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가성비 미용실에서 세팅펌을 한지 거의 두달정도 지난듯.. 지금은 좀 더 풀려서 자연스러운 세팅펌 같긴 하지만 위 사진은 펌하고 이주정도?? 시간이 지난 뒤 찍은 사진들인데요 열펌으로 하는 히피펌은 첫날이 가장 잘 나와서 첫날이 가장 예쁜 헤어스타일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저정도면 히피펌 느낌 있죠?? 머리카락이 가늘다며 어딜가든 그냥 세팅펌만 받던 저에게 최선을 다해 히피펌 느낌을 내준 건대 미용실 곤 원장님께 감사의 후기를 써봅니다~ㅎㅎ 펌이 잘 안나와서 아무리 얇은 롯트로 감아도 굵은 펌으로 살짝 풀린듯 자연스럽게(?) 말리면서 머리하러 미용실만 가면 펌이 아직 남아있다고 하는 요상한 머리의 소유자인지라 지난번 건대 헤어톡톡 미용실에서 염색하며 곤 원장님에게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했었는데요 원장님이 꼭 도전(!)해보고 싶다며 괜찮다면 펌하러 다시 오라고 하셨거든요. 클리닉까지 추가해도 가성비 만점 건대 미용실 원장님께서 제 머리 펌을 해보고 싶다며 의욕을 불태우시니 어느정도 염색 손상이 지난 뒤 네이버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어쩌다 보니 건대 가성비 미용실 첫 손님이 되었습니다. 사실 예약시간을 한시간정도 착각해서 집에서부터 걸어서 건대미용실에 갔더니 대충 예약시간에 맞더라구요. 집에서도 건대까지 도보 가능합니다! 주말에 신랑이랑 뚝섬부터 건대정도까진 자주 걸어요. 지난번 염색한 머리 상태도 체크하고 클리닉 먼저 진행중이신 곤원...
얼마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지인들의 반응이 폭팔적이었던 적이 있었네요. 머리 새로 한거냐며 히피펌이 넘 잘어울린다고!! 댓글이 제법달렸지만 이 사진의 비밀은 역시나 고데기입니다!! 얼마전까지 고데기펌은 무조건 세팅펌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젠 오아 물결펌 고데기 덕분에 히피펌도 뚝딱 해낼 수 있게 되었네요~ㅎㅎ 역시나 헤어스타일도 장비빨을 무시할 수가 없어요! 고데기 히피펌의 전과 후가 달라도 너무 다르죠?? 굵은 웨이브펌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가늘고 힘이 약한 제 머리는 굵은 웨이브펌은 불가능에 가까운지라 저는 미용실가서 항상 펌을 할 때 세팅 열펌으로 얇은 머리에 볼륨을 주는데 지금 제 머리는 펌한지 2년째 그나마 펌이 오래가는 편이라 간신히 버티고 있긴 했는데 겨울에 미용실을 가려고 예약해놨다가 상황이 좀 어려워져서 취소도 하고..ㅠㅠ 그나마 6개월 전 쯤 상한 머리를 조금 다듬어준게 끝 오아 물결펌 고데기가 없었으면 또 이런 헤어스타일로 버티고 있었을지;;;; 제가 사용한 오아 고데기는 물결고데기라는 이름을 가진 히피펌이나 굵은 웨이브 그리고 뿌리볼륨을 위해 디자인된 고데기라 일반적으로 쭉쭉 뻣어내는 스트레이트는 불가능합니다 26mm의 굴곡이 있는 발열판은 티타늄 코팅이 되어 있어요. 티타늄 코팅은 머리카락에 열을 고르게 전달해줘서 모발손상을 최소화 시켜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고데기 사용 전 열전처리 에센스를 모발에...
제 퍼스널 컬러는 흰색과 회색이 많이 섞여 있는 핑크베이스의 컬러가 베스트라고 할 수 있는 여름쿨톤 뮤트입니다. 그래서 평상시에는 왼쪽처럼 핑크색감에 블링블링한 느낌이 가득한 무쌍메이크업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우아하거나 차분한 느낌이 필요할 때는 오른쪽 사진처럼 말린장미 컬러를 활용한 음영메이크업을 하고 있어요. 사실 위 두장의 사진에는 한가지 비밀이 있는데요 바로 같은날 아이메이크업 색조제품만 다르게 사용했을 뿐이라는거..ㅎㅎ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의 이유를 이제는 아시겠죠^^? 얼마전(이라고 쓰고 한달전 이라고 읽는) 출시된 3가지 타입의 헤라의 쿼드 아이컬러 중에서 쿨톤을 위한 02.델리케이트 로즈 섀도우팔레트는 뉴트럴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컬러조합 때문인지 무쌍메이크업에도 잘 어울리는 쿨톤을 위한 음영메이크업에 활용하기 좋더라구요. 바로 위의 사진이 해라 아이섀도우팔레트를 이용한 메이크업 클로즈업 사진이에요. (위의 메이크업 사진 중 오른쪽 사진) 오늘은 제가 한 헤라 쿼드 아이컬러 델리케이트 팔레트를 이용해 분위기 있는 쿨톤 무쌍메이크업을 보여드릴께요. 헤라 쿼드 아이섀도우는 활용도 높은 4가지의 컬러로 조합되어 있구요. 3가지 컬러는 펄감이 없는 매트섀도우, 한가지는 아주 자잘한 펄이 들어있는 쉬머섀도우에요. 특히 매트 컬러들의 파우더들이 어찌나 곱고 부드러운지.. 파우더 입자들이 아주 부드러워서 발색할 때 가루날림이 있진 않을...
오랫만에 무쌍메이크업을 가지고 온 양양입니다. 아이메이크업 리뷰가 너무 오랫만인걸 보니 제가 교육받고 취업한다고 참으로 바쁜 여름과 겨울을 보냈나봐요. 최근에 했던 메이크업은 아니고 여름에 인스타그램 피드에 올리기 위해 진행했던 글리터 메이크업입니다. 제가 참 반짝거리는 글리터 메이크업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전체 글리터를 사용한 메이크업은 정말 오랫만이었네요. 이렇게 글리터 메이크업을 한 이유는 이 메이크업에 사용한 아이섀도우팔레트가 모두 다 글리터로 구성되어 있는 제품이었기 때문이네요. 참 단순하죠~ㅋㅋㅋ? 포을 스토니즘 섀도우팔레트 ver.2 / 05프리즘오로라 투바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화장품으로 알려진 포을의 아이섀도우팔레트인 스토니즘의 두번째버전은 2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는데 제가 이번 메이크업에 사용한 05.프리즘오로라는 5가지 섀도우가 모두 글리터라는 특징이 있네요 요즘 클럽 클리오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중인 페리페라 올테무(올테이크무드) 14호 아무래도 나는 글리터나띠!와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아마 얘가 없었다면 올테무를 또 질렀겠...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포을 글리터가 기억난건 안비밀;;) 입자가 큰 글리터와 펄감이 자글자글한 쉬머까지 5가지 섀도우 안에 골고루 분배되어 있구요. 펄감은 강한편이지만 컬러감은 그리 강하지 않아서 아이섀도우뿐만 아니라 하이라이터처럼 사용해도 괜찮겠더라구요. 제일 넓은 영역의 화이...
원래는 양쪽 눈 다 두툼한 눈두덩이를 자랑하던 무쌍의 양양 점점 나이가 들면서 눈두덩이의 살이 줄어드니 이제는 한쪽은 속쌍 다른 한쪽은 무쌍인 짝짝이 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요즘엔 무쌍인 한쪽도 라인이 살짝 잡혀서 양쪽 다 속쌍이 될락 말락~ 짝짝이 눈매는 어떻게 메이크업으로 잘 커버할 수 있는데 피곤하면 눈두덩이가 패이기 시작하니 맨얼굴에도 눈매교정의 필요가 느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수술? 시술은 겁이 많아서 패스~ 티안나는 레이스쌍테도 메이크업할 때는 넘 좋은데 메이크업을 하지 않을 때는 양면으로 붙어서 눈 감았다 뜨면 티가 좀 많이 나더라구요. 정말 이렇게 사진 찍혔던 적이 있어서 쌩얼에는 쌍테를 붙이면 안된다고 생각했었던..ㅠㅠ 다행히도 쌩얼에도 티안나고 자연스러운 단면 쌍커풀테이프를 알게되서 요즘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을 때도 쌍테를 이용해 눈매를 교정하고 있습니다!! 제가 요즘 쓰는건 루이본 비건 누드 쌍꺼풀테이프에요. 루이본 비건 누드 쌍꺼풀테이프는 인위적인 광이 나지 않는 무광에 가까운 타입인데다가 한국인 본연의 피부컬러에 맞춘 컬러라 그냥은 잘 안보입니다 거기다가 단면쌍테라서 눈을 감았다가 떠도 자연스럽구요.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메이크업에 컬러 발색할 때는 맨질맨질한 재질이라서 좀 여러번 덧바르며 발색해줘야한다는 점?? 아이프라이머를 쓰면 괜찮을 것 같긴 해요. 그대신 진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거나 저처럼 맨눈...
