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 (GREEN IN REGULATION) 골프 대회에 나오는 골프용어 중에 GIR이라는 단어를 알게되었어요. 도대체 GIR은 또 무슨뜻일까? GIR이란 'Green In Regulation'이란 뜻으로 그린 적중률이라고 부르는 지표입니다. 얼마나 그린 위에 공을 잘 올리는 지를 숫자로 나타낸 것이라고 합니다. 전 GIR이란 단어보다는 그린 적중률이란 단어를 더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이 선수 그린 적중률이 좋은데요~" "오늘 이 선수의 그린 적중률은 90% 입니다" 등등 이렇게 중계방송을 통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골프 중계에서 사용하는 골프용어 그린 적중률, GIR에 대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GIR, 그린 적중률은 그린에 공을 올린 후 남은 퍼트 수가 통상 2번을 남겨두었을 때의 상태를 그린 적중했다, "레귤러온"이라고 표현합니다. 이 때의 GIR은 100%가 되겠죠. 흔 히 이러한 상황에서 버디찬스~ 라고 표현하게 됩니다. 파3 - 1온 파4 - 2온 파5 - 3온 참고로 탑 클라스 선수들의 경우 GIR 평균은 75~80% 정도라고 합니다. 싱글타수 싱글타수라는 표현은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단어입니다. 스코어가 어떻게 되세요? 핸디캡이 어떻게 되세요? 등등을 물어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때 "싱글치고 있습니다" "보기프레이어입니다" 라고 하는 골퍼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싱글타수는 보통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