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태안좌대낚시 #서산좌대낚시 창리 블루좌대에서 우럭, 숭어 겟 지난 일요일에는 서산 창리에 있는 블루좌대로 낚시를 다녀왔어요. 9월말에 안면도로 배낚시를 다녀오긴 했지만 좌대는 오래만이라 설레였어요. 태안좌대낚시에서 잡은 우럭~ 이날은 전 우럭만 3마리 잡았어요. 블루좌대는 서산 창리에 있어서 태안까지 들어가지 않으니 집에서 5시 조금 되기전에 출발해서 7시쯤 도착했는데 요즘 차박과 쭈꾸미 워킹 낚시 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차 세울 자리 찾느라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창리에 도착하면 정자가 하나있어요. 그 앞 쪽으로 배타는 곳이 있는데요. 노란색에 큰 글씨로 낚시객 배 타는곳 이라고 큼직하게 적혀 있으니 찾기 어렵지 않아요. 입구쪽에 창리좌대낚시 안내가 되어 있는데 저는 서산좌대낚시를 가면 항상 블루좌대에 가요. 오래만에 갔지만 이번에도 블루를 이용했어요. 사장님께 전화하면 배를 몰고 부두로 태우러 오는데 부두에서 좌대까지 거리가 멀지 않아서 금방 도착해요. 이번에는 미끼로 생새우를 구입해서 갔어요. 지렁이도 한팩 사고요. 낚시 바늘은 차에 남은게 있어서 미끼와 간단하게 끼니 때울 컵라면, 물 챙겨서 갔네요. 빨리 간다고 갔는데도 우리보다 일찍 도착해서 이미 낚시를 하고 있는 손님들이 꽤 있었어요. 태안좌대낚시 창리 블루좌대는 낚시대 1대 대여를 해주니까 낚시대 없어도 미끼와 바늘만 챙겨가면 초보자도 낚시하는데 전혀 무리 없어요....
39#안면도좌대낚시 #태안좌대낚시 충남 태안 당암포구 대원바다좌대낚시 요즘 낚시에 엄청 꽂혀있어요. 한번 시작하면 손 맛을 잊을 수 없어서 계속 가고 싶어지는게 낚시인지라.. 물론 잘 하는 것도 지식이 풍부한것도 아니고 낚는 재미에 빠져 있는 것 뿐이지만 이번달 시작하고 벌써 3번이나 태안으로 달려 갔네요. 이번에도 바다낚시이긴 하지만 배 타면서 하는게 아닌 바다에 떠 있는 좌대에서 즐기는 태안좌대낚시를 하고 왔어요. 지난주 토요일인 6월 11일 다녀온 안면도좌대낚시이고, 이번에 이용한 곳은 태안 당암포구에 있는 대원바다좌대낚시에요. 동행한 짝꿍이 들고 있는 이것이 바로 참돔! 이날 둘이서 참돔 4마리에 우럭 4마리 겟 했어요. 배낚시 갈 때는 탑승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집에서 같은 시간에 출발해도 아침 먹을 시간이 없는데 좌대낚시는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태안 들어가는 초입에 있는 식당에서 양평해장국으로 든든하게 배 채우고 갔어요. 태안 안면도에는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은데 좌대낚시터는 당암포구, 장곰포선착장, 구매항, 영목항 등에 있는데 이번에는 가장 초입에 있는 당암포구 대원낚시를 이용했어요. 이전에는 당암리보다 가까운 서산 창리에 몇번갔었어요. 방조제 다리 하나 차이인데 분위기가 꽤 달랐어요. 당암포구에 도착해서 주차하고 대원낚시로 들어가서 예약확인하고 승선명부도 작성했어요. 이 마트에서 승선명부 작성하면 되고 필요한 간식거...
34태안가볼만한곳 태안놀거리 태안좌대낚시 3월에 바베큐 파티 이후 오랜만에 태안좌대낚시를 다녀왔어요. 좌대낚시는 가까운 인천도 있지만 블루좌대를 가게 되요. 일찍 출발하면 차가 거의 안막히기도 하고 태안에서도 초입인 창리라 안면도 안쪽가지 갈때보다 훨씬 시간도 덜 걸리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블루좌대 다녀왔어요. 7월19일 일요일 입니다. 저는 블루좌대 갈때는 따로 예약을 안하고 가긴해요. 주차장 도착해서 선장님께 전화드려서 지금 들어갈께요! 하거든요. 배낚시는 예약이 필수지만 좌대는 딱히 예약이 필요치 않으니까 편하기도 하고요. 물론 토요일은 다른 요일보다 사람많으니 여럿이 가실거면 예약하는게 좋아요. 8인이상 단체로 가실거면 개별좌대 하시는게 좋고요. 포구에서 배타고 5분도 안걸려서 도착한 태안좌대낚시~ 블루좌대가면 제일 먼저 자리 잡고 낚시대 챙겨요. 전 낚시를 좋아하지만 아직 장비가 없거든요. 블루좌대는 낚시대 포함 1인당 5만원이니까 장비 안가져가도 됩니다~~ 미끼만 사가면 되요. 전 미끼도 거의 갯지렁이나 오징어만 사가는데 가면 낚시 오신 아저씨들이 생새우나 멸치 등등 다양한 미끼 챙겨오시거든요. 나눔해주셔서 가져간 미끼 말고 다른것도 섰어요. 역시나 일요일 쌍둥이 아저씨가 와 계셨어요. ㅋㅋㅋ 제가 블루낚시에 정붙이고 다니는 이유중에 하나에요. 쌍둥이 아저씨들이 처음 갔던날 부터 엄청 잘 챙겨주셔서 다른 좌대는 못가겠더라고요...
26안면도 태안 좌대낚시 창리 블루좌대 가서 우럭잡고 손맛 봤어요 오랜만에 좌대낚시 다녀왔어요. 마지막으로 좌대간게 작년 12월이었나? 겨울에는 움직이질 않았으니 근 2~3달만에 방문했는데요. 이제 시즌 시작됐으니 자주 가고 싶은데 여건이 따라줄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다니는 태안 좌대 낚시터는 창리에 있는 블루좌대에요. 이미 몇번 글을 올리기도 했지만 갈때마다 재미있게 놀다오는 곳이라 만족스러워요. 이번에도 우럭도 잡고 손맛도 보고 맛있는거 잔뜩 먹고 왔거든요. 이제 기온도 많이 올라가고 낚시시즌이 시작됐으니까 주말 이용해서 가보시라고 글 남겨봐요. 7시쯤 도착했는데 이미 벌써~ 좌대 들어가려고 배 기다리는 조사님들 꽤 있었어요. 안면도나 태안 쪽에는 바다 좌대 낚시터가 여러 곳 있는데, 제가 가는 창리에만 해도 6~7개는 될거에요. 전 블루좌대만 가기 때문에 선장님 번호 저장해 놓고 도착하자마자 전화해서 데리러 와달라고 하지만 좌대를 정하지 않고 가시면 선착장 있는 쪽에 전화번호 안내판이 있으니까 그 중에서 골라가면 되요. 선착장에서 좌대낚시터까지는 배로 5분도 안걸리는거 같아요. 해뜨는거 보면서 갔어요. 배에서 보는 바다 풍경은 진짜 멋져요. 이날 블루좌대에 첫 배로 들어가서 자리 선점하기도 좋았네요. 태안 좌대낚시는 지정석은 아니에요. 꼭 한 자리에서만 있어야 될 필요는 없고 옮겨 다녀도 되는데 사람이 많을 때는 다른 조사님들께 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