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얼마전에 선물 받았자냐요 집에 립스틱이 글케 많은데도 불구하고 입생로랑 틴트는 선물로 받으니 기분이 두 배로 더 좋네요? 게다가 요건 제가 가지고 있던 컬러들과 중복되지 않아서 더 씐났구! 선물해 준 분이 "누가 보아도 넌 빼박 쿨톤이야 그래서 컬러 내 마음대로 골랐어!"라고 하시며 쓰윽 선물을 밀어주셨는데 열어보니 오마나 오마나 입생로랑 222호 핑크게임이쟈냐~ 센스쟁이! 저는 누군가에게 화장품을 선물할 때 톤에 맞춰 선물하기보다는 그 시기에 가장 유행하는 컬러를 선물로 고르는 편인데 이렇게 퍼스널 컬러까지 생각하고 내 선물 골랐다고 생각하니 감동 그 잡채!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 6ml / 49,000원 입생로랑이라는 브랜드 이름을 들으면 틴트가 바로 생각날 만큼 머릿속에 정말 강하게 자리 잡고 있거든요 그래서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도 쉐이드가 진짜 많을 줄 알았었어요 제가 그동안 봐왔던 것도 요것보다 훨씬 많았던 것 같은데 모두 단종이 된 건지 공홈에서 살펴보니 9가지 컬러밖에 없더라고요- 오잉? 다 어디 간 거지? 사라진 입생틴트를 어서 내 놓지 못할까!!! 에헴- 제가 잠시 입생에 관심을 접고 있는 동안 컬러들이 많이 없어졌나 봐요 베르니 아 레브르 바이닐 크림도 출시하던 때에 (아마도 7년 전쯤?) 전색상 모두 가지고 싶다며 백화점 오픈런 하던 시기도 있었는데 그때만 해도 바이닐 틴트 컬러가 무려 12종...
이번에 입생로랑에서 새로운 컬러가 출시되었잖아요 그것도 무려 세 가지 컬러나요!!! 라이브 방송 중에 들어가면 구매 가능하다길래 알람까지 맞춰두고 들어갔는데 또르르 실패!!! 내가 제일 구매하고 싶은 건 222호였는데 그것만 빼고 다 있네? 그래서 저는 제 취향대로 204호 212호 이렇게 두 가지를 내돈내산으로 데려왔어요- 원래 매장 가서 각각 구매하게 되면 49,000 *2개니까 98,000원인데 라이브방송중 깜짝할인 + 쿠폰 할인까지 받아서 14,210원 할인된 83,790원에 구매했어요- 사은품은 덤~ ㅎㅎ 원래 개당으로 구매하려면 49,000원씩인데 이득~인듯한 이 기분! 저는 Hmall에서 구매를 했고요- 방송시간을 못 맞춰서 끝나고 구매했더니 제가 원하던 222 컬러는 이미 품절인 상태였고, 대신 평소 사용해 보고 싶었던 204 베이지 언더그라운드와 212 루쥬레벨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예쁜 손거울과 이것저것 샘플들도 함께 보내주셨더라고요~ 이런 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함 ♡ 기존에도 입생로랑 거울 몇 개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만큼 특별하게 제작된 건 처음인 것 같아요- 사이즈가 반으로 줄었는데 시그니처 로고는 그대로~! 마치 핸드폰 같은 느낌도 들면서 골드로 마무리되었는데 정말 너무 예쁘더라고요 요즘 명절을 앞두고 택배들이 엄청 밀려있던데 그래서 기대도 안 하고 있었는데 너무 신기하게 바로 다음날 배송이 왔고요- 203 베...
제가 지금도 예전에도 입생로랑 립스틱은 완전 인정할만큼 좋아하는 립제품이거든요? 제가 이 브랜드에 대한 열정이 몇년전까지만 해도 남달랐었는데 .. 어느정도였냐면 "국내에 몇월 며칠에 출시한다" 라는 이야기 들으면 꽃돼지 델꼬 백화점 오픈시간에 맞춰 가서 줄 서있다가 문 열리는 순간 빛의 속도로 달려가서 신상 전색상 구입하고 (보통 12가지 정도씩 나왔었어요) 그걸 집에 오자마자 개봉과 동시에 리뷰하고 그랬었는데 그렇게 할때 재미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남들은 안올리니까!! ㅋㅋㅋ 그 누구도 리뷰한게 없으니까.. 그게 넘 재미있더라고요 그런데 바이닐틴트때부터인가? 신상이 나왔다하면 입생에서 전색상을 크리에이터들에게 돌리더라고요? 와.. 그럼 내가 뭐가됨? 완전 맥빠짐.. 그때부터 애정이 확 식어서 신상 나와도 구매 거의 안하는 편이고 그냥 있는거 사용하거나 선물받으면 사용하거나... 뭐 그러다가 애정이 식었어도 최근에 이거 세가지 만큼은 입생로랑 립스틱 루쥬볼륍떼중에서 인생템이었다 싶은 컬러들이 있어서 가져왔어요 12 코랄돌머, 43 로즈 리브 고쉬, 46 오랑쥬 뻬르펙토 이렇게 세 가지 컬러 가져왔는데 그중에 두개는 진짜 단종이야??? 내가 잘 못 본거야? 입생로랑 루쥬 볼륍떼 샤인 3.2g / 51,000원 일단 내돈내산으로 입생로랑 립스틱을 구매했던건 12호가 처음이었나? 그랬던것 같고... 그 이후에 완전 꽂혀서 백화점이건 면세점...
와 난리 난리! 저 진짜 이거 보고 눈에서 하트 레이저 백만개 발사했잖아요- 안 그래도 개인적으로 넘나 애정 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데 누드에 12가지 깊이를 더한 누드 컬러들을 2020 트렌드에 맞춰 출시했어요! 입생로랑에서는 해마다 핫 트렌드 컬렉션을 선보였는데 2018년에는 파이어리 키스 (MLBB) 2019년에는 인데인저 미 레드 컬렉션 그리고 올해는 인텐스 누드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밀크티 컬렉션은 샤인, 새틴, 글로시, 매트까지 서로 각기 다른 4가지 피니쉬와 텍스처로 12가지 인텐스 누드 컬러를 선보였는데요- 밀키한 캔디(로즈빛 달콤 누드) 라떼 (크리미한 네추럴 누드) 스파이시한 밀크티 컬러(자극적인 볼드 누드) 이렇게 세 가지 테마로 나누어져 있어서 개인적인 취향에 맞게 선택하실 수 있어요! 입생로랑 립스틱은 인생립 보증서라고 할 만큼 정말 그 어느 하나 안 예쁜 컬러가 없기로 유명한데 촉촉한 타입부터 매트까지 다양한 텍스처와 쉐이드로 출시된 밀크티 컬렉션 인텐스누드는 너무너무 아쉽게도 한정판이라 지금이 아니면 다시는 만나지 못할 수도 있어요! 이 중에서 인생립을 찾았다면 얼른 테스트해보고 몇 개 더 쟁여두세요!! ㅎㅎㅎ 진심 세상 존예로움~ 이번에 입생로랑 뷰티에서 선보인 2020 핫 트렌드 밀크티 컬렉션 인텐스누드 12가지 색상 중에서 저는 5가지 쉐이드를 만나보았는데요-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
워후후!!! 드디어 공개합니돠아~ 전 연말이 다가오면 잇님들께 홀리데이 컬렉션들 하나하나 공개할 때마다 마치 큰 무대에 서는 사람처럼 왜 이렇게 심장이 두근두근 하나 모르겠어요- 심장아~ 나대지 마!! 평소처럼 침착하게 워워~ 근데 예쁜 걸 우쯔케요! 입생로랑에서 해마다 홀리데이컬렉션을 선보였지만 이번 한정판은 진쭈 역대급 고급짐이 촤라라라~ 마음에 들면 찜콩해놨다가 "나~중에 사야지!"하고 망설이는 순간 품절각!!! 리미티드에디션인만큼 지금 아니면 절~대 살 수가 없어요!! ㅎㅎ 이것 좀 보세요- 매트한 블랙 패키지에 로고는 골드빛으로 반짝반짝! 제가 브랜드 스토리 공부하고 있는 건 아시죠? 최근에는 입생로랑과 관련된 영화를 두 개나 (혹시나 빠뜨리는 부분이 있을까) 각 세 번씩 돌려보았더니 원래도 좋아했던 브랜드였지만 뭔가 더 찐득한 애정이 생겨버렸어요- 그래서 기존에는 그냥 넘기던 패키지 디자인도 좀 더 유심히 살펴보게 되고, 새로운 컬렉션이 나올 때마다 화보 속 모델의 패션도 함께 보게 되더라고요. 그냥 예쁘게, 무조건 어울리게 가 아니라 그 모델을 패션을 선택하는 건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요건 곧! 유튜브로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으니 좀만 기둥 겨 주세요- ㅎㅎ 암튼 저의 심장을 저격한 입생로랑 2018 홀리데이컬렉션은 뷰티 글로벌 디렉터 톰 페슈<TON PECHEUX>의 첫 번째 컬렉션이라고 해요- 지금쯤 전 세계인들의...
제가 지이이인짜 만족하며 사용했던 블러셔가 몇 개 있거든요? 크리니크꺼랑 3CE RMK 이렇게!! 요 세 가지는 힛팬이 되면 재구매할 의향이 있을 만큼 잘 사용했었는데 이건 뭐 하나에 꽂히면 전 색상을 구매해버리니 아무리 써도 써도 볼이 두 짝 밖에 없어서 힛팬이 안되더라고요~ㅋㅋ 화장품 유통기한 때문에 1년에 한두 번씩 가지고 있는 제품들 기한 확인하면서 정리를 하는데 3CE 블러셔는 포기할 수 없어서 가지고 있었나 봐요 얼마 전 문득 생각나서 모노핑크랑 누드피치 꺼내보니 유통기한이 2020년 1월까지네? ㅋㅋㅋ 지금 2023년 1월인데? 아니 나 이거 대체 언제 산 거? 원래는 립스틱, 틴트, 마스카라, 파데 같은 리퀴드 타입은 모으는 제품 제외하고 유통기한을 칼같이 지키는 편이었고, 섀도우나 파우더, 블러셔같은 파우더 압축 타입은 날짜가 살짝 지나도 그냥저냥 사용하긴 했었는데 이건 지나도 너무 지나서 바르면 안 될 것 같고... ㅋㅋㅋ 며칠 전 뉴스 볼 때에도 이런 파우더 프레스 타입도 세균 번식이 된다는 걸 보고 좀 께름칙하더라고요 3CE 무드레시피 페이스 블러쉬 5.5g / 17,000원 뭐.. 암튼 그래서 3CE 블러셔 모노핑크, 누드피치 두 가지 다시 데려오려고 했다가 시티모브랑, 로즈베이지까지 데려와버렸지 뭐예요 ㅋㅋㅋ 하아.. 이집 블러셔는 정말 포기할 수 없어~ 진심 저처럼 쓰리씨이 블러셔 모노핑크랑 누드피치 사용해...
말해모해♡ 내 사랑 쓰리씨이에서 따끈따끈한 신상을 출시했자냐요- 이번에는 뉴 테이크 컬렉션! 사실 저도 이번 방송은 놓칠뻔했는데 인스타 들어갔더니 레오제이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한다고 올려둔거예요? 좋아하는 동생에 좋아하는 브랜드가 함께 한다니 알람맞춰두고 바로 입장했는데 혜자급 혜택을 받아버렸어요 >.< 넘흐좋댜 원래 뉴테이크 아이 팔레트가 49,000원 + 블러셔가 20,000이 정가인데 요 두 가지 제품에 브러쉬 2종 + 실버 버킷백 + 필름카메라도 받았고요- 방송중 구매자 전원에게 블러 워터 틴트 작은 사이즈도 2종씩 보내줬더라고요 (요건 별도 배송으로 옴) 3CE 뉴 테이크 풀키트 가격은 정가 69,000원에서 방송중 할인 + 스토어찜 + 주문할인 모두 적용했더니 -21,840원 되어서 총 결제금액은 47,190원인데 요걸로 끝 아니구요 기본적립 471원 + 판매자 추가구매적립 4,719원 네이버 페이 플러스 추가 1,887원 추가 적립 리뷰작성 시 포인트 150원 까지 모두 받으니 7,227원이 적립되었어요 대박! 결론은 39,963원에 이 모든혜택을 받았다는 이야기 게다가 무배 꺄아- 그날은 출시일겸 방송까지 하니 혜택이 역대급이었구요 지금 구입하고 싶으신 분들도 계실것 같아서 3CE 공홈 그리고 네이버 쇼핑 모두 찾아보았는데 3CE 공식홈페이지에서는 (8월 28일 기준) 세트 상품은 세가지 구성으로 되어있더라고요 ▶ 섀...
6월 27일부터 올리브영 온.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따끈따끈한 신상! 올리브영틴트 추천템을 가져왔어요 저 같은 코덕들은 크게 두 가지 부류가 있어요 촉촉이파와 보송이파! 저는 누가 보다도 촉촉이파이지만 사실 그냥 립 제품이라면 텍스처 상관없이 신상이라면 양팔 벌리고 우아아아 소리 지르면서 달려가는 습성이.. 콜록;; 그런데 진심 브랜드마다 "뷰링 파산 내기" 프로젝트들을 진행하시는 건가.. 요즘 마치 누군가 작정한 것처럼 정말 딱 나를 저격한 듯한 수분감 가득한 텍스처의 제품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분명 맘먹고 전색상 내돈내산 플렉스 했는데 뒤돌아보면 또 다른 브랜드에서 신상 출시되어 있고, 또 뒤돌아 오면 나와있고... 힝구- 하.. 거참 따라가기 힘드눼.. 나한테 왜이럼? 나 언제까지 계속 질러야함? 쓰리씨이 3CE 블러워터틴트 4.6 g / 15,000원 대 눈을 둘 곳이 없어요! 여길 봐도 완전 취적 저길 보아도 취적! 흐미 다 가지고 싶은데... 파산되게 생겼눼 큰일났눼 맘먹고 올리브영 가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드라마에서 보는 것처럼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전색상 다 주세요" 이거 한번 해보고 싶은데.. ㅋㅋ 나 이번 주 로또 1등 간절함돠- 젭알젭알젭알... 돌아가신 어르신들 하늘에서 1년에 한 번씩 운동회하고 1등 하면 자손들에게 로또 당첨번호 6개 숫자 알려준다던데,, 울 할매할배는 체력이 약한...
