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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자수액자 만들기 수를 놓고 싶어 도안을 찾다가 어린 아이가 눈에 딱. 심지를 붙이고 펜으로 그립니다 액자틀을 미리 그려준 뒤 거기에 맞춰 소녀를 그렸어요 대고 그리지 않고 보고 그립니다 [사용 스티치] 백스티치 새틴스티치 스파이더웹스티치 레이지데이지스티치 프렌치너트스티치 요즘에 우드로 된 레트로느낌 나무액자가 새로나와 사용해 봤어요 아뜰리에보네르 나무액자 인데요 빈티지한 도트 프레임이 맘에들었습니다 프레임만 사용해서 포인트를 주어도 되구요 예쁜 커트지나 사이즈 맞는 원단을 사용해도 이쁠것 같습니다 이렇게 완성해도 괜찮지만 단추와 레이스 등으로 조금 꾸며주었어요 뒤 원단은 목공용 본드로 붙여주면 되구요 재사용 할 경우에는 가급적 테이프를 사용하길 권장 드립니다 빈티지한 소품에 놓아봤어요 소녀가 잘 어울리나요?ㅎㅎ 자수실로 고리를 만들어 벽에 걸었습니다 프레임에 구멍이 네개 있거든요~ 창에 툭 놓거나 벽에 걸어놓아도 무난한 미니 자수 액자 꾸미기는 것도 재미있고 자수로 힐링도 하고 걸어서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 이상, 아기자기 즐거운 미니자수액자 만들기였습니다

이전에는 독학만, 기초를 배운 뒤에도 여전히 프랑스자수를 독학하는 지니K입니다 시골집에 놓을만한 소품을 하나 둘씩 사들이고 있는 요즘~ 빗자루가 귀여워 샀는데.... 자수쌤이 옷을 입히라는 거에요 손수건용 자수원단 빗자루 프랑스자수원데이클래스 서적 을 준비하고 도안을 고르고 실색을 고릅니다 책에 나와있는 실 번호 그대로 쓰고싶지만 없어서 내맘대로 사용해요 심지를 붙이고 열펜으로 도안을 그리고 시작~ 허리재활중이라 진도를 빨리 빼지 못해요 쉬엄쉬엄 시간은 참 잘 흐르네요 프렌치노트스티치 체인스티치 새틴스티지 아우트라인스티치 레이지데이지스티치 여기까지는 기본 스티치라 잘 했는데 우븐필링스티치랑 레이즈드스템스티치는 책보고 정독하며 열심히 따라했습니다 잘했쥬?ㅎㅎㅎㅎㅎㅎ (걍~ 잘했다 해주셔라~ㅋㅋㅋㅋㅋ) 빗자루에 대보며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요 오버록 후 1cm 시접다림질 두어땀으로 고정해주고 레이스로 리본 묶어 장식하면 완성입니다 빈티지하고 내추럴한 인테리어 소품이 되었어요 벽에 있는 다른 소품들하고 잘 어울리는 듯해요 파이프선반에도 걸었봤어요 괜찮나요?ㅎㅎ 낡아보이는 것이 매력인 빈티지 소품들~ 빗자루도 빛바래지면 더 이쁠것 같아요 내손으로 하나하나 완성하는 소품만들기 에번에는 프랑스자수독학이었습니다

자수를 놓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광목 또는 린넨을 사용하기에 대부분의 배경색이 화이트나 베이지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수과정을 마치고도 완성품을 만드는 한계에 부딪히는데요 바느질이나 재봉틀을 다루지 못하는건 둘째치고 배색이 힘들어 완성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원단이 큰 에코백이나 패키지를 구입하는 일이 대부분인것 같아요 원래 가방만드는 뇨자인 저는 정형화되어 있는 패키지는 재미없고 기껏 열심히 놓고 액자로 전락하기는 싫은데 .... 요요요요요 화이트 자수원단이 늘 고민거리란 말이죠 ㅠㅠ 일본 여행때 사온 르시앙100명언니 얼마전(?)에 완성해놓고 당췌 답없이 세월만 흘렀더랬죠 이유는 하나에요 패치할 원단 못찾기 고민고민 하다가 원단장을 뒤졌습니다 사이사이 화이트가 있고, 자수속에 있는 삐뚤거리는 라인과 고르지않은 선이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또한 컬러가 다양한 언니들의 옷을 빈티지한 회색 샴브레이로 받쳐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강한백색의 자수원단과 다른 원단을 패치했을때 분리된 느낌이 들듯하여 레터링 빈티지원단을 조각패치 하기로 했어요 중간중간 진그레이 원단을 넣어 배경원단과 매칭시켰더니 오홋~ 더욱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ㅎㅎ 파우치로 완성~~ 친구에게 선물했더니 아주 만족했더랍니다~^^ 여전히 색매칭이 쉽지 않아요 하지만, 고민을 하면 할수록 더 나은 결과물이 되어 내게 돌아와 마음이 좋습니다~ 소잉에서 원단 패치는 원단을 많이 보...

