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푸른안개 한순간을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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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젤아이스 오렌지랜디제라늄 키우기 꽃피우기 꽃말 초보자도 키우기쉬운꽃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꽃, 랜디제라늄 엔젤아이스오렌지 2022년부터 2024년, 2025년까지 키우기 꽃피우기 기록, 오렌지렌디제라늄 봄에 꽃 많이 보려면 베란다 월동 필수! 글 사진 @푸른안개 2024년 4월 8일~ 7월 4일까지 기록 2025년 봄의 찬란한 꿈을 기다리며 2024년 봄날을 기록한다 아직 끝나지 않은 엔젤아이스 오렌지랜디제라늄 키우기는 2025년에도 계속된다. 초보식집사가 지난 2022년 12월 5일에 동생네 베란다에서 처음으로 입양했던 삽목둥이 오렌지랜디제라늄은 2023년 봄에 이어 2024년 봄에도 아주 화려하게 꽃 폭죽을 터트려 주었었다. 비록 지난 여름날에 살인적인 무더위로 모체는 초록 별나라로 가버리고 말았지만 대신 여러 개의 삽목둥이들이 지금 한창 꽃피울 채비를 하고 있다. 그 삽목둥이들이 모체보다 더 아름다운 꽃 폭죽을 터트려주기를 기대하며 2024년의 봄 베란다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랜디제라늄의 성장 기록 2024년 4월 8일 첫 꽃망울을 터트렸던 오렌지랜디제라늄, 살포시 피어난 코랄색 꽃잎이 너무도 사랑스럽다. 2024년 4월 8일 촬영 그리고 5일 후인 4월 13일 모습은 꽤 여러 송이의 꽃들이 피어났다. 오렌지랜디제라늄 꽃잔치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2024년 4월 13일 촬영 2024년 4월 13일 촬영 2024년 4월 14일 촬영 첫 꽃망울이 터지고 8일이 지난 4월 16일, 코랄빛 작은 꽃송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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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진주 페츄니아 키우기 꽃피우기 꽃말 겹페츄니아 겹사피니아

    진보랏빛 독특한 매력 내뿜는 겹페츄니아 흑진주 사랑, 2023년, 2024년에 이어 2025년까지 이어지는 겹사피니아 흑진주페츄니아 키우기 꽃피우기 성장 기록 글 사진 @푸른안개 2023년 12월 26일~ 2025년 3월 2일까지 2023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헬로우가든마켓에서 데리고 온 흑진주페츄니아 키우기 성장 기록 지난 2023년 8월 26일 식물 마켓에서 아주 작은 겹사피니아 흑진주 한 포트를 데리고 왔다. 그해 끊임없이 꽃을 풍성하게 피워내며 꽃 폭죽을 선사하던 흑진주페츄니아는 겨울이 되자 꽃망울은 많이 만들어내는데 꽃으로 피워내지는 못했다. 추위에는 꽃을 피워내지 못하는 것 같았다. 한겨울에 추위를 피해 거실로 들여와 월동을 하고 봄이 되자 다시 베란다로 내보냈는데, 그때만 해도 추위에 얼어 죽을까 봐 애지중지하던 때이다. 2023년 12월 26일 베란다에서 거실로 옮기기 전의 모습, 가지치기도 모르고 순집기도 모르던 초초보 식집사는 아무것도 해주지 않은 채 키웠다. 단지 꽃이 시들고 나면 시든 꽃줄기만 떼어냈을 뿐..... 2023년 12월 26일 촬영 2024년 1월 10일, 거실 식물등 아래로 옮긴 후의 모습, 이때만 해도 아주 건강하게 보였다. 가만히 보면 흑진주페츄니아는 굳이 순집기를 해주지 않아도 곁순이 끊임없이 생겼다. 2024년 1월 10일 촬영 2024년 1월 24일, 한겨울 내내 거실 식물등 아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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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라늄 키우기 쉬운 라임제라늄 꽃피우기 리갈계 향기나는제라늄 베란다식물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제라늄 키우기 꽃피우기, 잎에서 라임 향기가 나는 향기로운 제라늄, 화사한 핑크빛 꽃을 피우는 리갈계 라임제라늄 성장 기록 글 사진 @푸른안개 2024년 3월 23일~ 5월 24일까지 촬영 향기 나는 라임제라늄 삽목둥이 입양부터 꽃피우기까지 성장 기록 지난해 봄 3월 23일에 동생네 집에서 우리 집으로 입양 온 삽목둥이 쪼꼬미 라임제라늄이 핑크빛 화사한 꽃을 피우기까지의 성장 기록이다. 삽목둥이 긴하지만 함께 데리고 온 카라멜레드 제라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몸집이 크다. 키워보니 라임제라늄 성장 속도가 엄청 빠르긴 하다. 2024년 3월 23일 촬영, 사진 좌측이 라임제라늄이고 우측이 카라멜레드제라늄 잎사귀에서 향긋한 향기가 나는 라임제라늄은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더니 어느새 몸집이 두 배 이상으로 커졌다. 뿐만 아니라 어느 날인가 작은 꽃망울이 맺히고 점점 커지더니 마침내 그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삽목둥이로 우리 집 베란다로 입양 온 지 딱 한 달 만에 벌어진 일이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2024년 4월 24일 촬영 꽃망울이 터지고 그다음날인 4월 25일 아침에 베란다로 나와보니 라임제라늄 꽃 두 개가 활짝 피어 반긴다. 너무 반갑고 대견해서 기념사진 찍어주기, 사실 식물을 키우면서 가장 감동적인 때는 바로 이 순간, 키우던 식물이 처음 꽃을 피웠을 때이다. 처음 꽃망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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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안개 한순간을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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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길도 동천석실 완도 보길도 1박2일 여행코스 3월 국내섬여행 가볼만한곳 추천

