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이번에는 미국주식 투자 시 필요한 증권사별 환전수수료를 비교해 보자. 목차 1. 달러환율 전고점 돌파? 2. 증권사 환전수수료 비교 (+해외 거래 수수료) 3. 마무리 달러환율 전고점 돌파? 미국주식 투자하려니 달러환율이 문제다. 1,400원을 훌쩍 넘어 1,450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조금만 더 오르면 2022년 금리 인상기 전고점을 돌파하게 될 것이다. 지난 2년간 추이를 봐도 달러환율은 추세 상승하는 모습이다. 다만, 현재 환율이 정치적 이슈에 따른 일시적 급등인지, 아니면 이대로 계속 치고 나갈지는 두고 봐야 한다. 개인의 미국 주식 투자 증가도 한율에 영향을 주고 있다. 한국 외환보유고가 약 4,154억 달러인데, 개인의 미국주식 보관금액은 1,000억 이상이다. 1/4 수준이다. 만약 앞으로도 국내 증시 이탈이 계속된다면 달러환율 상승은 지속될 수밖에 없다. 증권사 환전수수료 비교 (+해외 거래 수수료) 환율이 치솟고 있다 보니 너도나도 원화 탈출을 계획한다. 테더 등 코인으로 자금을 이동하기도 하지만, 대체로 달러 환전 수요가 높다. 소액 환전은 큰 문제 없다. 우대율이 얼마가 되었든 금액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규모가 크면 우대율 10%도 상당히 큰 금액이 될 수 있다. 증권사별 환전 수수료는 다음과 같다. 사실 어떤 증권사를 선택하든 신규 가입, 이벤트 등을 이용하면 90~95% 정도 우대율이 적용된다....
7개인적으로 오랜 기간 한국투자증권(한투)을 이용해 왔다. 서브로 키움을 사용 중이다. 한투도 충분히 괜찮지만, 키움 MTS/HTS의 다양한 기능 사용을 위해 주력 증권사를 바꿔볼까 고민 중이다. 물론 다양한 기능도 중요하지만 사실 수수료가 더 중요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증권사 순위와 수수료를 비교해 보고 충분히 바꿀만한지 검토해 보자. 목차 1. 한투로 100만원씩 매일 거래한다면? (현재 수수료 기준) 2. 수수료 비교 3. 증권사 순위 4. 2분 요약 한투로 100만원씩 매일 거래한다면? (현재 수수료 기준) 한투 계좌는 꽤 오래전에 개설했다. 잘 기억나진 않지만, 카카오뱅크 연동으로 수수료 평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즈음이었다. 이후 딱히 수수료를 생각하며 거래하지 않았다. 키움으로 서브 계좌를 운영하고 있는데, 키움증권의 막강한 HTS/MTS 기능이 자꾸 눈에 밟혔다. 그렇지만 한투 UI가 익숙한 데다 새로 적응하는 데 에너지를 쓰고 싶지 않았다. 게다가 괜히 바꿨다 수수료만 더 나오는 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이참에 거래 수수료가 얼마인지 알아보았다. 단기 거래 계좌에서 매수했던 SK하이닉스 사례를 살펴보자. 매수, 매도 시 각각 수수료가 부과된다. 약 400만원 투자했을 때 수수료는 150원정도로,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그러나 거래 횟수가 많아지면 무시할 수 없다. 케이스별 한 달 거래 수수료를 살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