일본여행 중에(2023.04.17) 르시앙 LECIEN 자수패키지를 구입했는데요 그저 조그만 언니들이 귀여워 픽했는데 알고보니 샘플키트였더라구요 이참에 좀 알아보니 국내에서도 구입할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요 참고하세요 키트 구성은 화이트원단(면100%)에 블랙으로 언니들이 그려져있구요 자수실과 바늘, 설명서가 있습니다 자수실은 싸구려가 아닌 코스모25 실~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또한, 총 8가지의 스티치방법이 기재되어 기초중의 기초라 쉽게 놓을 수 있는것 같아요 사이즈 즉, 언니들의 평균키는ㅋ 5~5.5cm에요 아무리 커도 6cm가 넘지 않습니다 사진과 다르게 디게 작지요?ㅎㅎ 얼마나 귀여운지~^^ 작은 도안은 섬세함이 필요해서 낮에도 등을 켜놓고 놓았어요 노안도 플러스되어 눈을 더 크게? 으허허허헣 이렇게 완성해 놓아도 이쁘지만 금사, 은사, 비즈로 조금 더 꾸며주었어요 투명실, 비즈바늘에 꿰어 귀걸이 달아주기 뭐가 변했는데 잘 모르겠죠?ㅎㅎ 이렇게 장식을 달아주며 꾸미다가 실력이 생기면 다양한 소재로 언니들 옷을 입힐수 있겠어요 설명서에는 언니들 각각 잘라서 열쇠고리 만드는 방법이 씌여있지만 전, 가방으로 완성해보려 합니다 심플한 외모가 자수를 더 부각시키는 르시앙 100명의 언니들은 다양하고 잔재미가 있는 프랑스자수였답니다 가방으로 완성되면 곧 보여드릴께요

이번 구입한 패키지는 프랑스자수만 있는게 아니라 리본자수와 원단, 망사를 덧대는 아플리케도 포함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는 유니크한 느낌이 제 취향에 딱 맞았답니다 쌤의 가르침대로 천천히 놓아 완성했는데 문제는 리본왕꽃이었어요 일본에 다녀오는 바람에 수업을 연기해 제 마음대로 놓았더니 포인트가 붕뜬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아니나 다를까 오늘 수업에 가서 수정을....ㅋ 입체감만 조금 살리게 리본 여기저기를 한가닥 자수실로 눌러주었어요 또한, 꽃 둘레를 아우트라인스티치방법으로 둘러주어 라인이 잘 보이게 했습니다 한결 정돈되고 꽃같아 졌어요 이래서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ㅋㅋㅋ 요 원단은 사이즈에 따라 3~5천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더군요 손수건으로 사용해도 이쁘지만 저는 주방 덮개용으로 쓰렵니다 가전이나 바구니 등등에 덮어놓으면 내추럴한 맛 뿜뿜이니깐여~ 먼지가 잔뜩 쌓인 여기저기 깨끗이 닦은 뒤 머신 위 덮어주기^^ 아고 산뜻해라~ㅋㅋㅋ 다양한 꽃을 표현한 프랑스자수기법과 포인트가 된 리본자수 꽃 망사외 여러원단으로 색을 입힌듯한 느낌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바느질이었어요 다음번에 또 무엇을 놓을까 행복한 고민이 생길정도로 너무 재미있어욥ㅎㅎ