"3CE DEEP UNDER, MORE DEEP" 겨울 립스틱 찾고 계세요? 그럼 이건 어떠세요? 시크하고, 그윽하면서도, 누구에게나 어울리지만 부담스럽지 않고, 겨울에 어울리는 깊이 있는 분위기! 게다가 발림성에 패키지까지 예쁘다면 이건 정말 나에게도 친구에게도 선물각!!! 오늘은 겨울과 어울리는 딥한 컬러와 무드 연말에 선물로 좋은 특별한 디자인의 쓰리씨이 (3CE)의 신제품 소프트 매트 립스틱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3CE 쓰리씨이 SOFT MATTE LIPSTICK 소프트 매트 립스틱 17,900원 쓰리씨이의 립스틱은 제품력이 좋기로 정말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정말 꾸준하게 신상들도 구매로 이어지는 편인데요- 이번에 선보인 3CE 소프트 매트 립스틱은 겨울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분위기를 쌓아올리는 깊이감 있는 컬러를 선보였더라고요 게다가 그 이름처럼 굉장히 부드럽게 입술에 촤르르 펴 발라지면서 가벼운 소프트 매트 텍스처가 내 입술을 더 매력적으로 연출해 줄 수 있어요 차분한 듯하지만 강렬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이번 신상들 사용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쓰리씨이 3CE 소프트 매트 립스틱을 사용할 때마다 늘 궁금했던 점이 분명 매트 립스틱인데도 뻑뻑함 없이 굉장히 부드럽게 펴 발라지면서 보이는 그대로 본통의 컬러가 발색된다는 점이었는데요, 이게 실리콘 엘라스토머 파우더가 적용되어 있어서 입술에 ...
세상에 세상에 이게 대체 머선일이래요! 이제는 세계적인 브랜드 3CE가 이번에 사고를 제대로 쳤잖아요? 쓰리씨이는 안 그래도 크리에이티브 한 코스메틱 브랜드라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아주 듬뿍 받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콜라보레이션 아니고요 일명 My Moves 에디션을 글로벌 출시했다는 거! 요즘 핫하디 핫한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그리고 원슈타인과 협업을 하면서 예쁜 화장품도 나왔죠! 멋짐뿜뿜 영상도 공개되었죠! 게다가 듣는 순간 귀 호강하는 음원까지! 세 가지 모티브를 통해 수많은 모습 속에서 진짜 내 모습을 찾는 여정을 의미하는 콘셉트의 콜라보가 나왔다는 게 정말 눈앞에 놓고 보면서도 믿기지 않고 신기하고 그르네요? ㅎㅎㅎ 신제품을 출시하면 늘 역대급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라서 이제는 엔간한 콜라보에 꼼짝을 안 하는 저인데도 이번 쓰리씨이 마이무브스는 진심 한참을 바라보고 눈만 껌뻑껌뻑하고 있었구- 패키지를 하나하나 오픈할 때마다 갸아아아 미쳤어!라며 소리 질렀잖아요 이 조합은 무슨 BTS X 콜드플레이 콜라보 이야기를 들었을 때 믿기지 않지만 실화인 그런 느낌이라긔요 "에이 그짓말.. 서..설마 이게 실화라고?" 요론 느낌! 게다가 아니 이 집은 무슨.. 매장을 통째로 보내주셨어 흐아.. 감동이야 증맬루다가! 쓰리씨이 격하게 사...사...사랑합니다 ♡ 오늘 쓰리씨이 마이무브스 에디션 제품들을 아주 신나게 보실 예정이라 일단 ...
뷰하- 뷰링입니다. 코덕이라 올리브영 세일한다는 소식 들으면 나도 모르게 기웃기웃하다가 이것저것 사게 되고, 패밀리세일한다고 하면 지금 당장 필요하지도 않은데 이것도 써보고 싶고, 저것도 써보고 싶어서 또 지르고.. 그러다 보니 구매해놓고 아직 개봉도 못한 제품들이 수두룩 빽빽인데도 자꾸만 저도 모르게 구매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하아- 블로그 리뷰병 중증환자라 "이건 무조건 리뷰해야지!"라고 마음먹은 제품들은 사진 찍기 전에는 사용해 보고 싶은 마음이 그득그득 한데도 절대 개봉하지 않는 건 안 비밀;; 암튼 오늘은 올리브영 블러셔 중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페리페라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를 소개해 드릴 건데 제가 구매해두고 쟁여둔 사이 약과몰입 컬렉션이 신상으로 나왔더라고요? 뭐야.. 나 또 사러가야해? ㅋㅋㅋ 오늘은 06 아침잠좋아해 07 요거트얌얌해 12 날씨요정등극해 18 수줍게인사해 19 튤립파티해 까지 뽀용뽀용 그 잡채인 다섯 가지 쉐이드 리뷰 달려볼게요 페리페라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 8,000원 -> 6,400원 (올리브영, 클럽 클리오 20% 할인) <2023년 10월 17일 기준 할인가 변동 가능성 있음> 페리페라는 가성비 가심비 모두 잡는 제품을 선보이기로 유명하잖아요~ 특히 틴트는 포기 못해!! 그래서 저도 페리페라 제품은 주로 틴트 위주로 구매하는 편인데 4월인가.. 5월인가.. 암튼 클럽 클...
게으름의 끝을 달리고 있어서 하마터면 구매해 둔 것도 깜박하고 못 올릴 뻔한 리뷰- ㅎㅎ 심지어 010 요정출몰은 구매하고 촬영하기 전에 컬러가 너무 예뻐서 사용 먼저 해본다고 이리저리 가지고 다니다가 잃어버려서 재구매했잖아요 이런;; 그 사이에 12 웜고리즘 / 13 쿨톤치드 / 14 로즈학사 까지 이렇게 세 가지 컬러도 5월 신상으로 추가되었길래 (지난번 보여드렸던 아이 팔레트랑 같이 나왔을 거예요 아마도) 아예 오늘은 신상 컬러까지 6가지 발색 모두 보여드리려고 해요 요즘 페리페라 워터베어틴트도 탐 나서 움찔움찔하고 있는데 입술은 하나인데 너무 지르는 것 같기도 하고.. 100살까지 산다는 가정하에 매일매일 하루에 서너번씩 립 발색 바꿔도 다 사용하지 못할 것 같아서 최대한 참는 중이지만... 잉크무드글로이틴트는 포기할 수 없지 ㅎㅎㅎ 페리페라 잉크무드글로이틴트 4g / 11,000원 대 <009 심장도둑 / 010 요정출몰 / 011 극락좌표> 개인적으로 페리페라 틴트는 찐으로 애정 하는 중이라 페리페라에서 나온 거의 첫 번째 틴트부터 대부분 사용해 보았던 것 같아요 대부분 포스팅하기도 했고요- 오늘 보여드리는 잉크무드클로이틴트는 제가 좋아하는 촉촉이 타입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브랜드이기도 해서 신상 나오면 일단 지르고 보는 편인데 그동안 사용해 보았던 틴메추해 / 손웜수템 / 맘찍로즈 / 갓기천사 / 어쩔체리 다 예뻤지만 이번...
아뉘... 5월 머선 날이에요? 가정의 달 이런 거 말구요!! 제가 요즘 게으름 피우느라 좀 늦게 리뷰로 가져오긴 했는데 5월 1일에 살 건 없었지만 그냥 눈앞에 올리브영이 보이길래 휘뚜루 마뚜루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거든요~ 난 분명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나오는 길 내 두 손이 묵직한 것은 무엇 때문인 것인가... ㄷㄷㄷ 이날 페리페라에서 올테이크 무드라이크 팔레트가 신상으로 나왔는데 일단 비주얼이 너무 예뻐서 01호 프레스티지 핑크, 02 피치 헤븐 둘 다 내돈내산으로 데려왔고요 데이지크에서도 아이크스림 컬렉션 나왔길래 섀도우팔레트 3가지 전색상이랑 블러셔까지 사왔.. 5월 1일을 기점으로 신상들이 와르르르르.. 계획에도 없던 쇼핑으로 생각도 안 하고 있던 올리브영 5월 이달의 박스까지 야무지게 챙겨왔자냐요 그뿐이게요? 클리오 들어갔다가 이것저것 써보고 싶은 거 담았는데 총 결제금액 보고 눈 튀어나올 정도로 마구 담아서 가격 보고 1.5초 정도 망설였다가 걍 결제해버렸는데 아직 개봉 못 해본 게 대부분이에요 킁- 집에 널리고 널린 게 장품이인데 난 내돈내산 플렉스를 미친 듯이 해버렸.. 하나하나 써보고 진쭈 괜찮은 아이템들있을때 하나씩 공개해 볼게요 페리페라 올테이크 무드라이크 팔레트 2colors (01 프레스티지 핑크, 02 피치헤븐) 각 28,000원 대 오늘은 5월 내돈내산 플렉스 한 것 중에서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리...
올리브영은 들어갈 때마다 할인을 하니까.. 뭐를 안사고 나오면 괜히 손해 보는 기분이 막 들고요- 그래서 충동구매로 막 사고 나면 며칠 있다 또 세일하눼? ㅋㅋㅋ 그럼 또 뭘 주섬주섬 장바구니에 담게 되고,, 아마 그동안 올리브영에 쏟아부은 돈을 적금으로 부었으면 샤넬 보이백 사고도 남았을 거예요 진심-;; 요즘 제가 아비브 마스크팩에 꽂혀있어서 좀 더 쟁여두려고 주문하려고 앱 들어갔다가 페리페라 잉크더벨벳 기상청 컬렉션이 나왔길래 .. 나도 모르게 장바구니에 전색상을 담고 결제... 또 전색상 모셔왔습니다;; 페리페라 잉크더벨벳 (기상청 컬렉션) 4g / 10,000원 / 5colors 예전부터 느끼는 건데 우리나라가 K- beauty 강국이긴 하지만 뷰티 브랜드가 수도 없이 많이 생겼다 없어졌다 하잖아요? 그런데 페리페라는 컨셉도 확실하고 제품력도 좋고 가성비도 뛰어나고.. 진짜 엄지 척! 시간이 지날수록 브랜드가 더 단단해지는 느낌이랄까.. 완전 한참 전이긴 한데.. 손나은이 모델 할 때였나...?? 그때만 해도 물 틴트 같아 가지고 뚜껑 잘못 닫았다 파우치에 새기라도 하면 완전 대참사.. 일주일에 한 번쯤은 여기저기서 "갸악 내 틴트 샜어 망했어!"라는 통곡의 소리를 자주 들을 수 있었어요 ㅋㅋ 자꾸 새고, 냄새도 별로이고, 기승전핑크.. 그리고 이건 뭐 매직도 아니고 한번 바르고 나면 다음날까지 안 지워짐 입술이 건조해 트기...
와.. 페리페라 틴트 신상 복숭아 컬렉션 물복딱복 봤어요? 며칠 전에 신상 나왔다길래 잽싸게 들어가서 5가지 전 색상 모두 내돈내산 플렉스 했잖아요- 여기는 틴트 맛집이라 신상 나왔을 때 바로 구매 안 하면 예쁜 컬러들은 순식간에 품절되거든요 (벌써 몇 가지 컬러는 품절 ㄷㄷ) 그래서 출시되자마자 당일에 질러벌임 ㅋ 누가 틴트 맛집 아니랄까 봐 안 그래도 색 잘 뽑는데 이번에 복숭아 컬렉션은 아주 작정하고 뽑았더라고요 미쳤다 정말 미쳤다 ㄷㄷㄷ 매번 페리페라 신상들을 구매는 하지만 게으름 피우다가 몇 가지 컬러 품절이라 바로 구매는 못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보통 내돈내산 하고 나면 제품만 왔었는데 이번에는 어찌 운 좋게 5월 23일~26일까지 4일간 진행하는 신상 빅세일 할인까지 받았는데 사은품들도 엄청 왔더라고요 상자 열어보고 깜놀! 그립은 1:1로 오는 거 알고는 있었는데 더마토리 마스크팩 2장에 손거울에 롱웨어 브로우까지 옴 대박~ 저는 빅세일로 개당 6,500원씩에 구매했었는데 26일 오늘이 되면서 자정 넘어가니 개당 7,200원으로 바뀌었네요? 오잉? 요게 페리페라 빅세일 기간이어도 날짜에 따라 다른 건가 봐요.. 그동안 매번 늦게 구매해서 몰뢌눼 암튼 저는 요번만큼은 잽싸게 움직여서 6,500원씩에 구매하고 네이버 포인트까지 적립하고 후기도 남겨서 추가 포인트 그리고 사은품들까지 깨알같이 챙겼어요 ㅋㅋㅋ 씬난다! 참고로 ...
안뇽? 뷰둥이들~ 오늘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향수 바이레도 시그니처 향기인 블랑쉬를 데려왔어요! ㅎㅎ 요거 요거 요즘 시마을 향수 대란 대표 아이템인거 아시죠? 전 사실 사용한 지 기간이 꽤 오래된 제품이고요 오늘 리뷰는 내돈내산 개인 소장품으로 작성합니다! 한여름에 사용하기에 넘나 잘 어울리는 향기라서 한창 날이 뜨거울 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 게으름이 절 이겨서 가을이 코앞으로 다가온 이제서야 리뷰하게 된 거 있죠 ;; 근데 사실 이 향은 한여름뿐 아니라 1년 내내 계절 상관없이 사용하기 좋은 향이라 어느 계절에 갔다 붙여도 찰떡이에요 몽글몽글 비누 향 싫어하는 분 없자냐요~? 아.. 아닌가? ㅎㅎ 블랑쉬, 발다프리크 <--저는 요걸 좀 더 좋아해요 향수는 플로럴, 푸릇, 우디 등등 정말 다양한 계열로 나누어지고 그에 따라 각자 좋아하는 베이스가 달라지는데 저 같은 경우는 좀 중성적이거나 부드러운 느낌을 좋아하더라고요 "어라 이거 마음에 드는데?"라고 생각하고 테이스팅 노트를 살펴보면 베이스 노트에 머스크나 바닐라가 들어간 경우가 거의 95% ! 암튼 하고 싶은 말은 제가 이 브랜드에서 개인적으로 젤 마음에 들어 하는 향기 두 가지 바이레도 블랑쉬 그리고 발다프리크 모두 베이스에 머스크가 들어가 있습니다! ㅎㅎ 어쩜 취향이 이리도 한결같은 지 모르겠어요 그냥 눈 감고 마음에 드는 향 고르라고 해도 나중에 보면 무조건 머스크가...
