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오늘은 헤라 센슈얼 누드 글로스 422 란제리 컬러의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사실 전 쿨톤이니까, 이건 웜톤 컬러로 유명해서 살까말까 고민이었는데요. 면세점 화장품 구매 순위에서 높은 자리에 있었고, 다른 분들도 많이 사용하시길래 쿨톤이 써도 괜찮을까?싶은 마음에 사용해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또다른 꿀템인 헤라 틴트 팜파스와의 컬러 비교! 그리고 조합했을 때까지 보여드릴게요❤ 왼쪽은 헤라 팜파스, 오른쪽은 헤라 헤라 센슈얼 누드 글로스 422 란제리 컬러에요. 팜파스는 무광의 매트한 재질이고, 글로스는 미끈하고 투명한 재질이라 겉으로 봐도 구별하기 쉬운 편이에요. 헤라 센슈얼 누드 글로스 422 란제리 팁은 끝쪽으로 갈 수록 뾰족하게 되어있어서 생각보다 한 번에 많은 양이 듬뿍 올라가는 편은 아니었어요. 밀착력 있게 올라갈 수 있도록 팁이 잘 설계된 거 같아요. 헤라 팜파스는 일반적인? 봉 타입 틴트라고 생각되었어요. 손목 안 쪽에 발색하였을 땐 이런 느낌! 팜파스가 가을 낙엽의 오렌지+브라운을 담아냈다면, 란제리 컬러는 따뜻한 살결이 생각나는 오렌지 컬러에 살짝 핑크를 태워낸 느낌이에요. 그리고 제형감 덕분에 더 맑아보이는 것도 있고요. 부드럽고 광택이 있는 글로스로, 발림이 매우 매끄럽고 입술에 착 붙는 느낌을 줘요. 물론 글로스라는 이름처럼 약간의 끈적임은 있을 수 있는데요. 이 광택이 있어 오히려 입...
22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퇴근 후랑 주말에만 블로그 생활을 할 수 있다보니 빨리 글을 올리고 싶어서 드릉드릉 할 때가 있는데요. 그게 바로 오늘입니다. 오늘 소개할 헤라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가 신상 컬러와 함께 돌아왔거든요. 기존에 유명했던 리들러, 시퀀스, 히든모브는 리뉴얼된 제형으로 찾아왔고, 새로운 컬러인 피치플리즈, 픽셀핑크, 러브바이트가 추가되었어요.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전 겨울 쿨톤이기 때문에 쿨톤립으로 사용할만한 제품들만 오늘 한번 소개해볼게요! 투명하게 비치는 케이스에 컬러감이 다 다르게 되어 있어 겉만 보아도 컬러 구별이 가능해요. 기존의 헤라 틴트에서 만나보았던 무거운 느낌과는 다른, 가볍고 유리알 같은 광택이 느껴질 것 같은 케이스네요. 이번 헤라 센슈얼 피팅 글로우틴트는 팁이 도톰하고 중간 부분이 뚫려있는데요. 요 양 조절 홀이 있어서 더욱 균일하게 틴트를 입술에 올릴 수 있었어요. 손목에 얹자마자 놀랜 사실은 픽셀핑크가 생각보다 오렌지 계열로 많이 올라왔다는 건데유...ㅋㅋㅋ 물론 공홈 발색샷에서도 살짝 코랄느낌이 많이 돌긴 했는데 이거.. 너무 오렌지 빛이 많이 올라오잖아 싶어 당황하기 시작했어요. 근데 사용하면서 느낀 점이 요 헤라 틴트 시간이 지나면서 착색이 올라와서 처음 딱 발랐을 때의 느낌과 컬러감이 좀 달라요. 위에서 보셨던 사진보다 채도가 진해진게 보이죠. 이 부분 때문에 발색샷 찍을때도 ...
