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걸어가는 길에 있는 장미 요즘은 유독 더 색이 쨍한 기분🌹 https://youtu.be/u9daJC3_5KY

요즘 조금씩 카네이션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어릴 때 카네이션 종이접기 같은 것도 많이 했었는데! 추억ㅇㅣ 방울방울🫧 언젠가 우리 집에 있던 카네이션 5월에 안그리고 지나가면 섭섭하니 그려봅니다 🌹 그리는 과정 🙌 https://www.youtube.com/watch?v=C0TIxPx4r-I

벚꽃 다 떨어지고👋👋 낮의 날씨는 초여름이나 다름 없네요 호다닥 사라지는 봄

자주 가는 산본중심가에 언제부턴가 보였던 꽃집 💐 바로 옆집이 와플집이라 갈 때 마다 와플 냄새 킁킁 🧇 적은 양의 꽃을 묶음으로 팔아서 종종 그림 작업을 하기 위해 가곤 해요 살 때 꽃 이름을 알려주셨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띤또레또 #카디페이퍼 그 꽃집 덕분에 꽃을 더 많이 그리게 된 것 같기도 해요 🤔

🌱 언젠가 동네에서 본 꽃 https://www.youtube.com/watch?v=P86fDHY4UJg&list=UUzl-qbqUY2dEqtgesrIR5qw&index=17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장미와 빵 🌹🥖 비인간 동물을 포함한 모든 여성을 위하여 🙏

얼마 전 엄마가 환갑을 맞이하셨어요 🎂 코로나 이래 만나지 못한 친척들이 집으로 꽃바구니를 보내줬어요 헤헤 (제 꺼 마냥 신났음) 💐 꽤 오래 집에서 꽃향기가 나다가 지금은 바구니를 톡 건드리기만 해도 꽃 부스러기가 후드득 처치 곤란 상태가 되어가고 있어요 그래도 모양이 잘 살아있는 것들은 잘 추려서 드라이플라워로 남겨두려고 해요 원래 무슨 색이었나 헷갈릴 정도로 다른 색이 되어버렸지만 드라이플라워 특유의 빈티지한 색감 너무 좋아요 흐 그림으로도 남겼습니다 ♥️

오늘은 조금 색다른 종이를 소개해볼게요 트레싱지 트레싱지는 일반 종이와 달리 비침이 있어서 그 특성을 살려 인쇄 시 다양하게 활용되기도 해요 트레싱지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색이 있는 것도 있어요!) 제가 사용한 종이는 삼원 아트스폰서십 활동을 통해 제공 받은 종이로, 특징은 아래와같아요 크리스탈 트레싱지2 180g : 투명도와 평활도가 높아 긁힘이 적은 중성지 내광성이 우수하여 빛에 쉽게 바래지 않음 '만졌을 때 도톰한 백색의 반투명 종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 위에 오일파스텔로 그려보았습니다 완성 후 비치는 특성을 이용해 뒷 배경과 빛을 달리하면 그림의 느낌도 이렇게 달라져요 종이를 들고 여기저기 비춰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GVSuB0EHFME 유튜브에서 그리는 과정도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