제가 알게 모르게 향수덕후잖아요? 가지고 있는 향수들만 보아도 몇 개인지 모르겠... ㅋㅋㅋ 마릴린먼로처럼 잠옷 대신 향수를 입고 자야 파파할매될때까지 다 사용할 것 같은데도 이노무의 물욕은 어찌나 끝이 없는지.. 이번 생엔 미니멀라이프는 글러먹은듯싶습니다. 암튼 향수를 좋아하다니 보니 니치 향수 이런 거 가리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백화점에 갈 때도 올리브영 갈 때도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으면 바로 구매하는 편인데 온라인으로 구매하다 보면 글로 쓰여있는 설명으로는 당최 상상이 안되더라고요. 얼마 전에 친한 동생한테 아닉 구딸 향수 디스커버리를 선물받았는데요- 기존에 구딸 로즈폼퐁은 이모한테 빼앗아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었고, 이번에 선물로 받은 디스커버리엔 로즈폼퐁이 들어있더라고요 ㅎㅎㅎ 그래서 가져온 리뷰~ ♡ 기존에 제가 잘 알고 있는 향수 같은 경우는 50ml 혹은 100ml 용량으로 구매하는 편인데 아무리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제품이라 하더라도 제가 잘 모르는 향기들은 선뜻 구매하기가 망설여지더라고요 매장에 가서 구매할 때도 시향지에 하도 이것저것 뿌려보니 나중엔 코가 얼얼해져서 분명 좋다고 생각하고 구매해서 집에 왔는데 손이 잘 안 가는 경우도 종종 있고요- 그래서 저는 처음 사용하는 제품들은 주로 디스커버리를 구매하는 편이에요- 이렇게 한데 모아두고 기분에 따라 이것저것 뿌려보는 스타일~ ㅎㅎ 구딸 디스커버리 세트...
살다 보니 다이소 향수 전제품 리뷰를 할 일이 있다니 이게 대체 머선일이람? ㅋㅋㅋ 저는 다이소는 매우 매우 사랑하는 장소이긴 하지만 사실 화장품 코너에는 갈 일이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작년 가을 다이소 향수가 난리가 났다는 거예요 왜 나만 모르고 있었니? 사실 가격 자체가 너무 저렴해서 공중 화장실에 가면 시간 맞춰 뿜어져 나오는 그런 방향제 냄새일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오오 아니자냐? 생각보다 잘 만들었네? 암튼 작년 11월에 출시되었던 제품들은 너~무 대놓고 향기부터 제품명까지 니치향수 느낌을 팍팍 풍겨서 그런가 제품명도 바뀌고 패키지도 바뀌어서 리뉴얼이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다이소에 등장한 니치향수 저렴이 데일리콤마 제품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제가 사실 다이소뿐 아니라 올리브영에도 간간이 들를 때마다 이건 나중에 리뷰해야지~ 해놓고 결국 못한 게 한두 개가 아니거든요 ㅋㅋㅋ 아마 작정하고 구매했는데 리뷰 못 했던 것만 다 합해도 경차 새거 한 대는 뽑을 수 있을 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 요것도 한동안 난리 났던 다이소 애교살 아이템 중 하나인데 가격이 로드샵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저렴해서 일단 놀랐었고, "훗.. 다이소가 뭐 얼마나 잘 만들겠어?"라고 색안경 끼고 있었는데 "와.. 이거 뭐냐.. 왜 때문에 예쁘냐.." 한동안 애교살은 투쿨포스쿨꺼 사용하다가 요즘은 메이크업할 때 거의 다이소 트윙클팝을 사...
제가 후각이 촌스러운 건지..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니치 향수를 별로 안 좋아했었단 말이죠.. 그냥 익숙하지도 않고, 무게감 제대로 느껴지는 엄근진 느낌 + 내가 10살은 더 많아진 느낌이라..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 그래서 지금보다 좀 더 어릴 때는 주로 올리브영 같은 곳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향수들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바이레도랑 아틀리에코롱을 만나면서 니치향수는 다 무겁고 부담스러운 게 아니라는 편견이 깨졌어요 ㅎㅎㅎ 얼마 전 생일이라서 르라보향수를 선물로 받게 되었는데 어뭐! 향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오우예 씨몬! 오늘은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향수들인 상탈33 어나더13 떼누아29까지 모두 보여드릴게요! 제가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아직은 니치향수가 부담스러운데 사용해 보고는 싶지만 정량이 담긴 제품을 구매하기엔 가격이 넘 부담된다면 저처럼 디스커버리 세트로 먼저 입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 저는 카톡으로 지인에게 선물을 받은 거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분명히 있을 거고요- 선물하기를 보니 "단독"이라고 적혀있는 걸 보면 매장에는 없을 확률이 더 높겠죠? "그래도 난 꼭 매장에서 구매하고 싶다!" 싶으신 분들은 매장에 문의해 보셔야 할 듯싶습니다. 뭐 암튼 제가 생일 선물로 받은 르라보 디스커버리 세트에는 르라보 향수 중 판매율 1위인 상탈33, 판매율 3위인 떼누아29, 그리고 어나더13 까지 총 세 가지의 시그니처...
저 향수 지~~~인짜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다양한 제품들을 가지고 있는데 귀여움으로 순위를 메긴다면 토스 러브미 따라올 패키지가 없는 것 같아요 ♡ 곰돌이 이게 머선일이냐구~ ㅎㅎㅎ 암튼 이렇게 세상 귀여움을 다 가진 토스는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베어 심볼 향수로 곰돌이향수라는 애칭도 있고, 토스가 주얼리 브랜드이기 때문에 주얼리향수라는 애칭도 있어요! 이번에 브랜드 베어 심볼 디자인의 헤어핀이 포함된 기획세트가 올리브영에 출시되었다고 하니 토스 러브미 겟겟하러 우리 올리브영으로 레고레고~ 토스 TOUS 러브미 EDP 30ml ( + 토스 헤어핀 2종 기획) 68,000원 ▶ 44,200원 (2023년 6월15일 기준 할인율 변동 가능성 있음) 저도 개인적으로 넘넘 좋아하는 토스 러브미 오드퍼퓸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50ml는 진즉 다 사용하고, (50ml는 보틀 테두리가 실버로 되어있어요) 추가로 구매했던 30ml는 반 정도 사용했나 봐요~ 그리고 몇 개월 전엔 베이비 토스 미니어처 5종 세트가 떠있길래 품절될까 잽싸게 구매했는데 각기 다른 모자들을 착용하고 있어서 보면 볼수록 넘 귀여운거 있죠! ㅎㅎㅎ 이번에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는 토스 러브미는 기획세트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포근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지닌 심볼로 브랜드를 대변하는 아이코닉 앰배서더 토스 베어 헤어핀이 블랙과 핑크 두 개가 함께 들어있어요♡ ...
오래전부터 제가 음층 좋아하던 향수가 있어요- 보통은 본통 하나 다 사용하고 나면 기분전환 겸 다른 향수를 구매하는데 바이레도 발다프리크랑 베이비토스가 그런 경우! 얼마 전에 내가 어디에서 봤던 거지? 암튼 어딘가에서 베이비토스 미니어처 컬렉션 5종을 보았는데 너무너무 귀여운 거예요 이걸 어떻게 참아!! 그래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내가 나에게 선물하기 눌러서 내돈내산 구매하기 ㄱㄱ TOUS 베이비토스 EDC 미니어처 키트 4.5ml / 5종 토스 향수는 지금까지 베이비토스, 러브미, 핑크프렌즈 이렇게 세 가지를 사용해 보았고, 베이비토스는 벌째 세 번째 구매♡ 저처럼 베이비토스 즐겨 사용하시는 분들은 지금 올리브영에서 미리 쟁여두세요 100ml 용량이 원래는 66,000원인데 지금 세일 중이라 39,900원으로 할인되어 있고, 바디로션 100ml까지 함께 주는 기획세트가 있더라고요 (2023년 3월 27일 기준) 베이비토스 미니어처는 올리브영엔 없어서 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내돈내산 구매했고요-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기도 가능하지만 나에게 선물하기 기능도 있어요 ㅎㅎㅎ 3월 13일에 주문했던 거라 오늘 포스팅을 하면서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들어가 보니 고새 판매 종료 더라고요 인터넷으로 베이비토스 미니어처 검색해 보았더니 가격이 거의 두 배 ㄷㄷ 내돈내산으로 데려온 베이비토스 미니어처는 사용할 목적은 아니고...
이제 진짜 봄이 온 거 맞는 거 같죠? 지난주까지만 해도 꽃샘추위 때문에 외출하면 귀가 꽁꽁 얼어붙는 것만 같았는데 어제 잠시 외출을 해보니 한강 대로변엔 벌써 여기저기 개나리가 피었더라고요! 날이 이렇게 따스해지다 보니 외투를 벗고 옷을 가볍게 입고 외출한 사람들도 보이고 사람들의 메이크업도 훨씬 화사해진 것 같더라고요! 이번에 맥에서 립스틱 신상을 무려 40가지 컬러나 출시했는데 더 대답하고 더 시크하지만 더 부드럽게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줄 수 있는 맥시멀 실키 매트 립스틱을 선보였습니다. 이런 봄에 딱 어울릴만한 제품이라서 소개해 드리려고 오늘 리뷰 가져왔어요 맥 M.A.C 맥시멀 실키 매트 립스틱 40컬러 / 3.5.g / 38,000원대 컬러 맥시멀리스트 맥의 영원한 아이콘! 지난 3월 4일 일명 맥 총알 립스틱 맥시멀 실키 매트 립스틱이 2024년 S/S 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기존보다 더 대담하고, 더 부드럽고, 더 시크하게 태어났는데 그 어느 브랜드보다도 립 컬러가 셀 수 없이 다양한 만큼 모든 인종, 모든 성별, 모든 연령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이 가능한 진정한 립스틱 장인 브랜드가 맥이 아닐까 싶어요 맥 립스틱에서는 시즌마다 새로운 컬러를 선보이고 있는데 매번 독보적인 컬러 스펙트럼에 놀라고, 트렌드는 따라잡으면서도 감각적인 컬러에 또 한 번 놀라게 되는 거 같아요. 이번에 40가지 컬러 레인지로 돌아온 완전히...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던 10년 전부터 진심 100번도 더 했던 이야기 중 하나! "하늘 아래 같은 핑크는 없다!" 기억하시죠? ㅎㅎ 핑크가 다 거기서 거기고 레드가 다 거기서 거기지 뭐가 달라?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립덕인분들은 다 같은 핑크가, 다 같은 레드가 아니라는 거 잘 아실 거예요 립스틱 장인 맥에서 핑크에 대한 애정을 가득 담아 멜팅 핑크 컬렉션을 선보였어요 >.< 포근하고 아늑하면서 감성적인 분위기를 완성시켜줄 수 있는 살몬 핑크 컬렉션은 러스터글래스 립스틱 #거미배어 (로지핑크) & 스쿼트 글로스 밤 #히트센서 (코랄빛 레드)로 구성되어 있고, 섬세하면서도 로맨틱한 룩을 완성시켜줄 수 있는 페탈 핑크 컬렉션은 텐더토크 립 밤 #캔디랩드 (쉬어핑크) & 글로우 플레이 립 밤 #플로랄코랄 (베리핑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즘 꽃샘추위가 난리긴 하지만 요게 마지막 추위인 거 다들 아시죠? 이제 슬슬 옷장에 화사한 봄빛 옷들을 채워둘 차례- 이 봄을 만끽하려면 평소 하던 메이크업에서 립만 바꾸어 주어도 화사함이 두 배! 아니 그 이상 ㅎㅎ 오늘은 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살몬핑크와 페탈 핑크로 멜팅핑크룩을 소개해 드려볼게요 이제 새학기니까 입학 선물로도 요 구성 포기 못하자냐 ㅎㅎ 맥 파운데이션과 맥립스틱의 꿀조합이라니 >.< 게다가 핑크에 루비 빛, 코랄 빛, 파스텔까지 4가지 컬러라니! <저는 오늘 세트처럼 소개해 드...
쉬지 않고 늘 한결같이 잇템을 만들어내는 맥 격하게 칭찬해~ 총알 립스틱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맥! 바르는 순간 과즙미 팡팡 터지는 꿀광 글로스 맥 스쿼트 글로스 밤 새로운 컬러 3가지를 전국 맥 매장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바로 내일부터 만나보실 수 있다고 해요 저 같은 경우는 발랐을 때 또렷한 립스틱보다는 이렇게 반짝반짝 수분감이 눈으로 느껴질 정도의 촉촉한 글로스 제품들을 더 선호하는 편인데 맥 스쿼트 글로스 밤 기존 4컬러 + NEW 3컬러가 나오다니 궁금하쟈냐!! 맥 M.A.C 스쿼트 글로스 밤 7colors / 2.3g / 각 35,000원 대 응답하라 글로시 립! 2000년대 세기말 맥 잇템이기도 했던 스쿼트 글로스 밤은 바로 내일 2023년 8월 4일부터 전국 맥 매장에서 일곱 가지 전 색상을 만나볼 수 있는데, 스쿼트 글로스 밤을 포함해 Any 구매 시 다마고치를 닮은 이렇게 귀염 뽀작한 스쿼트 글로스 밤 거울도 받아보실 수 있다고 해요 (8월 4일부터 소진 시까지 발 빠른 사람이 임자 ㅎㅎ) 요즘 사람들은 잘 모를 수도 있는데 저는 요게 다마고치를 형상화 한 거라 볼 때마다 추억이 몽글몽글 떠오르더라고요 대체 몇 번을 다시 키웠는지 기억도 안남 ㅋㅋㅋ 이렇게 한 손에 촤라라 잡히는 쿠션과 비슷한 크기라서 보는데 메이크업을 수정하거나 거울을 볼 때에 불편함 전혀 없고요- (거울이 너무 작으면 메이크업 수정이...
맥 립스틱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물먹립을 연출해 줄 수 있는 촉촉 라인 러스터글래스! 여름에도 시크하게 반짝이는 2023 썸머 샤인 컬렉션이 7월 14일 공식 출시되었어요. 기존 5가지 컬러에 이번에 새롭게 6가지 컬러가 출시가 되어 앞으로 11가지 컬러로 만나보실 수 있지만 기존에 이미 출시되어 있던 비슷한 텍스처의 코크니, 씨쉬어 같은 컬러들도 러스터글래스 라인으로 이사를 가면서 모두 합하면 30가지가 넘는 컬러가 있어요. 촉촉립 좋아하는 맥덕후들 소리 질러~ 요즘 맥의 축복이 끝이 없네 ㅎㅎㅎ 넘 씐남! 늘 메이크업 트렌드를 앞서가는 브랜드라 계절이 바뀔 때가 되면 "이번엔 맥에서 어떤 컬렉션을 선보일까" 궁금해지는데, 올해 여름에는 시크하면서도 촉촉하게, 그리고 반짝이는 샤인 총알 러스터글래스 썸머 샤인 컬렉션을 무려 6종이나 출시했더라고요 안 그래도 촉촉립 좋아하는데 폼 미쳤자냐 이걸 어떻게 지나치겠어요 ♡ 사심 한가득! ㅎㅎㅎ 맥 M.A.C 2023 썸머 샤인 컬렉션 러스터글래스 립스틱 11colors / 3g / 38,000원 대 맥의 아이코닉 한 총알 립스틱에는 다양한 종류들이 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러스터글래스는 입술에 발라주었을 때 가볍고 촉촉한 쉬어 샤인 텍스처로 컬러 립밤을 발라준 듯 입술에 뭉침 없이 얇게 밀착되면서 매끈 탱글 립을 만들어 주는 텍스처입니다-♡ 글로우 하면서도 컬러가 생각보다 선명하게 ...