썬보넷 원단에 리본자수를 놓아보았더니 새장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수틀에 원단을 너무 잡아당겼나봅니다 나중에 다림질로 펴볼라했더니 리본자수때문에 맘대로 안되더군요 그래도 나름 모자라고 생각하고 봐주세용~ 자투리 리본이 엄청 나옵니다 짧은 리본도 사용할곳이 있다보니 자수실과 다르게 함부로 버릴수가 없는것 같아요 알뜰하게 사용사용~ 전에 수업받은 기법, 복습이었어요 장미와 레이스 놓기~ 확실히 한번 해봤다고 디테일이 좀더 나은듯. 뒷감 향수는 유와입니다 레이스와 물고기참으로 장식해주었는데 잘 어울리나요?ㅎㅎ 깔꼬롬~ 여름여름합니다 어떤것이 더 이쁜가요~ 뭐라구용?? 둘다 이쁘다구요? 으흐흐흐흐흐흐흫 리본자수 키링만들기는 저의 욕구를 잘 채워주는 취미인것 같아요 부자재 골라 디자인하는 재미 리본과 비즈등 다양한 재료의 결합 작은 도안으로 빠른 결과 푹~~~~~~ 빠질라고 합니다ㅎㅎ

프랑스자수 종류 중 하나인 리본자수는 폭이 좁은 자수용리본으로 스티치기법을 사용하여 놓는 자수입니다 주로 화려한 장식으로 로맨틱한 분위기가 나지만 저는 간단한 기초만 수업을 받기로 했어요 쌤이 소장하고 있던 명화원단 소녀들이 하나같이 귀엽고 이뻐요 하나 선택해서 수틀에 끼웁니다 리본자수는 바늘이 따로 있습니다 언뜻보면 십자수바늘과 같이 귀가 크지만 바늘끝이 뾰족한게 다른점입니다 리본은 열쇠고리에 놓는거라 폭이 좁은 3.5mm를 사용했어요 장미놓으며 허걱!했습니다 섬세한 바느질이 필요한데 바느질을 늘 재봉틀로만 하는 저는 스킬이 부족하더라구요~^^;;; 그래도 이쁘쥬~ㅎㅎ 작은꽃과 잎도, 아가의 레이스옷도 표현했어요 또한, 비즈도 같이 사용해서 은근한 반짝거림으로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입체적인 느낌이 두드러진다는 점에서 리본자수가 갖는 장점인것 같아요 물론 더 굵고 화려한 리본으로 놓으면 더욱 입체적이고 눈에 띄게 러블리하겠지만, 과하지 않게 작게만 놓아도 사랑스러운 느낌이 훨씬 부각됩니다 이제 열쇠고리를 만들어보아요 앞뒷감 모두 6cm 정사각형 준비해주시고요 모서리에 리본을 걸은 연결고리를 임시고정해 놓고 겉과 겉을 포개어 창구멍 남기고 박습니다 손바느질이 빠른 분들은 손으로 하셔도 무방해요 창구멍으로 뒤집어 준뒤 방울솜을 겸자로 넣습니다 뒤집을때 수놓은 리본이 구겨지거나 틀어지지않게 조심히 만지는게 관건입니다 아이고야~~ 저 작은것에...

수지 자수공방 드림에서 프랑스 자수 기초 배웠어요 프랑스 자수 독학 입문한지 만 5년 되었습니다 책을 보며 놓거나, 궁금한건 물어가며 혼자 간간히 만들어 ... blog.naver.com 프랑스자수 기초를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 지나 수업을 마쳤어요 매주 네개의 스티치를 배워 주 1회, 4주가 지난거지요 독학만 하다가 수업을 들으니 디테일을 살리는 법과 더불어 섬세하게 자수를 놓는 방법을 알게되어 배우길 잘했다는 결론입니다 무엇이던지간에 기초는 탄탄히 다져놓는것이 맞는가봅니다~^^ 16개의 스티치 완성 빈티지하고 내추럴한 패브릭 액자같지 않나요? 러닝, 백, 스플릿, 아웃라인 레이지데이지, 체인, 플라이, 페더 여기까지는 많이 놓았던 것이라 부담이 없었는데요,, 프렌치넛, 스트레이트, 카우칭, 새틴 블리온, 스파이더웹, 헤링본, 버튼홀 아래줄에는 엄청 헤맸다는 후문이??ㅎㅎ 블리온 대박입니다 번데기처럼 생겨가지고는~ㅋㅋㅋ 실을 잘 조이는 스킬이 필요한것 같아요 이 와중에 프렌치너트 갯수 어쩔~ㅋㅋㅋ 체리 하나당 드라마 한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수는 자주 무념무상이 필요해요 ^^:: 페더스티치의 작은 화환은 굿 아이디어 같아요 블리온스티치로 장미를 많이 놓던데.. 개인적으로는 스파이더웹이 더 이쁘네요 버튼홀스티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땀 왜저럼?ㅋㅋㅋㅋ 실을 너무 당겨버렸지만 나름 꼼꼼했답니다 다들 알겠지만, 자수실색을 선택하는...