인스타용으로 찍었는데.. 어쩜 이렇게 예쁜 무쌍메이크업이 되었는지 자랑하고 싶어서 가져온 무쌍메이크업 하는법입니다! 이 날 아이메이크업에 사용된 섀도우 팔레트는 페리페라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중에서 가장 최근에 출시된 9호 어? 핑크 너 지금 라벤더 하는? 이란 섀도우팔레트에요. 진한 아이메이크업이 잘 어울리지 않는 여쿨라이트를 위한 페리페라의 올테무 여쿨라팔레트는 '어 핑크 너 지금 라벤더 하는' 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 처럼 핑크에서부터 라벤더 컬러 그리고 음영으로 사용하기 좋은 뮤트한 매트컬러까지 총 8가지의 컬러가 담겨있구요. 1번 부터 순서대로 컬러명을 알려드리자면 1. 아이시글로우 2. 프로즌오로라 3. 라벤더클라우드 4. 헤븐스핑크 5. 프로스티드핑크 6. 뮤트로즈브루 7. 페이티드페탈워터 8. 무니브라운 그 중 아이시글로우는 자글자글한 오팔 펄 섀도우구요 프로즌오로라는 펄땡이가 큼직큼직한 글리터 섀도우에요. 베이스로 쓰기 좋은 3. 라벤더 클라우드 컬러와 음영으로 많이 손이 갈 것 같은 6. 뮤트로즈브루 컬러는 다른 색들 보다 좀 더 넉넉하게 담겨 있는 센스까지!! 색감이 전체적으로 진하지 않고 발색이 강하지 않아서 여름쿨라이트 뿐만 아니라 여름쿨 뮤트톤도 활용하기 좋은 느낌 음영을 적절하게 곁들일 수 있어서 무쌍메이크업을 할 때도 눈이 부어보이지 않는 색감이에요. 페리페라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는 처음 써보는 건데 색...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은은한 펄감과 컬러 부드러운 발림성과 놀라운 픽싱력을 가지고 있어서 메이크업 초보는 물론이고 무쌍 메이크업에도 활용하기 좋은 데일리 스틱섀도우와 함께 쉽게 번지지 않고 슬림한 아이라이너로 눈꼬리까지 선명하게 포인트를 준 아이메이크업 그리고 입술에는 톤 다운된 핑크컬러의 색조를 올려서 차분하고 깔끔하게 마무리한 데일리 메이크업 오늘 제가 사용한 색조제품들은 모두 뷰티피플에서 출시된 철벽녀 메이크업세트의 새로운 버전 폴인러브의 제품들이에요!! 2011년 런칭 이후로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있는 뷰티피플의 철벽녀 아이템들 무너짐 없이 커버력까지 훌륭한 철벽녀쿠션이 가장 유명하긴 하지만 제가 직접 테스트해보니 아이라인과 섀도우 그리고 립스틱도 만족스럽더라구요. 특히 메이크업 곰손이라고 생각하는 초보분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철벽녀 메이크업세트 ver. 폴인러브는 아이라이너와 섀도우스틱 3종세트 그리고 립스틱 3종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 중 아이라이너는 브라운과 블랙 2가지 컬러구요 외부 패키지는 철벽녀 하면 떠오르는 귀여운 일러스트에 쇼핑백을 닮은 디테일이 홀리데이컬렉션으로 나온건 아닌데도 연말이나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그럼 폴인러브 시리즈를 한가지씩 살펴볼께요! 제일 먼저 보여드리고 싶은건 철벽녀 섀도우 스틱!! 제가 써본 스틱섀도우중에서 가장 부드러운 발림성을 가...
얼마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지인들의 반응이 폭팔적이었던 적이 있었네요. 머리 새로 한거냐며 히피펌이 넘 잘어울린다고!! 댓글이 제법달렸지만 이 사진의 비밀은 역시나 고데기입니다!! 얼마전까지 고데기펌은 무조건 세팅펌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젠 오아 물결펌 고데기 덕분에 히피펌도 뚝딱 해낼 수 있게 되었네요~ㅎㅎ 역시나 헤어스타일도 장비빨을 무시할 수가 없어요! 고데기 히피펌의 전과 후가 달라도 너무 다르죠?? 굵은 웨이브펌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가늘고 힘이 약한 제 머리는 굵은 웨이브펌은 불가능에 가까운지라 저는 미용실가서 항상 펌을 할 때 세팅 열펌으로 얇은 머리에 볼륨을 주는데 지금 제 머리는 펌한지 2년째 그나마 펌이 오래가는 편이라 간신히 버티고 있긴 했는데 겨울에 미용실을 가려고 예약해놨다가 상황이 좀 어려워져서 취소도 하고..ㅠㅠ 그나마 6개월 전 쯤 상한 머리를 조금 다듬어준게 끝 오아 물결펌 고데기가 없었으면 또 이런 헤어스타일로 버티고 있었을지;;;; 제가 사용한 오아 고데기는 물결고데기라는 이름을 가진 히피펌이나 굵은 웨이브 그리고 뿌리볼륨을 위해 디자인된 고데기라 일반적으로 쭉쭉 뻣어내는 스트레이트는 불가능합니다 26mm의 굴곡이 있는 발열판은 티타늄 코팅이 되어 있어요. 티타늄 코팅은 머리카락에 열을 고르게 전달해줘서 모발손상을 최소화 시켜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고데기 사용 전 열전처리 에센스를 모발에...
얼마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지인들의 반응이 폭팔적이었던 적이 있었네요. 머리 새로 한거냐며 히피펌이 넘 잘어울린다고!! 댓글이 제법달렸지만 이 사진의 비밀은 역시나 고데기입니다!! 얼마전까지 고데기펌은 무조건 세팅펌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젠 오아 물결펌 고데기 덕분에 히피펌도 뚝딱 해낼 수 있게 되었네요~ㅎㅎ 역시나 헤어스타일도 장비빨을 무시할 수가 없어요! 고데기 히피펌의 전과 후가 달라도 너무 다르죠?? 굵은 웨이브펌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가늘고 힘이 약한 제 머리는 굵은 웨이브펌은 불가능에 가까운지라 저는 미용실가서 항상 펌을 할 때 세팅 열펌으로 얇은 머리에 볼륨을 주는데 지금 제 머리는 펌한지 2년째 그나마 펌이 오래가는 편이라 간신히 버티고 있긴 했는데 겨울에 미용실을 가려고 예약해놨다가 상황이 좀 어려워져서 취소도 하고..ㅠㅠ 그나마 6개월 전 쯤 상한 머리를 조금 다듬어준게 끝 오아 물결펌 고데기가 없었으면 또 이런 헤어스타일로 버티고 있었을지;;;; 제가 사용한 오아 고데기는 물결고데기라는 이름을 가진 히피펌이나 굵은 웨이브 그리고 뿌리볼륨을 위해 디자인된 고데기라 일반적으로 쭉쭉 뻣어내는 스트레이트는 불가능합니다 26mm의 굴곡이 있는 발열판은 티타늄 코팅이 되어 있어요. 티타늄 코팅은 머리카락에 열을 고르게 전달해줘서 모발손상을 최소화 시켜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고데기 사용 전 열전처리 에센스를 모발에...
지난주 지인들과 성수동 핫플을 찾아다니며 신나게 놀고 왔어요!! 평소에는 작은 크로스백 하나 매고 가볍게 다녔다면 이날만큼은 힙한 느낌을 주고 싶어 화이트 니트(안에는 크롭탑)과 와이드 찢청 화이트 벙거지와 블랙컬러의 여자 메신저백으로 코디했는데요 핫플 성수동과 잘 어울리는 느낌이죠? 이날 제가 선택한 여자 메신저백은 무신사에서 판매중인 핍스의 크로스백이에요. 핍스의 메신저백은 15인치 노트북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넉넉한 사이즈에 어디에나 무난하게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학원가는 아이들에게서 자주 보이는 학생가방입니다ㅎㅎ 핍스의 다양한 제품 중 제가 고른 newest magnetic messenger bag은 브랜드 핍스가 태어난지 10주년을 기념한 아이템이라 10주년 키링과 텍이 붙어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키링과 택 말고도 핍스 가방을 구입하면 멸종위기의 동식물을 보호하자는 의미의 멸종위기종 뱃지를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구요! 제가 선택한 여자 메신저백에는 한가지 비밀이 있는데요~ 보통 가방의 커버를 닫고 나면 클립으로 고정해서 내용물이 빠져나가는걸 막아주는데 얘는 그냥 클립이 아닌 마그네틱 클립이에요!! 왠만 충격에도 떨어지지 않게 꽉 붙어 있어서 열기 쉽지 않았는데요~ 클립을 꼬집듯이 엇갈려주면 쉽게 열리더라구요?! 이건 누누군이 저에게 알려줌ㅎㅎㅎㅎ 역시 학생가방이라 학생들이 더 잘 알더라구요. 물론 메신저백 커버 내부에는 ...
초등학교 입학한게 엊그제 같지만.. 벌써 중딩인 누누군 그것도 이제는 저보다 키가 훌쩍 커버린 사춘기 소년이 되어버렸네요 작년 누누군이 중학교 입학할 때 고학년때 바꿔줬던 책가방이 너무 멀쩡하길래 새로 구입하지 않고 1년을 보냈더니 1년만에 덩치가 훅 커진 누누군에겐 좀 작아보이는데다가 수납도 좀 부족한 느낌;;; 그래서 2학년으로 올라가기 전 중학생 백팩을 새로 바꿔줬어요 이번에 고른 누누군을 위한 학생가방은 브랜드 핍스 PEEPS로 학생백팩은 물론이고 크로스백과 미니 슬링백까지 다양한 종류의 가방을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에요. 다양한 핍스 제품중에서도 수납이 넉넉하고 활용하기 좋은 Advenced back pack 구요 컬러는 블랙이에요 핍스 학생가방의 수납이 엄청 잘된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와~ 이렇게나 분리된 공간이 많을 줄이야!!! 앞쪽 포켓에도 매쉬포켓과 지퍼로 다 구분되어 있는건 기본 책이 충분이 들어갈 수 있도록 메인 공간도 2개로 구분되어 있고 사이드 포켓과 등 부위에도 주머니가 하나 더 있어요.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니라는거~ 요즘은 워낙 온라인 수업이 많은데다가 태블릿이나 노트북을 사용하는 중, 고등학생들이 점점 늘어나니 중학생 백팩 이지만 노트북을 보관할 수 있는 포켓과 보호용 폼도 들어있더라구요 이거슨 중학생 가방인가! 아님 노트북 가방인가~ㅋㅋㅋ 핍스 백팩의 양쪽 사이드에 있는 끈은 단순히 디자인으로만 있는게 아...
