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호라 젤네일 인스타그램에서 광고도 많이 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까 젤 램프를 무료로 증정하더라구요 그래서 냉큼 구매했어요 평소 데싱디바를 붙이면 머리 감을때마다 불편함을 느꼈기때문에 액상 젤을 60%만 굳혔다고 하는 오호라를 구매하면 좀 편하겠다싶었어요 이틀만에 택배를 받았습니다 음.. 싸바리 박스도 아닌데, 젤램프는 파손이 되지 않도록 조금 더 보호패드나 종이로 감싸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열어보니 파손은 안됐더라구용 자개 아트가 있는 게 뮤트블러셔고, 누드톤 그라데이션 네일이 마일드라떼입니다 개당 14800원에 사서 총 29,600원에 구매~ 램프도 주는데 이 정도면 정말 저렴합니다 1개에 2회 분량이 들어있기 때문에 1회에 7천원대로 네일아트를 하는 셈이죠 젤 램프는 손바닥을 펴 편하게 경화시킬 수 있게끔 생겼습니다 USB로 꽂는 형태이고, 시간이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어요 짧게 톡 누르면 45초이고, 길게 토~~옥 누르면 60초입니다 전 60초로 설정해놓고 했는데, 45초는 불안해서리 ㅎㅎㅎㅎ 디자인이 무드있고, 세련되어서 오호라 젤네일을 많이 사는 것 같아요 쇼핑몰 들어가보시면 예쁜 디자인이 정말 많습니다 나중에는 스톤 올린 걸 구매해볼 예정! 다른 젤 네일과 마찬가지로 손톱 정돈 -> 알콜솜으로 닦기 -> 손톱에 맞는 젤 네일 올리기 -> 손톱에 맞게 오리기 => 젤램프로 경화 하면 끝! ▼ 마일드라떼 평소 누드톤 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