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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봄인가봐요. 아니면 몸에서 자연스레~~~이제 봄이니 작작 먹어라 하는건가??ㅎㅎㅎ 왠지 산뜻한것 색감 이쁜것들이 자꾸 먹고 싶더라고요. 지금의 제 옷장의 옷들은 무채색들로 변해가고 있지만... 조금 더 젊었을때는??ㅎㅎㅎ 옷을 고를때 컬러를 제일 중시 여기던 여자인데..... 샐러드 사진 올려놓고 갑자기 왠 옷컬러타령이냐 하시겠네요.^^;;;; 아이들 키우며 집에 있으며 옷은 다소 무채색으로 변해가지만.... 제 본성의 화려한 컬러를 선호함이 음식으로 옮겨 간듯해요. 뭔가 음식이 알록달록 예쁜것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샐러드도 알록달록 예쁜것이 좋아요. 우리 부페에 가면 쫙~~늘어져 있는 샐러드종류들 중에 제일 예쁘게 눈에 띄는 샐러드는 꽃맛살 샐러드가 아닐까 싶어요~ #꽃맛살샐러드 #맛살샐러드 #샐러드만드는법 #샐러드종류 #깐메추리알 꽃맛살 130g 깐메추리알 15개 오이 한개 양파 1/4개 콘옥수수 3T 마요네즈 3T 레몬즙 1T 설탕 1/2T 소금 한꼬집 생와사비 1/2ts 동네 마트에는 꽃맛살이 잘 없더라고요. 대형마트에서 온라인 장보기를 하면서 문득!! 생각이 나서 담았답니다. 야채는 오이, 양파, 콘옥수수 그리고 좀더 든든하게 먹으려 메추리알을 넣어주었답니다. 꽃맛살은 생각보다 칼로리가 적답니다. 130g 한봉지에 130kcal밖에 안되니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아요. 너무 큰 꽃맛살은 반 갈라 주었답니다. 오이 한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