꺄하하하~ 몇년만에 자연스럽게 흐르는 여자 긴머리 굵은 펌 스타일로 변신하고 기분이 좋은 양양입니다! 꽤 오랫동안 앞머리가 있는 긴머리 웨이브 펌을 고수했는데 한 3년정도 미용실에서 스타일링을 못받았더니 웨이브도... 앞머리도 흔적만 남기고 가버린;;;; 원래 펌이 잘 나오지도 않고 쉽게 쳐저버리는 제 머리카락의 특성 때문에 펌을 자주 하는 건 아니었지만 이렇게 오래 못받은건 제 인생에서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지난주 강남역 옆에 있는 준오헤어 강남우성점에 다녀왔어요!! 제가 다녀온 준오헤어 강남우성점은 강남역 신분당선 5번 출구에서 가까웠구요 바로 옆에는 서초청소년도서관이 있는 미래타워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얼굴 자체는 그리 크지 않지만 두상이 좀 긴편에 이마도 좀 넓은 편이라 뿌리쪽 볼륨보다는 사이드쪽의 볼륨을 살려주는 여자 긴머리 펌이 저에겐 베스트 스타일링 강남역 미용실의 다영디자이너님도 상담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이런 긴머리 웨이브펌을 이야기했더니 고개를 끄덕끄덕.. 펌을 하고나면 머리가 촥 늘어지는 제 머리에겐 이 스타일이 최선인거죠~ 꽤 한참동안 펌을 안해서 그런가 손상모라는 이야기를 안들은 것 만으로도 다행! 그대신 좀 강하게 두피클렌징을 하는 두피샴푸를 계속 썼더니 두피가 좀 건조해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 두피가 건조하면 모발도 건조해서 더 쉽게 약해진다고 두피샴푸와 단백질 샴푸를 번갈아 쓰면 좋겠다고 상담해주셨네요...
반짝거리는 피부는 건강해보이기는하지만 저처럼 과하게 반짝거리게 된다면...?? 신경쓰이는 컴플렉스가 될 수도 있죠. 저는 어릴때는 지성피부화장품을 사용할 정도로 얼굴이 전체적으로 유분이 뿜뿜 나는 편이었는데.. 어느순간 부터는 티존부위가 유난히 번들거리는 복합성 피부가 되더라구요. 지성피부일때도 그렇지만 복합성인 요즘도 메이크업할 때 파우더 마무리를 하지 않으면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질 때가 많구요. 그리고 가끔 셀카를 찍고나면.. 아!! 파우더로 좀 눌러주고 싶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이런 번들거리는 이마 사진이 참 많습니다~ㅎㅎ 가끔은 세안하고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콧망울 주변에 일명 개기름이 몽글몽글 보일 정도로 피지가 생기는 경우도 많은데요.. 오늘은 저처럼 과한 유분 분비로 인해 번들거리는 피부를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뽀송뽀송함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지성피부화장품 아이레놀의 개기름 컨트롤러를 소개해드릴께요!! 아이레놀 개기름 컨트롤러 / 30g 이름 그대로 얼굴을 번들거리고 끈적거리게 만드는 유분을 깔끔하게 컨드롤 해주는 녀석입니다~ 제형은 크림이라고 하기엔 살짝 묽은 느낌 막 주르륵 흐르는건 아니라서 조금 되직한 에센스나 세럼 같은 느낌이에요. 연고처럼 주둥이가 좁은 개기름 컨트롤러 저처럼 복합성이라면 얼굴 전체에 바르기 보다는 유분으로 고민되는 국소 부위에 발라주면 좋을 것 같구요. 지성피부화장품으로 사용하신다면 ...
지난번 시카크림 리뷰에서 피부 보습케어를 한다고 해도 모든 기초화장품을 다 보습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앰플이나 세럼은 피부 탄력을 위한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을 사용한다고 저만의 피부관리 팁을 알려드렸는데.. 혹시 보시거나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 벌써 만으로도 40대가 되어버린 나이 다행이도 꾸준한 홈케어 덕분인지 원래 나이보다 훨씬 어리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홈케어를 위해서는 역시나 성분을 따지며 사용해야 제대로 된 도움을 받을 수 있더라구요. 요즘에는 나를 위해서, 환경을 위해서 먹는 것, 입는 것, 바르는 것의 성분도 꼼꼼하게 따져보고 고르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피부탄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성분이 있어도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성분에서도 동물성 성분을 배재하고 자연유래 성분만을 이용해 만들어지는 비건 화장품을 선호하는 분들도 많이 늘어났더라구요. 저 역시 피부 탄력을 위해 비건화장품을 골라봤습니다. 제가 고른 탄력앰플은 딱 한가지 성분으로만 만들어진 디폰데 시그니처 오리진 앰플입니다. 디폰데 시그니처 오리진 100 / 50ml 브랜드명으로 심플하게 디자인되어 있는 깔끔한 하얀 상자, 그리고 담긴 새하얀 탄력앰플 디폰데 탄력앰플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비건화장품이면서 한가지 성분으로만 이뤄진 심플함일꺼에요. 외관부터 느껴지는 심플함은 디폰데 시그니처 오리진 앰플의 컨셉을 제대로 ...
눈가관리 전용 뷰디디바이스로 출시된 LG 프라엘 아이케어를 만난지 두달째 오늘은 LG 프라엘의 마지막 이야기로 제가 프라엘을 만나기 전 피부상태와 두달동안 꼼꼼히 사용해본 뒤의 피부를 비교해보면서 제가 사용한 아이케어 후기를 좀 보여드릴까 해요 LG 프라엘의 아이케어를 만나기 전 제 눈가 피부를 먼저 보여드려야겠네요. 이 사진은 작년 10월 말경 제가 톤업크림 리뷰를 위해 찍은 비포 사진 중 한장입니다. 제 블로그에서도 꽤 많은 분들이 본 글이라 아마도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 듯하네요. 저는 어릴 때부터 오랫동안 안경을 쓰고 다닌 탓인지 눈을 잘 비비는 습관 탓인지 제가 기억하기론 20대 때부터 눈 밑 탄력이 그리 좋지 않았어요. 특히나 왼쪽 눈 아래는 훅 파인 듯 탄력이 떨어져 있고 눈 꼬리 아래쪽으로는 건조함으로 인한 잔주름도 생기기 시작했구요 ㅇㅣ건 LG프라엘로 홈케어한 지 한달 정도 되었을 때의 사진입니다. 이때는 거의 매일 LG프라엘 아이케어를 사용했던 것 같아요. 일주일에 2~3번 아이패치를 이용해서 LED와 미세전류의 콜라겐복합케어 2단계 그리고 하루 한번 LED 베이직 케어를 이용해줬네요. 뷰디비바이스를 사용한지 한달이지만 차이가 느껴지실 것 같네요. 훅 파진 것 같았던 눈밑의 탄력이 꽤 많이 좋아진 느낌이었거든요. . 이 사진은 오늘 아이케어의 LED 베이직 케어를 이용해 홈케어해준 뒤에 찍은 사진입니다 얼마전부터는 ...
한살 더 먹었다고 매일매일 눈가피부 관리 중인 양양입니다. 요즘 제가 피부관리에서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한가지!! 바로 피부탄력인데요 이너뷰티를 위한 콜라겐도 꾸준하게 챙겨먹고있지만 이미 탄력이 떨어져 있는 눈가 피부 부위는 탄력개선을 위한 화장품과 함께 요즘에는 미세전류와 LED 레드 광원을 이용해 콜라겐생성을 활성화 시키는 뷰티디바이스!! LG 프라엘 아이케어를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오늘은 지난번에 살짝 보여드렸던 LG 프라엘의 눈가피부관리를 위한 뷰티디바이스 아이케어의 사용법을 좀 더 자세하게 보여드릴께요. 원래는 수분젤를 이용해 피부에 아이패치를 밀착시키라고 설명서에 나와있지만 제가 사용해본 결과 수분타입의 에센스와 미스트 역시 미세전류를 잘 전달해주더라구요. 에센스는 오일이 섞여있는 경우들이 많아서 저는 지금은 온천수만 들어있는 수분 미스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미스트의 단점이라면 9분동안 아이케어를 착용하고 나면 아이실드 주변에 습기가 찬다는 거ㅎㅎ? 사용 후 아이실드주변도 한번 마른 천으로 닦아줘야 한다는 점이네요 영상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LG 프라엘 아이케어를 이렇게 착용하고 보여드렸지만 원래는 이렇게 자기 전에 침대에 누워서 착용하고 있어요 LG 프라엘 아이케어는 123g의 가벼운 무게로 착용하고 누워있어도 답답하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불을 꺼놓고 뷰티디바이스를 착용하고 있으면 아이케어의 붉은 빛이 방을 가득 채워서...
필라테스와 요가를 시작하며 건강한 방법으로 신체 라인이 슬림해지고 있지만 구석구석 살펴보면 아직도 참 관리할 곳이 많은 양양입니다~!! 힘을 크게 주지 않고 팔 살을 살짝 잡았을 뿐인데 제 팔 뒤에 울룩불룩한 느낌이 보이실까요?? 저게 바로 지긋지긋한 셀룰라이트...ㅠㅠ 팔뚝과 다리에 늘어나기 시작한 울퉁불퉁하고 단단한 지방덩어리인 셀룰라이트는 운동으로도 쉽게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예쁜 팔과 다리라인을 위해서라도 별도의 홈케어를 해줘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셀룰라이트 관리를 위해 괄사마사지를 시작했습니다!! 괄사형태의 뷰티디바이스는 가지고 있지만 얼굴라인을 잡는데 사용중인지라 바디 마사지 괄사는 어떤걸 사용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검색했을 때... 로즈쿼츠로 만든 괄사가 가장 많이 보이던데... 천연석으로 만든건 오히려 관리가 힘들것 같은 느낌이... 거기다가 중국산 제품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국내산 백토로 만든 도자기 괄사를 알게 되었네요. 제가 선택한 건 아로망 괄사와 괄사 마사지에 필요한 슬리밍 아로마 오일이에요. 아로망에서 나오는 괄사는 페이스용, 바디용 2가지인데 저는 바디라인 관리를 위해 BB 괄사를 선택했어요. 아르망 괄사는 수많은 셀럽들을 관리를 하셨던 미르테바이혜정의 원장님의 20년의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된 마사지 괄사구요. 홈케어용으로 비전문가도 쉽게 사용...
