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이거
쫌 괜찮은 건가???
오늘도 다이소로 출근도장을 찍어봤습니다.
매일 가도 매일 새로운 모습
대체 다이소에 취직하면 쉴 틈은 있는 걸까요?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예전 *케아에 다닐 때에는 쉴 틈이 거의 없었거든요......
다이소 크리스마스 트리용품 그리고 리스가 새로 나온 제품이 있어서 찾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지요.
음,,, 리본만 떼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뭔가 항상 2프로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아무래도 색감 때문인 듯싶어요.
다이소는 확실히 쨍! 한 느낌 매우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추세를 좀 따라가거나 선도해 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지요.
좀 많이 촤이나스럽다고 해야 할까요?
얼마든지 재료를 더 빼고도 멋스럽게 만들 수 있을 텐데 말이에요.
이건 새로 나온 제품인 것 같은데 혹시 작년에도 나왔었을까요?
목재 인테리어 장식 세트입니다.
샘플이 밖에 나와있으면 좀 더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을 듯한데 아쉽네요.
가격은 2천원입니다.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용품들이에요.
작은 사이즈라 작은 트리에 더 잘 어울릴 듯해요.
가격은 2개 한 세트에 1천원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항상 나오는 인형 장식품입니다.
대충 선반에 걸쳐두기만 해도 분위기를 만들 수 있지요.
무겁지 않아서 선반에 올려두기에도 좋고 떨어뜨려도 깨질 위험이 없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개당 2천원씩입니다.
집에 있는 고양님이 자꾸 선반에 올라가서 올려놓은 장식품들이 위태로워 보일 때가 많은데, 이럴 때 올려놓기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주머니가 달려있는 펠트로 만든 크리스마스 리스입니다.
주머니 속에 젤리곰 숨겨두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용으로 딱인 제품입니다.
티르로 된 트리 장식품입니다.
사다리 요정 장식은 은근 넓은 부피감을 줄 수 있고 가벼워서 천장에 매달아 두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산타 장식인데 아래쪽에 캔디를 보관할 수 있는 통이 부착되어 있어요. 가격은 3천원입니다.
신발 모양의 트리 장식품도 있어요. 가격은 2천원입니다.
이런 애매한 색상은 어디에 걸면 좋을까요?
오늘도 즐거운 다이소 구경을 했네요.
매일 보는 즐거움을 준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네요.
다음번에 또 좋은 제품 소개해 볼게요.
이웃추가나 블로그 팬 추가해두시면 다이소 제품 매일 새롭게 만나보실 수 있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