아니 이게 대체 머선일이람! 립스틱의 정석 맥에서 아무래도 또 한 번 대형사고를 친 것 같아요 2월 17일 따끈따끈한 신상 락드 키스 잉크 24아워 립컬러 25종을 선보이는데, 지금까지 10년이라는 시간 가까이 뷰티 크리에이터로 지내면서 이런 밀착력은 처음 봤잖아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무언가가 출시될 때면 "이보다 더 좋은 제품은 진심 다시 안 나올 것 같아"라고 생각하는데, 와... 그 벽을 매번 맥이 넘네! 어떻게 이런 제품이 나올 수가 있지? 피부에 닿는 순간 그대로 컬러가 LOCK 되는데 이렇게 압도적인 픽싱력은 단언 지구 최고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만큼 어마어마한 픽싱력을 자랑해요 맥 M.A.C 락드 키스 잉크 24아워 립컬러 2월 2일 맥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단독 선출시 2월 17일 공식 출시 4ml / 46,000원 대 / 25colors 오늘 보여드릴 맥 락드 키스 잉크 24아워 립컬러는 2월 2일부터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단독 선출시 되어서 이미 만나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요, 전국 매장에서는 돌아오는 금요일 2월 17일부터 실물을 직접 만나 보실 수 있으니 맥 립덕들은 총알 단단히 장전하고 백화점 오픈런 할 준비하시라고요 ㅎㅎㅎ 장담하는데 오늘 보여드리는 맥의 따끈따끈한 이 신상은 리퀴드 립의 게임 체인저가 될 아이템이거든요- 적어도 6개월쯤 후에는 "나 화장 좀 한다" 싶은 사람들 파우치에 요거 하나...
뷰둥이들 안냥안냥? 뷰하- 오늘은 오래간만에 2024 여름네일아트 겸 가을네일아트로 해도 손색없는 금손 of the 금손 청담 네일샵 미아루체 가서 쌤의 성은을 입고 왔습니다. ㅎㅎ 다른 건 몰라도 아트 자랑샷은 안 올릴 수 없지비 저 요즘 살아있냐는 안부 연락 지~인짜 많이 받았거든요.. 한두 달이면 블테기 인테기 번아웃에서 극복될 줄 알았는데 왐마 무슨 1년을 가느냔 말이쥬.. 그래도 이제 완벽하게 나온 것 같아요 그 좋아하는 전시도 그 좋아하는 서점도 안가다가 요즘은 스멀스멀 기어나가면서 평소 안 해봤던 것도 도전하고 있는 중이에요 며칠 전엔 롤라장도 다녀왔거든요 울 뷰둥이들은 내 마음을 읽는 능력이 있나 글로 작성된 말투만 보아도 기분을 딱딱 알던데 저 회복한 것 맞는 거 같쥬? 그나저나 블로그가 9월 9일부터 로직이 또 변화한다네요? 상단에 내돈내산을 한 거든 광고성이든 적어야 한다길래 나중에 네이버에서 수정하라는 강압이 들어올까 봐 미리 스티커 뙇 붙여둠! ㅎㅎㅎ 요건 지난번에 했던 여름네일이라서 오로라빛에 인어공주도 있고, 열었다 닫히는 마법의 조개도 숨어있었던 아트였어요 포스팅했었는데 기억하시죠? 매번 주얼리들을 파츠 삼아 뚝뚝 잘라서 사용하는 류빈 원장쌤의 대담함에 감동할 뿐이고.. 지난번 아트는 일명 "오로라인어공주네일" 파도도 넘 리얼하게 그려주시고 해서 요것도 진짜 마음에 쏘옥 들었었는데 왜 할 때마다 미아루체는...
갸아-진짜 여름이쟈냐 왤케 더운 거예요? 바로 얼마 전이 봄이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나 울 미아루체 쌤이랑 긴팔 니트 입고 뮤지엄 산 다녀온 게 엊그제 같은데 이거 이거 반팔로도 버티기 힘든 날씨 실화인가요? 흐미흐미 날씨도 오락가락 습하고요 비도 찔끔 오다 폭우가 쏟아졌다 난리도 아니네요 그렇다고 이대로 집에 있으면 못써못써.. 전 팔찌도 반지도 목걸이도 거의 안 하고 오로지 네일아트만 파는 편이라 무더운 날씨를 뚫고 2024 여름네일아트하러 청담 나들이를 하고 왔어요 ㅎㅎㅎ 그리고 얼마 전! 와우!! 울 쌤 라이브방송 진출 했쟈냐~ 콩그레츠 브라보!! 울쌤 알고 보니 방송 체질이었던 건 안 비밀 ㅎㅎㅎ 앞으로 방송에서 자주자주 등장해 주세요! 사실 맘속으로는 미아루체 원장쌤 나 혼자 가지고 싶지만 울쌤 아트 숨겨두기엔 넘 아까운 재능이라구!! 7월 되자마자 청담 네일샵 미아루체로 바로 달려갔는데 와우우.. 쌤은 빨라도 진짜 너무 빠른 거 있죠 그새 또 여름아트를 엄청 많이 만들어 두신 거예요 늘 쌤 인스타그램 염탐하면서 "이번에는 이거 해달라고 해야지~" 하는데 막상 가보면 예쁜 게 너무 많아서 선택의 어려움을 매번 마주하는 저에게는 혼란스러움 그 자체 ㅋㅋㅋ 그래서 전 그냥 쌤한테 맡깁니다 ㅎㅎ 미아루체 네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81길 33 1층 101호 미아루체네일 그리고 생각해 보니까 제가 지금까지 주소를 안 올려놨었...
엄워; 내 블로그 그동안 방치를 해도 느~므 방치했나 봐요 이게 머선일이냐구.. 마지막 글이 4월 30일이라고요? 그런데 오늘 6월 중순이 지났... 조오기 가서 두 손 들고 서 있겠습니다 콜록 - 사실 그동안 일들이 너무 많았는데 그건 나중에 일상에서 푸는 걸로 하고, 그 와중에 나는 또 2024 여름네일을 받으러 내 사랑 미아루체에 다녀왔단말이죠 그리고 힐링하러 류빈 원장쌤이랑 둘이 원주에 있는 산뮤지엄에 가서 우고 론디노네전도 보고 왔잖아요 ㅎㅎ 5월 6월 두 달간 유일하게 힐링했던 이틀을 류빈쌤이 함께해 주심 갬동쓰- 담생엔 걍 내꺼하자! 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바쁘고 정신없었다며 올리브영 VIP는 유지되고 있는 중.. 이것은 올리고 싶은 포스팅은 산더미인데 시간이 없었다는 이야기 ㄷㄷ 액세서리 안 좋아해서 유일하게 네일로 힐링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 또 이렇게 힘들고 바쁘고 정신없었던 5월엔 눈치 없이 쑥쑥 자라는 손톱이 얄밉더라고요? 이럴 땐 잠깐 자라지 말고 멈춰 있어야지 눈치 없게 증맬!! 왜 쑥쑥 자라냐구 왜! 그냥 보아도 예쁜데 너무 빨리 자라 버려서 아깝고 또 아까웠던 1차 2024 봄 여름네일아트였지만 이번에 2차 여름네일은 더 예쁨 청량 그 잡채! 일단 요래요래 아시쥬? 미아루체 류빈쌤은 젤네일할때 만들어진 파츠 팍 올리고 그런 스타일 아니고 진짜 장인 정신으로 한 땀 한 땀 요 표현이 딱 맞거든요 제가 오픈했을 ...
맙소사!! 저 4월에 진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긴 했는데 4월에 첫 포스팅이 오늘이네요? 오늘이 이달 마지막 날인데 이럴 수가!!! 지금까지 블로그 하면서 이랬던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이게 대체 머선일이야~ 그래도 그동안 깨알같이 왔다 갔다 하면서 올리브영 발견할 때마다 포스팅하고 싶은 제품들 깨알같이 구매해놔서 책상 한편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 이걸 어쩜 좋죠? 물욕이 부른 대참사 ㅋㅋㅋ 5월 한 달간 매일매일 포스팅해도 이거 다 못 올리게 생겼고.. 큰일이네- 게다가 저 이번에 미아루체가서 2024 봄네일.. 이제 여름네일이라고 해야 하나요? 4월 초에 받고 왔는데 내가 대역 죄인이야 흙흙흙 모래모래 자갈자갈.. 암튼 넘 오래간만에 포스팅에 등장한 거라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고 오늘은 좀 수다 폭탄이 될 것 같습니다. 콜록;; 2017년 청담동 네일샵 미아루체 류빈원장쌤 첫 만남 이후로 2024년인 지금 햇수로 무려 8년간의 기록들.. 사실 여기에 몇 개 더 추가하고 싶은 게 있는데 그럼 사각형이 흐트러짐 ㅋㅋㅋ 몇 개 더 채워지면 그때 다시 한번 모양새 다시 잡아서 또 포트폴리오 만들어야지~ 2017년 이전엔 저 사실 네일샵 유목민이었거든요 파츠 하나만 붙여도 일주일이면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조금만 화려하게 했다 하면 머리 감을 때마다 손톱 사이에 머리카락이 끼고 난리 난리 길어봐야 2주를 못 갔던 것 같아요.. 그런데 미...
얼마 전 제 손에 올렸던 겨울왕국 엘사네일을 하고 눈이 펑펑 쏟아진 다음날 무작정 대관령으로 달려간 게 바로 며칠 전 같은데 벌써 봄의 기운이 느껴져요 이제 확실히 봄이 다가오고 있는 건지 아침엔 꽤나 쌀쌀해도 낮엔 패딩 없이도 가볍게 다닐 수 있을 정도더라고요 정오쯤이 지날 때면 운전을 하고 있을 때 히터 없이도 햇살만으로 충분히 기분 좋은 따스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랄까요? ㅎㅎ 그래서 2024년 봄의 싱그러움을 담으러 미아루체에 다녀왔어요 일단 네일샵 유목민으로 10년은 족히 살았던 제가 2017년부터 올해까지 햇수로 8년째 정착한 미아루체 포트폴리오 ㅎㅎ 와.. 매번 모아두고 볼 때마다 감탄을 하고 또 하게 되는데 이번 모음은 진심 장난 없네요~ 이 정도 다녔으니 사람들이 미아루체 원장쌤이랑 혹시 혈연관계 아니냐며 왤케 열심히 홍보하냐고 주변에서 오해하는데 알 것 같기도 해요 ㅋㅋㅋ <위 : 블루 파라다이스 네일 / 아래 : 루체 사쿠라 네일> 사실 얼마 전 엘사네일 하고 난 이후에 미아루체 류빈원장님이 만들어둔 아트 중에서 위에 있는 블루 파라다이스 네일을 꼭 받고 원장쌤이랑 둘이 같이 이 겨울이 가기 전 대관령에 함께 가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지난번 포스팅에 이거 하겠다고 강력 어필을 했는데 말이죠.. 그런데 말이죠.. 제 친구 최별이가 스타벅스에 2024 스프링 피크닉 MD가 나왔다고 너무 가지고 싶다고 난리가 난 거예...
오늘 리뷰 아이템들은 하나같이 다 예뻐서 어느 하나 딱 "이거예요" 하고 추천 못해요! 원래 결정 장애가 좀 있긴 한데.. 그래도 립덕이라 립 제품 앞에서는 나름 냉정한 편이었거든요? 그런데 이건 제 피부가 쿨톤 웜톤을 떠나서 미쳤자냐? 컬러 뽑으신 분들 휴가 주셔야 합니다. 아니.. 월급을 올려주세요 와.. 컬러들을 어떻게 이렇게 주옥같이 뽑을 수 있는 거지? 원래 오늘 보여드리는 헤라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가 총 6가지 색상이 전 색상인데 다섯 가지만 데려온 거 완전 후회 중입니다. 그냥 6가지 다 데려올걸!! 또르르 헤라 틴트들은 모아도 모아도 계속 모으고 싶은 틴트계의 드래곤볼 ㅋㅋㅋ 헤라 HERA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 SENSUAL FITTING GLOW TINT 7ml / 40,000원 6컬러 < 79 참드, 103 히든모브, 126 리들러, 304 시퀀스, 419 레이지뱅, 467 진저센티드> 울 뷰둥이들은 누구보다 잘 알 거예요 제가 뭐 하나 꽂히면 끝을 보는 거! 그동안 헤라 립 제품 좋다고 그렇게 종류별로 구매하면서 리뷰 열심히 올렸는데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 왜 이제 안거예요? 게다가 매트 타입도 아니고 제가 좋아하는 글로우 타입인데 말이에요 하아.. 내가 늦었어.. 반성 중;;; 암튼 오늘 보여드리는 헤라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제가 좋아하는 촉촉이 타입으로 입술에 얇게 밀착되는 ...
아.. 오늘 올리는 포스팅 사실 어제 올리려 했는데 제가 BTS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 때문에 3일부터 온 신경이 인터파크에 가있었거든요 ㅋㅋㅋ 당일 대기번호 24만 번째.. 결국 실패하고 5일 새벽엔 취켓팅하려고 새벽 4시까지 눈이 퀭해질때까지 가오나시 처럼 앉아서 모니터를 뚫어져라 보고 있었어요 ;; 티켓팅도 취켓팅도 못했으니 쿨하게 (마음은 전혀 쿨하지 못함) 이제 정신 차리고 포스팅하는 걸로! 제가 얼마 전에 포스팅했던 거 헤라 센슈얼 프레쉬 누드 틴트 기억하세요? 그때 발색해 보고 너무 예뻐서 "내가 왜 여덟 가지 전색상중에 다섯 가지만 데려왔냐며" 후회했던 거 기억하시죠? ㅋㅋ 조만간 나머지 세 가지도 가져와서 전색상 발색을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그날이 바로 오늘이에요 크크크 8색상 모두 모으니 마치 드레곤볼을 모은 것 마냥 왤케 뿌듯한지 모르겠어요 바라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르군아~ 캬아 색조는 이렇게 마음에 드는 제품들 전색상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다니까요 헤라 HERA 센슈얼 프레쉬 누드 틴트 7ml / 8colors 37,000원 (기본 15% + 쿠폰 추가 적용 시 최대 할인가 28,300원) 요게 지난번 포스팅에 등장했던 컬러들! 사실 이 다섯 가지만 있어도 1년 내내 충분히 다른 느낌으로 메이크업하며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직접 입술에 발색해 보는 순간 텍스처며 지속력이며 여러 가지로 너무 마음에 들어서 나...
