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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내 돈 주고 사서 쓰고 있는 스킨패드 당근패드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이 제품을 알게된건 파우더룸 유튜브에 스킨푸드 담당자 님 나오셔서 영업할 때 살짝 혹했는 데 뷰티 유튜버 회사원A님 영상에서 봤던 게 결정타를 날려서 구매해봤거든요. 처음에 한통 써보고 좋아서, 꼭 후기 써야지~~ 룰루랄라 하면서 사진 찍었는 데 미루고 미루다보니 SD카드에 용량이 다 차버려서 그만 사진과 영상을 지워버린거에요. 결국 두 통 다 쓸 때쯤에야 제품 사진을 찍어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세통째 구입을 했어요. 지금 올리브영에서 증량해서 판매하고 있으니, 제 후기 보시고 구매하실 분들은 지금이 기회에요. 그럼 어떤 사용감인지, 얼마나 좋길래 기초화장품 유목민인 제가 3통째 샀는 지 후기 시작해볼게요! 물론 장점만 있는 건 아니고 단점도 있어요! 통은 일단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요. 스킨푸드의 케이스 매력은 유리 재질이긴 한데, 패드야 워낙 금방 슉슉 사용하고 자주 여닫다보니 가벼운게 짱이죠. 유리는 혹시 떨어뜨리면 깨질 수도 있으니깐요. 아 그리고 플라스틱 통으로 되어있지만 다 사용할때까지 패드가 마르진 않았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깐 속껍질?은 안 뜯었거든요. 속껍질은 반정도 뜯어서 사용했는 데, 이거 덕분인지 그냥 뚜껑만 덮어도 에센스 안 날아가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여튼 다른 회사 패드 보면 뚜껑 여닫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