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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셔틀하러 가면 집이 다 비어있어요. 집순이인 하양이조차 따뜻해진 날씨에 엄청 돌아다니는…!🐈 뚱땅뚱땅 빨리 봄이 오기를 🌱

예감과 오잉이 구역에 새로 나타나는 고양이들에게 급하게 이름을 지어주면 이런 이름들이 탄생한다 나름 봉사자들과 고민(?)한 결과

매번 같은 표정 같은 자세 같은 자리 얼룩이!

고양이 엽서 2종류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까만식빵 friends 👇👇👇 https://goodsland.kr/bonbonohri_shop/?idx=371 [봉봉오리] 오일파스텔 동물 엽서 : 굿즈랜드 안녕하세요.오일파스텔로 자연의 모습을 그리는 봉봉오리입니다.길 위에서 만난 동물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하루하루 꿋꿋하게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을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랍니다.1. 눈 맞춤엽서 크기 : 15X10cm종이 : 반누보화이트 250g2. 걸음엽서 크기 : 15X10cm종이 : 반누보화이트 250g3. 가을 오후엽서 크기 : 15X10cm종이 : 반누보화이트 250g4. 동동엽서 크기 : 15X10cm종이 : 반누보화이트 250g5. 봄날엽서 크기 : 10X10cm종이 : 반누보화이트 250g6. 담벼락엽서... goodsland.kr

오잉이 힘내자

재개발구역 치즈 가족 무럭 무럭 자라는 중 급식소도 잘 찾아오고 있다 무사히 이사가자!

드디어 그린 댕댕이 등장할 때 뚱땅뚱땅 소리가 나는 댕댕 엄마 동동과 한세트

눈이 반짝 반짝 빛나는 멋진 까망이

오늘은 드디어 전시 오픈일 하양이를 따라 오세요🐾 한 쪽엔 로드킬 위험 경고 안내 요청 동의서가 준비되어 있어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판매되는 굿즈들은 모두 개별 비닐 포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한 쪽에 준비된 종이 봉투에 담아가시면 됩니다😊 스티커와 A3포스터도 판매중입니다🙌 #미야갤러리카페 ✔️14, 17, 18일 상주합니다! 많이 보러 오세요🐈 .

전시에서 판매할 굿즈들이 하나 둘 도착하고 있어요 ! 조마조마했는데 추석 전에 다 도착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엽서들 스티커 (포스터도 오는 중) 전시는 이틀 연장되어 9/14-9/20까지 진행돼요! #미야갤러리카페 13:00-22:30 구경오세요❤️

곧 진행되는 개인전 #길위의동물들 입니다. 여행에서, 일상에서 만난 길 위의 동물들을 그림에 담았습니다. 도시에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을 만나보세요🐈‍⬛ ✔️9월 14-18일 #미야갤러리카페 ( #신사역 ) 오픈 시간 13:00 - 22:30 ✔️전시 오픈일(14)은 설치로 인해 오후 두시 반부터 관람이 가능할 예정입니다! 방문 시 참고해주세요 😃 ✔️14, 17, 18일 전시장에 있습니다 원화와 굿즈도 판매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긴 코로나가 어느정도 마무리되고 곧 클래스를 다시 시작하려고 해요(드디어!) 그래서 요즘은 클래스에서 사용할 종이 판넬 테스트를 해보고 있어요! 한동안 질감이 거친 종이만 쓰다가 맨질하고 차분한 종이에 그리니 조금 어색한 느낌도 들어요 🙄 부디 5월 중에는 클래스 모집 공지를 올릴 수 있도록..! 으쌰으쌰

아마도 빈에서 #잘츠부르크 가는 기차 안 처음 타는 OBB는 정신없고 복잡하고 의문투성이었지만🫠 친절한 사람의 도움을 받기도 했던 날 이건 언니가 찍은 사진 📷 라말리는 여전히 울퉁불퉁하지만 이젠 좀 적응이 되었다! 빨리 정식 출시되면 좋겠다🥹

오늘은 삼원 신제품 ‘라말리’를 테스트해봤습니다🙌 라말리는 100%코튼으로 만들어진 수제 종이인데요 스케치북 겉의 표지도 부직포와 한지의 중간 느낌이 나요! 사진에서 느껴지는 빈티지함 마치 한지같죠!! 여러장 겹쳐진 스케치북 형태라 폭신폭신합니다 이렇게보니 마치 천 샘플 같기도🤔 실로 제본되어 있고요 정말 천에 그리는 느낌이라 종이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디테일한 표현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게 또 매력이에요. 좀 큰사이즈로 그림을 그린다면 이 부분도 해결이 될 것 같고요. 또 카디페이퍼에 비해 색연필 발색은 좋더라고요🤔 아무튼 개성 300% 종이…!!! https://youtu.be/VRduuqtFxjU https://shop.lamali.com/content.php?language=en&id=1&osCsid=98f5baf3aa398411a011f45737b7ce9c Lamali Welcome to the Lamali website. If you are a professional you can fill our inscription form so as to get access to our detailed collection. If you are a retailer in the US looking to buy our products, we invite you to check if they are available...