클리오 프리즘 에어 섀도우 중 예쁜걸 다 모아놓은건가? 올리브영 세일할 때 그동안 눈팅하던 클리오 프리즘 에어 아이팔레트 실제로 구경이나 해볼까 하고 들어갔다가 발색되는 컬러에 반해서 바로 카드를 꺼내들었던 그 아이 02. 핑크 어딕트의 컬러감을 보여드리겠다며 영상으로 찍어서 올려놓렸는데... 미리 말씀드렸던 포스팅은 이제서야 후기를 블로그에 들고오다니 제 게으름의 끝은 어디인가 다시한번 반성해봅니다!! 일단 먼저 아셔야할 것! 프리즘에어 아이팔레트는 클리오에서 올 봄을 노리며 2가지 컬러타입(코랄과 핑크)로 출시된 아이섀도우 팔레트입니다 그래서 색감이 상당히 화사하고 반짝반짝하다는거~ㅎㅎ 프리즘 에어 섀도우를 써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말랑말랑한 젤리제형의 글리터가 포인트!! 특히나 이번(?) 프리즘 에어 아이팔레트 핑크 어딕트같은 경우에는 부드러운 매트, 쉬머한 제형과 영롱하게 반짝이는 젤리 글리터로 구성되어 있다는 설명이 되어 있지만 일단 한가지 컬러를 제외하곤 매트타입은 없더라구요. (로즈왈츠) 베이스 컬러로 사용할 수 있는 컬러들도 일단 쉬머! 전 기존에 클리오 프로 아이팔레트 러스티드 로즈를 가지고 있던 터라 비교해봤는데요 팔레트 상에서 약간 비슷하게 보이는 컬러들이 있으나 발색해서 비교해보면 펄땡이의 크기와 컬러가 다른 경우가 대부분 그리고 가장 큰 차이라면 클리오 러스티드 로즈의 컬러들은 좀 더 진하게 발색이 되구요 프...
셀프 염색은 많이 해봤는데 새치염색약으로 친정엄마 염색은 첨 홈쇼핑을 보다 물, 혹은 녹차와 같은 차 종류에 섞어서 사용한다는 새치염색약 방송에 저건 꼭 한번 써보고 싶다 생각했던 제품이 바로 씨드비 물염색 오늘 제가 친정엄마에게 염색을 해드린 제품이네요. 30대 중반부터 새치염색을 시작한 친정아빠와는 다르게 50이 넘어서야 흰머리가 눈에 띄기 시작한 친정엄마 근데 두피가 약하신편이라 아무 염색약, 파마약을 쓰시면 두피가 바로 붉게 자극받아 고생하시는 걸 알기에 물에 섞어 사용하는데다가 헤나도 들어있지 않다는 씨드비 물염색을 보며 엄마가 떠오른건 당연한 이야기겠네요. 사실 저도 이제 새치가 조금씩 올라오는 편인데다가 심한 손상모인지라 헤어를 손상시키지 않는다는 씨드비 제품을 제가 써보려고 했는데 홈쇼핑 염색약 방송에 나오는 중년의 여성들이 머리염색 하나만으로 10살은 어려보이는 느낌이 드니 이건 저보다 친정엄마에게 더 필요할 것 같았거든요. 동그란 씨드비 물염색 한통의 구성은 염색약통 하나와 염색 빗, 그리고 염색파우치가 3개가 들어있구요 그 외에 니트릴 장갑 한짝과 비닐가운도 하나 들어있네요. 생긴건 꼭 커피믹스같은.. 씨드비 물염색 요거 한포가 뿌리염색이나 숏컷 헤어 길이 양이라고 하던데 머리길이가 짧고 머리숱이 적은편인 친정엄마는 이거 한포를 사용했는데 염색약이 좀 남더라구요. 머리숱과 헤어 길이에 맞춰서 양을 조절하시면 될 것...
원래는 양쪽 눈 다 두툼한 눈두덩이를 자랑하던 무쌍의 양양 점점 나이가 들면서 눈두덩이의 살이 줄어드니 이제는 한쪽은 속쌍 다른 한쪽은 무쌍인 짝짝이 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요즘엔 무쌍인 한쪽도 라인이 살짝 잡혀서 양쪽 다 속쌍이 될락 말락~ 짝짝이 눈매는 어떻게 메이크업으로 잘 커버할 수 있는데 피곤하면 눈두덩이가 패이기 시작하니 맨얼굴에도 눈매교정의 필요가 느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수술? 시술은 겁이 많아서 패스~ 티안나는 레이스쌍테도 메이크업할 때는 넘 좋은데 메이크업을 하지 않을 때는 양면으로 붙어서 눈 감았다 뜨면 티가 좀 많이 나더라구요. 정말 이렇게 사진 찍혔던 적이 있어서 쌩얼에는 쌍테를 붙이면 안된다고 생각했었던..ㅠㅠ 다행히도 쌩얼에도 티안나고 자연스러운 단면 쌍커풀테이프를 알게되서 요즘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을 때도 쌍테를 이용해 눈매를 교정하고 있습니다!! 제가 요즘 쓰는건 루이본 비건 누드 쌍꺼풀테이프에요. 루이본 비건 누드 쌍꺼풀테이프는 인위적인 광이 나지 않는 무광에 가까운 타입인데다가 한국인 본연의 피부컬러에 맞춘 컬러라 그냥은 잘 안보입니다 거기다가 단면쌍테라서 눈을 감았다가 떠도 자연스럽구요.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메이크업에 컬러 발색할 때는 맨질맨질한 재질이라서 좀 여러번 덧바르며 발색해줘야한다는 점?? 아이프라이머를 쓰면 괜찮을 것 같긴 해요. 그대신 진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거나 저처럼 맨눈...
내 눈이 반달이었...?!! 어릴 때는 두툼한 눈두덩이 살 덕분에 길쭉한 눈매의 무쌍으로.. 눈두덩이 살이 빠진 지금은 무쌍과 속쌍의 환장할 콜라보로 짝눈으로 살고 있는 양양입니다. 그런데.. 제 눈이 반달처럼 보이는건 왜일까요?? 거기다가..전혀 짝눈으로 보이지도 않는!! 올레~~ 제가 쌍꺼풀테이프 추천받아 세로운 세상에 눈을 떴거든요~ㅎㅎ 제가 사용한 쌍커풀테이프는 27년 경력의 현직 메이크업 아티스트분이 운영하는 더 분의 마이스킨이란 제품이에요. 사실 학창시절에도 쌍테에 도전안해본 건 아니지만 제가 워낙 곰손이라.. 티 안날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근데 요즘 요 쌍테가 그리 티가 안나고 좋다고 자꾸 제가 좋아하는 유명 유투버님도 사용하시고, 청담동 메이크업샵 유투브에서도 보이니 저도 믿져야 본전이란 맘으로 한번 도전해봤는데요 근데 말입니다!! 제가 써보니 진짜 이거슨 신세계~~ 화장하지 않고 그냥 연습삼아 무쌍인 오른쪽눈에 붙여봤는데.. 확실히 라인이 잡히면서 왼쪽과 눈이 비슷해지더라구요!! (저는 오른쪽 눈은 무쌍, 왼쪽 눈은 속쌍입니다) 눈을 감았을 때는 이런 느낌이네요. 민낯에 연습삼아 붙였던거라 양면사용, 단면사용 뭐 그런거 신경도 안쓴거였고 스프레이로 물 2번정도 뿌린 뒤에 그냥 붙여봤던 건데 눈을 감고 있는게 아니라면 티안날 것 같더라구요. 이래서 다들 더분 마이스킨 쌍꺼풀테이프를 추천하나 싶은..ㅎㅎ 일단 연습은 끝!!...
얼마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지인들의 반응이 폭팔적이었던 적이 있었네요. 머리 새로 한거냐며 히피펌이 넘 잘어울린다고!! 댓글이 제법달렸지만 이 사진의 비밀은 역시나 고데기입니다!! 얼마전까지 고데기펌은 무조건 세팅펌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젠 오아 물결펌 고데기 덕분에 히피펌도 뚝딱 해낼 수 있게 되었네요~ㅎㅎ 역시나 헤어스타일도 장비빨을 무시할 수가 없어요! 고데기 히피펌의 전과 후가 달라도 너무 다르죠?? 굵은 웨이브펌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가늘고 힘이 약한 제 머리는 굵은 웨이브펌은 불가능에 가까운지라 저는 미용실가서 항상 펌을 할 때 세팅 열펌으로 얇은 머리에 볼륨을 주는데 지금 제 머리는 펌한지 2년째 그나마 펌이 오래가는 편이라 간신히 버티고 있긴 했는데 겨울에 미용실을 가려고 예약해놨다가 상황이 좀 어려워져서 취소도 하고..ㅠㅠ 그나마 6개월 전 쯤 상한 머리를 조금 다듬어준게 끝 오아 물결펌 고데기가 없었으면 또 이런 헤어스타일로 버티고 있었을지;;;; 제가 사용한 오아 고데기는 물결고데기라는 이름을 가진 히피펌이나 굵은 웨이브 그리고 뿌리볼륨을 위해 디자인된 고데기라 일반적으로 쭉쭉 뻣어내는 스트레이트는 불가능합니다 26mm의 굴곡이 있는 발열판은 티타늄 코팅이 되어 있어요. 티타늄 코팅은 머리카락에 열을 고르게 전달해줘서 모발손상을 최소화 시켜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고데기 사용 전 열전처리 에센스를 모발에...
