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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롬앤은 항상 느끼지만, 칙칙한 것 같은데 답답하지 않은 플럼, 모브 컬러의 겨울쿨톤 틴트를 잘 뽑아내는 거 같아요. 사실 저한테 롬앤 베스트는 체리밤이긴한데, 이런 컬러 잘 받는다는 걸 아니깐 또 의외로 재구매는 안 하게 되고...ㅋㅋㅋ 피그피그를 재구매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베어그레이프도 예쁘다는 소문을 입수했는데 이거는 좀 시간 여유 있을 때 구매해서 리뷰 한 번 작성해볼게유 뭐라그래야하지 핑크 컬러인데 한데, 또 보랏빛의 플럼 느낌도 나고요. 착색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강한 편은 아니어서 지속력은 좋지 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입술에 올렸을 때는 붉은 느낌과 플럼 느낌이 오묘하게 섞여서 올라오는 편. 핑키쉬한 느낌은 거의 사라졌고요. 겨울쿨톤 브라이트인 저는 100% 베스트 컬러는 아니지만, 사람이 차분해 보이더라고요. 다른 사람같은 느낌나고 좋잖아..? 이 올리브영 틴트의 또 좋은 점은 플럼핑효과가 딱히 없는데도 정말 깔끔하게 예쁘게 잘 발려서 주름부각, 각질부각도 없고 입술이 화한 느낌도 없는데 오직 이 글로시함으로 입술을 통통하게 보이게 만들어준다는 거죠. 제가 사용했을 때 얼굴에 형광등이 탁! 켜지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치만.. 내가 이 피그피그를 만나고 수많은 립들을 사용해봤지만 이 컬러는 정말 얘 뿐인걸요...😍 플럼 컬러라고 하면 탁해서 와 이거는 진짜 내 얼굴이 다 뱉어낸다...

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오늘은 헤라 아이시핑크 리뷰를 가지고 왔어요. 제가 요즘 회사다닌다고 바빠서 인스타그램 답방은 잘 가지 못해도 다른 분들 스토리는 진짜 열심히 보거든여? 근데 맛깔나는(??) 쿨톤템을 자주 소개해주는 라비 님께서 요걸 딱 구매했다고 올려주셨는데 미쳤다.. 이거 진짜 딱 내 취향이다 싶어서 구매했고ㅋㅋㅋㅋ 구매한지 진짜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좀 더 리얼한 후기를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케이스는 좀 뭐라해야하지. 디올 튀튀처럼 케이스 크기가 좀 있는 편입니다. 당연히 가격이 있으니깐, 케이스 크기도 있고... 내장 브러쉬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내장브러쉬는 꽤 괜찮다고 생각했는게 훌렁훌렁하게 올라가는 브러쉬라 한 번에 컬러가 강하게 터치되는 느낌은 아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사선으로 되어있어서 광대라인 쪽으로 부드럽게 따라서 컬러감 입혀주기도 좋았고요. 아 그리고 헤라 아이시핑크는 의외로 불타는 고구마 느낌이 나지 않고, 차갑게 잘 올라가는 점이 좋았어요. 그리고 미세한 펄이 있어서 그런지 피부에 거칠게 올라가지 않고 광택을 줘서 피부 표현까지 예쁘게 보이게 도와주는 겨울쿨톤 블러셔 추천템입니다 :) 제가 얼굴에 붉은기가 많은 편이라 라벤더 블러셔 없이는 핑크 블러셔 컬러감 보기가 좀 어려운 편이거든요? 사실 육안으로 봤을 땐 흰끼가 아닌 차가울 정도로 청량한 느낌이라고 생각했는...

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이거 처음에 출시되었을 때, 전 사실 컬러가 너무 많이 출시되어서 재고 관리 가능한가? 싶기도 했고 오히려 너무 많으니까 고르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분들 반응 보면서 기다렸는데, 퓌 푸딩팟이 후숙팟 논란까지 보면서 음.. 여기 대처가 과연 괜찮은게 맞나 (빠르게 인정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함. 제가 틀렸을수도 있음)싶어 기억에서 잊고 있다가 6월 올영세일에 순위도 높고 겨울쿨톤 브라이트 추천템으로 퓌 푸딩팟 뮬 컬러 많이 언급하시길래 궁금해서 들고왔어요. 그 논란이 있었는데, 순위가 높다니 궁금하잖아유..? 제가 구매한 건 퓌 푸딩팟 키링 세트 구성이에요. 언제까지 진행할지는 모르겠네요. 전컬러 모두 진행하고 있진 않았고, 몇 컬러만 진행하더라고요. 키링은 처음에 보고 음.. 그냥 작네 싶었는데, 열어보니깐 퓌 푸딩팟 덜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요즘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숏츠보면 나만의 팔레트 만들어서 들고다니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요런 감성의 영향인가 싶기도 하고요? 키링은 굉장히 작아서 가방에 매달아도 크게 눈에 띄지 않아 좋을 거 같아요. 처음에 겨울쿨톤 브라이트 추천 컬러로 뮬 뿐만 아니라 배디도 추천 받았었는데요. 뮬은 딱 보자마자 오 이거 딱 나를 위한 컬러네 싶었는데 배디는 제가 방문했던 매장의 조명 때문인지 좀 더 차분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좀 더 보라가 섞인 느낌인데, 전 보...