도구의 힘 어느 분야에든 큰일 하지요 자수를 자주 하면서 가장 큰 문제가 노안이었어요 돋보기를 써도 바늘귀를 못찾는다는 것. ㅠㅠ 늙으면 취미생활도 사소한벽에 부딪혀요~ 누구나, 어느집에든 있는 것이죠 저는 이걸 몇개나 해먹었는지 몰라요 실이 조금만 두꺼워도 바로 끊어져버립니다 그러던 중 아주 유용하고 또 유용한 잇템을 발견했어요 가와구찌 자동실꿰기를 만났더랬죠~ 오예 유레카~~~~ 양쪽으로 사용할수 있게 나와 빨강 화살표에는 굵은 바늘을 반대쪽은 가는 바늘. 그리고 실을 걸쳐 검정 화살표 버튼을 누르면 실이 바늘귀로 들어간답니다 눈이 안보인다고 문제 될것 하나 없어요 바로 바늘에 실에 들어가니 참 좋은 세상이지요?ㅎㅎ 이게 뭐라고.. 시간도 절약되고 작업도 수월하고 무엇보다 스트레스가 없어서 어찌나 좋은지... 써본 분들만 아실꺼에요 쓸데없이 늙음에 안습안해도 되니 취미생활에 집중해도 만족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바느질세계 속도 높이며 즐겁게 자수 놓았답니다 도구의 힘!!!! 무시할수 없는 큰자리를 차지하는것이 나이듦 때문일까요 마음가짐 때문일까요 ^^

프랑스 자수 독학 입문한지 만 5년 되었습니다 책을 보며 놓거나, 궁금한건 물어가며 혼자 간간히 만들어 왔는데요 손거울이나 브로치로 작은것부터 시작 복잡한 기법의 수까지는 어려웠지만 가방에 접목시키는 정도는 충분히 해갈이 되었더랬죠 그런데, 오래 독학하다보니까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세심한 팁이 부족하다는 생각과 함께 루즈한 삶을 어떻게 채울까 고민하다 겸사겸사 프랑스 자수 기초반을 등록했어요 책에 나와있지 않는 자수 팁, 수지자수공방 드림에서 배웁니다 드림은 자수공방 겸 카페에요 카페지기님이 오픈전부터 자수수업을 했었고 마침, 심플소잉과 같은 건물에 오픈되어 처음부터 알고 있었드랬죠~ 자수는 물론이고, 퀼트, 아플리케, 인형 등 쌤의 손길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진열되어 있어 저절로 눈호강을 한다지요 커피 한잔 하면서 준비물 꺼내기~ 쌤이 준비해 주는것도 있지만, 기초 수강생 준비물은 바늘, 실, 자수틀, 가위 이렇게 있으면 된답니다 없는 분들은 미리 준비해야 할것 같아요 기초반 커리큘럼은 주 1회, 총 4회, 회당 2시간 수업입니다 매 시간마다 4가지의 스티치를 배우는데요 16가지 스티치를 놓으면 기초반이 마무리 되는것이죠~ 실의 매듭법과 원단 안쪽의 실처리 깔끔하게 하는 방법, 땀폭과 땀과 땀사이의 비율까지도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궁금했던 점들이 해소되어 이래서 돈주고 배워야 하나보다..하고 깨달았답니다~^^ ...