아직도 제 눈에는 한없이 아가아가하지만 이마에 오돌토돌 좁살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도 보이고 코에는 블랙피지와 각질까지 생기고 있는 누누군 그래서 요즘 제 관심사 중 하나는 10대 아들의 피부관리랍니다. 엄마가 뷰티인플루언서인데 아들 피부가 망가지는 건 볼 수 없잖아요. 10대피부관리를 위해 어성초가 들어있는 제품도 사용하고 세안제도 아크네 제품으로 쓰라고 이야기했는데도 누누군이 스스로 할 때는 대충 대충-_-;; 덕분에 며칠 전엔 아들의 얼굴각질이 막 때처럼 밀리는 광경을 목격하고야 말았네요ㅠㅠ 그래서 뭘 써야하나 고민하다 가지고있던 효소 필링제를 썼는데 아...이거 꽤 괜찮더라구요. 각질이 일어나던 누누군의 콧망울이 반짝반짝 매끄러워졌어요!! 제가 사용한 효소 필링 제품은 프랑스 몽쥬 약국에서 필링 카테고리 1등을 한 가란시아 쁘쉬 마쥐끄 누벨 뽀 비쟈쥬 입니다. 이름이 꽤 어렵죠?? 프랑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인 가란시아에서 출시 한 30초 버블 효소 필링제에요. 화학적인 각질제거제품이 아니라 6가지 식물 추출물이 함유된 자연유래의 저자극 효소 필링제로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모공관리, 각질케어 제품인데요 뷰스타에게 무상으로 체험 신청해서받아놓고 그냥 까먹고 있었던;;; 이 필링제의 가장 특이한 점이라면... 버블타입이라는거! 펌핑 전 몇번 흔들어주면 생크림처럼 몽글몽글한 효소필링 버블이 부드럽게 나오더라구요. 전에 이런 ...
쫀쫀한 에센스로 얼굴 각질제거도 하고 피부보습까지 챙길 수 있다니.. 이게 무슨 아닌밤중에 콩까먹는 소린가 싶으실 수도 있지만 물 한방울 섞이지 않은 믹순 콩에센스라면 가능한 이야기라는거~ㅎ 누구나 가지고 있는 피부 고민 한가지를 위한 단일성분만 사용하는 원액에센스로 유명한 믹순에센스 저 역시 믹순과의 만남이 3번째네요. 지난 겨울 처음만나 수분과 탄력을 위해 사용했던 베타글루칸은 이제 공병템이 되었구요. 두번째로 만났던 병풀에센스는 피부 진정을 위한 멀티템으로 자주 쓰다보니 벌써 반정도 쓴듯.. 믹순은 다른 에센스와 비교하면 양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원액에센스라 많은 양을 쓰지 않아서 그런지 한병을 6개월정도 쓰는 것 같아요. 개봉 후 6개월 이내 사용권장이라 쓰여있는걸 보면.. 믹순 에센스 개발자분도 뭔가 아시는 분임ㅎㅎㅎ 보통은 피부 고민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성분 하나만 들어있는 믹순에센스지만 믹순 콩에센스는 완전히 단일성분은 아니구요. 전성분을 살펴보니 락토바실러스로 발효한 콩발효추출물과 석류발효추출물, 배즙발효여과물 그리고 효모로 발효한 보리씨발효여과물 4가지 성분이 들어있네요. 왜 믹순 콩에센스는 다른 에센스들과는 다르게 원물 그대로 쓰지 않고 발효의 과정을 거쳤나 궁금해서 알아보니 콩의 좋은 성분들은 피부에 흡수되기에는 입자가 너무 크기 때문에 잘게 쪼개 피부에 잘 흡수되도록 발효시켜 주는 과정을 거치는데 그 과정에서...
비~린내 나는~ 우유 보다 우유단백질이 풍부한 요코 비누와 클렌징폼은 어떄? 어린시절부터 유일하게 해봤던 피부관리법은 목욕탕에서 우유를 바르는게 전부였던 양양 목욕 후에는 항상 바디오일을 발라야 하는 줄 알았는데 언젠가부터 피부보습을 위해선 우유가 좋다며 목욕 후 항상 우유를 권해주던 엄마 덕분에 목욕탕에서 피부에 바른 우유가 몇리터인지... 기억은 안납니다만 딱 하나 잊지 못하는 기억이 있어요. 우유가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주기도 하고 보습도 시켜주고 왠지 모르게 뽀얗게 되는 기분도 들어서 좋아했던 우유관리법이지만 우유의 그 비릿한 향(?)만큼은 아직도..생생해서 제 스스로 우유를 사서 몸에 바르기는 좀 꺼려지더라구요 그런 제가 요즘 오랫만에 다시 우유로 피부보습 관리하고있어요!!! 비린내 생생한 생우유는 아니구요 우유 단백질이 들어있는 비누와 약산성폼클렌징을 제 클렌징제품 리스트에 추가했어요ㅎ 저는 한가지 타입의 클렌징제품만 사용하기 보단 피부상태, 날씨 등에 따라서 3가지 정도 번갈아가며 쓰거든요. 그래서 요즘같은 건조한 날씨엔 태국 천연 성분 화장품 브랜드인 요코의 밀크 폼클렌저와 밀크 스파 솝에 손이 자주가요. 우유 단백질이 세안 후 피부보습막을 만들어서 피부가 당기지 않더라구요 제형만 보면 우유보다는 진주가 들어간 것 같이 반짝거리는 펄이 살아있는 밀크폼클렌징과 이거 샘플아니야? 라고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큼 작고 아담한 밀...
세안해도 찝찝한 피부 아이소이 미세먼지 클렌징워터와 끈적이지 않는 수분크림으로 개운하게 관리해볼까? 외출하고 집에 돌아와서 깨끗하게 세안을 했는데도 왠지 모르게 피부가 찝찝한날 오늘은 제가 바로 그런날이네요-ㅁ-;;; 뜨거운 햇볕에 자외선 차단제를 듬뿍바르고 다녔더니만 평소에 잘 쓰고있는 폼클렌저로 세안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부가 찝찝하더라구요. 이런날 민감성피부 클렌징워터와 끈적이지 않는 수분크림으로 손쉽게 여름피부관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제일먼저 사용할 제품은 아이소이 제품 중 민감성피부를 위한 센세티브 스킨 안티 더스트 클렌징워터 착한성분의 화장품 아이소이 그 중에서도 센시티브 라인의 경우에는 민감성피부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군이에요. 그 중 안티 더스트 클렌징워터는 알긴산이 피부 속 노폐물과 유해물질을 흡착시켜주는 저자극 클렌징워터구요. 바닷 속 해조류 추출물과 식물추출물이 만나 클렌징과 동시에 피부진정에 도움이 되거든요. 펌핑형으로 되어 있어서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소이 센시티브스킨 클렌징워터 너무 힘껏 누르시면 클렌징워터가 셀 수 있으니 화장솜을 펌프 위에 올리고 가볍게 툭툭 눌러주시는 것만으로 여름피부관리 준비 끝!! 저는 아이소이 클렌징 워터 성분에 AHA라고 불리는 시트릭애시드 성분이 들어있길래 일부러 거즈가 있는 화장솜을 이용했어요. 피부에 남아있는 미세 각질까지 같이 제거해주려구요. 하지만 민감성피부...
연말이면 각 브랜드들이 준비한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코덕의 마음은 마구 설레죠!! 작년에는 운좋게 국내 브랜드 몇곳의 홀리데이 시리즈를 몇가지를 써볼 수 있었는데 올해는 아워글래스에서 2020 홀리데이 컬렉션을 저에게 선물해주셨네요. 올해 아워글래스가 준비한 2020 홀리데이 스컬프처 컬렉션 중 오늘 제가 사용한건 아워글래스의 베스트 셀러 앰비언트 라이팅 파우더를 모아놓은 앰비언트 라이팅 에딧 스컬프처 팔레트와 외관에서 느껴지는 아이코닉한 느낌과는 다르게 촉촉하면서 크리미한 텍스쳐로 입술을 부드럽게 커버해주는 컴페션 리필러블 립스틱 듀오 스컬프쳐 랍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2020 홀리데이 컬렉션을 활용하여 평소보다 좀 더 차분한 컬러를 사용한 메이크업을 해봤는데 연말 모임을 위한 우아한 느낌의 메이크업이지만 격식있는 자리르 위한 데일리 메이크업으로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죠?? 홀리데이 컬렉션이라고 너무 반짝거림을 강조하는 색조들은 사용할 수 있는 메이크업이 좀 한정적인데 아워글래스의 홀리데이 스컬프처 컬렉션은 활용도면에서도 아주 훌륭하네요. 기존 아워글래스의 제품들은 패키지 컬러가 항상 우아한 느낌의 다크플럼 컬러 였는데 확실히 홀리데이컬렉션은 골드와 블랙으로 좀 더 화려하면서 고급스런 느낌이었네요. 제일 먼저 보여드릴 엠비언트 라이팅 에딧 스컬프처 팔레트는 아워글래스 앰비언트 라이팅 파우더 중 베스트 컬러만 모아놓은 멀티팔레트라고...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하는지라 외출 시 메이크업은 최소한으로 하고 다니는게 습관이 된 요즘 그래도 한번씩 집에서 메이크업을 하고 나면 기분전환도 되고 참 좋더라구요. 제 나름의 코로나블루 해소를 위한 방법이라고나 할까요?? 오늘은 얼마전 서예지님을 모델로 선정한 루나의 컨실러와 컨실웨이쿠션, 그리고 어반글로우 블러셔 듀오를 이용해 메이크업을 해봤네요 베이스메이크업에서 색조까지 10분정도?? 걸린 퀵 메이크업인데도 커버도 제대로!! 색조까지 저에게 찰떡 느낌 맞죠? 간단한 메이크업인데도 잘나오니 괜히 또 기분이 좋아졌~ㅋㅋㅋ 루나컨실러의 커버력이 좋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그 컨실러의 커버력을 그대로 담은 이번 루나쿠션 역시 상당히 괜찮아서 슬쩍 보여드릴까해요 올만에 보여드리는 기초만 끝낸 쌩얼...(이라고 쓰고 눈썹은 그렸다고 자수합니다!!) 집에서 테스트삼아 진행한 메이크업이라 별도의 메이크업베이스(혹은 선크림)은 사용하지 않았네요 컨실러 추천하면 늘 보이는 루나의 컨실러를 실제로 사용해본건 이번이 처음인데 밝은 컬러임에도 불구하고 커버력은 괜찮았어요. 저는 얼굴 잡티가 심하지 않은 편인지라 컨실러는 칙칙한 피부를 톤업시키기 위해 사용하거든요. 밝으면서도 커버력이 좋은 루나컨실러는 눈 밑 칙칙한 피부 부위에 올리기 좋았네요 얇게 발리는 편이었는데 픽싱시간이 좀 빠른듯하더라구요. 피부에 올리고 빠르게 두들겨서 펴바르지 않으면 좀 경계가 남...