정말이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틴트 하면 기승전핑크뿐아니라 발색이 쨍한 제품들은 어김없이 바르는 순간 착색이 되면서 정말 건조해졌었거든요? 그런데 요 몇 년 사이에 기술이 좋아져도 넘흐 좋아진 것 같아요 눈이 보이는 컬러 그대로 착색이 되고 틴트만큼이나 발색이 쨍한데 잘 지워지지 않는 립 제품부터 발색도 또렷하고 오래 유지되는데 촉촉한 제품까지 등장을 하더라고요 "이 언니가 이런 뷰티 강국에 살고 있다"라며 국뽕이 아주 에베레스트급인 요즘입니다. ㅎㅎㅎ 사실 요즘 집에 있을 때 빼고는 계속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야 해서 입술 바를 일이 많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밥 먹을 때, 카페에 갈 때 벗었을 때 입술만 허연 거 보면 좀 그르니까- 벗을 일이 없다고 하더라도 입술은 바르고 다녀요 우리 ㅋㅋ 헤라 센슈얼 프레쉬 누드 틴트 7ml / 37,000원 대 / 8 colors 얼마 전부터 제가 헤라 립 제품에 빠져있거든요 아마 뷰둥이들은 다들 알고 있을 거예요! "국산 제품이 이렇게 좋았다니"라며 감탄에 감탄을.. 게다가 컬러들은 왤케 예쁘고 난리? 모델은? 하앍- 제니야! 말 다 했지 뭐 ㅋㅋ 블로그나 인스타에도 가끔 사진 올리면 "입술 뭐 발랐어요?"라고 질문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헤라 제품이라서 더 신기하더라고요 다들 보는 눈은 똑같은 듯 ㅎㅎ 암튼 지금까지 올린 게 텍스처가 다 다른 제형인데 패키지랑 텍스처 비교해 보시라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그 브랜드만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게 바로 헤라가 아닐까 싶어요 제 블로그에서 최근에 유독 자주 소개해 드렸던 브랜드 중 하나이기도 한데 늘 했던 이야기가 예전에는 좀 부담스러운 느낌이었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세련되고 제품력은 더더 좋아지고 암튼 고급 진 느낌이 물씬 들어서 오히려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는 수입 브랜드들보다 더 자주 사용하고 구입하게 되는 것 같아요. 또 한국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재해석된 헤라만의 아이코닉 한 쉐이드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그런 이유 때문일까요? 어떤 컬러를 사용해 주어도 피부 톤 상관없이 대부분 잘 어울리더라고요 누구든지요~ (특히 브랜드 모델 블랙핑크 제니는 진짜 어떤 컬러든 다 어울림 갓제니 ㅋ) 헤라 루즈홀릭은 굉장히 다양한 컬러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제가 100호 소울 핑크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제니 화보를 봤기 때문이에요 진심 너무 예뻐서 눈이 안 떨어지더라고요 ♡ HERA 루즈 홀릭 3g / 30colors / 40,000원 일단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정가 4만 원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는 꿀팁 알려드려요 헤라 루즈 홀릭 바로 가기 위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아모레퍼시픽 직영샵에서 판매하는 100% 본사 정품 ▶최신 제조 상품 발송 ▶선물 포장 가능 ( 배송 메시지에 선물포장 요청이라고 적어주셔야 해요) ▶10% ...
색상도 텍스처도 내 마음을 빼앗겨버린! 요즘 같은 환절기에 촉촉한 립글로스를 찾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을 발견해버렸지 뭐예요? 바로 헤라 제품인데 글로시한 텍스처로 립 메이크업을 했을 때 입술이 도톰해 보이는 플럼핑 메이크업 효과를 주면서 촉촉하니까 입술을 더 예쁘게 표현해 줄 수 있겠더라고요. 지~난 번에(9월즘) 내돈내산으로 구매했던 제품은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였고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는 텍스처가 완전 그 반대인 제품입니다. 보송이 버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예전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바로 가기는 여기! https://blog.naver.com/beauty_ring/222511994334 내돈내산 헤라 틴트 센슈얼 파우더 매트 찐후기 : 팜파스, 데자뷰, 클로저, 서울데이즈 요즘 어쩌다 보니 내돈내산 후기가 제 블로그에서 압도적으로 많아졌죠? ㅎㅎ 코덕이라 안 그래도 화장품 ... blog.naver.com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5g / 35,000원 대 2020년 출시되자마자 품절 대란이 일어났던 제품이 바로 오늘 보여드리는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라고 하는데요 전 왜 이걸 이제서야 알게 된 걸까요? 예전엔 그 누구보다 빠르게 제품을 사용해 보고 울 뷰둥이들에게 알려줬었는데 코로롱 터지고 아무래도 집콕만 하다 보니 신상품에 어둡게 되어버린 것 같아요 흑흑 슬프다.. 유리알처럼 맑...
요즘 당근패드 모르는 사람 있나요? 저도 다른 건 몰라도 이건 절대 못 잃어~ 안 그래도 올리브영 세일할 때마다 야무지게 쟁여두는 뷰티템중 하나인데 얼마 전에 (2월 중순쯤?) 스킨푸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50% 할인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잽싸게 들어가서 당근패드2 / 미나리패드2 / 도토리패드2 랑 블랙슈가 퍼펙트 엔자임 파우더 (클렌징) 밀크 쉐이트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 (원래는 개당 10,000원인데 할인받아 두개 9,140원 구매) 당근패드 리필 30매 들이 2개 그리고 패드 케이스까지 야무지게 구매했어요 이렇게 50% 할인행사할 때 구매하면 분명히 돈을 쓴 게 맞는데 희한하게 돈을 번 것 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에요? ㅋㅋㅋ 스킨푸드 당근패드와 미나리패드는 진즉부터 사용하고 있었는데 미나리는 여름에 당근은 그 외 계절에 사용하려고 구매했고, 도토리패드는 이번에 처음 출시된 제품 같은데 여기가 패드 맛집인 거 아니까~ 사용해 본 적은 없지만 믿고 구매한다며 아예 두통 쟁여두었어요 ㅎㅎㅎ 이렇게 스킨푸드 패드는 도장 깨기 모두 완료! 어제도 공병 리뷰할 때 살짝 언급하긴 했는데 제 피부는 매우 매우 심한 건성이라는 점 참고하시고 오늘 리뷰를 보시면 구매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고요- (건성피부) 도토리 > 당근 > 미나리 (지성피부) 요거 참고하시면서 포스팅을 보시면 될 거예요 세 가지 제품 모두 패드 사이즈가 굉장히...
코덕으로 스킨푸드를 찐으로 애정했는데 2년전인가 3년전인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좌절했다구요!!! 여기 스크럽부터 웨지퍼프, 블러서,아이리무버까지....진심 매장 한번 들어가면 정신못차리고 와구와구 쓸어왔었는데 한날 스킨푸드가 문을 닫는다는 이야기를 뉴스를 통해듣고 길거리에 털썩 주저앉았었잖아요..."또르르 진짜야?" 라며.. 그런데 다시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땐 정말 신나서 매장으로 달려갔던 기억이 나요!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고.. 하다보니 장바구니 포화상태... 게다가 제품력은 더 좋아져서 가심비 가성비 모두 잡아 누구나 좋아할한 아이템들이 한 가득이더라고요 다시 돌아오며 영혼까지 끌어올려 제품을 개발했나봐요! 바르는 채식 비건 뷰티 섹션도 따로 오프했던데 여기껀 다 가지고 싶구요~ 오늘 보여드리는 당근패드와 미나리패드도 비건뷰티에 들어간다는거! 안심사고 사용하세요 패드뿐 아니라 워터, 에센스 등등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더라고요. 스킨푸드 당근패드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 carro carotene calming water pad (250g /60매 ) 26,000원 (2022년 7월 24일 기준 30% 할인-18,200원) 뭐.. 공홈에 따르면 당근패드도 미나리패드도 증정품을 준다고 했는데 나는 못 받았고~!!! 컴플레인 하기도 귀찮아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괜스레 아쉽긴 하지만 패스! 스킨푸드...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제품으로 본인의 개인 소장품을 활용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요즘..이라고 하기엔 좀 오래되긴 했는데.. 언젠가부터 토너패드가 정말 핫해졌잖아요? 제 기억으로는 5-6년 전쯤이었을 거예요 그 당시에 여드름으로 고민인 사람들이 아이허브 같은 곳에서 직구로 스트라이텍스라는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했었거든요? 그린, 레드, 블루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누어졌었는데 그게 살리실릭애씨드 함유량에 따라서 케이스 컬러가 구분되었었을 거예요. 이 성분이 제가 알기로는 여드름 케어에 도움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가 강력한 건 아주 심한 지성용) 요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성분으로 BHA랑 비슷한 역할을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같은 건가??? 므튼.. 넘 성분이 강력하게 들어간 건 뭐에 걸려서 가장 약한 그린 컬러만 어느 순간부터 올리브영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 확실하지 않지만 제 기억으로 국내 최초 닦토용으로 나온 토너 패드는 코스알엑스였을거예요 그 이후로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다양한 브랜드들에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어요. 암튼 오늘 보여드릴 제품은 요즘 넘나 핫한 스킨푸드의 당근 패드입니다! 스킨푸드 당근패드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 26,000원 -> 18,200원 60매 / 250g 바니바니 당근당근~ ㅋㅋㅋ 당근하면 왤케 귀여운 이미지가 떠오르는지 모르겠어요- 뭐 그건 그렇고 언제였더라.. 한동안 스킨푸드가...
미아루체가서 2023 여름 네일 아트 받은 거 자랑하려고 올리는 샷...은 아니지만 네일이 넘 이쁘게 나왔쟈냐? 샤넬 핸드크림이랑 왤케 잘 어울리는거냐구~ ㅎㅎ 라 크렘 망이 네일 인증샷계의 조약돌이라고 하더니.. 어쩐지 샵 다녀오니 그렇게 요걸 잡고 있고 싶더라 ㅋㅋㅋ 암튼 오늘은 네일아트 자랑 포스팅은 아니고, 샤넬 라 크렘 망 핸드크림 일명 조약돌 크림을 리뷰해 보려고 해요! 7월 생일에 이아롱에게 선물을 받은 건데 그동안 열심히 사용하다가 이제서야 리뷰를 하게 되었네요 ㅎㅎㅎ 내사랑 이아롱 격하게 고맙다! 누가 친구 아니랄까 봐 해마다 내가 격하게 가지고 싶었던 것만 귀신같이 골라서 선물해 주는 너란 아이♡ 알럽 쏘머치! 샤넬 라 크렘 망 핸드크림 50ml / 80,000원 대 요즘은 고가의 상품보다는 소소한 생활용품인 스몰 럭셔리 아이템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명품백은 좀 부담스러운데 작으면서도 실용성이 뛰어나고 큰 가치를 지닌 제품들을 선호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더라고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스몰 럭셔리 아이템 중 하나인 샤넬 핸드크림 라 크렘 망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샤넬은 고급스러움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심플함 그 자체임에도 누구나 가지고 싶어 하는 브랜드인 것 같아요. 저는 가방이나 패션 아이템보다는 화장품이나 향수 같은 스몰 럭셔리 제품들을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또 개인적으로 코코...
울 뷰둥이들 사회적 거리두기 잘 실천하고 계시나요? 1월 말부터 시작해서 벌써 4월을 바라보고 있는데 꽃이 만발했는데도 바깥 외출도 할 수 없고 너무 답답하시죠? 흑흑.. 내 뷰둥이들 토닥토닥~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한 사람이라도 최대한 외출을 자제할수록 빨리 수그러들지 않겠어요? 헤헷! 저는 외출은 거의 안 하고 있고, 저녁에 사람들이 없는 시간에만 잠깐씩 산책을 나가면서 힐링하고 있는데 이게 밤중에만 돌아다니니 뭔가 우울함 포텐이 터져서 죽겠더라고요- 네일을 할 때가 되었는데 가지도 못하고... 그러다가 손톱이 넘흐~ 길어져서 이제 더 이상 생활을 할 수가 없어서 미아루체 다녀왔어요- ㅎㅎㅎ 진짜 버티고 버티고 버티다가 다녀온 건데 이번에도 떨어짐이나 깨짐 없이 걍 길이 땜에 불편해서 다녀왔자나용~ 길이만 아니었음 어쩜 올여름까지 버텼을지도 ㅋㅋㅋㅋ 뭐 그 정도 유지력! 아시죠? 암튼 사회적 거리두기 잘 실천하면서 집콕 하다가 기분 전환도 하고, 힐링도 하고 싶어서 드디어 큰맘 먹고 2020 봄 네일아트 하고 왔어요! 당연히 몇 년째 다니고 있는 미아루체로 다녀왔긔요~ 다녀와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던 게 (지금 머리는 뿌리가 엄청 자랐는데도 묭실은 사람이 많아서 못 가는 중이에요 흑) 여기가 1인샵으로 원장쌤 혼자서 1:1 케어를 해주거든요! 그래서 다른 손님하고 겹칠 일도 없고, 울 쌤은 코로나 아니어도 하루죙일 마스크 쓰고 ...
벌써 몇 병째 구매하는 제품인지 모르겠어요~ 제가 아주아주 어릴 때 엄마 화장대위에 늘 있던 제품이 에스티로더 갈색병이랑 랑콤 토너 그리고 엘리자베스 아덴 캡슐이었거든요~ 그리고 니베아 파란색 납작한 틴케이스도 늘 있었음 ㅋ 몇십 년이 지났는데도 그게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 걸 보면 그때부터 코덕 기질이 다분했던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암튼 갈색병은 엄마 화장품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쭉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이제 제가 사용하는 나이가 되어버렸네요? 이젠 엄마와 같이 사용하는 화장품이 되어버렸음 하아.. 이럴 수가! 붙잡을 수 없는 시간이여 슬프다.. 저는 블로그를 하다 보니 다른 분들에 비해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들이나 기존에 나와있는 제품들을 시딩해볼수 있는 기회가 적지 않은 편인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했을 때 "어! 이거다" 싶은 제품들은 이어서 꾸준하게 구매로 이어져 사용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오늘 보여드리는 에스티로더 갈색병, 랑콤 제니피끄 닥터자르트 시카 세럼 그리고 지금은 단종되었지만 탬버린즈 타이거 리프 100이었는데 이건 아쉽고 또 아쉽고 계속 아쉬워요 ㅠ.ㅠ 진심 최애 제품이었는데 왜 때문에 단종되었나 모르겠네.. 그리고 요즘 꽂혀있는 두 가지는 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 리페어 앰플이랑 네이처리퍼블릭 리얼 스퀴즈 알로에 베라예요 이것만 보셔도 눈치채셨겠지만 저는 크림보다는 앰플이나 세럼을 선호하는 편이고 브랜...