집콕취미생활~ 시간이 느므 잘가는 자수독학하기 도안출처 아뜰리에올라의 프랑스자수 작업실 파리지앵 도안 이름입니다 자수독학하는데는 책을 꼭 봐야하죠~ 여기저기 정보는 많지만 저는 옛날사람이라 그런지 책이 쉽고 익숙하더라구요 스티치 기법과 실종류, 가닥수까지 나와있어서 천천히 보고 따라하면 얼마든지 놓을 수 있더라구요 여인의 머리 스플릿스티치로 먼저 시작. 머릿결을 표현하기 위해 가급적 위에서 아래로 놓았습니다 또한, 옆으로 삐침을 표현하기 위해서 중심에서부터 놓아가며 퍼져나가게 했더니 빽빽한 느낌도 살고, 결도 잘 나온거 같아요 울 자수실이 없어서 다이소 뜨개실로 모자를 놓았습니다 완벽히 갖추고 시작하면 편하겠지만 성격상, 주변에 있는 것들을 이용하는 편이에요 모자는 새틴스티치입니다 2가닥, 1가닥을 적절히 사용해 아우트라인스티치로 눈코입 놓기 와..... 새틴스티치로 윗입술 라인놓기는 레알 어렵더라구요 많이 연습해야겠어요~^^;; 다소 멍청해? 보였던 도안속 얼굴이 착한 인상으로 바뀌어서 그나마 다행이지요? ㅎㅎ 울실로 스웨터를 표현해야하는데 블루 울실이 없어서 자수실 6가닥 그대로 두툼하게 놓았더니 얼추 비슷? 내눈에만요~ㅎㅎㅎㅎㅎㅎㅎ 파리지앵 여인이 진주귀걸이를 하고 있더군요 온집안을 다 뒤져 겨우 찾은 사은품으로 받은 딸램의 가짜진주~ 오예~~~~ 강력접착제로 붙여 완성~~~ 스탠드 조명때문에 실이 반사되어 보이지만 실물깡패라고...

프랑스자수 독학하는 지니K입니다 여름꽃을 놓았는데요,, 꽃이름은 에리게론~ 아오키 카즈코의 봄여름가을겨울 꽃자수187 책을 보고 놓았습니다 독학할때, 그림솜씨가 없으면 도안을 먹지에 대고 그리기를 추천해요 저는 저만의 크기로 대략 그려놓는답니다 간단한 기본 스티치로만 놓는터라 어렵지 않게 놓을수 있었어요 크기만 내맘대로이긴 하나 자수 초보인지라 실 가닥수는 책과 거의 맞추는 편입니다 똑같이 해야 이쁘더라구요~^^ 꽃을 수놓을때는 대부분 줄기 - 잎 - 꽃 순서대로 놓으면 더 이쁘답니다 정식으로 수업을 받은적이 없는 제가 자수를 몇년 독학해본 경험상, 작게 해야 이뻐요 따라서, 내맘대로 도안이더라도 축소 시켜 땀도 작고 세밀하게 놓는걸 추천합니다 훨씬, 덜 어설퍼보이고 디테일도 뛰어나보여요 지난번, 자주 애용하던 그날의 파우치를 분실해서, 다시 만들었어요 레이스 추가해서 꾸며보기~^^ 사이즈와 막음 없는 지퍼 다는방법 아래 참조하세요 ▼▼▼ 미싱자수와 낫랩보자기활용, 단 하나의 미니파우치 만들기 NCC 자수미싱으로 작은 이니셜을 놓았었어요 위에 있는 자수보다 아주 작고 귀여운 이니셜인데요, 패치... blog.naver.com 원단자체가 텐션이 없는경우 제외하고는 모두 심지를 붙입니다 이 작업은 재봉을 더 쉽게 하고 재단한 정확한 사이즈에 맞게 결과를 얻을수 있기 때문이에요 심지를 붙이지 않으면 노루발에 밀려서 형태가 틀어지거든요 이것...

프랑스자수라고 화려한 꽃과 크레놀린만 있는게 아닙니다 색상과 원단 선택만 잘해도 얼마든지 내추럴한 감성대로 만들수 있어요 몇가지 스티치기법으로도 표현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그녀의 에코백이 눈에 훅 들어온 이유이지요 직조가 굵은 베이지 린넨위에 하얀 꽃이 놓여 있어요 꽃은 스파이더 웹 로즈 스티치로 스트레이트 스티치를 홀수로 별처럼 놓고 사이사이 골뱅이로 교차하여 동글뱅이로 돌려주면 됩니다 피시본 스티치나 스트레이트 스티치로 나뭇잎을 표현 한뒤 아웃라인 스티치로 커다란 원을 둘렀어요 완성된 리스에 스웨이드 리본이 신의 한수~ 스웨이드의 거친 느낌과 베이스 원단재질이 잘 맞아 떨어져 더 이쁜것 같아요 가죽핸들 달기전에 가방 입구부분 스티치로 빈티지한 감성이 플러스 되었습니다 린넨가방에 요런 느낌은 빠뜨릴수 없다죠?ㅎㅎ 백인백으로 작은 파우치에도 데이지꽃과 같이 리스가 있어 원단으로 세트~ 자수로도 세트가 되었어요 데이지꽃 자수표현은 레이지데이지스티치로 꽃잎을, 프렌치너트스티치로 술 표현을 하면 됩니다 파우치 뒷부분에도 비슷한 꽃 같지만 레이지데이지 스티치를 놓은 후 스트레이트 스티치를 꽃잎 중앙에 한줄 놓아서 더 꽉찬 꽃이 되었어요 화려한 프랑스자수도 너무 이쁘지만 내추럴한 감성은 그대로의 매력으로 이쁜것 같아요 그래서 들꽃자수를 많이 놓나 봅니다 자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성과와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것 같아요 그러기에 꾸준히 ...