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가급적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색조 리뷰는 블로그에도 같이 미러링 하려고 하는 데, 이거 저장만 해놓고 안 올렸더라구요..? 보니까 썸네일으로 만들어놓은 걸 다른 파일로 뒤집어썼더니.. 원본 파일 찾기가 귀찮아서 미뤘네요. 숙성된 만큼 오랫동안 사용해보고 쓴 토니모리 겟잇틴트 글레이즈밤 후기 시작해볼게요. 저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겨울쿨톤이고, 입술 각질이 많아서 따로 관리하지 않는 이상 글로우립을 굉장히 선호해요. 저는 2024년 봄 신상으로 출시된 스파클링코랄, 솜사탕핑크, 라벤더블라썸 3가지 컬러를 사용해봤어요. 요즘 유행하는 돌리면 후진이 되지 않는 그런 케이스들은 다 비슷비슷하게 생긴거 같아요. 겉으로 봤을 땐 컬러를 알 수 없고요. 양이 얼마 남았는지 알 수 없지만 생각보다 금방금방 잘 써지더라고요. 근데 해외여행 가서 다 써서 당황..ㅋㅋㅋ 양이 얼마 남았는지를 모르고 갑자기 안 올라오니까 고장난 줄 알았어요. 봉 어플리케이터에 사용하는 거는 마르는 게 티가 나지만, 이거는 티가 안 나잖아유... 그래서 막판에 다 쓸때 쯤에 립없는 사람이 되서 당황했네요. 근데 그만큼 진짜 많이 썼어요! 진짜 본통 그대로 컬러가 올라오죠..? 이게 입술 위에 얹었을 때 컬러가 바뀌는 느낌보다는 그대로 얹혀지는 느낌으로 발색된답니다. 그래서인지 후기나 상세페이지 봐도 대부분 발색컷도 비슷하더라고요. 요 ...

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아무래도 생일이 겨울이라 핸드크림, 립밤 같은 보습템을 선물로 많이 받게 되는거 같아요. 물론 저도 입술이 특히 건조하다보니 카카오톡 선물하기 받고 싶은 선물에 립밤을 많이 눌러놓기도 했었고요. 그 중 하나가 요 디올 립글로우 였어요. 제가 립밤을 쓰게 된 건 몇년 되지 않아서 이게 바로 첫 디올 립밤이에요. 예전부터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지만, 왜 써보지 않았냐면 제가 입술 건조함을 잘 못느꼈었거든요..ㅋㅋ 근데 리뷰하면서 립밤을 쓰니깐 알겠더라고요. 각질 없이 부드러운 입술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요. 겨울철만 되면 뜯다가 피 보고 했는데 미리미리 케어해주면 그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데일리로 쓸 컬러립밤으로 디올 립밤을 선물 받았답니다. 일단 케이스부터 너무 예쁜 디올 립밤..❤ 케이스를 볼때부터 설레이게 만든 건 역시 디올의 매력인거 같아요. 옛날엔 기본 핑크 색상만 있는지 알았는데, 요즘 컬러가 엄청 많아졌더라고요? 그래서 컬러 고르는 것도 세월아 네월아 걸리는 듯. 저는 이름은 겨울 쿨톤이다보니 채도 있는 색감이 어울려서 검색하다보니 딱 이거다 싶어서 스트로베리로 선택했어요. 근데 실제로 사용해보니깐 전 오히려 코랄레드 느낌으로 올라오더라구요..?ㅋㅋㅋ 요즘 나오는 립밤들은 두번 쓱싹 하면 닳는게 눈에 보여서, 한달이면 한통은 가뿐히 다 비워낼 수 있는데요. 디올 립글로우는...