안녕하세요! 뷰링이예요- 제가 유독 좋아하는 브랜드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뷰티업계 한 획을 그은 제품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바로바로~ 에스티로더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멀티-리커버리 콤플렉스입니다.!! 헉헉;; 공식명칭 진심 너무 길자냐~ 일명 전설의 에스티로더 갈색병! 내돈내산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ㅎㅎ 에스티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멀티-리커버리 콤플렉스) 115ml / 270,000원 대 75ml / 195,000원 대 50ml / 157,000원 대 30ml / 103,000원 대 제가 어릴때 엄마는 항상 화장품엔 진심이었어요 (지금도 변함이 없지만요 ㅎㅎ) 그당시에는 이런말이 없었지만 원조 코덕이 아니었나 싶어요 코덕이 코덕을 낳았음! ㅋㅋㅋ 어릴때 엄마 화장대 위에는 항상 랑콤 토너와 에스티로더 갈색병 그리고 샤넬립스틱이 쪼로록 세워져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젠 엄마와 함께 사용하는 나이가 되었다니! 제 나이도 그렇고 이 제품의 나이도 그렇게 오래 되었다니 넘 신기할 뿐이예요~ 1982년 탄생한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Recovery기술이 가장 뛰어난 화장품 중 하나로 제품을 처음 공개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40년이라는 시간동안 노화개선 효과를 첨부해 7세대까지 선보였어요 제품력이 좋기에 한번 사용해본 사람들이라면 재구매로 이어져 1분에 9병 팔리는 제품으로도 잘 알려...
이제 진짜 봄이 온 거 맞는 거 같죠? 지난주까지만 해도 꽃샘추위 때문에 외출하면 귀가 꽁꽁 얼어붙는 것만 같았는데 어제 잠시 외출을 해보니 한강 대로변엔 벌써 여기저기 개나리가 피었더라고요! 날이 이렇게 따스해지다 보니 외투를 벗고 옷을 가볍게 입고 외출한 사람들도 보이고 사람들의 메이크업도 훨씬 화사해진 것 같더라고요! 이번에 맥에서 립스틱 신상을 무려 40가지 컬러나 출시했는데 더 대답하고 더 시크하지만 더 부드럽게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줄 수 있는 맥시멀 실키 매트 립스틱을 선보였습니다. 이런 봄에 딱 어울릴만한 제품이라서 소개해 드리려고 오늘 리뷰 가져왔어요 맥 M.A.C 맥시멀 실키 매트 립스틱 40컬러 / 3.5.g / 38,000원대 컬러 맥시멀리스트 맥의 영원한 아이콘! 지난 3월 4일 일명 맥 총알 립스틱 맥시멀 실키 매트 립스틱이 2024년 S/S 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기존보다 더 대담하고, 더 부드럽고, 더 시크하게 태어났는데 그 어느 브랜드보다도 립 컬러가 셀 수 없이 다양한 만큼 모든 인종, 모든 성별, 모든 연령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이 가능한 진정한 립스틱 장인 브랜드가 맥이 아닐까 싶어요 맥 립스틱에서는 시즌마다 새로운 컬러를 선보이고 있는데 매번 독보적인 컬러 스펙트럼에 놀라고, 트렌드는 따라잡으면서도 감각적인 컬러에 또 한 번 놀라게 되는 거 같아요. 이번에 40가지 컬러 레인지로 돌아온 완전히...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던 10년 전부터 진심 100번도 더 했던 이야기 중 하나! "하늘 아래 같은 핑크는 없다!" 기억하시죠? ㅎㅎ 핑크가 다 거기서 거기고 레드가 다 거기서 거기지 뭐가 달라?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립덕인분들은 다 같은 핑크가, 다 같은 레드가 아니라는 거 잘 아실 거예요 립스틱 장인 맥에서 핑크에 대한 애정을 가득 담아 멜팅 핑크 컬렉션을 선보였어요 >.< 포근하고 아늑하면서 감성적인 분위기를 완성시켜줄 수 있는 살몬 핑크 컬렉션은 러스터글래스 립스틱 #거미배어 (로지핑크) & 스쿼트 글로스 밤 #히트센서 (코랄빛 레드)로 구성되어 있고, 섬세하면서도 로맨틱한 룩을 완성시켜줄 수 있는 페탈 핑크 컬렉션은 텐더토크 립 밤 #캔디랩드 (쉬어핑크) & 글로우 플레이 립 밤 #플로랄코랄 (베리핑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즘 꽃샘추위가 난리긴 하지만 요게 마지막 추위인 거 다들 아시죠? 이제 슬슬 옷장에 화사한 봄빛 옷들을 채워둘 차례- 이 봄을 만끽하려면 평소 하던 메이크업에서 립만 바꾸어 주어도 화사함이 두 배! 아니 그 이상 ㅎㅎ 오늘은 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살몬핑크와 페탈 핑크로 멜팅핑크룩을 소개해 드려볼게요 이제 새학기니까 입학 선물로도 요 구성 포기 못하자냐 ㅎㅎ 맥 파운데이션과 맥립스틱의 꿀조합이라니 >.< 게다가 핑크에 루비 빛, 코랄 빛, 파스텔까지 4가지 컬러라니! <저는 오늘 세트처럼 소개해 드...
맥 파운데이션 인생템인분들 정말 정말 많으시죠?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답게 종류도 정말 다양하게 있는데 ▶스튜디오 픽스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라이트풀 C3 내추럴리 플로리스 파운데이션 ▶스튜디오 워터웨이트 SPF30/PA++ 파운데이션 ▶스튜디오 스컬프트 SPF 15 파운데이션 등등.. 맥 베이스 제품을 사용해 보신 분들은 인생템이라고 외칠 만큼 마니아층이 정말 많은 거 인정하시죠? 지금까지 출시되었던 대부분의 베이스 제품들은 24시간 롱웨어링이 가능하면서 내추럴 매트 텍스처가 대부분이었어요 바르는 순간 피부에 착! 밀착이 되면서 유분기도 촤라락 잡아주고, 피부가 아기 피부처럼 세상 보송보송 해지니까 한 여름에 등줄기로 땀이 또르르 흘러내리는 한이 있어도 얼굴만큼은 나 혼자 땀 안 나는 척 사수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내 피부 속 콜라겐이 점점 빠져나가는 것인가.. 한 살 한 살 먹으면서 피부가 점점 건조해지는 게 기초 제품도 영양분 광광 넘치게 좋고, 베이스 제품도 사용해 주었을 때 광채도 은은하게 돌면서 촉촉함이 오랜 시간 동안 유지되는 제품이 좋더라고요- 그런데 드디어 내 사랑 맥에서도 나의 마음을 알아주었는가 봐요 ㅎㅎ 세럼을 바른 것처럼 매끈하면서도 하루 종일 은은한 광채를 연출해 줄 수 있는 파운데이션이 나와버린 거 있죠!? 내가 이 순간을 을매나 기다렸는지 모른다고~ 그 이름하여 "스튜디오 래디언스 세럼-파워 파운데이션" 일...
쉬지 않고 늘 한결같이 잇템을 만들어내는 맥 격하게 칭찬해~ 총알 립스틱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맥! 바르는 순간 과즙미 팡팡 터지는 꿀광 글로스 맥 스쿼트 글로스 밤 새로운 컬러 3가지를 전국 맥 매장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바로 내일부터 만나보실 수 있다고 해요 저 같은 경우는 발랐을 때 또렷한 립스틱보다는 이렇게 반짝반짝 수분감이 눈으로 느껴질 정도의 촉촉한 글로스 제품들을 더 선호하는 편인데 맥 스쿼트 글로스 밤 기존 4컬러 + NEW 3컬러가 나오다니 궁금하쟈냐!! 맥 M.A.C 스쿼트 글로스 밤 7colors / 2.3g / 각 35,000원 대 응답하라 글로시 립! 2000년대 세기말 맥 잇템이기도 했던 스쿼트 글로스 밤은 바로 내일 2023년 8월 4일부터 전국 맥 매장에서 일곱 가지 전 색상을 만나볼 수 있는데, 스쿼트 글로스 밤을 포함해 Any 구매 시 다마고치를 닮은 이렇게 귀염 뽀작한 스쿼트 글로스 밤 거울도 받아보실 수 있다고 해요 (8월 4일부터 소진 시까지 발 빠른 사람이 임자 ㅎㅎ) 요즘 사람들은 잘 모를 수도 있는데 저는 요게 다마고치를 형상화 한 거라 볼 때마다 추억이 몽글몽글 떠오르더라고요 대체 몇 번을 다시 키웠는지 기억도 안남 ㅋㅋㅋ 이렇게 한 손에 촤라라 잡히는 쿠션과 비슷한 크기라서 보는데 메이크업을 수정하거나 거울을 볼 때에 불편함 전혀 없고요- (거울이 너무 작으면 메이크업 수정이...
맥 립스틱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물먹립을 연출해 줄 수 있는 촉촉 라인 러스터글래스! 여름에도 시크하게 반짝이는 2023 썸머 샤인 컬렉션이 7월 14일 공식 출시되었어요. 기존 5가지 컬러에 이번에 새롭게 6가지 컬러가 출시가 되어 앞으로 11가지 컬러로 만나보실 수 있지만 기존에 이미 출시되어 있던 비슷한 텍스처의 코크니, 씨쉬어 같은 컬러들도 러스터글래스 라인으로 이사를 가면서 모두 합하면 30가지가 넘는 컬러가 있어요. 촉촉립 좋아하는 맥덕후들 소리 질러~ 요즘 맥의 축복이 끝이 없네 ㅎㅎㅎ 넘 씐남! 늘 메이크업 트렌드를 앞서가는 브랜드라 계절이 바뀔 때가 되면 "이번엔 맥에서 어떤 컬렉션을 선보일까" 궁금해지는데, 올해 여름에는 시크하면서도 촉촉하게, 그리고 반짝이는 샤인 총알 러스터글래스 썸머 샤인 컬렉션을 무려 6종이나 출시했더라고요 안 그래도 촉촉립 좋아하는데 폼 미쳤자냐 이걸 어떻게 지나치겠어요 ♡ 사심 한가득! ㅎㅎㅎ 맥 M.A.C 2023 썸머 샤인 컬렉션 러스터글래스 립스틱 11colors / 3g / 38,000원 대 맥의 아이코닉 한 총알 립스틱에는 다양한 종류들이 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러스터글래스는 입술에 발라주었을 때 가볍고 촉촉한 쉬어 샤인 텍스처로 컬러 립밤을 발라준 듯 입술에 뭉침 없이 얇게 밀착되면서 매끈 탱글 립을 만들어 주는 텍스처입니다-♡ 글로우 하면서도 컬러가 생각보다 선명하게 ...
뷰하- ♡ ㅎㅎㅎ 뷰링이예욤 제 SNS 어딘가에서 요즘 2022 최고의 자외선 차단제 찾기 프로젝트 중이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거든요? 문제는 그게 어디서 말을 한 건지 기억이 안남 ㅋㅋㅋ 암튼 그래서 요즘 핫하다는 썬크림들은 모두 모두 사용 중인데 아마도 곧!! 제 마음속 베스트 5 제품을 소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베스트 5 포스팅은 곧 만나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중 하나는 오늘 보여드리는 제품 두 가지 중 하나인데, 땀이 많이 나는 날에도 물놀이하는 날에도 다양한 환경에서 조금 더 사용해 봐야겠지만 일단 지금까지는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요 둘 중 어떤 건지는 비밀! 헤라 썬크림은 예전부터 입소문이 자자했잖아요~ 16년 연속 국내 선케어 1위 브랜드로 "선케어 명가"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인데 (이 집은 색조도 엄청 잘 만드는데 못하는 게 뭐임?) 전 어쩌다 보니 해마다 늘 사용하는 자차만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지금까지 사용해 볼 기회가 없었더라고요 이럴 수가;; 아니- 블로그를 한지가 몇 년째인데, HERA 제품 리뷰만도 블로그에 올라간 게 몇 개인데, 어떻게 지금까지 안 써본 건지.. 저도 신기할 따름이고요 ㅋㅋ 암튼 그래서 오늘은 헤라 국민선크림 두 가지를 가지고 왔습니다. 기존에 헤라에서 나온 선 메이트 프로텍터를 사용하셨던 분들 중에 "나 그거 잘 사용했었는데 이젠 단종이 되었는지 안 보이더라고요.." 하면서...
뷰하- 여러분들은 아시쥬? 제가 뭐 하나 꽂히면 주구장창 그거만 파는 거! 요즘은 가장 꽂혀있는 게 컬러렌즈랑 뷰티 디바이스랑 건강 관련 각종 장비들입니다. 제가 그렇게 렌즈에 꽂혀있다 보니 요즘 정말 다양한 제품을 착용해 보고 있는데, 브랜드마다 느낌들이 조금씩 다르단 말이죠? 디자인도 착용감도 모두 다요! 그런데 이거 하나만큼은 장담할 수 있어요 하파크리스틴 제품은 실패 확률 제로라는 거 디자인도 예뻐, 착용감도 좋아, 근데 모델이 장원영이야 미쳤어 증맬! 나 이집 좋아하나 봐 오또카지? ♡ 이번에 장원영 렌즈 쇼퍼홀릭크리스틴 미드나잇 그레이가 출시되었는데.. 입틀막! 증맬 거어어어업나 예뻐요! 글치! 이런 게 바로 셀럽렌즈지~ Hapa Kristin 하파크리스틴 쇼퍼홀릭 크리스틴 <미드나잇 그레이> 한달용 / 25,000원 대 원데이 / 10p : 17,100원 / 20p : 32,300원 / 30p : 45,600원 <Hapakristin 공홈 캡처> 하파크리스틴 공홈에 들어가 보면 우리 워뇨이가 막 쉿~도 해주고, 윙크도 해주고, 손가락 하트도 해주고 뭐 그런 움짤이 있는데.. 그거 퍼오려다가 참고 요거 딱 두 개만 가져왔어요. 울 뷰둥이들이 내 포스팅 안 보고 장원영한테 홀릭 되어서 그 움짤만 백만 번 돌려볼까 봐 ㅋㅋㅋ 미모 머선일이야.. 렌즈도 예쁘고 속눈썹까지 예쁘고 난리 어디 하나 안 예쁜 구석이 없단말이쥬 증맬 연...