슬로베이나 여행을 계획할 당시 메인으로 정한 곳은 '블레드(Bled)'라는 곳이었어요 보힌 호수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했기에 일정을 짤 때도 '그냥 쉬어가는 곳' 정도로 거의 비워두었던 기억이 나요. 보힌 호수는 블레드에서 약 1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가면 나오는데요. 보힌 슬로베니아 보힌 쉬어간다는 일정이 무색하게 규모가 크고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되는 곳이었어요 밥 아저씨 그림에서 자주 본 것 같은 풍경이 눈 앞에! 물이 얼마나 맑냐면요 보이시나요..... 물에 누가 사는지 너무 잘 보여서 조금 무서울 정도 호수가 워낙 크기 때문에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풍경도 다채로웠어요. 수영을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저도 용기를 내보았는데 마치 아아에 발을 담근 것 같아서 빠르게 포기했습니다 (감기 노노) 대신 열심히 셔터를 눌렀고 덕분에 좋은 풍경을 잔뜩 담아올 수 있었어요 여행의 기억은 그림으로 남겼습니다 책 <The Poster Book> by봉봉오리 책 <The Poster Book> by봉봉오리 <Untied>

카페 평상시 🪴 당시에 망원점이 곧 사라진다고해서 후다닥 다녀왔던 기억이 나요 분위기도 좋고 디저트가 너무너무 예뻤어요 이젠 암사점만 운영한다고 해요 암사점은 집에서 더더더… 멀어지지만 날이 따뜻해지면 또 가려고요 그만큼 분위기도 맛도 좋았던 곳이에요! 예쁘고 맛도 좋은 비건 디저트들 https://instagram.com/pyeongsangshi?utm_medium=copy_link 平常時 / In Green We Trust님이 Instagram을 사용 중입니다 • 平常時 / In Green We Trust님 프로필의 게시물 644개 팔로워 6,967명, 팔로잉 2명, 게시물 644개 - 平常時 / In Green We Trust(@pyeongsangshi)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1일 1빵의 기록 앞으로의 빵집 꾸덕꾸덕 비주얼 서울 나가면 평소 가고 싶었던 디저트 맛집을 가줘야 뿌듯한 나들이가 됩니다 강추위를 뚫고 갔던 #앞으로의빵집 그럴 가치가 있었어요 앞으로의빵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32가길 29-1 앞으로의빵집 집에서 최소 1시간 거리… 으으으 맛있는 건 다 멀리 있어요 전 메뉴 비건! 우유, 계란, 버터 등 동물성 성분🙅 카페인이 전혀 없는 치커리 커피🌱 조금 연했지만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커피를 좋아하지만 카페인을 먹으면 심장이 벌렁벌렁해서 정말 마시고 싶을 때만 1/2잔을 마시거나 디카페인을 마시는데요, 이렇게 카페인 없는 커피 만나면 넘나 반갑…! 맛있게 먹은 건 이렇게 그려줘야! 시넬리에 특유의 꾸덕한 텍스쳐 덕분에 케이크를 그릴 때는 진짜 크림을 바르는 느낌이 나요 시넬리에…비싸지만 않으면 더 좋아할 수 있는데…! 8빵 삼원 갤러리 근처라 전시 기간 동안 여러 번 갔던 8빵 8빵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32길 51 1층 여기는 집에서 1시간 20분 아아.. 멀어요 (그래도 택배 된대요) 제일 오른쪽에 있는 미니 밤식빵이 저의 최애입니다 (집게 너무 귀엽) 얘도 맛있어요 크리미한 맛 🙈 좋습니다 커피랑 먹으면 딱입니다- 오베흐트 도넛 여기도 집에서 최소 1시간 꺼이꺼이… 오베흐트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10길 34 도넛의 천국 전부 비건입니다 디저트 위에 뭐가 막 잔뜩 올라간 걸 좋아하...

여행 계획을 짤 때 꼭 가고싶은 곳 리스트에 별표를 쳐놨던 곳 '라스토케' Rastoke 47240, Rastoke,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에 있는 마을로 어떤 곳을 보아도 동화 속에 들어와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그런 마을이에요 그래서인지 여행 후에 그림으로 기록하면서 가장 많이 그렸던 곳들 중 하나가 바로 라스토케 입니다 이렇게 마을 전체에 개울이 흐르고 있고 울창한 나무들로 둘러쌓여 있답니다 초록의 나무들 사이로 살짝 보이는 집들이 평화로워 보여요 개인작업에서부터 전시까지 두루두루 많은 영감을 준 곳이었어요 겨울의 모습도 꼭 눈에 담고 싶은 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