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오늘은 구매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으나 리뷰를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결국 기억에서 잊혀졌다가, 최근 루나솔 아이섀도우 팔레트 ex36을 리뷰하면서 이제라도 리뷰해야겠다 싶어 빠르게 가져온 루나솔 루비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루나솔은 국내에서 이미 철수했기 때문에 구매를 원하시면 구매대행, 면세점, 일본에서 구입하는 방법이 있죠. 저는 면세점으로구매했습니다. 루나솔 아이섀도우는 겉 케이스만 봤을 때는 무슨 컬러인지 확인이 불가능해요. 뙇 열었을 때 영롱하게 보이는 루나솔 루비! 내장 팁은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인데 하나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어요. 보통 루나솔 아이섀도우 팔레트가 4구로 나오는데 얘는 특이하게도 5구에요. 펄 아이섀도우 팔레트답게 5컬러 모두 펄을 영롱하게 담고 있답니다. 루나솔의 펄 밀착력은 꽤나 좋은 편인데 가운데에 있는 펄은 입자가 굵고 가루 날림이 좀 있는 편이에요. 근데 이게 또 컬러가 유별나게 예뻐서 가루는 날리는데, 색감은 얘가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러니... 요거는 초점이 맞지 않았지만 펄감 보이게는 이런 컷이 더 좋더라고요. 가운데에 있는 핑크 컬러가 펄입자가 큰 편이고, 다른 컬러들은 쉬머한 편입니다 탁한 느낌의 컬러는 없는 편이고, 하단의 컬러들은 핑크-브라운 계열인데 좀 붉은 핑크라 겨울쿨톤인 저한텐 아주 찰떡이더라고요. 손목 주름이 많은 편인데 밀착력도 좋은 편이죠, 개...

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저처럼 입술 주름이 많아서 블러리한 틴트를 사용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줄 올리브영 틴트추천 제품을 소개해볼게요! 립제품 맛집인 코스노리에서 출시된 제품답게 워터 블러리 틴트는 최근 올리브영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립 제품 중 하나죠. 차분한 핑크빛의 케이스로 아래로 갈수록 진한 핑크가 고급스럽게 물들어있어요. 케이스 역시 무광에 글자 부분만 빛에 따라 반짝여서 변하는 제형을 더욱 상상하기 좋은 케이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반전 체인지 텍스처'에요. 처음에는 수분 겔 타입으로 촉촉하게 발리면서 입술에 부드럽게 스며드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벨벳처럼 보송하고 매트하게 변해요. 이로 인해 입술 건조함을 최소화하면서도 오랫동안 색상을 유지할 수 있어요. 봉타입의 어플리케이터로 쓱쓱 쉽게 펴바를 수 있다는 점도 좋았네요 초밀착 터치가 가능한 슬랜티드 프레스드 팁 덕분에 균일한 컬러 발색과 매끈한 블러 효과를 경험할 수 있어요. 그럼 컬러 하나하나씩 살펴볼까요! 여름 쿨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모브 컬러인 빈티지 모브에요. 차분한 분위기의 핑크 모브 컬러인데 칙칙함없이 자연스럽게 밝혀주는 느낌이라 데일리하게 사용하기 좋은 컬러다 싶더라고요. 특히 입술 주름이 많은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이 틴트는 입술 주름 사이사이를 자연스럽게 채워주거든요. 얇은 필터...

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와 이거 진짜 구하고 싶어서 엄청 드릉드릉했던..! 그 디올 블러셔 212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숫자보다 이름으로 더 유명한 그 튀튀를요! 인스타 친구분들 스토리에 구매했다고 인증이 올라오면 부럽겠다고..ㅋㅋ 매번 dm 보내던 사람이었네요. 제가 많이 불쌍해보였는지 인친 분들이 많은 팁을 알려주셨는데요. 일단 SSG 닷컴에 들어가서 재입고 알람을 걸어놓는게 좋다고 하셨어요. 가끔 공홈에도 들어가봤으나, 제가 자고 있을 때만 입고되던 디올 튀튀...ㅠㅠ 필라테스 가고 있던 저녁 8시 갑자기 SSG에 입고되어 2분만에 결제하고 나니, 품절되었더라고요.. 정말 다들 빠른 손이셔요. SSG, 공홈,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주로 잘 들어오는 것 같았고, SSG에 들어오는 날에 카톡 선물하기에도 입고가 되더라고요. 일단 상자부터 너무 예뻤던 디올 튀튀! 이게 그렇게나 예뻐서 일본 여행 가시는 분들도 많이 사온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다며..! 케이스가 생각보다 크다고 느껴졌어요. 브러쉬를 빼면 좀 더 작게도 만들 수 있을 거 같은데 말이쥬. 일단 본케이스 통으로 봤을 땐 펄이 콕콕콕콕 박혀있는데 은펄 뿐만 아니라 핑크펄, 골드펄도 곳곳에 박혀있어요. 근데 얼굴에 얹어보면 흰펄 입자가 더 큰지 흰펄이 주로 보이고, 핑크펄, 골드펄은 크게 보이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전 내장브러쉬는 안 썼어요. 뭔가 쓰기...

