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소품 커피항아리 쎄니 커피원두 보관 용기로 왜 좋은지 알아볼까? 갓볶은 원두는 2주내로 소비하는 게 가장 신선하다고 하죠. 그런데 한봉지 사면 2주내에 다 드시나요? 저 같은 경우 소량으로 구입할때도 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가성비 좋은 대용량(250g or 500g)포장을 사기도 하는데요. 그러면 항상 2주는 넘기게 되는 것 같아요. 나름 신선하게 보관하겠다고 진공포장을 오픈하자마자 유리로 된 밀폐용기에 보관하는데 이주 정도 지나면 전처럼 향긋한 냄새도 고소한 맛도 안나더라고요. 버리기 아까워 아쉬운대로 먹고는 있지만 그럴때마다 속상한 마음이ㅠ 그런데 얼마전 홈카페소품들을 구경하다가 커피콩오래보관하기 좋은 아이템을 찾았답니다. 커피원두 보관 용기로 나온 즈엄 세라믹 커피항아리 쎄니 인데요. 도자기라 혹시라도 깨져서 오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배송도 빠르고 스티로폼 포장에 뚜껑과 몸통이 굉장히 꼼꼼하게 포장되어 왔어요~ 판매자님, 감사합니다^-^)/ 바이오 도토, 재유, 옻으로 만들어진 즈엄 세라믹 커피항아리. 투박한거 같으면서도 느낌있는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이 볼수록 고급져 보이는 것 같아요. 뚜껑을 포함한 전체 사이즈는 지름 13cm, 높이 17cm 고 무게는 약 680g 이에요. 보관가능한 용량은 커피콩 기준으로 250g 까지 담을 수 있다고 해요. 수제로 만들어지는 거라 각자 짝이 있다는데 뚜껑을 덮어보니 몸통이랑 잘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