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철 너무 길고 무더웠다보니 모공이 잠시도 쉴틈이 없었던것 같아요. 저는 평소 모공이 도드라지는편이 아니었는데, 요즘 축 늘어진 모공이 눈에 거슬리더라고요. 모공주사를 맞아볼까 고민도 해봤는데 모공주사가 정말 아프다는 얘길 많이 들어서 그건 도전할 엄두가 안나고, 부작용없이 모공관리 할 수 있는 셀프MTS로 모공관리 하기로 했어요. 바이오니들 나노샷 오토MTS 모공관리로 선택한 바이오니들 나노샷 오토MTS 언박싱부터 MTS후기까지 싹 풀어볼게요. (긴 포스팅이 될 수 있습니다.) 바이오니들 오토MTS는 보관하기 편리한 패키지에 들어있어요 기본구성으로 오토MTS 본체와 충전기 그리고 니들 2개가 들어있습니다. 충전케이블과 어댑터가 분리되어있어서 집에서 사용중인 C타입 케이블과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어 편리하더라고요. 그리고 케이블이 상당히 길고 때 안타는 소재라서 은근 맘에 들었어요 충전중일때는 빨간색 불이 들어오고 완충되면 초록불이 들어와서 직관적으로 MTS 본체의 충전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충전시간은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저는 제품 받자마자 충전부터 했어요 바이오니들 나노샷 오토MTS에 들어있는 기본 니들은 2개 입니다. 42 나노샷 1개 5D 나노샷 1개 42나노샷은 주1회가 적당하고 5D 나노샷은 주2~3회 사용하면 적당해요 바이오니들 나노샷 오토MTS 니들은 1회용이에요 그래서 반드시 한번 사용하고 버려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