    동백꽃섬 완도 보길도 1박2일 여행코스 추천 3월 국내섬여행 가볼만한곳 보길도 동천석실, 숨이 탁 막히는 장쾌한 풍광에 탄성이 절로 글 사진 @푸른안개 2016년 3월 13일 촬영 동백꽃 섬 완도 보길도 여행 1박 2일 코스 정리(2016년 3월 12일~13일) ◈ 첫째 날 일정 해남 땅끝항선착장 → 노화도 산양진항 → 보길대교 →망끝전망대 →보옥리 공룡알해변 →세연정 →청별항 ◈ 둘째 날 일정 동천석실 →예송갯돌마을 →예송리전망대 →통리솔밭해변 →중리은모래해변 →송시열 글씐바위 →보길대교 →노화도산양진항 →해남 땅끝마을선착장 보길도 1박2일 여행코스 추천 윤선도 원림 동천석실(洞天石室) 무려 9년 만에 창고에서 꺼낸 사진으로 시작한 완도 보길도 여행기 세 번째 이야기는 보길도 여행코스 중 꼭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되는 윤선도 원림 동천석실이다. 동천석실은 보길면 부황리 산 60-5, 고산 윤선도의 생활공간인 낙서재 맞은편 산 중턱에 위치하며, ‘보길도 윤선도 원림’ 중 휴식공간으로 고산 선생이 독서를 하고 차를 마시며 사색을 즐겼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아침 일찍 눈이 떠졌지만 날씨는 예보대로 잔뜩 흐렸다. 하지만 창문 틈으로 들려오는 이름 모를 새소리가 감성을 자극하는 기분 좋은 아침이다. 날씨만 좋았다면 일출을 보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서둘러 예송리해변으로 달려갔겠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오늘 아침은 여유롭다. 아침은 간단하게 해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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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안개 한순간을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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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멜레드 제라늄키우기 꽃피우기 팬시 유럽제라늄 베란다정원

    베란다 정원에서 제라늄 키우기, 꽃보다 잎 무늬가 더 화려한 팬시 리프 제라늄 카라멜레드 유럽제라늄 페라고늄 꽃피우기 성장 기록 글 사진 @푸른안개 2024년 3월 23일~ 6월 13일 촬영 기록 2024년 3월 23일 쪼꼬미 삽목둥이 카라멜레드 제라늄 입양에서 개화까지 지난해 봄 3월에 동생네 집에서 라임제라늄, 목마가렛과 함께 우리 집으로 입양 온 삽목둥이 쪼꼬미 카라멜레드 제라늄이 장미 꽃다발 같은 화려한 꽃을 피우기까지의 성장 기록이다. 팬시리프제라늄 카라멜레드 드디어 첫 꽃망울을 터트리다! 팬시리프제라늄 카라멜레드, 팬시제라늄은 잎에 무늬가 있는 제라늄을 말하는 것 같다. 초보식집사 푸른안개, 식물 이름 알기도 머리 아픈데 이렇듯 잎 무늬에 따라 다르게 분류하는 것까지 알려니 너무 어렵다. 암튼 꽃보다 잎 무늬가 더 화려한 종류의 제라늄을 팬시리브제라늄이라 부르는 듯, 그렇다면 우리 집에는 팬시 제라늄이 카라멜레드와 프랭크헤드리 제라늄까지 두 종류가 있었다. 하지만 카라멜레드는 지난해 여름 별나라로 가버리고 지금은 프랭크헤드리만 어찌어찌 목숨을 붙이고 있다. 이제 곧 새순과 꽃망울들을 만들어내리라 기대한다. 2024년 5월 2일 카라멜레드 제라늄, 지난 3월 23일에 쪼꼬미 삽목둥이로 우리 집에 올 때만 해도 잎에 무늬가 옅었으나 어느덧 카라멜 색상으로 진하게 물들었다. 그리고 잔뜩 부풀었던 꽃망울 하나가 드디어 터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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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길도 세연정 보길도여행 추천 2월 3월 국내섬여행 가볼만한곳