23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오늘은 헤라 틴트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 5색상 리뷰해보려고 해요. 파우더 매트 리퀴드 틴트랍니다. 이번에 봄 신상으로 서울체리, 언드레스드, 베이비치크가 나왔더라고요. 바로 줍줍하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팜파스랑 이번에 구매하면서 꼬마 사이즈로 받은 포에버영까지 포함해서 리뷰 작성해 보려고해요. 케이스부터 한 눈에 구별이 가능한 컬러감을 보여주죠. 그리고 케이스 질감부터 나 매트함~이라고 이미 말하고 있는 듯해요. 손목발색샷으로 봤을 땐 요런 느낌! 봄 신상으로 나온 헤라 베이비치크, 언드레스드, 서울체리는 봄에 사용하기 좋은 가벼운 느낌으로 출시되었더라고요. 연한 베이비치크 컬러는 좀 더 가볍고 보송보송하게 발리는 편이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팜파스는 매끄럽게 발리더라고요? 컬러마다 작은 제형 차이인건지, 손목에 발라보았을 땐 팜파스가 더 매끄럽게 발리는 느낌이었네요. 제형 보시면 알겠지만 크게 뭉침없이 사르르하게 발려요. 그리고 연한 컬러도 컬러감이 그대로 잘 올라오는 편이랍니다. 컬러마다 다 느낌이 확확 다른 편이라 발색하면서 이 컬러가 저 컬러였나..? 헤깔릴 일이 없었네요. 아무래도 요런 건 또 영상으로 보면 컬러감 확인하기 더 좋으니깐요? 헤라 틴트 궁금하셨던 분들이라면 영상도 한 번 확인해보세요! 헤라틴트 133 베이비치크 분명.. 베이비 핑크에 베이지 한 방울이라고 했는데 왜 저에겐 베이지...
19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드디어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후기를 가지고 오네요~ 친구들 선물로는 줬었는 데, 막상 저는 안 써봤던 틴트인데요. 요 라인에서는 특히 팜파스가 유명하죠. 겨울쿨톤 브라이트톤인 저에겐 사실 잘 받는 느낌이 아닐 거 같았는데 리뉴얼되면서 컬러감이 좀 바뀌었고, 감 컬러는 그나마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리뷰를 가지고 왔답니다! 그치만 유명한 거 안 써보면 아쉬우니깐 팜파스랑 로지스웨이드도 함께요! 제형이 부드럽게 쓱 발리는 데 뭉침이 크게 없는 편이고 터치하는 대로 컬러감이 그대로 올라오더라고요. 손목 발색을 하는 데 1회 터치만으로 이렇게 완벽하게 다 발리는 제품은 처음이라 당황스럽기도 했네요. 한번만 꺼내서 사용해도 원하는 만큼 다 바를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은 본인의 취향에 맞춰 입구에서 좀 덜어서 사용하거나 혹은 그대로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눈에 보이는 대로 컬러가 올라오고, 컬러 역시 비슷비슷한 느낌이 아닌 각자의 독특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장가치가 있더라고요. 가끔 톤이나 컬러가 너무 비슷하면 리뷰하면서 이거.. 대체 무슨 제품이었더라 헤깔리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팜파스 감 로지스웨이드 모두 한 눈에 구별가는 컬러였답니다. 그리고 마음에 들었던 점은 입술에 올렸을 때 주름끼임이 없다는 점이었고요. 제가 매트한 틴트를 좋아하지 않았던 이유가 시간이 지나고 지나치게 건조해지는 점이었는...
15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오늘은 봄 신상립을 모아봤어요. 이미 입소문난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와 클리오 듀이시럽틴트인데요. 사아실 저는 촉촉립을 아주 좋아하지만 요즘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촉촉립보다는 아무래도 매트한립을 찾게 되더라고요. 그치만 또 봄이 되면 촉촉무드가 쏟아져 나오고~ 뭐 어쩌란말이냐 싶을 시기에 각각 다른 제형을 가지고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컬러를 비교해볼게요! 클리오 듀이시럽틴트는 예전에 사용봤던 듀이블러틴트와 같은 스타일의 케이스더라고요. 근데 블러틴트는 겉이 매트하고 듀이시럽틴트는 반짝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겉으로 봤을 때도 구분이 가능했어요. 듀이블러틴트 소월지나핑크와 헤라 포에버영을 손목에 발라봤을 때 컬러는 요런 느낌이에요. 소월지나핑크는 딱 봄에 사용하기 좋은 코랄 떨어뜨린 핑크 컬러더라고요. 딱 보는 순간 헤라 서울데이즈 생각나는 컬러..ㅋㅋㅋ 헤라에서 가장 잘 뽑는 그 코랄핑크컬러더라고요. 근데 클리오에서 만나버렸네요. 그리고 헤라 포에버영은 매트한 타입이지만 주름끼입 없이 정말 산뜻하게 얹어져있는 거 보이시죠. 매트하게 쓱쓱 발리고, 워낙 번짐성이 좋아서 그라데이션하기도 좋은 제형이었네요. 컬러는 푸른빛을 띄는 레드핑크 컬러였어요. 루비우와 비교하기엔 더 맑은 느낌이었고, 이제 철수한 레어카인드 레드스코어와 비교하면 좀더 푸른빛이 도는 느낌이었네요. 두 제품 모두 완전 다른 제형이다보니 발림성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