자수금손인 로미님이 계세요 손끝에서 예쁜 꽃자수가 탄생하는데요 덕분에 눈호강 제대로 하고 있답니다 근데, 자수만 하는 줄 알았더니 옷도 짓는 분이셨지 뭐에요~ 이세상에는 귀한 솜씨 가진분들이 참 많습니다 저에게 이중거즈린넨자켓이 왔어욥왔썹~ㅎㅎ 지금 계절에 딱 좋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 외출하기 딱이구요 단추 잠그면 여성스러운 원피스형 단추 열면 자켓처럼 입을수 있어 활용도 높아요 저한테 아주 잘 맞는거 있죠~ 단순 원피스는 만들기 쉽지만 이런 자켓형은 손이 많이 갑니다 게다가 거즈린넨이라 재단도 쉽지않았을거에요 꼼꼼한 성격이 느껴지는 여러 디테일~ 감탄했답니다 자켓하나도 감지덕지인데 서비스 선물이 더 많아요~ 와우, 스스로 반성하게 되는 마음씀씀이에 감동이었어요 로미님은 평상시 글을 간결하고 핵심만 정확하게 쓰는 편인데 손편지 또한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답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길게 설명안해도 마음이 다 들어가있는 글들♥ 하리오 필터를 처리해달라고 해서 빵 터졌습니다~ㅎㅎㅎㅎㅎㅎ 때마침, 거의 다 써서 조만간 살 예정이었거든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또한, 옆의 원단은 자수 놓아보라고 보내주신 듯 무지원단이 늘 부족한데 잘쓰겠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로미님의 자수소품 따란~~~~~~ 필터케이스에 꽃다발이~~~ 어쩜이렇게 곱고 꼼꼼할 수 있는지 실력이 부럽습니다 실도 다양하고 기법도 여러가지 입체자수 너무 이쁘죠~ㅎㅎ 린넨에 고이 놓여...

자수독학러 지니K입니다 자수를 접해본 분이라면 알만한 그분, 블랑주니님께서 초보도 손쉽게 익힐수 있는 도서를 출간했는데요 프랑스자수 33개의 스티치로 완성하는 23개의 자수소품을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기본에 충실하되, 상세하고 알찬 정보들이 가득해 실제로 수업을 받는 듯한 느낌으로 풀어나간 자수도서입니다 독학을 해서 자수책을 꽤 많이 가지고 있거든요 목차의 흐름과 방식이 거의 모두 비슷비슷한 느낌이 있는데요 김주연 저자의 프랑스자수 원데이클래스는 설명 자체가 다릅니다 자수를 한번도 해보지 못한 분들부터 해봤지만 어려워 엄두를 내지못한 부분까지 상세한 팁이 여기저기 숨어있어서 독학하기에는 더할나위없는 자수도서라 생각합니다 첫 장을 넘겨볼까요? 김주연 작가(블랑주니)님이 더 궁금하면 SNS로 참고하세요^^ 더 많은 작품들을 볼수 있을꺼에요 독학하는 사람으로써 눈에 들어오는 문구 프랑스자수는 삐뚤빼뚤하고 고르지 않은 서툰느낌도 모두 다 예쁘답니다. 꼭 책에 있는 작품과 똑같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나의 손길로 담은 그 정성이 작품을 빛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쁘고 아름다운 것을 만드는 이 모든 과정이 부디 일상의 작은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작은것부터 시작하게되면 자신감은 생기게 마련~ 용기없어 바늘 못잡는 분들에게 더할나위없는 응원의 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든 자수책에 기본으로 실려있는 재료와 도구...