메이크업 브러쉬 필요한 거 있어?? 가성비 좋은 쿠모 유니콘 에디션만 있으면 돼!! 새로운 메이크업브러쉬를 길들여볼 겸, 테스트로 진행해본 체리 메이크업이 너무나도 맘에 들어 기쁨을 울버린(?) 스타일로 티내본 양양입니다~ 브러쉬 모 컬러부터가 오묘한 우주를 나타내는 것 같이 믹스되어 있는 요 브러쉬들은 쿠모에서 유니콘에디션으로 출시된 쉐딩브러쉬 2종 세트와 아이브러쉬 3종 세트에요 롭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메이크업브러쉬 세트로 기획된 제품이지만 최고급 천연모만큼 부드러운 독일제 인조모를 사용하여 퀄리티가 뛰어난 것은 물론이고 피부트러블을 유발시킬 수 있는 안티-박테리아 소재인지라 초보분들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쿠모 브러쉬의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답니다. 일단 쉐딩브러쉬 2종을 먼저 살펴볼께요 얼굴의 볼과, 광대, 턱처럼 넓은 면을 쉽게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쉐딩브러쉬와 눈썹 머리, 콧대, 코 끝 처럼 좁은 부위를 섬세하게 컨투어링 할 수 있는 노즈쉐딩브러쉬 2종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저는 얼굴이 넓은편은 아니지만 하관이 발달하여 턱과 코가 긴 편인지라 쉐딩브러쉬를 사용할 때 볼과 광대 부분은 가볍게, 턱 끝과 코 끝은 좀 더 진하게 쉐딩을 하는 편이네요. 전에는 쉐딩을 건너띄기도 했었는데.. 얼굴 윤곽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하이라이터의 사용만큼 중요한게 쉐딩표현이라고 하더라구요. 얼굴을 들어갈 데 들어가고 나올...
본 포스팅은 라부르켓으로부터 제품 및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된 컨텐츠입니다 뷰티블로거로서 다른 사람들보다 새로운 제품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는건 언제나 신나는 일!! 오늘은 딱풀을 닮은 독특한 외형과 군더더기 없는 성분 촉촉한 사용감에 멀티유즈가 가능해서 립밤 추천 받을 때마다 늘 빠지지 않는 스웨덴 내추럴 자연주의 브랜드 라부르켓의 신상품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에 다녀왔어요! 라부르켓 L:A BRUKET 립밤 론칭 기념 팝업스토어 기간 : 10 월 14 일 ~11 월 3 일 위치 : 캐리마켓 신사 강남구 가로수길 82) 캐리마켓 신사에 들어서자 마자 라부르켓의 립밤이 제일 먼저 보이긴 했지만~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신제품 립밤과 함께 라부르켓의 스킨케어, 바디케어 제품 홈 프레그런스 제품들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라부르켓의 아몬드 코코넛립밤은 딱풀을 닮은 외형으로도 유명하지만 뛰어난 보습력과 착한 성분, 그리고 용량까지 넉넉해서 전 세계에서 2분에 하나씩 팔리고 있다고 표현할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 셀러니까요~ 물론 착한성분으로 립밤 뿐만 아니라 건조한 피부에 집중 보습밤으로 멀티유즈 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기존의 베스트셀러인 하얀색 아몬드 코코넛 립밤에 아로마오일을 더해 만들어진 신상 립밤이 바로 이번 라부르켓 팝업스토어의 주인공들~ㅎㅎ 파란컬러 SOS립밤은 페퍼민트 아로마오일이 들어가서 민트 특유의 ...
내가 쓰던지.. 주변의 친구가 쓰던지 누구라도 한번쯤은 본 적 있는 익숙한 투명 핑크 케이스 너무나 익숙한 디올 립밤입니다~ㅎㅎ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색감에 입술을 촉촉하게 지켜주는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의 다양한 컬러 중에서도 2022년 홀리데이 한정판 컬러로 출시된 028.민티 로즈 컬러 립밤을 생일 선물로 받아서 자랑할 겸 발색 리뷰를 가져왔습니다. 어저께 배송받았으니 1박 2일만에 쓰는 나름의 총알 후기랄까요~ㅋㅋㅋ 검색해보니 제가 선물받은 민티로즈는 카카오톡과 일부 판매처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2022 홀리데이 한정반 컬러라고 하구요. 저 역시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친정 오빠에게 선물받았네요~ 이번 카카오톡선물하기에서 디올 립밤을 구매하면 기프트로 이번에 출시된 디올 자도르 퍼퓸 도 샘플도 주더라구요. 플로럴계열의 신상 디올 향수로 워터베이스라는게 좀 특이하던... 요건 테스트 하고 괜찮다면 슬쩍 다시 리뷰후기를 남겨보는걸로~ㅎㅎ 개인적으로 디올 자도르 오드퍼퓸은 좋아했는데 요건 또 어떻게 다를까 궁금합니다. 작년쯤부터 립제품에 각인하는게 붐이죠?? 입생로랑, 아르마니, 헤라 등등 많은 브랜드에서 각인 서비스가 가능한데 제가 선물받은 디올의 컬러 립밤도 역시 각인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카카오톡에서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배송지를 입력할 때 제 닉네임 YANGYANG을 각인서비스 받았네요. 제 닉넴은 소문자가 좀 더 귀여운데... 대문...
입술을 보호해주고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립밤에 컬러감이 있는 제품들은 참 많지만 샤넬 루쥬 코코 밤처럼 입술이 번들번들거리거나 찐덕거리는 느낌 없이 투명한 색감으로 발색되는 건 찾기 참 힘들것 같아요! 처음 샤넬 립밤을 사용해본건데 발색해보자마자 아! 이건 물건이다~ 싶었거든요. 샤넬이라고 하면 역시나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골드 컬러가 제일 먼저 생각나죠~ 샤넬의 립제품들 역시 원래 블랙이 메인에 포인트로 골드컬러를 가지고 있고 뚜껑에는 샤넬 로고가 새겨진 심플한 케이스에 담겨있지만 맑고 투명한 봄의 정원을 닮은 컬러를 가진 이번 2022 NEW샤넬 루쥬 코코밤 7종은 화이트가 메인인 아이코닉 케이스에 들어있답니다 그래서 블랙 상자에서 립밤을 꺼냈을 때 왠지 모르게 반전같다는 느낌을~ㅎㅎㅎㅎ 제가 발색한 샤넬 루즈 코코밤은 920 In Love 컬러로 맑은 체리 레드 컬러를 가지고 있어요 립밤을 한번 발색했을 땐 핑크인가 싶지만 여러번 좀 더 진하게 발색하니 맑은 체리 레드 컬러가 잘 보이시죠?? 사실 샤넬 로고가 새겨진 립밤 뚜껑을 열어서 립밤 색을 처음 봤을 땐 너무 색이 너무 진한거 아닌가 살짝 걱정스럽기도 했는데.. 발색해보니 괜히 걱정했다 싶더라구요. 제가 바른 것처럼 루쥬 코코 밤 920 인러브는 색이 전혀 탁하지 않고 맑고 투명하게 발색되어 립밤을 바른 후 입술에 생기가 생기는 추천 컬러랍니다! 특히나 글로시 립스틱이나 틴...
날씨가 완전 건조해진 요즘 집에서도, 외출할 때도 잘쓰고 있는 내돈내산 추천템을 하나 소개해 드릴께요 제가 거의 매일 쓰고 있는 가히 멀티밤 일명 김고은멀티밤이에요 사실 이녀석은 여름에 첨 만난 보습스틱이에요 그때 한참 더 킹에서 김고은이 사용하던 보습밤스틱이라며 주변에서 꽤 핫했거든요 여름에 썼던.. 제 가방리뷰에서도 슬쩍 보여드린적이 있는데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까요ㅎ? 여름에는 건조함이 거의 없는 복합성피부인지라 그때는 메이크업전 주름이 신경쓰일 때 보습 프라이머처럼 한번씩 쓰던 멀티밤 가을이 되니 진짜 자꾸 손이 가는 내손내산 아이템이 되었네요 얼마전 화장대 정리 리뷰에서도 수 많은 기초 화장품 중 제일 잘보이고 손이 잘가는 곳에 자리잡은게 가히 멀티밤이에요 집에서 바르다가 외출할 때 비상약 챙기는것 처럼 챙기게 되는 요즘 날씨 필수 보습밤이거든요 건조하기 쉬운 눈가에 슥슥 바르면 바로 촉촉해지는데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면서 윤광이 살아나더라구요 피부 속 영양을 채워주는 연어콜라겐과 피부탄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연어 PDNR, 피부 수분충전을 위한 연어 프로테오글리칸까지 연어 3종 복합체가 들어 있어서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면 프라이머처럼 주름은 가려주고 피부 속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메이크업이 낄 걱정을 덜 해도 되더라구요 가히 멀티밤 내돈내산할 때 딱 하나 아쉬운 점이라면 멀티로 막 사용하기 좋지만 용량은 넉넉하...