    보길도 윤선도 원림 세연정, 고산 윤선도의 숨결이 고스란히 살아 숨 쉬는 동백꽃 섬 보길도, 국내섬여행 동백꽃 피는 2월 3월에 가볼만한곳, 보길도 1박2일여행코스 추천 글 사진 @푸른안개 2016년 3월 12일 촬영 동백꽃 섬 완도 보길도 여행 1박 2일 코스 정리(2016년 3월 12일~13일) ◈ 첫째 날 일정 해남 땅끝항선착장 → 노화도 산양진항 → 보길대교 →망끝전망대 →보옥리 공룡알해변 →세연정 →청별항 ◈ 둘째 날 일정 동천석실 →예송갯돌마을 →예송리전망대 →통리솔밭해변 →중리은모래해변 →송시열 글씐바위 →보길대교 →노화도산양진항 →해남 땅끝마을선착장 보길도 대표 여행지 '보길도 윤선도 원림(甫吉島 尹善道 園林) 세연정' 무려 9년 만에 시작한 완도 보길도 여행기 두 번째 이야기는 보길도 대표 여행지로 꼽히는 윤선도 원림 세연정이다. 보길도는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시인이었던 고산 윤선도(尹善道 1587-1671) 선생이 병자호란 때 왕이 청나라에 항복했다는 치욕적인 소식을 듣자 울분을 참지 못해 은거를 결심하고 제주도로 향하던 중 세찬 풍랑을 만나 잠시 보길도에 상륙했다가 보길도의 수려한 자연경관에 매료되어 그대로 정착했던 곳이라고 전한다. ‘보길도 윤선도 원림(甫吉島 尹善道 園林)’은 1637년(인조 15년), 고산 선생이 51세 때 들어와 85세를 일기로 낙서재에서 타계할 때까지 13년간을 드나들며 보길도 부황리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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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바이올렛 식쇼핑 히피티홉 블럼러버스크라운 핑크도브 키튼카부들

    2월 꽃구경 식쇼핑, 초보식집사 푸른안개가 사랑에 빠진 미니바이올렛 3종 세트 입양, 히피티홉 & 블럼러버스크라운 & 핑크도브 외 덤으로 얻은 키튼카부들까지 계속되는 꽃멍 식물멍 글 사진 @푸른안개 2025년 2월 18일 촬영 서울 근교 드라이브길에 사랑스러운 미니바이올렛 식쇼핑 춥다 추워, 영하의 추위가 계속되어도 입춘이 지났으니 봄은 봄이다. 햇살이 달라지고 울 집 베란다의 식물들이 생기를 되찾아가고 있으니 말이다. 겨울과 봄 사이 꽃구경, 2월 3일 입춘 지나고 2월 18일 우수를 하루 앞둔 지난 2월 17일에 살풋한 봄바람 따라 고양시 일산 법곳동에 위치한 식물 마켓 월간화원으로 식쇼핑을 나섰다. 서울 근교 드라이브길에 잠시 들러 식물멍 꽃멍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바깥 날씨는 추워도 식물 마켓 대형 비닐하우스 안은 겉옷을 벗어던질 정도로 훈훈하다. 더구나 형형색색 다채로운 꽃빛을 자랑하는 꽃무리 그리고 싱그러움 내뿜는 초록빛 식물들이 오감을 만족시켜주기에 충분한 힐링공간이다. 블럼러버스크라운, 히피티홉, 핑크도브, 신규 입양한 미니바이올렛 단체샷 귀티 나게 우아한 미니바이올렛 블럼러버스크라운(Bloomlover's Clown) 오늘은 연둣빛 프릴 테두리를 지닌 미니바이올렛 히피티홉과 블럼러버스크라운 그리고 사랑스러운 핑크빛 무늬 잎새를 지닌 핑크도브 미니바이올렛이 주인공이다. 첫 번째 주인공은 고급 진 보랏빛 꽃잎에 연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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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안개 한순간을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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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길도 여행 보길도배편 공룡알해변 국내섬여행 동백꽃섬 3월에 가볼만한곳