지난여름 꽃자수를 놓았었어요 프랑스자수독학, 여름 꽃자수 자수를 독학하는데 어려운부분이 실의 디테일인것 같아요 몇가닥이냐는 건 책이나 동영상에 다 나와있어 괜... blog.naver.com 유명한 자수작가 아오키 카즈코의 꽃자수를 참고하여 놓은 프랑스자수입니다 그중 제라늄을 제일먼저 이용해 미니백을 만들었어요 기본 스티치인 스트레이트, 아우트라인, 레이지데이지, 백스티지만 들어가서 그닥 어렵지 않았어요 제라늄의 잎맥을 표현한 도안이 참 맘에 들었답니다~ 자수를 가방에 접목시키기 자수를 놓고 재봉하나요? 재봉한 다음 자수를 놓나요? 독학하는 초로보서 전자를 선택합니다 심지만 붙인 상태로 자수를 놓기 때문에 제작과정에서 퀄리티가 떨어지더라구요 즉, 손쉬운 에코백정도만 완성되지요 물론, 겉감 한 장만 완성하여 수를 놓는 경우도 있지만, 초보인 저는 실패확률 적은쪽으로 작업했어요 미니백을 만들 구상을 하고 패치원단 셀렉하고 가재단 후 소잉심지 붙여 정재단합니다 20 × 26cm (시접포함) 도톰하게 하려고 안감에 따로 솜부착했구요 지퍼 막음 방법으로 입구처리한 뒤 사이에 D링감 부착해주고 창구멍 빼고 한바퀴 돌려 박습니다 창구멍 막으면 완성이지요 모두 린넨입니다 국산린넨, 수입린넨, 헴프 꽃무늬 린넨은 유와 자수를 돋보이기 위해 꽃무늬 원단을 최소로하여 분위기만 연출했어요 짜투리 헴프로 뒷면 채웠습니다 사이즈가 작아 다트넣어 폭을 줬어요 ...

<슈퍼애드> 인플루언서 소개 36탄 - 지니k&카브이&비두리&안녕뉴흔둥이네 안녕하세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센터팀입니다. 이번 주 슈퍼애드 인플루언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연... blog.naver.com 슈퍼애드에 제가 소개되었어요 쑥스럽고 이렇게 민망할수가....^^;;; 이유는 프랑스자수로 소개되었기 때문이에요 소잉에는 자신있지만 자수는 초보이고 독학하는 사람인지라 전문성을 갖추지 않은데 소개되어 금손님들께 괜히 미안합니다 슈퍼애드는 나의 챌린지영역에서 네이버가 무료로 광고를 해주는 성장지원프로그램입니다 지원기간은 일주일이라고 알고 있으나 그거라도 어딘가요... 감지덕지입니다 그동안 프랑스자수, 미싱자수를 이용해 만든 지니K표 소품들 약간 모아보았습니다 자주 본 것들이지만,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아주 뿌듯하네요^^ 미숙한 솜씨이고 디테일도 좀 떨어지고 시간도 오래걸리지만 프랑스 자수는 마음도 차분하게 만들어 집콕취미로 딱인것 같아요~ 가방에 접목시키는 것이 목적이어서 너무 어렵고 복잡하지 않게... 가방과 어울리는 다양한 프랑스자수로 2022년에도 발전시켜볼께요 지니K 많이 지켜봐주세요~ 찾아주시는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시간되시면 꾹 눌러 팬맺기?ㅎㅎㅎㅎㅎ 해피주말 되세요~♥♥♥

NCC 자수미싱으로 작은 이니셜을 놓았었어요 NCC 자수미싱 티파니에 빠짐 손자수도 이쁘지만 가끔 자수미싱에 의존하고 싶을때가 있어요 십자수 기능이 필요해서 공방에 오랜만에 나... blog.naver.com 위에 있는 자수보다 아주 작고 귀여운 이니셜인데요, 패치로 가방을 만들까, 주머니로 활용할까 하다가 백인백이 필요해서 손안에 딱 맞는 미니파우치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자수는 패치보다 통원단을 그대로 사용해 소품을 만드는게 더 이쁜것 같아요 가급적, 원단을 크게해서 놓으면 좋은데 불편함을 감수해야겠죠? 자수미싱 같은 경우에는 틀때문에 한계가 있구요 여하튼, 반대쪽 겉감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낫랩 보자기를 활용했어요 낫랩은 러쉬에서 나오는 보자기를 뜻합니다 비누를 포장했었던 낫랩입니다 느낌 경쾌하죠? 이니셜자수와 색감이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포장보자기보라 버릴수도 있었지만 수채화의 거침없는 느낌이 좋아서 잘 간직하고 있었답니다 혹여, 갖고 있다면 보자기 활용법이 러쉬 홈피에 있다고 하네요~ 버리지말고 참고하세요 내손안에 쏙 들어오는 미니파우치로 완성~ 레드가 와인에 가까워 광대승천입니다ㅎㅎ [만드는 방법] 작업난이도 下 준비물 안, 겉감 4장 13 × 16cm 지퍼 16cm 1개 소잉심지 워셔블테이프 ①가재단을 하고 소잉심지를 붙입니다 ②정재단을 합니다 ③지퍼가 사이즈에 안맞으면 잘라줍니다 (기성품 16cm는 없거든요) ④겉감 ...