저는 팔 다리에 털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깔끔함을 위해 왁싱이나 제모는 자주 하고 있어서 나름 단골로 다녔던 왁싱샵도 있는... 그치만 요즘같은 때에는 왁싱샵을 가기 보단 집에서 셀프로 제모기를 이용하는게 맘이 편하다고 할까요?? 그런데 아무리 집에서 제모기를 이용한다고 해도 왁싱샵에서 받는 깔끔함은 따라갈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셀프왁싱키트를 사용해 슈가링 왁싱을 해봤는데요 전문가의 솜씨는 아니었지만 제모할 때 자극도 없었고 깔끔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네요. 제가 사용한 셀프왁싱키트는 마이아 슈가왁스구요 슈가링 왁싱 전문샵인 세븐데이즈 왁싱에서 전문가들이 슈가링에 사용하고 있는 저자극 식물성 슈가왁스를 개인이 사용하기 적당한 양으로 소분한 제품입니다. 겨드랑이 왁싱을 기준으로 20번 정도 가능한 양이라니 혼자서 사용하기엔 충분할듯요. 마이아 슈가왁스는 천연 유기농 설탕을 사용한 식물성 슈가 왁스구요 다른 슈가링 왁스와는 다르게 단단한 타입의 왁스라 하드나 소프트 왁스처럼 왁스를 녹여서 사용해야하지만 워머가 따로 필요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제품이에요 제품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10초정도만 돌려서 왁스를 녹이면 바로 사용할 수 있거든요 여기에 왁싱에 이용되는 스파츌러와 무슬린 천까지 모두 들어있는 셀프왁싱키트라서 왁싱 초보자들도 별다른 준비를 하지 않아도 언제든지 집에서 셀프 제모가 가능합니다~ 아! 마음의 준비는 필요하...
초보자도, 전문가도 사용하기 좋은 올리브영브러시 필리밀리 메이크업을 하면서 느끼는 것 중 하나는 예쁜컬러의 색조화장품도, 커버력이 좋은 베이스 화장품도 브러시에 따라서 만족도가 천차만별이 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저도 처음엔 가성비만을 따지며 중국직구 메이크업브러시를 사서 썼지만 이제는 제법 모질과 발색력, 그리고 브랜드까지 따져가며 다양한 브러시를 구비하고 사용하고 사용중이에요. 메이크업 브러시라고 이름난 제품, 가격이 비싼 천연모가 좋을 것 같지만 항상 그런건 아니랍니다. 특히나 브러시를 청결하게 관리하기 힘든 초보자나, 수시로 브러쉬를 사용해야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분들은 세균번식이 힘든 인조모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요즘 인조모 브러시들도 천연모와 비슷하게 아주 부드럽거나 탄력있게 잘 나오니까요~ 제가 오늘 베이스메이크업을 위해 사용한 필리밀리 브러시 역시 인조모로 만들어진 브러쉬지만 그 부드러움과 탄력은 천연모와 비교해도 절대 빠지지 않을 제품이에요. 비록 저는 이번에 처음 사용해봤지만 필리밀리는 올리브영브러시로도 유명해서 제 주변 뷰티블로거님들도 상당히 많이 사용중인 제품이랍니다. 거기다가 얼마전 새로 시작한 tvN 드라마에서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는 안정하역의 박소담님이 선택한 제품이라서 좀 더 두근두근!! 제일 먼저 사용한건 필리밀리 브러시 810 제품으로 컨실러브러시에요. 일반적인 컨실러 브러시와 좁고 ...
얼굴 작게 태어날 순 없지만 컨투어링으로 작아보일 순 있음!! 평소보다 오똑해진 코와 짧아진 콧망울 그리고 아래턱까지 마구마구 깍아준 오늘의 메이크업은 바로 컨투어링입니다!! 평소 제 메이크업은 쉐딩을 별도로 하지 않고 한가지 쿠션을 얼굴 중앙은 밝게, 주변은 덜 발라서 어둡게 표현해주거나 색의 차이가 있는 두가지 쿠션을 섞어 표현을 해주는데 그렇게 했더니 코와 콧대 표현이 항상 좀 아쉬워서 마련해봤습니다!! 얼굴 전체 쉐딩을위한 사선브러쉬와 코와 콧대를 위한 코쉐딩브러쉬 유후~ 그래서 오늘은 20년 넘게 브러쉬만을 연구한 브러쉬전문가! 더툴랩의 쉐딩브러쉬들을 가지고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해보려구요. 제가 사용한 쉐딩브러쉬는 더툴랩 155 앵글 블러셔 앤 섀딩브러쉬와 (화이트컬러 - 양모) 더툴랩 227 테이퍼드크리즈 브러쉬 (블랙컬러 -양모) 이렇게 2가지 제품이에요 더툴랩 155는 컨투어링을 할 때 턱선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사선브러쉬로 쉐딩은 물론이고 가벼운 터치의 블러셔 브러쉬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부드럽고 탄력이 있는 양모덕분인지 섀딩파우더를 발랐을 때 모에 전체적으로 고르게 뭍혀지더라구요 그리고 가루날림도 적어서 얼굴에 올리기 딱 좋은 느낌이랄까요?? 저는 V라인에 가까운 얄쌍한 턱선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얼굴이 긴 편이라 입술 아래 턱 끝쪽을 좀 더 강하게 섀딩을 주는 방법을 택했네요. 물론 광대쪽도 자연스러운 ...
붓자국 떄문에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포기했다면 쿠모브러쉬 중 클라우드 시리즈, 붓펀지로 정착합시다!! 메이크업을 시작할 때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을꺼에요 특히 메이크업을 하면서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은 뒤에 꼭 도전하게 되는 메이크업 툴 중 하나가 파운데이션 브러쉬가 아닐까 해요. 근데 꼭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처음 사용하고나면 다들 자신의 스킬을 탓하며 좌절하게 되죠. 그 이유는.... 퍼프를 사용할 때와는 다르게 처음 파데 브러쉬를 사용할 때는 꼭 얼굴에 붓자국이 아주 잘 남거든요..ㅠㅠ (저도 첨에 많이 그랬어요) 그래서 보통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사용하고 나선 퍼프로 한번 가볍게 결 정리를 해주는 식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브러쉬 하나만으로 깔끔한 피부표현이 가능한 브러쉬를 하나 소개해드릴께요. 보통 파데브러쉬에서 가장 중요한건 촘촘한 모와 탄력도 브러쉬모 사이사이에 파운데이션이 숨어있다가도 피부에 닿는 순간 아주 일정하게 나와야 피부 표현이 예쁘게 되거든요. 그리고 모가 좀 빽빽하게 있어야 어느정도 탄탄함도 있어야 일명 파데가 떡지는 일도 없이 얇게 도포되더라구요. 그런 면에서 오늘 제가 보여드린 쿠모브러쉬의 라지 테이퍼드 파운데이션 브러쉬는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쿠모 클라우드브러쉬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거의 브러쉬모량이 일명 칫솔브러쉬처럼 빽빽하게 꽉 차있는데 모가 좀 평평한 칫솔브러쉬와는 다르게 중앙이 볼록하게 ...
선물로도 좋은 예쁘고 실용적인 미니브러쉬 쿠모 홀리데이 브러쉬 세트 메이크업 좀 제대로 할 줄 안다는 사람이 쓸만한 좋은 브러쉬들을 모아놓은 많지만 오늘은 그중에서도 휴대성이 더욱 강조되어 연말, 연휴 여행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미니브러쉬를 세트로 보여들릴께요! 특히나 활용도 높은 브러쉬들이 4종이 모여서 홀리데이메이크업까지 가능한 브러쉬세트랍니다 패키지만 보아도 아!! 이건 크리스마스트리인가?? 라고 생각이 될 정도로 여기를 보아도, 저기를 보아도 예쁜 이녀석은 2020 쿠모 홀리데이 스페셜 브러쉬 세트랍니다 구성도 파운데이션을 펴 바르기 좋은 납작한 라운드 플랫 파운데이션 브러쉬 컨실러는 물론이고 립스틱까지 손가락을 대신 해 사용할 수 있는 핑거팁 브러쉬 탄력있는 모질에, 초보자도 다양한 방법으로 손쉽게 사용하는 총알 브러쉬 아이라인은 물론이고 언더라인과 언더 삼각존도 손쉽게 채워주는 타이트 라인 브러쉬 보통 브러쉬 세트라고 하면 이것저것 다 합쳐저서 갯수도 종류도 많고 비싼 브러쉬 모음이나 아이메이크업용이나 베이스메이크업 용으로 구분지어 세트로 판매될 때가 있는데 쿠모에서 나온 이녀석은 일단 베이스메이크업과 포인트 메이크업이 다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서 브러쉬를 여러게 가지고 있지 않은 않은 분이라면 쿠모 홀리데이 브러쉬 세트 하나로 홀리데이메이크업까지 가능할 만큼 구성이 괜찮더라구요. 거기다가 휴대성이 강조된 미니브러쉬 ...
명절을 앞두고 길게 기른 손톱을 보고 있으니 자르던가 바르던가, 뭔가를 해야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아침 남들은 네일샵에서 젤을 이용한 2020 가을네일아트를 받는다지만 저는 셀프로 시럽네일로 기분을 내봤네요. 셀프네일아트를 젤네일로 하는 분들도 많으신데.. 저는 작년에 샵에서 자신있게 젤 네일 한번 받았다가.. 그 손톱을 조이는 듯한 답답함에 딱 3주만에 쏙오프를 해야할 정도로 압박감을 참을 수 없더라구요. 그 이후에는 팁을 이용한 셀프네일도 몇번 했는데 그것도 2일? 3일정도밖에 못 견디는;;; 그래서 오랫만에 네일컬러로 셀프네일을 시작했네요. 제가 사용한 건 빠르게 건조다는 위드샨 60초 네일컬러 풍선껌시럽네일과 전에 구입해놨던 다이소의 네일 스티커..ㅎㅎ 집에 있는 재료들로 2020 가을 네일아트에 도전해봤네요 위의 사진은 이쁘게 찍은 에프터 사진이고 실제로 셀프네일 할 때는 저렇게 난리부르스입니다. 넘 현실적인가요~ㅎㅎㅎ?? 설마.. 저만 저런건 아니겠죠-ㅁ-?? 셀프네일아트지만 시럽네일만 하기엔 너무 심심할 듯해서 포인트를 파츠로 할지 글리터로 할지 스티커로 할지 몰라서 다 꺼내놓고 요리조리 비교해가며 고민한 흔적이기도 합니다. 글리터를 사용할까싶었는데 오늘 제가한 시럽네일의 컬러가 핑크계열인지라 골드와 핑크 스티커로 포인트를 주기로 결정!! 그렇게 완성된 저의 2020 가을네일아트!! 핑크시럽네일입니다~ 시럽네일...