    동백꽃섬 보길도, 국내섬여행 3월에 꼭 가봐야할곳, 완도 보길도 여행 보길도 배편 외 보길도 가는길 가는법, 보길도에서 꼭 가볼만한곳 보옥리 공룡알해변과 망끝전망대 소개 글 사진 @푸른안개 2016년 3월 12일 촬영 미처 하지 못했던 아주 오래된 보길도 여행기 시작, 3월에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동백꽃 섬 보길도 남녘에서 향긋한 꽃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마음은 벌써 꽃 마중, 한걸음에 달려가고 싶은 곳이 많은 요즘이다. 그러나 쉽지 않은 일, 그래서 미처 하지 못했던 윤선도의 섬, 동백꽃의 섬 보길도 여행 이야기를 뒤늦게 꺼내본다. 2016년 3월 여행 기록이니 벌써 9년 전 이야기이다. 동백꽃 섬 완도 보길도 여행 1박 2일 코스 정리 ◈ 첫째 날 일정 해남 땅끝항선착장 → 노화도 산양진항 → 보길대교 →망끝전망대 →보옥리 공룡알해변 →세연정 →청별항 ◈ 둘째 날 일정 동천석실 →예송갯돌마을 →예송리전망대 →통리솔밭해변 →중리은모래해변 →송시열 글씐바위 →보길대교 →노화도산양진항 →해남 땅끝마을선착장 국내 섬여행, 낙화한 동백꽃이 빚어낸 황홀경 찾아 남녘으로 2016년 3월, 이른 봄 연분홍 꽃바람이 불어오는 남녘으로 떠나는 여행길은 찬란하다. 어둠이 채 가시기도 전에 서울 도심을 벗어나 남쪽으로 내려가던 중에 만난 첫 번째 감성을 적시는 풍광은 저 멀리 장미 꽃잎처럼 겹겹이 펼쳐진 산등성이 위로 불쑥 떠오르는 태양이었다. 흡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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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안개 한순간을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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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올렛 키우기 미니바이올렛 베드버그 사계절 피는꽃 베란다식물

    끝없는 사랑, 내가 미바에 빠지게 된 이유! 오랜 기간 풍성한 꽃다발 꽃폭죽을 터트리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던 나의 첫사랑 미니바이올렛 베드버그, 이 아이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미바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글 사진 @푸른안개 2024년 1월 7일~4월 29일까지 촬영 기록 초보식집사 미니바이올렛 사랑에 빠지다! 지난해 1월부터 4월까지 끊임없이 화려한 꽃을 피워내며 꽃폭죽을 터트려줬던 나의 사랑 미니바이올렛 베드버그의 기록이다. 그렇듯 꽃다발처럼 많은 꽃을 피워낼 줄은 미처 몰랐었다. 2023년에 처음으로 아프리칸 바이올렛을 키워봤던 초보식집사가 미니 바이올렛에 빠지게 된 이유는 미니바이올렛은 꽃다발처럼 많은 꽃을 피워내기도 하지만 몇몇의 미니바이올렛은 꽃처럼 예쁜 잎사귀를 지녔기 때문이다. 또한 몸집이 작아서 자리 차지를 많이 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꽃보다 잎사귀, 연보랏빛 펄 품은 크림색 잎새에 반하다! 미니바이올렛 베드버그 지난해 1월 6일에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식물 마켓 은혜화훼판매장에서 꽃구경하던 중 러시안바이올렛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는 바이올렛 베드버그를 처음 만났다. 그 당시만 해도 초초보식집사, 러시안바이올렛은 첫 대면이었다. 단지 반짝반짝 연보랏빛 펄 가루를 살짝 뿌려놓은 듯한 크림색 잎새에 반해 보자마자 망설일 틈도 없이 장바구니에 담고 말았다. 2024년 1월 7일 촬영 미니바이올렛 베드버그 보고 또 보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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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가바인 아이비 키우기 공기정화식물 덩굴식물 리스로 키우기

    달콤한 향기나 날듯 귀엽고 앙증맞은 잎새를 지닌 덩굴식물 슈가바인 아이비 키우기는 리스형으로 도전! 슈가바인(Sugarvine), 이름도 너무 사랑스럽다 글 사진 @푸른안개 2024년 1월 1일~5월 7일까지 아기 손바닥을 닮은 공기정화식물 슈가바인 아이비 행잉 말고 리스로 키우기 한 번쯤 꼭 도전해 보고 싶었다. 초록색 싱그러운 덩굴줄기를 둥근 리스틀에 둘둘 말아 리스형으로 멋지게 키우는 것을, 그런데 마침내 그 소망을 이루게 되었다. 지난 2023년 마지막 날 식물 마켓 헬로우가든마켓에서 처음 넝쿨식물 슈가바인 아이비를 데려올 당시만 해도 감히 리스형은 생각지도 못했었다. 그리고 슈가바인 덩굴이 이처럼 빠르게 자랄 줄은 미처 몰랐었다. 처음 데리고 왔을 당시 슈가바인의 싱그러운 자태, 아기 손바닥을 닮은 초록색 작은 잎새들은 반질반질 광택이 돌았으며 죽죽 내리뻗은 덩굴줄기의 자태는 너무도 매력적이었다. 2024년 1월 1일 촬영, 처음 데리고 왔을 당시의 슈가바인 2023년 마지막 날 식물 마켓에서 데리고 온 소형 관엽식물 슈가바인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더니 2월 22일이 되자 더 이상 두고 볼 수가 없을 지경이 되었다. 당분간 거실에서 키우다 따뜻한 봄이 되면 베란다 창가에서 행잉으로 키우려고 했는데 이쯤 되면 방법을 바꿔야 했다. 작고 귀여운 초록색 잎새들과 포도넝쿨을 닮은 덩굴줄기들이 뿜어내는 싱그러움에 반해 데리고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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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안개 한순간을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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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츄니아 키우기 겹페츄니아 드레스업라벤더 리스형 도전기