손자수도 이쁘지만 가끔 자수미싱에 의존하고 싶을때가 있어요 십자수 기능이 필요해서 공방에 오랜만에 나갔습니다 공방장님이 자리를 비워 잠깐 수강생을 가르치는데 커리큘럼 바뀐것도 바뀐거지만 용어가 당췌 생각이 나지않아 애를 먹었다능요 ㅠㅠ 예전에 어케 일년동안 교육했나 몰것어요 혼자 재봉틀 돌리면서 몇년 늙었더니ㅋ 기억은 저세상 어디쯤 산책나가고 작은쌤한테 오히려 물어보는 사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영아~ 그거~ 그거뭐야 그걸 뭐라고 해~? 이러고 왔슴당~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공방장님 도착~ NCC미싱에 티파니라는 자수미싱이 있어요 고가지만 너무 탐나는 요 이쁜이를 사고싶은 수강생님들과 왕수다 중 결론.. 원래, 빚내서 사는게 자수미싱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B로 연결해서 불러와 시작만 눌러주면 알아서 자수를 놓습니다 오늘은 이니셜자수를 놓아보았는데요 크기가 너무커서 20% 축소시켰어요 부직포 심지 가볍게 부착하고 자수틀에 원단 걸어줍니다 원하는 실 걸어 바늘에 장착 스타트 크기에 따라 놓는 시간은 당연히 달라지구요, 알아서 박아주니 그 시간에 다른 작업해도 됩니다 착착착착 예쁘게 박는 소리^^ 매듭도 알아서 연결도 알아서 끝냄도 알아서 기술은 나날이 발전해 갑니다 개인적으로 심플한 도안이나 이니셜은 자수미싱으로 해도 충분히 이쁩니다 요즘에는 무광 실도 나와 기계자수 느낌이 줄어들어 더 이쁘더라구요 세로 사이즈가 15~...

그녀는 자수수업을 받습니다 주 1회, 몇개월 열심히 다니더니 손재주 좋아서 그런지 점점 일취월장 하더군요 역시 전문가한데 배워야 하나봅니다 자수독학하는 저는 느리게만 흘러가니 말예요~ 쩝~^^;; 그런 그녀에게 이쁜이를 선물받았어요 작은 선물일지 모르지만 너무 곱고 이뻐서 감탄이 절로나요~ 고수분들은 간단히 놓아서 금방 완성되겠죠 근데, 선물 자주 하시나요? 저도 파우치 하나쯤은 후딱 만들지만 선물용은 만들어지지 않아요ㅠㅠ 마음가짐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그녀의 선물 입체자수는 놓아보지 않았어요 어렵게만 느껴져서 시작을 못했었는데 이렇게 한송이 놓아 멋진 북마크로 완성된것 보니 자신감이 생겨지는걸요~ㅎㅎ 장미표현을 할때 가장 흔히 쓰이는 캐스트온 스티지 입니다 가운데 투명비즈가 북마크 테두리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1가닥 프렌치 너트 스티치와 새틴스티지 디테일에 정성을 다한 느낌♥ 전체적인 실색감도 가을가을하는군요 이 계절 선물하기에 손색없습니다 마음이 동해져서 나도 자수를 오랜만에 놓아볼까... 생각만 또 저만치 앞서가 봅니다~ㅎㅎㅎ 성격에 안맞거나 혹은 눈이 나쁘거나 손재주가 없어 바느질이 힘들다거나... 등등의 이유라면 저렇게 한두가지 기법으로 자수를 도전해보길 바랍니다 화려하거나 양이 많은 자수로 지레 겁먹지 말고 말이죠~ 시간은 짧게, 결과는 크게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