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오늘은 스쿠 20주년 기념 페이스 컴팩트 103 투명하게 비칠듯한 아름다움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저는 스쿠 구매하게 되는 게 인스타 광고에 맨날 뜨더라구요? 근데 이번 스쿠 20주년 선출시 날 전에는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지 못해서 몰랐지 뭐에요ㅠㅠ하아... 선출시 지나고 알아가지고, 15일 9시에 공식 오픈 한다는 말에 대기 타다가 급하게 주문했습니다! 진짜...ㅋㅋㅋ주문한다고 힘들었네요... 품절 순서는 102, 101, 103이었어요. 저는 102랑 103 고민했었는데 103으로 픽했습니다. 스쿠에서 라벤더 계열 샀을 때 실패해본적이 없는 겨울쿨톤이기도 하고, 다른 이유도 있어요. 저 또 최근에 로라메르시에 파우더도 샀거든요.. 그게 핑크빛이 살짝 감돌아서 중복 제품 구매는 당분간 미뤄두자는 마음으로 뽀얘진다는 103만 집었습니다. 자본 상황만 여유로웠으면 102, 103 다 사는건데...ㅋㅋ 뚜껑 열다가 손톱으로 긁어서 살짝 가루날림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근데 미친거 아닙니까? 보고 진짜 감탄함 왜 이렇게 예뻐여..? 양각 닳을까봐 무서울 정도로 예쁘더라고요. 요거는 밝기 조정 따로 안했어요. 엘지 모니터 기준으로 실물과 가장 흡사합니다. 아이폰으로 보면 또 색감이 다르겠지만...ㅠㅠ 그리고 스쿠 제품답게 손으로 대충 문질러도 엄청나게 밀착력이 좋은 편이에요. 제품 설명에는 화이트 계열의 펄을...

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오늘은 클리오 프로 아이 팔레트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저는 겨울쿨톤에게 맞춰서 출시된 오키드 클라우드 컬러를 사용해봤어요. 섀도우팔레트와 함께 싱글 섀도우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더욱 만족스러운 구성이에요! 이전의 클리오 프로 아이팔레트는 무거웠는데, 리뉴얼된 프로 아이팔레트는 가벼워져서 더욱 휴대하기 좋아졌어요. 그리고 투명한 겉 커버로 어떤 컬러 구성을 담고 있는지 한 눈에 확인하기 좋았고요. 일단 겨울쿨톤의 어디를 노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브라이트톤은 아닌거 같았어요. 생각보다 탁기가 느껴지고, 컬러가 다 애매하게 미지근하달까요. 오키드 클라우드의 손목 발색샷을 담아봤어요. 음..? 겨쿨이라기엔 생각보다 붉은기가 넘치는 거 아녀? 생각했어요. 조명을 강하게 내리쬐었을 땐 이런 느낌인데 차가운 느낌보다는 미지근한 느낌이 강하쥬? 그렇다고 이거를 가릴만한 펄감이 아이시하거나 쿨쿨하냐..? 그것도 아니에요. 데일리하게 쓰긴 좋은 컬러지만 쿨쿨은 살짝 아쉽더라고요. 근데 또 클리오 프로 아이팔레트 잘만들었는게 펄입자가 정말 챠르르 밀착 그 자체.. 제형 자체는 정말 최근에 소개했던 팔레트 중에 가장 마음에 들어요. 컬러감이 여리하게 올라오면서, 한겹한겹 잘 쌓이는데 밀착력도 좋아요. 여리하게 쌓이는 건 좋은데, 케이스에 보였던 색깔보다 손목에 올렸을 때 더 따뜻해지는거 같아요. 이 팔레트가 발색이 나쁜 건 아...