    러블리한 감성 뿜어내는 겹페츄니아 드레스업라벤더 리스형으로 키우기 도전! 나풀나풀 고급지게 우아한 연보랏빛 꽃잎 색깔에 매료되지 않을 수 없었다 글 사진 @푸른안개 2024년 5월 8일~6월 3일까지 사진 기록 고양시 일산 식물 마켓 은혜화훼판매장에서 데리고 온 겹페츄니아 드레스업라벤더 나풀나풀 연보랏빛 얇은 꽃잎을 지닌 겹페츄니아 드레스업라벤더는 사랑이다. 이 사랑스러운 드레스업 라벤더를 단골 식물 마켓에서 데리고 온 이유는 오묘한 꽃 빛깔을 지닌 흑진주페츄니아를 키워본 후에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이다. 보랏빛 러블리한 감성 자아내는 겹페츄니아 드레스업라벤더는 지난 2024년 5월 8일에 일산 꽃집 은혜화훼판매장에서 겹페츄니아 로자베르데(녹색장미), 미니바이올렛 블럼러버스캣과 함께 데리고 왔다. @ 2024년 5월 8일 촬영 @ 2024년 5월 8일 촬영 바람 솔솔 들어오고 따사로운 햇살 내리쬐는 거실 창틀을 내주었다. 페츄니아는 바람이 잘 통하고 햇살이 들어오는 양지나 반양지에서 키워야 한다. 물론 한여름에는 강한 햇살을 피한 반그늘에서 키워야 한다. 우리 집 거실 창은 동남향에 위치하는데다 지금은 5월이니 당분간 페츄니아 키우기에는 제격이다. 볼수록 사랑스러운 겹페츄니아 드레스업 라벤더의 고운 자태..... @ 2024년 5월 10일 촬영 사진 100장 찍기,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자꾸만 셔터를 누르게 만드는 드레스업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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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안개 한순간을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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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올렛 미니바이올렛 키우기 보라색 꽃 미바 아가일삭스

    한겨울에도 꽃이 피는 미니 바이올렛의 유혹에 빠지다! 미니바이올렛 키우기 깨순이 보랏빛 꽃이 사랑스러운 무늬종 미바 아가일삭스 글 사진 @푸른안개 2025년 1월 11알~2월 10까지 촬영 기록 봄여름 가을겨울 사계절 꽃을 보여주는 미니 바이올렛은 사랑이다. 지난해 1월 초에 미니바이올렛 베드버그 1포트 구입 후 그 사랑스러움에 반해 미바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리고 말았다. 베드버그를 시작으로 앤티크로즈, 블럼러버스캣, 맥스코칭썬, 아가일삭스, 사르사파릴라까지 우리 집 거실 식물등 아래에서 자라는 미바들이 어느새 6종류로 늘었다. 한파가 지속되는 요즘 우리 집 거실에서 열심히 꽃을 피워주는 미바 종류는 앤티크로즈와 사르사파릴라 그리고 아가일삭스이다. 요 아이들 중에 오늘 기록해 줄 아이는 이른 봄날에 피는 야생화 노루귀를 닮은 아가일삭스이다. 보랏빛 깨순이 꽃이 피는 무늬종 미니바이올렛 아가일삭스 미니바이올렛 아가일삭스는 보랏빛 깨순이 꽃을 피워낸다. 꽃도 예쁘지만 잎사귀 또한 환상적이다. 미바 아가일삭스 잎은 크림색 바탕에 보랏빛 펄감이 살짝 감도는 무늬 종인데 상당히 예쁘다. 미니바이올렛 베드버그 잎과 비슷한데, 지난 1월에 베드버그를 보고 첫눈에 반한 것도 요 독특한 색감의 잎새 때문이었다. @ 오묘한 빛깔 뽐내는 미바 아가일삭스 잎새 2025년 1월 15일 촬영 @ 환상적인 자태의 미바 아가일삭스 꽃 2025년 2월 8일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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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안개 한순간을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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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임파첸스 키우기 물주기 꽃피우기 서양봉선화 겹임파첸스 겨울에도 피는꽃

