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한창 PT받을 때보다 운동하는 빈도는 줄었지만, 그래도 등산도 종종 가고 여전히 운동은 하고 있어요. 사실 요즘 야근몬이라 운동하기 귀찮을 때도 종종 있긴 한데 처음엔 피곤하긴 해도 꾸준히 쌓이니 체력이 길러져서 힘든 일이 생겨도 긍정적으로 넘어가게 되더라고요. 운동을 꽤 오래 하다보니, 다른 분들의 운동 추천템들도 많이 접해보고 그 중에서 저한테 잘 맞는 필수템들도 생겼어요. 요즘 제 운동 필수템은 바로 링티인데요. 운동 메이트들한테 줄때마다 만족도 10000%를 보인 음료라 여러분들에게도 한번 소개해보려고 해요. 사실 이거 운동할때만 먹는 거 아니고 술 마시고 온 날에도 먹고 회사에서 근무할때도 먹고, 야근할때도 먹어요. 생각보다 물 마시려면 의식적으로 마셔야 하더라고요. 저만해도 아침에 커피 한잔 마셔버리면 오전 내내 물 한 잔 못 마시고, 점심을 먹게 되거든요. 점심 먹고 난 후에 또 커피마시면 그 날 물 마시는 건 어렵거든요. 하루에 물 한잔도 제대로 마시지 않는 습관을 바꿔야겠다 싶었어요. 수분 섭취를 하려면 충분히 섭취해줘야 하는데 사실 그냥 물은 손이 잘 안가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물을 마셔서 일상 속의 건조함을 해결할 수 있을까 싶었을 때 생각난게 바로 링티였던거죠. 사실 링티는 PT받기 시작한 2021년에도 마셨어요. 운동량이 많으니깐, 운동하고 나면 목마름이 심했거든요. 그 때 링...
15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운동하면서 먹기 시작한 링티를 하루에 한개씩 꾸준히 먹었거든요. 분명 대량 구매했던 거 같은데, 벌써 다 먹었어요. 수분회복에 좋아서, 운동할 때마다 꼭 챙겨가거든요. 특히 요즘같은 환절기 날씨에 쉽게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마셔주면 몸속 수분을 채워줄 수 있어 야외활동할 때 빠질 수 없는 준비물이거든요. 강도높은 훈련이 잦은 군인들을 위해 특전사 군의관들이 만든 링티는 입으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고,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제품이라 믿고 마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미국, 중국, 베트남 등 국외까지 진출했고 누적판매량 4,000만포를 돌파하며 많은 분들이 사랑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해요. 제 주변에 열심히 영업하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인데, 마침 링티가 아모레 퍼시픽과 콜라보를 하여 지금 10박스를 구입하면 아모레몰 12종 키트와 할인 쿠폰까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수분충전으로 좋은 두 브랜드가 만났으니 건조함 해결 1등템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랍니다. 집에 아모레 화장품 잔뜩 쌓아놓고 사용하는 사람이라 이런 이벤트 너무 좋아요. 기간 한정이고, 소진 시 조기 마감이라고 하니 수분회복 필요하신 분들 어서 달려가세요~ 오늘도 링티와 함께 운동하러 나왔어요! 환절기 날씨에 피부도 건조함을 느낄 정도로 몸에 수분이 부족한 상태인데 회복 음료 마시면서 건조함을 해결 했어요~ 집에서 물 담아서 나와서 한포 ...
12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오늘은 링티 제로 복숭아 후기를 가져왔어요. 제가 자주 보는 운동 유튜버로는 고구마 님, 지니몬 님, 순수빈 님이 있는데요. 이제와서 알려드리지만 저는 그 중 저와 동년배(!)인 고구마 님의 고민수에요. (고민수 무슨 뜻인지 말랭이들은 안다!) 인스타도 열심히 보구, 스토리도 열심히 보면서 저도 의욕 뿜뿜하면서 운동하고 있는 삶인데요. 고구마 님이 링티 제로를 드시는 거에요. 링티라고 하면 이온음료? 뭔가 괜찮은 음료일거 같다는 생각은 했는데 가루 타입으로 되어있는 것만 봐서 솔직히~ 귀찮아서 구매하진 않았거든요. 근데 링티 제로 복숭아는 페트로 되어있어서 따로 가루 녹일 필요도 없고 간편하더라고요. 그래서 구매했고 후기 한번 써볼게요. 편의점에서 파는 거 같긴 한데 머지포인트 이후로는 편의점 잘 안가서(ㅠㅠ) 걍 온라인으로 샀어요. 12개입이랑 24개입 중에 고민하다가 12개입 샀는 데, 24개입 살걸 후회합니다. 사실 사게 된게 제가 백신 맞고 난 다음에 입맛이 0에 수렴했고.. 운동가기 싫어서 울기까지 했던 적이 있어요. 저는 살아오면서 입맛이 없던 적이 거의 없는 사람인데 입맛없으니 의욕도 없고 움직이기도 싫고 하루종일 휴대폰만 만지고 싶은 거에요. 그치만 PT는 잡아놨으니 해야하고.. 5년 전의 저라면 기분이 좋지 않을 땐 해야 할 일도 다 미뤄놓고 끝까지 미뤘을 테지만 30대의 저는 이제 미루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