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오늘은 올리브영섀도우팔레트 데이지크 블루베리소르베 후기를 드디어 가지고 왔습니다. 아니 저 경상도 사람이라 그런지 블루베리스무디인줄 알았다그여...?ㅋㅋㅋㅋ 그리고 블루베리를 높낮이 있게 말하게 된다구요 참고로 이거 출시되는 날 알람맞춰 놓고 기다렸다가 출시되자마자 바로 구매했어요~ 솔직히 데이지크 섀도우팔레트 집에 2개 있으니깐, 안 사려고했는데 이번 컬렉션 너무 예뻤고요? 쟤가 저를 치고 갔는데 제가 어떻게 안 삽니까ㅠㅠㅋㅋㅋ 실물로 봤을 때는 19호 캔디베리 21호 아몬드바닐라 모두 예뻤고요. 근데 아몬드바닐라는 제가 누드포션 가지고 있는데 그거 보단 좀 더 웜한 늬낌이라 패스 19호랑 캔디베리랑 20호 블루베리소르베 중에 고민했는데 친구가 20호가 저랑 더 잘 맞는다고 해서 요걸로 선택했어요. 함께 구입하면 네일도 증정해주는데 저는 손톱 자체가 예쁘지도 않고, 네일을 잘 못 바르거든여..ㅠㅠ 그래서 그냥 미개봉 상태로 놔줬어유. 엄청 진하지도, 강하지도 않은 데이지크 섀도우팔레트의 우유를 한방울 태운듯한 미지근한 느낌의 컬러구성이에요. 이 섀도우 특징 글리터 제형들 가루날림이 정말 엄청나다는 건데요...ㅠㅠㅠㅠ 하... 아니 데이지크 우리 저번에 좋았잖아? 가루날림 심하지만, 지난 번 18구 섀도우 때 많이 개선된거 같아서 오.. 좋다좋아 이랬는데 제형 굵은 애들 다 날려요. 그래서 손목에 발색하다가...

안녕하세요? 와 이거 진짜 너무 좋고 너무 예뻐서 후기 안 쓸수가 없더라구요..? 색조의 무덤 겨울 쿨톤 브라이트라면 일단 사야하는 섀도우팔레트가 데이지크 베리스무디라고 생각해요. 이거 출시되자마자 3월 1일에 구매해서,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수령하고 한달 가까이 사용하면서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 리뷰 안 할수가 없어서 올리브영 쿨톤섀도우팔레트 후기 써봅니다! 일단 18구 실화입니까..? 기존 9컬러로 되어있던 데이지크 섀도우도 혜자라고 생각했는데, 컬러가 무려 18개로 되어있어 고르는 재미가 쏠쏠해요. 흰끼 도는 뽀얀 핑크부터 글리터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골라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개인적으론 탁기 도는 컬러가 없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근데 윀멬꺼 사용하다가 이거 들어보면 좀 무겁게 느껴지더라고요. 올리브영 쿨톤 섀도우팔레트 손목 발색샷이랑 제품 확대샷을 영상으로 찍어봤어요. 아무래도 영상으로 보는 건 또 차이가 있죠? 사진으로 봤을 땐 요런 느낌! 제가 데이지크의 뽀얗고, 맑은 컬러 구성은 참 사랑하지만.. 가루날림이 있는편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요번 섀도우는 펄을 제외하고는 브러쉬로 쓱쓱 발라주곤 하는데 가루날림이 덜하더라고요..? 최근에 나온 시리즈가 밀착력이 좋은건지, 혹은 어반디케이 아이프라이머를 사용해서인지는 모르겠네유 아이메이크업을 시작해줬어요. 우선 베이스가 되는 무펄 섀도우 아이싱을 눈두덩이와 애교살 라인 전...

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전 라벤더 블러셔라고 하면 환장을 하는 겨울쿨톤인데요. 일단 핑크기운 올라오는 건 거의 95%의 확률로 붉게 올라와서 불타는 고구마로 완성~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라벤더 블러셔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이번 슷쿠 컬렉션을 인스타그램 광고에서 보고 와 이거는 미쳤다. 진짜 대박이다라는 소리를 지르며 8시 55분부터 새로고침하다가 9시 1분인가? 바로 질러버리고 맙니다. 지른 다음 자연스럽게 일하다가, 10분되서 다시 들어가보니깐 이미 매진되었더라고요. 겨울쿨톤 분들의 마음은 다 똑같은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었고ㅋㅋㅋ 혹은.. 그냥 물건이 적었을 수도 있겠죠. 여튼 예약 구매하고, 기다렸다가 수령했는 데 이 글을 쓰려고 제품 설명보기 위해 쓱 닷컴에 들어가있는데 105 컬러만 품절이네요. 그럼 후기 시작해볼게요! 저는 슷쿠 아이섀도우만 사용해봤었는데요. 슷쿠 아이섀도우와 비슷한 광택도는 케이스인데 두께가 굉장히 얇은 편이에요. 내장 브러쉬도 있는 데 내장 브러쉬는 따로 사용하지 않고 가지고 있는 개인 브러쉬를 사용했답니다. 뭔가 내장브러쉬는 쓰기 아깝더라구요. 겨울쿨톤인 분들을 위해 다른 컬러도 함께 비교해봤어요! 크리니크 베이지마블팝 쿨톤블러셔로 유명한 팬지팝도 있는 데 팬지팝보다는 베이지마블팝이 손이 더 자주 가더라고요? 팬지팝은 묘하게 칙칙한데, 베이지마블팝은 핑키쉬한 느낌 덕분에 훨...