    장미꽃? 동백꽃? 아니 더블임파첸스 꽃, 한겨울에도 붉은 꽃을 탐스럽게 끊임없이 피워대는 더블임파첸스 서양봉선화에 매료되다! 더블 임파첸스 키우기 물주기 꽃피우기 사진 기록 글 사진 @푸른안개 2024년 5월 3일 ~2025년 2월 3일까지 지난해 봄 고양시 식물마켓인 헬로우가든마켓에서 덤으로 얻어온 더블 임파첸스 살몬색 키우기 붉디붉은 장미꽃도 닮고 동백꽃도 닮은 더블임파첸스 꽃에 반했다. 한겨울에도 이렇게 화려하게 꽃을 피워대다니 놀랍고도 사랑스럽다. 사실 지난해 봄인 4월 21일에 단골 식물 마켓인 헬로우가든마켓에서 덤으로 얻어올 당시에만 해도 그렇게 썩 예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키우다 보니 점점 정이 들었다. 아니 사실 지난해 가을까지도 그렇게 애정을 갖고 돌보지 않았었다. 그런데 추위가 시작되는 지난 초겨울에 거실로 옮기고부터 꽃망울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했고 장미꽃을 닮은 붉은 꽃송이들이 팡팡 터질 때마다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예뻐서 자꾸만 셔터를 누르게 만드는 더블임파첸스 꽃, 요즘은 한바탕의 꽃축제가 끝나고 쉼의 시간이 시작되는 것 같다. 이제는 다음 꽃축제를 위해 영양제를 듬뿍 줘야 할 시기인 듯...... @ 2024년 5월 3일 당시 소품이었던 더블임파첸스와 대품이 된 2025년 2월 3일의 모습 아주 작은 포트의 소품 더블임파첸스에서 약 9개월 만에 대품이 되기까지의 성장 기록 지난해 4월 2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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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늬 펫츠헤데라 앵조스타 키우기 공기정화식물 팔손이 아이비 교잡종

    반려식물 무늬 펫츠헤데라 앵조스타 키우기, 초보 식집사도 키우기 쉬운 실내식물, 진한 초록색 잎새에 크림색 무늬가 돋보이는 무늬 펫츠헤데라 앵조스타 키우기 물주기 간단 정보 글 사진 @푸른안개 2024년 12월 26일~2025년 2월 1일까지 기록 지난해 겨울 단골 화원 헬로우가든마켓에서 희귀식물 무늬 펫츠헤데라 앵조스타 구입 한겨울 울긋불긋 다채로운 빛깔의 꽃과 싱그러운 관엽식물들이 숨 쉬는 식물마켓에서 꽃구경도 하고 식물 쇼핑도 하고, 대형 온실을 갖춘 식물마켓은 혹독한 추위가 지속되는 한겨울에도 진한 꽃향기와 함께 식물 구경 꽃구경하기에 제격이다. 지난해 12월 25일에 단골 식물 마켓인 고양시 헬로우가든마켓에서 희귀식물 무늬 펫츠헤데라 앵조스타와 함께 차이니스 자스민, 푸푸레아살몬 사랑초, 프릴사랑초 크리스피플로라, 남천, 세네시오 마크로글로소스, 무늬 바로크벤자민, 드리세나 마지나타 등을 데리고 왔다. 무늬 펫츠헤데라 앵조스타(Fatshedera lizei 'Angyo Star')는 별 모양의 진한 초록색 잎새에 크림색 무늬가 돋보이는 환상적인 관엽식물로 보자마자 장바구니로 직행한 아이이다. 아이비와 팔손이의 교잡종이라고 하는데, 팔손이나무처럼 목대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 구입 다음 날인 2024년 12월 26일에 촬영한 펫츠헤데라 앵조스타 2025년 1월 1일, 환경이 바뀌었는데도 큰 몸살도 없이 신엽을 퐁퐁 내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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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공원 맛집 성내동 샐러드 포케 맛집 알라보

    내돈내산 아니고 조카돈조카산: 올림픽공원 맛집 샐러드 포케 맛집 알라보 올림픽공원점, 혼밥부터 가족 소모임 장소로 제격인 성내동 맛집 알라보에서 즐기는 수비드 비프와 연어 포케, 아보카도바질파스타까지 글 사진 @푸른안개 2025년 1월 19일 촬영 @ 올림픽공원 맛집 알라보 올림픽공원점 외관 & 메뉴 조카돈조카산으로 다녀온 샐러드 포케 맛집 알라보(allavo) 올림픽공원점 서울 올림픽공원 인근인 강동구 성내동 446-23에 위치한 샐러드 포케 맛집 알라보(allavo) 올림픽공원점은 지난 1월 19일에 친정 동생들과 조카들이 포함된 가족모임으로 다녀온 곳이다. 혼밥 하기에도 좋고 단촐한 가족모임으로도 제격이었던 이곳 알라보 올림픽공원점은 매장 분위기도 깔끔 청결했고, 신선한 재료와 친절까지 겸비한 샐러드 포케 맛집으로, 주메뉴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아보카도가 포함된 건강식 포케였다. 웰빙푸드 포케(poke), 건강식과 다이어트 열풍에 힘입어 샐러드와 함께 포케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포케는 하와이어로 '네모나게 자르다'라는 뜻으로, 밥이나 면 위에 네모나게 썬 신선한 해산물과 채소를 듬뿍 얹어 소스와 함께 곁들여 먹는 하와이의 전통음식이다. @ 성내동 샐러드 포케 맛집 알라보 올림픽공원점 매장 내부 친정식구들과 가족모임이라 대식구가 모였기에 각자 메뉴는 다양했다. 젊은 조카들이 앉은 테이블에는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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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츄니아 키우기 꽃말 겹페츄니아 로자베르데 피튜니아 페튜니아