뷰하- 뷰링이예요! 오늘은 원래도 반짝반짝 그 자체였지만 요즘 미모 물오른 장원영 보셨어요? 신곡 나와서 열심히 듣고 있고 컴백 무대도 잘 보고 있는데 미모도 물올랐고 키도 엄청 컸더라고요 와우.. 볼 때마다 숨멎! 정말 연예인을 하기 위해 태어난 것 같은 생각은 저만 느끼는 거 아니죠? 암튼 오늘은 반짝반짝 그녀를 더 반짝이게 만들어주는 렌즈 하파크리스틴의 따끈따끈한 신상 본투비 브라운, 그레이렌즈 두 가지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장원영 렌즈로 너무나 잘 알려진 하파크리스틴을 처음 경험했던 건 한 1년 전 즈음.. 사람들이 여기 그래픽디자인 맛집이라고 착용했을 때 너무 예쁘다고 입소문이 자자해서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슈거하이를 먼저 구매해 사용해 보게 되었고 그 자리에서 반해버려서 그 이후로 듀이, A to Z, 시크리티브, 원앤온리, 비터스윗까지 사용해 보았잖아요 ㅎㅎㅎ (사람들이 왜 하파크리스틴 렌즈추천을 그리 많이 하는지 알았어요) 내 마음을 이렇게 한방에 빼앗아가다니!! 그동안 제가 사용했던 하파크리스틴의 디자인들은 전체적으로 데일리로 사용하기 무난한 디자인들이 많았는데 오늘 보여드릴 따끈따끈한 신상 본투비 크리스틴은 데일리 컬러에 두 배 더 강해진 선명한 컬러감이 포인트로 브라운, 그레이렌즈 이렇게 두 가지 컬러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병원 신세를 지느라 본투리 리뷰를 조금 늦게 가지고 왔더니.. 그 사이 하파크...
엄워엄워 하파크리스틴 왤케 열 일 하는 거니? 제가 한 달 전쯤.. 직경작은브라운렌즈 하파크리스틴 비터스윗 앰버브라운을 리뷰로 올렸었거든요 그런데 데일리렌즈로 안성맞춤인 비터스윗의 신상 컬러가 또 나왔다지 뭐예요 이거 이거 안 써볼 수가 없지~ 출시 3일 만에 전도수 완판을 시켰던 앰버브라운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클릭하시면 한 달 전 올렸던 앰버브라운 리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beauring2/223182279872 장원영렌즈 하파크리스틴 비터스윗 크리스틴 먼슬리 앰버브라운 런칭 3일만에 전도수 품절이라며? 렌즈 포스팅 정말 오래간만에 가져왔죠? 지난번 구입할 때 워낙 많이 구매를 해서 한동안 못하고 있다가 기... blog.naver.com 하파크리스틴 비터스윗 올리브브라운 한달용(먼슬리) 2pcs / 25,000원 하루용(데일리) 10pcs / 19,000원 저는 하파크리스틴에서 신상이 나오면 그렇게 좋더라고요- 윙크앱에 들어가면 새롭게 촬영한 예쁨 가득한 워뇽이의 화보를 볼 수 있으니까요 어쩜 새롭게 촬영할 때마다 이렇게 다른 매력으로 예쁜 건지 .. 진심 장원영은 연예인을 하기 위해 태어난 것 같은 이 느낌 ♡ 2000년 이후에 실제로, TV로 본 모든 사람 다 통틀어 제일 예쁜 듯! ㅎㅎㅎ 암튼! 이번에 하파크리스틴 비터스윗에서 새롭게 선보인 컬러는 올리브브라운인데요- 이...
오늘은 제가 평소에 가장 자주 사용하는 쿨톤렌즈 리뷰를 가져왔어요 개인적으로 음층 애정 하는 브랜드 하파크리스틴 원앤온리! 그동안 장원영렌즈 하파크리스틴의 제품은 시크리티브, 시크리티브 크리스틴, A to Z, 슈거하이, 듀이, 비터스윗 까지 정말 다양하게 올렸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가장 자주 사용하는 원앤온리를 안 올렸더라고요? 왜... 왜지??? 저는 개인적으로는 브라운이나 베이지를 가장 애정 하지만 제 피부가 쿨톤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레이 컬러를 가장 자주 착용하거든요~ 그래서 저 같은 분들을 위한 쿨톤렌즈 원앤온리 그레이렌즈추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명 장원영렌즈로 너무나도 유명해서 이제 더 이상 말하면 입 아픈 하파크리스틴 온앤온리 크리스틴은 쿨톤렌즈 그레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베이지와 브라운까지 총 세 가지 컬러가 있어요 종류는 매일매일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는 원데이가 있고, 한 달간 사용해 줄 수 있는 먼슬리 이렇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렌즈를 워낙 오래전부터 착용해 왔고, 그날그날 기분이나 룩에 따라 컬러렌즈를 즐겨 사용하는 편이라 개인적으로 원데이를 선호하는 편이긴 하지만 경제적인 면에서 보았을 때, 그리고 내가 렌즈 관리를 잘 해줄 수 있을 때엔 먼슬리 부담이 훨씬 덜 하겠더라고요 하지만 시력이 좋아서 매일 착용할 일도 없고 패션용으로 어쩌다 한 번씩 착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원데이가 훨씬 좋을 거예...
렌즈 포스팅 정말 오래간만에 가져왔죠? 지난번 구입할 때 워낙 많이 구매를 해서 한동안 못하고 있다가 기존에 쟁여둔 아이템 거의 다 사용을 해가서 이번에 신상템들을 가져왔어요-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하파크리스틴 비터스윗 장원영렌즈 ♡ 아니아니 이거 머선일이냐구요 모태밝은눈을 만들어주는 비터스윗 런칭 3일만에 전도수 품절 되었다면서요? 게다가 제가 잠시 안본 사이에 듀이 시리즈가 세가지 색상이나 출시 되었더라고요 예전에 듀이 브라운 리뷰했었는데 듀이 베이직 브라운이랑 베이직 그레이까지!! 이거이거 안살수가 없지이~ ㅋㅋㅋ 하파크리스틴 비터스윗 Bittersweet 먼슬리 / 2pcs / 12.4mm / 25,000원 원데이 / 10pcs / 12.4mm / 19,000원 원데이 / 20pcs / 12.4mm / 35,000원 원데이 / 30pcs / 12.4mm / 50,000원 하파크리스틴 공홈에 들어가 보면 원앤온리 / 시크리티브 / 비터스윗/ 베스트 이렇게 네 가지의 디자인이 상단에 자리해있어서 가장 인기 많은 제품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원앤온리나 시크리티브는 출시가 된지도 시간이 좀 지났고, 워낙 인기가 많은 디자인이었기에, 컬러도 다양하고, 직경이나 원데이, 먼슬리등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되어 있어요. 오늘은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았던 비터 스윗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려고 하는데 하파크리스틴 장원영 렌즈 비터 ...
이번 명절엔 왕두씨 발목 때문에 어디 안 가고 딱 집만 지키고 있었거든요~ 그랬더니 조금 답답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왕두씨 만두씨랑 전시 보러 갈까 하다가 일기예보 보고 바로 맘 접고, 살 것도 없는데 어슬렁 어슬렁 스타필드 다녀왔어요 날이 추워 그런지 사람들이 죄다 스타필드에 드글드글 O.O 주차장 지상은 완전 만차.. 지하도 2층까지 만차.. 어쩔 수 없이 지하 3층에 세웠는데 지하 3층에도 자리가 없어서 백화점 입구랑 좀 멀리 세웠다가 집에 올 때 차 못 찾아서 왕두랑 울뻔했잖아요 ㅡ,.ㅡ 암튼 차 찾으러 온 사방팔방 다니면서 울뻔했는데 지금은 오늘 스타필드 가서 내돈내산한 디올 립글로우 체리, 스트로베리, 코랄핑크 이렇게 세 개 데려온 거 바라보면서 완전 행복해 하는중이예요 ㅋㅋㅋ 그래서 이 행복함을 잊기 전에 오늘은 잽싸게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와.. 그날 구매해서 그날 리뷰라니 이것은 나에게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ㅋㅋㅋ 디올 립글로우는 015 체리, 031 스트로베리, 033 코랄핑크까지 총 세 가지 구입했더니 미스디올 향수 디스커버리랑, 프레스티지 기초 제품이랑, 쿠션 샘플 챙겨주더라고요 다른 샘플들은 많이 봤는데 쿠션도 샘플이 있다는 거 오늘 첨 알았잖아요 ㅋㅋ 오옷!? 신기함- 쿠션을 샘플로 만들다니 안에 어떻게 생겼는지 음층 궁금하지만 외출하는 날 개봉해서 사용해 볼 거예요 ㅎㅎ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3.2g...
오늘은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자주자주 사용하고 재구입에 재구입까지 지금까지 뷰티블로그를 하면서 변함없이 좋아하는 립밤들을 가지고 왔어요!! ㅎㅎㅎ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나스 애프터글로우 립밤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틴트 프레쉬 슈가 립 트리트먼트까지 총 네 가지 종류를 가지고 왔는데 요 네 가지 모두 새 거라면 사진에 더없이 예쁘게 찍혔겠지만, 아쉽게도 다 음층 많이 사용한 상태라 사용 흔적이 있... 너무 못생기게 나와서 안되겠다 싶어 윗부분을 깔끔하게 잘랐어요 ㅋㅋㅋ (뷰티크리에이터 8년차면 이런 거에 좀 과감해짐ㅋㅋ) 사실 저는 백화점 브랜드만 애정 하는 건 아니에요 편의점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니베아 모이스처 케어(하늘색)랑 버츠비 제품 그리고 라네즈 립슬마까지 립케어 제품만 집에 20개쯤 있는 것 같은데 버츠비보다는 니베아 모이스처케어처럼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쓱쓱 발리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니베아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 같아요 (라네즈 립슬마도! 요것만큼 립 케어 제대로 되는 거 아직까지 못 봄) 아무래도 요건 가격이 착하다 보니 고개만 돌려서 손 뻗으면 닿을 공간들 여기저기 있고요 백화점 브랜드 립밤 같은 경우는 가격이 좀 나가니까 막 굴리진 못하겠고 화장대 위나 하루 중 대부분을 앉아있는 컴퓨터 앞에 두고 사용 중이에요 ㅋㅋㅋ (소오오올찍히 촉촉함으로 따지자면 니베아가 압도적임) 암튼 오늘 보여드리는 아이들은 남자 여자 ...
뷰하~ ㅎㅎ 뷰링이예요!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랑콤 파운데이션들을 모두 데려왔어요! 저는 건성피부라서 촉촉한 타입을 정말 정말 애정 하는데 오늘 보여드리는 것들 중에서 랑콤 뗑 클라리피끄 하이드레이팅 파운데이션이 어디로 간 건지 아무리 찾아보아도 공홈에서도 보이지 않더라고요 분명 작년까지만 해도 있었거든요. 대체 어디 간 거지? 설마 단종된거뉘? 이러지 마 흐어엉.. 찾아보니 해외에서는 직구로 가능하던데 한국 몰에서는 아무리 찾아보아도 제가 못 찾는 건지 안 보이더라고요 완쥰 속상! 암튼 랑콤 뗑이돌 파운데이션은 샘플만 사용해 보고 바로 본품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제품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저는 그동안 세 가지 모두 꾸준하게 사용해 주고 있었거든요 그날그날 피부 컨디션에 따라 어떤 날은 피부에 유분기가 좀 도는 날도 있고, 또 어떤 날은 매트하고.. 그럴 때마다 골라서 사용하거나, 믹스해서 사용해 줬었어요. 저는 세 가지 제품 중 두 가지 컬러를 가지고 있는데,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총 11가지 색상 중에서 PO-01은 랑콤에서 베스트 컬러를 가지고 있고, 뗑 클라리피끄 하이드레이팅 파운데이션은 지금은 단종이 된 것 같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P-00은 21호에게 추천하는 뉴트럴 쿨톤의 핑크 아이보리 색이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여드리는 어드밴스드 미라클 에센스 파운데이션...
울 뷰둥이 여러분들 혹시 보셨어요? 갸아~ 오늘 (5월 25일) 랑콤과 수지의 뷰티북이 공개되었어요- 저 이거 보고 진짜 심쿵 심쿵- 안 그래도 예쁜 수지인데 이걸 보니 그녀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같은 여자인 저도 헤어 나오지 못하겠더라고요~ 랑콤 X 수지의 뷰티북 #ObsessionWithSuzy 를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제가 짧은 책의 티저 영상 가져왔어요- 수지의 팬들은 요것만 보면 목마르시겠죠? ㅎㅎㅎ 그런 분들은 언능 뷰티북 지르러 고고씽! 판매금의 전액은 기부 예정으로 좋은 취지로 만들어진 뷰티북인만큼 우리 많이 많이 사랑해 주자고요~ 베스트셀러 가즈아~ 이번 화보에서는 With my foundation I am unstoppable 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데요,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여성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표현했다고 해요- 그래서 화보를 하나하나 살펴보면 자연스럽지만 세련되면서 관능적인 매력까지 모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 모두 다른 룩인데 어쩜 이렇게 소화를 잘하는지.. 다음 생엔 수지로 태어나고 싶다긔!! ㅎㅎㅎ 특히 첫 번째 보이는 미키컷 화보 귀여우면서도 매력뿜뿜- 나는 미키 모자 써도 이런 느낌 표현할 자신 없는데 역시 갓수지~ ㅎ 앞에서 소개해드린 제 마음에 쏘옥 든 화보 중 하나인 미키컷에 사용된 메이크업 제품은 랑콤의 베스트셀러인 뗑이돌파데와 압솔뤼루즈쉬어 #264호가 사용되었다고 하...
요즘 볼만한 영화가 없을까 고민하면서 계속 극장 홈페이지에 왔다 갔다 했는데, 겨울왕국 제작진이 만든 디즈니 애니메이션 위시가 계속 순위권에 있더라고요 그래서2024 겨울 네일아트 디자인은 겨울왕국 엘사 느낌 팍팍 나는 엘사 스노우네일을 하러 미아루체에 다녀왔어요 ♡ 사실 류빈 원장쌤이랑 딸기뷔페에 다녀오던 날 저녁에 받고 온 건데.. 이제서야 포스팅 올리는 나란 게으름뱅이를 용서하십쇼 2024년에는 좀 더 부지런한 뷰링이 되겠....읍...니...다... ㅋㅋㅋ 정말 정말 예쁨 한가득이었던 크리스마스 네일을 하고 났더니 금세 해가 바뀌어서 2024년이 되어버렸고요- 아쉬움 한가득한 23년도였지만 다음주면 벌써 설날이니까 우리 올해만큼은 조금만 일하고 많이 벌고, 모두 모두 꽃길만 걷고 행복하자고요 더불어 아직 미아루체 경험 안 해보신 분들은 올해는 꼭 한번 가보시고요 ㅎㅎㅎ 어제 세어보니 2017년부터 시작해서 제가 네일 유목민이었다가 미아루체에 정착한 것도 벌써 햇수로 8년이나 되었더라고요 그건 다 이유가 있는 거겠죠? 젭알 가보세요 특히 유목민이신분들은 젭알!! 2024 겨울 네일아트 디자인으로 겨울왕국이 떠오르는 엘사 스노우 네일을 하고 왔으니 우리 짧게나마 레리꼬우~ 레리꼬우~ 노래 한번 듣고 가요! 요 아이 목소리 음층 귀여워서 자꾸 듣게 되는 매력이 있더라고요 ㅎㅎㅎ 그리고 울 뷰둥이들은 아시죠? 제가 좋아하는거엔 늘 진...