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봄 웜, 여름 쿨, 가을 웜, 겨울 쿨에 맞춘 아이섀도우팔레트를 만나볼 수 있는 쏘머치즈 메이트 섀도우 팔레트를 오늘 한번 소개해보려고 해요! 블러셔,베이스, 펄, 포인트, 쉐딩 등 여러가지 사용한 멀티 제형으로 활용도도 높아요. 거기에 뭉침없이 쓱쓱 부드럽게 발리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레이어링을 연출할 수 있는 쏘머치즈 메이트 섀도우 팔레트랍니다. 그럼 컬러 하나씩 자세히 살펴볼게요! 메이트 섀도우 팔레트 04 칠리윈터 처음 소개할 겨울쿨톤 팔레트! 보통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인데 왜 겨울이 젤 앞이냐구요? 제가 겨울쿨톤이기 때문입니다. 할 말 젤 많을거 같아서 제일 앞에 데려왔어요. 저는 일단 겨울쿨톤이라고 해서 회끼도는 걸 싫어하는 데, 요거는 겨울의 청아함을 담아냈더라고요. 그럼 메이크업 시작해볼게요! 저는 우선 베이스 섀도우를 눈 전체에 깔아줘요. 눈 아래가 칙칙하기도 하고, 요렇게 연한 컬러를 사용하면 다음에 사용해주는 섀도우 컬러들이 더 잘 보이거든요. 메이크업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봤어요. 아래에 영상으로도 확인 가능해요. 발색이 굉장히 여리여리하게 올라와요. 우상의 진한 분홍컬러로 애교살라인과 쌍커플 라인 안쪽을 채워주세요. 음영컬러로는 애교살 라인도 그어줬어요. 진하지 않아서 정말 쿨톤 음영넣기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쿨톤 음영을 잡기가 참 어렵다고 생각했는 데 붉은기 없이 잘 뽑아...

정말 이렇게 후기를 안 쓰다가는 한정이고 나발이고 뒷북을 크게 울릴 것 같아서 드디어 올려보는 샤넬 섀도우 팔레트 트위드입니다. 솔직히 인스타그램에서 출시 전에 다른 분들 후기 올린거 보고 헙... 넘 예뻐 사야지! 이랬는데 출시 가격보고 ㅋㅋㅋ더 헙했거든요. 아니 뭔 섀도우가 115,000원이나 함..? 그래서인지 품절이 금방 안되더라고요. 걍 안사야지 했는데, 딱 뿌르푸르만 오후에 품절뜬거 있죠? 쓱에서 재입고 알람 걸어놓고 샀답니다....ㅋㅋㅋ 일반 샤넬 섀도우와 차이점은 이 샤넬 트위드 파우치를 준다는 점인데요. 솔직히 저런 데 넣어놓은 다음 꺼내다가 바닥에 톡 떨어뜨려서 섀도우 깨지는 상상하는 인쁘삐라 그냥 안 주고 3만원 깎아줬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파우치 안에는 샤넬 로고들이 와르르 찍혀있어요. 그래도 11만원짜리 섀도우니깐 만듬새는 좋은 편이에요. 그리고 뿌르푸르는 컬러도 넘 잘 뽑았다^^! 가격 보고 화난 마음 섀도우 팔레트 보고 사르르 녹았읍니다. 후..ㅠㅠ저렇게 트위드 무늬가 문드러질때마다 제 마음도 아파요. 지금 보니깐 3호빼고는 다 품절이네요. 4호도 들일까말까 고민하다가 도저히 섀도우 두개에 23만원은 무리라..ㅋㅋㅋ 가을 옷도 사야되는 시즌인데 내 눈만 트위드를 입고 옷은 안 입고 다닐 수 없자나요. 하..근데 컬러 넘 이쁘지 않나요? 본격적으로 손목 발색도 해볼께요. 사실 이 섀도우는 본통 컬러도 이쁘지...