    희귀종 겹페츄니아 로자베르데 키우기, 페츄니아 키우기 꽃말, 신비로운 색감으로 환상적인 존재감 내뿜는 녹색장미 로자베르데 겹페츄니아의 유혹에 빠지다! 다시 품게 되는 그날을 기다리며 글 사진 @푸른안개 2024년 5월 8일~5월 27일까지 보자마자 한눈에 반해 데리고 온 겹페츄니아 로자베르데(Rosa Verde) 지난 2023년에 벨벳 느낌의 진보랏빛 꽃잎을 지닌 흑진주페츄니아 키우기에 성공한 이후에는 페츄니아 키우기에 어느 정도 자신이 생겼다. 이번에는 연두 핑크 보라 크림 등 오묘한 색감의 꽃잎을 지닌 희귀종 로자베르데 페츄니아 키우기 도전이다. 겹페츄니아 로자베르데(녹색장미)는 2024년 5월 8일, 일산 단골 꽃집 은혜화훼판매장에서 겹페츄니아 드레스업라벤더와 미니바이올렛 블럼러버스캣과 함께 데리고 왔다. 이로써 초보식집사 푸른안개의 겹페츄니아 키우기 두 번째 도전이 시작되었다. @ 2024년 5월 8일 촬영 @ 2024년 5월 8일 촬영 서산 개심사 청벚꽃 닮은 겹페츄니아 로자베르데(Rosa Verde) 한눈에 반하지 않을 수 없는 겹페츄니아 로자베르데(Rosa Verde), 지난해에는 흑진주페츄니아의 마력에 이끌려 데리고 왔었는데 이 로자베르데도 한눈에 반해 데리고 왔다. 너무도 신비롭지 않은가, 꽃잎인지 잎새인지 구분이 어려운 로자베르데 꽃, 연두색과 핑크색, 보라색, 크림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오묘한 색감을 뿜어대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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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바이올렛 키우기 미바 잎꽂이 물꽂이로 번식 후 정식까지

    미니바이올렛 키우기 잎꽂이 물꽂이 흙꽂이로 번식 후 정식 분갈이 물주기 팁 : 앤티크로즈, 블럼러버스캣, 맥스코칭썬, 아가일삭스, 사르사파릴라, 러시안바이올렛 베드버그, 잎꽂이 물꽂이 흙삽목 대성공 후 정식까지 기록 글 사진 @푸른안개 2024년 8월 31일 ~2025년 1월 18일까지 기록 미니바이올렛 물꽃이 잎꽂이 흙삽목 성공 후 미루고 미루던 정식까지 마무리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숙제를 마쳤다. 진작에 정식을 해줬어야 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그동안 엄청 생생했던 잎들이 시들시들 일부 시드는 것들이 보였다. 아마도 통풍 때문일 거다. 서둘러 미니바이올렛 정식에 필요한 연질분 7호와 8호를 주문했고, 주문 다음날에 도착했다. 1월 16일, 좀 늦은 감이 있지만 드디어 미니바이올렛 삽목이들 정식하는 날, 오늘 정식해줄 미바들은 앤티크로즈와 블럼러버스캣, 맥스코칭썬이다. 일단 정식에 들어가기 전에 모체들 꽃 구경하기, 꽃잎 테두리에 꼬불꼬불 레이스 두른 블럼러버스캣 그리고 빈티지한 느낌이 매혹적인 앤티크로즈, 독특한 느낌의 맥스코칭썬까지, 모두 지난해에 우리 집 거실에서 화려하게 꽃을 피워주었던 아이들이다. @ 미니바이올렛 블럼러버스캣 @ 미니바이올렛 앤티크로즈 @ 미니바이올렛 맥스코칭썬 한여름 미니바이올렛 번식은 물꽂이로 도전! 무더위가 한창이던 지난해 8월 말경, 우리 집 거실에서 키우고 있는 미니바이올렛들이 폭풍 성장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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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클라멘 키우기 꽃말 꽃피우기 캉캉프릴 시클라멘 겨울꽃 겨울실내식물