*오늘은 2023 겨울 젤네일 포스팅 중간에 이벤트가 숨어있으니 잘 보시고 참여해 보세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것저것 알차게 구성해서 두 분께 크리스마스 선물 보내드릴게요 ♡ 그래도 연말인데 그동안 이벤트 너무 안 했자냐~ 우리 홀리데이 기분은 내야죠! 올해는 내가 산타 할게!! ㅋㅋ 정답을 아시는 분은 댓글 달고 본인 댓글 아래 비댓으로 한번 더 정답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정답은 꼭 비댓으로 달아주세요 저 드디어 나의사랑 미아루체에 다녀왔어요- ㅎㅎㅎ 올해 8월 말쯤 아트 한번 받고 10월쯤 가서 가을 네일아트를 했어야 했는데 예약 한번 했다가 갑자기 난데없이 열이 쭉쭉 올라가면서 바이러스랑 대판 싸우고 인간 수육이 된 상태로 일주일 앓아눕고, 또 어쩌다 보니 갑자기 신생아 아기새를 입양하게 되어 4시간에 한 번씩 이유식을 줘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아기 새 코코를 샵에 데려갈 수도 없고.. 시간이 너무 어정쩡해져 버린 거예요. <다음번엔 아기 새 코코를 네일아트 소품으로 한번 출연시켜봐야겠어요 ㅋㅋ> 10월 말이나 11월초면 가을네일을 하기엔 늦은 것 같고, 크리스마스 네일을 하기엔 너무 이른 것 같아서.. 그래서 미루고 미루다 보니 11주차때 재 방문하게 되어 드디어 지난주에 2023 겨울 젤네일을 하고 왔잖아요 말이 11주차이지 이것 좀 보세요; 식구들이 엥간해서 먼저 이야기 안 하는데 "네일 받으러 갈 생각이 없어? 손톱이 ...
올해는 집에 화려하진 않지만, 소소하게 크리스마스 가랜드도 하고, 점멸등도 달아두어서 그런지 저녁이 되고 나면 확실히 홀리데이 기분이 나긴 하더라고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나름 열심히 트리를 꾸미고 선물상자도 만들고 했었거든요 트리는 설치할 때 괜스레 두근두근 콩닥콩닥 그 설렘이 좋아서 트리를 설치했었는데 치울 땐 진짜... 아오...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ㅋㅋ 암튼 역병이 돌면서 부터는 24시간 계속 집에만 있으니 이것조차 하기 싫고 엄청 무기력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몇 년간 패스했었는데 올해는 유독 기분을 내고 싶어서 초큼~ 아주 초~큼 꾸며주고 잽싸게 내 사랑 미아루체 가서 홀리데이 느낌 제대로 느껴보려고 2022 겨울네일아트 "스노우 루돌프 네일" 받고 왔어요 중앙 : 2017년도 왼쪽 상단 : 2018년도 / 오른쪽 상단 : 22019년도 왼쪽 하단 : 2020년도 / 오른쪽 하단 : 2021년도 지금까지 미아루체 다니면서 받아온 겨울네일아트 모음이에요 ♡ 사실 2020에 했던 건 크리스마스 디자인은 아니었고 요건 가을에 했던 건데 지금 보니 요것도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넣어보았어요 ㅎㅎ 2020년에는 그때 크리스마스네일 안 하고 연보랏빛 가득했던 엄청 하고 싶었던 디자인이 있어서 그거 했었거든요 ㅎㅎ 암튼 이거 봐봐요 제가 미아루체는 2017년도부터 다녔었는데 벌써 2022년도라니 시간 순삭 머선일이야...
울 뷰둥이들은 알잖아요? 제가 정말 오랜 시간 동안 네일샵 유목민이었다가 (유지력 때문에..) 청담동 미아루체 발견하면서 여기만 6-7년째 주구장창 다니고 있는데 알고 보면 저 말고도 유명 크리에이터들이나 셀럽들도 몇 년씩 다니고 계신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단지 원장쌤이 1인샵으로 고수하는 곳이라 예약제로 운영이 되어서 내가 미친 듯이 일찍 도착하거나 그분이 늦게 끝나면 ... 지~~~~~~~이이이인짜 운 좋아야 마주칠 수 있다는 거 ㅋㅋㅋ 하지만 샵에서는 누구 마주친 적 없긔 미아루체 바로 아래층 헤어샵이 있는데 우리가 넘나 잘 아는 남자 연예인들이 자주 와서 그 사람들 보면서 눈 호강할 일이 더 많긔 ㅋㅋ 암튼 이 이야기를 왜 했냐하면요 오늘은 2022가을네일 2022 겨울네일 사실 계절 상관없이 사용하기 좋은 세상 반짝임을 다 품은 키스뉴욕젤프로의 신상컬러 글리터네일을 소개해드리려고 가져왔는데 이게.. 보고 또 봐도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 거예요? 알고 보니 미아루체에서 울 쌤이 가지고 있던 거!! ㅋㅋㅋ 여윽시 내 눈은 예리해! 혹시나 싶어 "쌤이거 가지고 있죠? 나 본거 같은데!" 했더니 오또케 알았냐며 ㅋㅋㅋ 여윽시 키스뉴욕 젤 프로 캐럿들이 발림성도 좋고 반짝임도 예뻐서 살롱 원장님들이 많이 찾는 제품이라고 하던데 내 사랑 미아루체에도 있었다는 것!! 후후훗 이번에 키스뉴욕 젤프로에서는 신상 컬러 캐럿 14종이 출시되었는...
헤헤헷 다녀왔자냐요! 미아루체요- 내가 지구 끝까지 따라다닐 거라고 선언하고 지금 6년째 졸졸 쫓아다니고 있는데 이번에 갔을 때 혹시라도 정말 혹시라도 지~~~~~이이인짜 유명한 헐리웃 스타가 "네일아트 어디서 했어?"라고 물어보면 쌤이 헐리웃으로 가버릴까 봐 "아 이거? 셀프네일 한 거야"라고 거짓말할 거라고 쌤한테 그렇고 왔어요 ㅋㅋㅋ 내가 네일 받으러 미국에 갈 순 없으니까 암튼 요 2021 겨울네일 아트를 처음 보시는 분들이라면 잘 모르시겠지만 울 뷰둥이들은 네일샵 유목민인 뷰링이 왜 미아루체 원장쌤에게 빠져들게 되었는지 다들 아시죠? 뷰둥이들은 이건 봐도 별 감흥 없으실 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파츠가 진짜 진짜 화려했는데 웨딩네일 컨셉으로 요게 역대급 심플네일 이었어요 ㅋㅋ) 요 전까지 받았던 네일아트 디자인들은 10손가락 풀파츠였는데 그냥 한두 개 아니고 한 손가락에 올릴 수 있는 최대한 많은 파츠를 올리고, 댕글까지 달고 그랬었는데도 유지력이 정말 미쳤어요! 유지력만 좋으면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데 미아루체 원장쌤이 좀 꼼꼼한 편이어가지고 파츠 하나하나 다 자기 손으로 만져보고 조금이라도 걸리는 부분이 있으면 메꿈까지 확실하게 해주거든요? 그래서 손톱이 이렇게 길고 파츠가 넘쳐나는데도 머리 감을 때 1도 안 걸리고, 손톱이 부러지지도 않고, 심지어 설거지까지 맨손으로 하는데도 평균 2달에 한 번씩 갔어요 나중에는 파츠가 ...
다녀왔어요 다녀왔어요! 어디? 바로 미아루체요!! ㅎㅎㅎ 얼마 전까지 크리스마스 네일을 하고 있어서 사실 진즉 다녀왔었어야 했는데 왕두가 해가 바뀌자마자 넘어지면서 발모가지가 작살나는 바람에 오늘에서야 퇴원을 해서 시간이 안 났던 거 있죠 ㅠ.ㅠ 본의 아니게 이번엔 타이밍이 구정을 앞두고 하게 되어서 2023 봄네일 이라고 쓰고 시댁 전 부치기 네일이라고 네이밍 해야 할 것 같은 이 느낌은 무엇인가.. ㅋㅋㅋ 제가 지금까지 미아루체만 쭈욱 다녔잖아요- 이건 누구보다 뷰둥이분들이 훨씬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이렇게 화려한 네일아트를 하다 보니 나는 하나도 안 불편한데 프리다이빙하러 가면 사람들이 부이 잡을 때, 수트입을때 안 불편하냐고 물어보고 (누구보다 부이 잘 잡고 수트도 잘 입음) 머리는 끼임 없냐며 어떻게 감냐고 물어보고 (네일에 끼임 경험해 본 적 없어요) 스타킹 신을 때 올 안 나가냐고 물어보고 ㅋㅋㅋ (올 나가본 적 1도 없음) 명절 때 전 부치고 있으면 "그 손으로 주방 일을 한다고? 아서라" 하는데 정작 저는 하나도 안 불편하거든요? 그래서 명절일 다 하고 나면 야물딱 지게 잘한다고 칭찬받고 용돈도 받아요 ㅋㅋㅋ 아.. 이번엔 진짜 으르신들에게 말 안 들을 만큼 완전 깔끔하게 준비까지 완료되었는데 왕두 발모가지 부러지는 바람에 어디서도 오지 말라며 거절당했... 억울하니 집에서 동그랑땡이라도 빚어야겠어요 킁- 최근에 시...
2022 가을네일아트는 시럽빌더젤로 정했다!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던데.. 제가 미아루체만 몇 년 동안 주구장창 다녔더니 슨생님의 실력을 완전 알게 되어버렸고, 쌤도 제 스타일을 너무 잘 알게 되어서, 이제는 "어떤 스타일의 네일아트 디자인해 주세요~"라고 말할 필요가 없는.. 눈빛만 보면 아는 사이가 되어버렸어요 네일샵과 받는 사람의 관계가 이렇게 발전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한 거 있죠 아! 이 이야기를 왜 했냐 하면 제가 다른 계절에서는 옷 입는 컨셉들이 좀 확실하긴 한데 가을만 되면 맥을 못 춰요 ㅋㅋㅋ 그래서 어떤 날은 심플하게 어떤 날은 니트 니트에 또 어떤 날은 시크하게 .. ootd가 X 친 X 널뛰듯이 그냥 아쥬 난리 난리;; 하아.. 그러다 보니 랜덤으로 그냥 손에 잡히는 옷을 집어 입다 보니 컨셉이 좀 난감할 때가 많았는데 그걸 울 쌤이 눈치를 채셨는지 2022 가을네일아트는 뭐해달라고 입도 뻥긋 안 했는데 단번에 내츄럴네일을 딱 준비해놓으신 거 보고 나 완전 기겁!! 아니 이거야말로 어떤 ootd를 입어도 다 어울리는 거잖아? 뭐야? 어떻게 내 머릿속 생각을 알았는뒈? 혹시 귀신이야? ㅋㅋㅋ 제가 손을 험하게 쓰는 스타일이라 보통 3주도 못가 부러지고 깨지고 파츠 떨어지는 건 기본;; (이게 진짜 기본이고요 ㅋㅋㅋ) 더하면 더했지 늘 어떤 샵이든, 제거하러 갈 때마다 대체 어떤 일을 하는데 손톱이 이런 상...
어므어므 적응앙대~ 저도 그런데 울 뷰둥이들도 당분간은 완쥰 적응 안 될듯싶어요 이런 청순 꾸안꾸 내츄럴네일은 너무 오랜만.. 아니 처음이라서요 ㅋㅋ 네일아트는 아예 안 하면 안 했지 이렇게 심플하게는 또 머리털 나고 처음 해봤지 뭐예요? 2022 여름 네일아트는 엄청 화려하게 하게 될 것 같아서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 전에 2022 봄 네일아트 마무리는 이렇게 심플하게 표현해 보았어요 그냥 한번쯤은 이런 느낌으로도 해보고 싶었거든요 제가 지난 시간 동안 받은 네일아트 디자인- 이걸로 미아루체 죽순이라는게 들통남 ㅋㅋㅋ 보통 6주-8주에 한 번씩 케어 받으러 가는데.. 난 대체 몇 번을 간 것인가 ㅋ 그동안 이렇게 다양하게 해봤는데 아직도 못 해본 디자인이 더 많다는 건 안 비밀! 심플하게 한 듯 안 한 듯, 내 손톱 같지만 내 손톱 아닌 그런 거 하고 싶었는데 와우... 미아루체 울 원장님 스케일~ 요게 미아루체에 들어온 신상 시럽빌더젤인데 무려 31종이라고 하더라고요! 신상 들어온 건 알고 있었는데 컬러가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지 뭐야 펄이 들어간 거 안 들어간 거, 컬러도 웜톤 쿨톤 진짜 다양하게 있어서 내 피부 컬러에 최대한 잘 어울리는 컬러로 하시면 되고, 선택 어려우시면 미아루체 원장쌤한테 골라달라 하셔도 됩니다. 저도 컬러 제가 안 고르고 쌤한테 맡겼어요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차이란 바로 이런 것! 내가 고르면 망할 확률 9...
사실 한 여름에 받은 선물이었는데... 아니 여름이 오기 전이었나? 제가 백신 맞을 즈음... 이었으니까 6월 아니면 7월? ㅋㅋ 암튼 그때 커다란 민트색 박스가 닥터자르트에서 날아왔어요! 근데 백신 후유증으로 이래저래 한 달 보내고 어찌어찌하다 보니 이제서야 리뷰하게 되었네요? ㅡ,.ㅡ 하지만 중요한 건! 모공을 타파하(PHA)는 포어레미디 시리즈가 출시됨과 동시에 광고를 시작하기도 전에 저는 모든 제품을 다 구입해서 먼저 사용하고 있었어요 ㅋㅋ 그르니까 오늘 리뷰는 반은 제품 협찬이 맞긴 하지만 리뷰의 의무는 없고, 반은 제가 내돈내산으로 샀지만 리뷰를 하고 싶어서 하는 찐 공병 리뷰입니다! 일단 옛날 옛날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닥터자르트라는 브랜드가 유명해지기 전에.. 지금은 브랜드 이름을 떠올리면 사람들이 바로 "시카!" "세라마이딘" 이러는데 그땐 그런 것도 없었고, only 비비크림만 있을 때부터 애정해왔구요~ 본격적으로 이 브랜드가 마치 내 새끼처럼 그냥 뭘 해도 다 예뻐 보이고 좋아 보이고 했던 건 노란색 크림 "세라마이딘" 이 나왔을 때부터 였어요- 그때는 알루미늄 용기에 들어있었는데 그동안 여러 번의 디자인이 바뀌었고 그걸 처음부터 지금까지 하나하나 다 본 사람, 사용해 본 사람 나야 나!! 암튼 시작은 세라마이딘이었지만 지금 저의 최애는 시카 라인입니다 (그중에서도 세럼) 피부가 하도 민감해져서 자주 뒤집어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