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요즘은 그래도 쿨톤쉐딩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 데, 몇년 전만 해도 대부분 붉은기가 많이 섞인 쉐딩 제품이 대다수였고, 이런 소비자들의 불만을 뷰티 업계도 들었는 지 붉은기가 빠진 쉐딩들이 출시되었는 데 이것들도 웜톤이 쓰기 더 좋은 제품이었지 쿨톤이 쓰기에 좋은 쉐딩이 많이 없었어요. 이러한 시기에 쿨톤들의 한줄기 빛이었던 삐아 라스트 블러쉬 쉐딩 제품들이 이번에 트리플 구성으로 출시되어 나왔더라고요. 제가 이미 가지고 있는 삐아 라스트 블러쉬 쉐딩으로 유명한 피넛블로썸과 마카다미아블로썸도 한번 같이 비교해볼게요~ 이번에 출시된 삐아 라스트 블러쉬 트리플은 웜박스와 쿨박스로 구성되어 나왔는 데요. 웜톤이면 웜박스, 쿨톤이면 쿨박스를 사용해주면 된답니다. 개인적으로 피넛블로썸과 마카다미아블러썸과 비교했을 떄 컬러감이 확실히 연하더라고요. 트리플에서 가장 진한 컬러가 구형 제품들 컬러와 비슷할 정도였어요. 저는 피부톤이 좀 밝은 편이라서, 피넛블로썸 사용할 때도 손에 힘을 빼고 최대한 덜어내고 사용했어야 했거든요. 이번 제품이 확실히 컬러감이 더 예쁘게 뽑혔죠. 삐아가 색감 잘뽑기로 유명한 건 다들 아시잖아요. 사실 삐아하면 웜톤으로 유명하지만 생각해보면 연보라 블러셔라던지, 피넛블로썸 보면 삐아 생각보다 쿨톤 제품들도 맛깔나는 거 많이 냈었더라고요. 여튼, 색감 맛집답게 이번 쉐딩도 컬러감이 너무 좋았어...

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오늘은 포렌코즈 타투 틴트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이게 몇년 전에 친구랑 놀러갔었는 데, 그 때 친구가 페이스북이었나 인스타였나 여튼 SNS에 안 지워지기로 유명하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그 때는 안 샀었고 아무생각없이 인터넷 세상 구경하다가 갑자기 꽂혀서 구매했어요. 검색하면 1+1 구입처가 있길래, 그냥 1+1으로 구입했어요. 타투틴트가 컬러가 진짜 많더라고요. 그래서 먼지나방 님이 톤별 추천 컬러 해놓은 영상 보고 구입했어요. 근데 그 영상 보니깐 쿨톤이 쓸만한 컬러는 크게 없더라고요ㅠㅠ 저는 겨울쿨톤 브라이트인데 봄 브라이트 화장품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거의 봄브 추천 템으로 구입했답니다....ㅠㅠ 쿨톤들은 자기에게 잘 받는 봄이나 가을 톤을 파악하면 컬러 고르는 게 좀 더 넓어질꺼에요. 제가 구입한 컬러는 뮈니랑 핌팡이에요! 두 컬러 모두 손목 발색을 보여드릴게요. 딱 봐도 고명도의 고채도의 화사한 컬러죠. 핌팡이 좀 더 레드 느낌이고, 뮈니가 핑크가 더 강하게 들어가있어요. 포렌코즈 타투틴트가 지속력을 강조하잖아요. 바르고 얼마 지나지 않았는 데, 착색이 정말 엄청나더라고요. 착색은 보이는 대로 유지된답니다. 포렌코즈 타투틴트 지속력 높이는 방법? 사용하고 나서 휴지 물기! 포렌코즈 타투틴트 사용하고 나서 휴지로 한번 물어서 닦아내줘야해요. 저는 처음엔 휴지 물고 나면, 더이상 안 묻어나오는...

안녕하세요! 촉촉립 성애자 제이나입니다. 저는 입술이 건조한데, 립밤 바르는 건 또 엄청 귀찮아하는 사람이라 촉촉립이면 정말 사족을 못쓰거든요. 이번에 소개할 블랙루즈 하프앤하프 워터스파클링도 역시 촉촉립인데 맑게 비추어져 보이는 광이 정말 예술이라, 여러분들에게도 발색샷을 자세히 보여드리고 싶더라고요. 그럼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네 입술을 훔친 10가지 죄악 블랙루즈 하프앤하프 틴트 블랙루즈 하프앤하프 틴트는 10가지로 5가지의 하프앤하프 워터벨벳 틴트 4가지의 하프앤하프 워터글로우 1가지의 하프앤하프 탱글글로우로 구성되어있어요. 저는 당연히 촉촉립 성애자이니, 하프앤하프 워터글로우와 하프앤하프 탱글글로우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손목에 발색하였을 때는 요런 느낌! 촉촉함이 손목에서도 그대로 느껴지죠~ 착색은 눈에서 보이는 색깔 그대로 착색되기 때문에 핑크 착색으로 고통받으셨던 분들이라면 만족할 것 같네요. 워터스파클링이라는 이름처럼 입술에 사용했을 때 끈적이거나 무거운 느낌보다는 수분감이 느껴지는 제형이었어요. 촉촉립이라도 너무 과하게 끈적이면 바르기 부담스러울 때가 있는데 블랙루즈 하프앤하프 틴트는 촉촉한 물막광이 흐르면서 입술에 겉도는 느낌이 거의 없는 편이었답니다. 또한 묻어남도 거의 없는 편이라 마스크를 쓰면서도 촉촉립을 포기할 수 없는 저에게 딱인 틴트였어요! 그럼 컬러별로 더 자세히 한번 알아볼게요! HG01 자몽상큼죄...

