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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이웃블로거 윤쥬의 여행가방으로 알게된 캉골 앨리스 버킷백! 보고 나서 헐.. 존예 너무 이뻐, 완전 편해보여!! >>> 근데 캉골꺼 면세점에서 사면 싸네??? >> 면세점 다 품절이네...?????? 이 과정을 거쳐서 구매했습니다! 저는 현대백화점 면세점에서 구입했어요. 신라랑 롯데에는 입고가 안 되더라고요.. 입고 되어도 네이비 컬러만 입고 되고 말이죠. 덕분에 다낭 여행갈 때 신라, 롯데, 현대백화점 면세점 3군데 봉지를 다 들어보게 되었어요ㅋㅋㅋㅋ 수원역에서 기차 기다리면서 ak 들어갔는데, 캉골 매장에서 앨리스 버킷백을 봤었어요. 나일론이 훨씬 관리하기 편할 거 같았지만, 캉골 가방하면 캔버스 재질만 생각나는 건 저뿐인가요?ㅋㅋㅋ 에코백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캔버스가 더 이뻐보이더라고요. 그리고 매장에서 봤을 땐 좀 사이즈가 커보였거든요. 근데 실제로 면세점에서 수령했을 땐 사이즈가 훨씬 작아보여서 놀랬어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매장에 디스플레이되어 있는 앨리스 버킷백은 안에 종이로 빵빵하게 채워놨는데, 실제로 수령할 때는 가방 안에 아무 것도 안 들어있어서 작아보였던거 같아요. 이미 저의 앨리스 버킷백은 화장품이 묻었어요. 끈을 메고 다닐 때는 괜찮지만, 손목에 끼고 다니면 생각보다 화장품도 많이 묻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끈 조절이 되서 취향에 맞춰서 끈 조절 가능하해요. 또한 안쪽 부분에는 조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