12월, 선물같이 풍성한 파우더룸의 이벤트 제품이 도착했어요! 12월 월간파박의 제품들은 독특한 제형의 톤업크림과 산뜻하면서도 촉촉한 느낌의 시카세럼 샤워하며 사용하는 여성청결제가 아니라 주사기 타입의 천연유래 여성청결세럼 모두 3가지 제품이었네요. 12월 월간파박의 제품 중 오늘 제가 보여드릴 제품은 바로 이것!! 아까 설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일회용 여성청결제로 Dr. Y care입니다. 닥터 와이 케어 (Dr. Y care)는 휴대하기 편한 1회용 주사기형태에 세럼타입의 자연유래 여성청결제가 5개 낱개 포장되어 있는 제품이구요. 1개가 한번 사용할 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세럼타입이지만 질염을 일으키는 칸디다균에 99.9% 항균작용을 하여 와이존 케어할 때 도움줄 수 있는 제품으로 진정, 보습, 탄력에 도움을 주는 소나무잎을 비롯해 항염, 피부재생으로 익숙한 어성초 질염 완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상자 피부 보습 및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삼은 물론 와이존의 가려움을 완화시키는 성분 역시 박하 추출물과 같이 13가지 자연유래성분들을 사용한 여성청결제랍니다. 닥터 와이 케어 여성청결제를 손등에 테스트해보니 반투명한 젤크림같은 여성청결세럼이더라구요. 실제로 사용할 때는 헹굼이 필요한 여성청결제와는 다르게 와이존에 발라주는 것 만으로 끝!! 샤워 타임에 맞춰서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집에 아닌 곳에서 와이존의 불쾌함이 느...
비슷한 느낌에 수 많은 여성청결제들 그치만 보통 폼타입의 청결제 사용법은 비슷하기 마련이지만 그날이 다가올 때 냄새에 예민해지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성분 착한 아로마오일을 이용한 여성청결제 사용법을 보여드릴까해요 아로마오일 한방울에 뭐가 달라질까 하시겠지만 제가 느낀점을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달라도 아주 다릅니다!! 포블랑시 여성청결제 사용법 중 가장 신기했던 건 매일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루에 3번 이상 사용도 가능하다는 것!! 여성용 와이존케어 청결제를 사용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반적으로는 매일 사용하는 것 보다 일주일에 3~5회 정도만 사용하길 권장하거든요. 그 이유는 여성의 와이존은 유익균이 잘 살 수 있는 pH 농도에 예민할 뿐더러 과한 청결제 사용이 예민한 Y존을 건조하게 만들거나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포블랑시의 제품은 기본적으로 약산성제품으로 피부 자극지수와 피부 반응도가 0.00으로 비자극 제품인데다가 한방성분인 고삼과 상백피, 어성초가 들어있어 외부자극에 예민해진 여성의 와이존을 진정시키고 보습까지 도와주는 제품이거든요. 거기에 와이존의 악취를 일으키는 암모니아와 트리메탈아민 성분에 대한 탈취테스트까지 완료해서 와이존에서 느껴지는 불쾌한 냄새를 완화시켜줄 수 있구요 순한 성분이지만 여성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칸디다균을 비롯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테스트까지 완료한 제품이라는거~ ...
두 달간 꼼꼼히 써본 여성청결제 확실히 다르구나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여성용 청결제라고 하면 왠지 부끄러워서 누가 쓰는지도 모르겠고 약국에서 조용조용 몰래몰래 사다 쓰는 경우도 많았는데 요즘엔 청결제를 쓰는 사람들도 많아진데다가 어쩜 그리 제품이 다양한지 저만해도 벌써 4~5가지 브랜드의 여성용 세정제를 사용한 듯하네요. 그 중 요 꽃잠이라는 브랜드는 제가 올 4월 초?에 만나서 벌써 2달 넘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오늘은 제가 좀 오래 쓰면서 지켜본 요 여성청결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몽글몽글 거품타입의 여성청결제 꽃잠 사실 제가 첨부터 거품타입 워시를 좋아했던 건 아니에요. 제가 처음 약국에서 구입했던 여성용 세정제는 그냥 액상이었거든요. 근데 그 제품이 단종되고 약사님께서 개선된 제품이라며 폼 타입을 추천해주셔서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개운함이 좀 부족한 느낌이었거든요. 왜 거품이 많고 뽀글뽀글하면 왠지 더 뽀드득하게 씻길 것 같은데 덜 씻기는 것 같은 느낌도 있구요~ 아마도 약산성 거품타입으로 와이존을 좀 더 촉촉하게 관리하도록 개선된 제품이었을 텐데 제가 뭐 그땐 뭐 아는게 없었으니까요~ 지금 아는 것을 그때도 알고 있었다면.....^^;; 그 뒤로 몇가지 제품을 사용해본 뒤에 작년에 만난 폼타입의 페미닌워시 순한느낌에 자극적이지도 않아서 잘 사용하다 이번에 꽃잠을 사용하면서 아!! 하며 또 한가지 배웠어요. 두가지...
여성 유산균으로 Y존 케어해볼까? 씻을 필요가 없는 1회용 여성청결제 벨라랩 락토벨라y 잦은 물놀이, 습한 날씨, 더위로 인한 숙면 부족 등 여름에 관리해야 하는 건 얼굴 피부만은 아니에요. 여자라면 꼭 관리해야 하는 곳 중에 하나가 바로 Y존 저 역시도 여성청결제와 여성 유산균으로 항상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근데 이게 단순히 깨끗하게 관리하는 게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는 건 아시나요?? 여성의 Y존은 약산성으로 유지될 때 해로운 균은 죽고 이로운 균은 살 수 있는데 스트레스나 다양한 외부 상의 이유, 혹은 잦은 여성청결제 사용으로 인해 PH 농도가 바뀌면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분비물이 늘어나거나, 간지러움이 생길 수 있거든요. 물론 여자들의 감기라고도 할 수 있는 질염 또한 기본적으로는 밸런스의 문제!! 그래서 Y존을 약산성으로 유지시켜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약산성으로 유지된다고 해도 이로운 균이 없으면 안 되는 법 질 속에서도 잘 살아남는 여성 유산균을 꼭 먹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저희 동네 아줌마 약사님이 이야기하셨음!!) 아까도 이야기했던 것처럼 저는 여성청결제는 꼭 사용하고 있어요. 그동안 사용했던 것도 액상형, 젤형, 폼형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 근데 이게 자주 사용한다고 좋은 게 아닌지라 가끔 쓰게 되니 사용기간이 너무 많이 넘어버린 건 아닐까 하는 찝찝함이 있는;;;; 그래서 벨라랩 ...
작년 초? BRXX의 시카 선스틱을 바닥까지 싹 긁어 쓸 정도로 맘에 든다는 후기 글을 쓴 이후로 하필이면 단종되어버린 추천 선스틱-_- 저도 선스틱 재구매는 포기하고 다시 방황중입니다. 얼마전 몽디에스에서 어린아이들도 쓸 수 있을 정도로 성분 착하고 촉촉한 무기자차 선스틱을 1+1 행사를 하길래 내돈내산했습니다. 엄마들에게 인기가 있는 제품이라 제가 사고 얼마 안되서 Sold out 되었던 몽디에스 선스틱 (지금은 예약구매로 구매창은 열렸더라구요) 사용해보며 장점과 단점이 다 있는 제품 같아서 저처럼 선스틱 방황중인 분들을 위해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공홈에서 1+1 행사할 때 내돈내산한 몽디에스 엑설런트 선스틱은 1+1 의 가격이 약 27000원으로 썬스틱 치고는 살짝 가격이 있는 편인 듯 하지만 어린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함께 쓸 수 있는 착한 성분에 무기자차면서 촉촉한 타입으로 엄마들에게 입소문이 나있더라구요. 보통 아이들이 ㅆ는 선케어 제품은 자외선 차단 지수가 낮은 경우도 있는데 몽디에스 선스틱은 SPF 50+ / PA+++ 로 자외선 차단 지수가 상당히 높다는 것도 장점 아이들의 약한 피부에 흡수되지 않는 100% 무기자차 성분으로 티타늄 디옥사이드 성분을 제외하고는 전성분이 EWG GREEN 등급이라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쓰기 좋은 무기자차 선스틱입니다. 물방울 형태로 되어 있어서 넓은 부위, 좁은 부위를 가리지 않...
예전에는 뽀샤시하게 피부가 밝아보이는 자외선 차단제를 메이크업 베이스 대신 사용할 정도로 좋아했었는데 약간의 컬러감이 있는 썬 스크린 제품들은 묻어남이 생겨서 불편하더라구요. 특히나 요즘처럼 매일 운동하러 가볍게 나가고 싶을 때 손에 뭔가를 묻히는거 없이 가볍게 쓱 바르고 빠르게 외출할 수 있는 썬스틱 추천해드릴께요~ BRTC 비알티씨 센텔라 시카 선 스틱 / 15ml SPF 50+ / PA++++ 제가 사용하고 있는 끈적임 없는 썬스틱은 BRTC의 센텔라시카 라인으로 병풀추출물이 자외선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도 도움을 줄 수도 있는 자외선 차단 제품이에요. 홈페이지나 상세 페이지상을 아무리 살펴도 무기자차 / 혼합자차 / 유기자차 로 구분되어 있지 않아서 자외선 차단 성분을 살펴봤더니 자외선을 흡수, 분해하는 유기자차 선스틱이더라구요. 백탁도 없고 전 성분 역시 문제되는 성분은 없는 EWG green 등급으로 피부에도 순한 느낌이라 상품평을 보면 아이들이랑도 같이 쓰는 썬스틱으로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특히 센텔라 시카, 병풀추출물이 들어있어서 자외선에 자극받아 힘든 피부를 진정시켜주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자외선 차단제로 저도 벌써 2개째 구입해서 쓰고 있는 공병템이에요 그치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는데요 요 BRTC 선스틱은 양이 좀 적다는 게 아쉽더라구요. 선스틱이지만 제형이 좀 촉촉하고 무른 느낌이라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