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오늘은 촉촉립 성애자인 저의 마음을 저격한 겉보속초 쿨톤틴트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입술이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촉촉한 틴트들을 주로 사용했는 데, 추운 겨울이 되면 저도 모르게 매트립을 사용해보고 싶더라구요. 전 겨울 감성은 매트립이 완성시켜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틴트 유목민 생활을 하다 겉은 보송하면서 속은 촉촉한 틴트를 만났는데 발색 + 지속력 + 겉은 보송한데 촉촉으로 증말 단점이 없는 틴트인거 같아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올 타임 무드 벨벳 틴트는 컬러에 감성 한스푼을 담아내었어요. 시간에 따라 느껴지는 감성을 담아내면서, 원색의 셀카 필터에 회색 무드를 담아 인스타 감성 넘치는 셀피 필터를 담아냈답니다. 고운 입자의 벨벳 제형으로 주름이 많은 손 안쪽에 발라보아도 주름에 끼이는 게 하나도 없답니다. 블러 처리한 것처럼 깔끔하게 채워지기 때문에 입술 주름도 메꾸어줘서 사용하고 나면 입술이 더 도톰해보였어요. 매트한 립의 경우 주름끼임이 심해서 입술이 더 얇아보이는 것처럼 보이더라고요. 이런 점 때문에 반짝거리는 촉촉립을 많이 사용해왔는 데 쿨톤 틴트는 부드럽게 주름 사이를 메꾸어주어서 촉촉한 립스틱보다 더 입술이 도톰해보여요. 길쭉한 무광 케이스에 들어가있고, 겉으로 봤을 때 컬러가 한 눈에 보이기 때문에 아침에 뚜껑 열어서 확인할 필요 없이 겉으로 보고 바로 컬러를 집을 수 있답니다. 플렉서블 ...

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작년에 산 입생로랑 립스틱인데 이제 후기를 써봐요~ 로지빛 도는 레드 컬러인데, 너무 칙칙하지 않고 적당히 채도가 있어서 저한테 잘 받더라고요. 이건 매장에서 테스터해보고 구입했어요. 저는 mlbb 립 잘 안받는 브라이트톤이구요. 그중에서도 겨울쿨톤 브라이트이지만 쿨톤을 많이 타기보단 브라이트톤을 많이 타는 편이에요. 그래서 봄웜 브라이트톤이 대체로 잘 어울리는 편이고 라이트는 꾸역꾸역 어떻게 참고 어울리는 편인데 뮤트톤은 최악인 편이랍니다. 그래서 제 립스틱 보면 누가봐도 쨍~~한게 대부분이에요. 그렇다고 컬러가 탁하면 잘 받지 않기 때문에 이걸 잘 조절해야 인생립이 나타나는 거죠. 이거는 찐 인생립이라기보단 하나 더 구입하긴 할 정도의 립스틱 수준이에요. 왜냐면 제가 펄 있는 립스틱을 꽤 좋아하는 편인데, 이게 취향을 많이 타는 편인지 잘 안나오더라고요...ㅠㅠ 펄 있으면 챠르르 매끈하게 발리는 그 느낌도 좋고 입술 주름 사이가 좀 메꾸어져 보이고, 입술도 도톰해보여요. 일리싯 누드 컬렉션으로 나왔던 립스틱인데 메인 컬러가 아니라고 생각했는 지, 블로거들에게 리뷰용으로 안 뿌렸더라고요. 사실 저도 다른 블로거분들이 올린 걸 보고 203이었나 202를 사러 갔었는 데 테스터해보니 생각보다 누렁누렁..?한거에요. 다른 분들 사진 봤을 때는 핑크빔 뿜뿜이었는데.. 제가 되게 실망하고 있으니깐, 매장 직원분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