    겨울에 꽃 피는 시클라멘, 캉캉프릴 시클라멘의 매혹에 빠지다! 엄동설한에 화사한 꽃빛 뽐내며 거실을 환하게 비춰주는 겨울꽃 시클라멘 키우기 꽃피우기 꽃말 외에 휴면기 단수시기 간단 정보 글 사진 @푸른안개 2024년 12월 7일~ 2025년 1월 16일까지 기록 단골 화원 헬로우가든마켓에서 2024년 12월 7일 데리고 옴 꼬불꼬불 러플을 두른 듯한 꽃잎 테두리 모양 때문에 프릴 시클라멘, 캉캉 시클라멘, 러플 시클라멘, 캉캉프릴 시클라멘, 프릴캉캉 시클라멘 등으로 불리는 겨울꽃 시클라멘의 매력에 이끌려 지난해 12월 7일에 단골 화원인 헬로우가든마켓에서 다육식물 세네시오 마크로글로소스와 함께 데리고 왔다. 꽃송이가 크고 화려해서 평소에는 그냥 지나치던 아이였는데 요즘엔 화려한 꽃들이 자꾸만 눈에 들어온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일 것이다. 베란다 정원이나 거실의 꽃들도 요즘엔 빨강, 핑크 등 화려한 색깔들이 주류를 이루는 것을 보면 확실하다. @ 프릴 캉캉 시클라멘 2024년 12월 7일 촬영 2024년 12월 10일, 화훼농원 헬로우가든마켓에서 데리고 올 당시에 워낙 많은 꽃대를 품고 있었기에 꽃송이 수는 하루가 다르게 늘어났다. 프릴 캉캉 시클라멘은 꽃잎 테두리가 꼬불꼬불 프릴처럼 주름이 잡혀있는 환상적인 자태도 매혹적이지만 하트 모양의 커다란 진녹색 잎새에 새겨진 은빛 무늬도 아름답다. 자세히 보면 정말 예쁘다, 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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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스민 키우기 꽃말 차이니스자스민 겨울꽃 겨울 거실 식물

    순백의 별꽃, 눈꽃을 닮은 향기 나는 꽃 차이니스자스민, 겨울 거실을 환하게 밝혀주는 예쁘고 앙증맞은 별꽃 차이니스 자스민 키우기 도전! 글 사진 @푸른안개 2024년 12월 26일~2025년 1월 15일까지 사진 기록 단골 화원 고양시 헬로우가든마켓에서 별꽃 차이니스자스민 구입 겨울 꽃구경하기 좋은 서울근교 화훼농원에서 식쇼핑, 지난해 12월 25일에 단골화원 고양시 헬로우가든마켓에서 데리고 온 차이니스 자스민 키우기 간략 정보 및 기록이다. 그날 함께 데리고 온 식물들은 펫츠헤데라와 푸푸레아살몬 사랑초, 프릴사랑초 크리스피플로라, 남천, 세네시오 마크로글로소스, 무늬바로크벤자민, 드리세나 마지나타 등으로 오랜만에 방문해서 제법 많은 아이들을 데리고 왔었다. 그 당시 헬로우가든마켓에서는 모든 식물 20% 할인 기간이었다. 구입 당시 핑크빛 꽃망울 방울방울 달고 있던 차이니스자스민(Chinese Jasmine), 아래 사진은 그다음 날인 12월 26일 촬영한 모습이다. 차이니스자스민 드디어 꽃잔치 시작! 12월 28일 촬영, 차이니스자스민 꽃잔치가 시작되었다. 꽃망울일 때는 연핑크빛이지만 꽃이 피면 꽃잎은 눈이 부실 정도의 순백으로 변한다. 눈꽃 같기도 하고 별처럼 보이기도 한다. 꽃향기는 그리 진하지 않고 은은한 편이다. 그런데 단점이 하나 있다. 피었던 꽃이 후드득 너무 빨리 떨어져 버린다. Previous image Next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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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26
    일산 월간화원 식쇼핑 미바 천국 고양시 꽃집 겨울 꽃구경 갈만한곳

    일산 월간화원, 식집사들의 천국 미니바이올렛 보물창고 발견! 일산 화훼농원 가볼만한곳으로 꼽히는 월간화원은 엄청난 규모의 미바 그리고 수많은 종류의 호야 외에도 다채로운 종류의 관엽식물이 있는 곳, 홈가드닝에 필요한 원예용품들까지, 식쇼핑하기에 더없이 좋다. 글 사진 @푸른안개 2025년 1월 10일 방문 촬영 미바 천국 일산 월간화원 첫 방문! 날씨가 엄청 추운 날에는 따뜻한 온실에서 꽃구경하는 것이 최고의 힐링이다. 꽃구경도 하고 미니바이올렛 구입도 할 겸 해서 미바 천국인 일산 월간화원에 잠시 들렀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법곳동에 위치한 이곳 화훼농원 월간화원은 미니바이올렛 때문에 우연히 알게 된 곳으로 방문은 처음이다. 원예용품들이 있는 창고?를 지나 대형 비닐하우스 안으로 들어서면 일단은 초록초록 싱그러움을 뽐내는 관엽식물들이 눈앞을 가로막는다. 그러나 잠시 눈을 돌리면 좌측으로 형형색색 알록달록 엄청난 종류의 미니바이올렛들이 펼쳐져 있는 것이 슬쩍 보인다. 보자마자 탄성이 절로 터져 나온다. 발걸음은 자연스레 미니바이올렛이 있는 곳으로, 세상에나 꿈인 듯 생시인 듯 이렇게 많은 종류의 미바들이 눈앞에 펼쳐지다니... @ 일산 월간화원 미니바이올렛 진열대 놀라움에 잠시 멍하고 섰다가 앙증맞고 귀염귀염한 미바들과 눈 맞추기에 들어간다. 사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하나씩 눈 맞추려면 하루 종일 걸려도 모자랄 판이다. 일단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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