이에요. 시설도 넓고, 깨끗해서 좋았고, 예약 후 방문하니 대기 시간 없이 빠르게 안내를 받을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관리 및 시술을 받는 공간은 모두 개별룸 타입으로 분리가 되어 있었는데,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관리 및 시술을 받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 개인 락커룸이나 세안 도구가 모두 준비되어 있는 만큼 메이크업을 한 상태로 급하게 방문했더라도 전혀 걱정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술 전에는 민트실 리프팅의 진행 방법과 과정, 부작용, 붓기 정도, 가격 등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들었고요. 설명이 다 끝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