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영국 런던 영국 입국 ETA 관광비자 신청방법 결제 승인 완료 안녕하세요 봉숙입니다😊 다음 주에 영국으로 출장을 가게 됐는데요 영국 입국 전에 준비해야 하는 사항이 있더라구요 영국 ETA 비자 신청입니다! 관광비자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작년부터 새롭게 도입된 전자 여행 허가제에요 한국인은 영국을 경유하거나 6개월 이하의 단기 방문을 할 때 사전에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요 직접 대사관에 갈 필요 없이 집에서 10분이면 충분히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영국 ETA 비자 신청방법 1️⃣영국 ETA 공식 사이트 접속 대행하는 사이트들이 있는데 그곳은 피하고 공식 홈페이지로 접속합니다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녹색 Continue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2️⃣ 신청서 작성 영국 관광비자를 신청하고 승인이 되면 메일로 정보들을 받을 수 있는데요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합니다 제가 기입한 메일 주소로 인증 메일이 오는데요, 6자리 숫자가 함께 와요 숫자를 복사해서 security code에 그대로 입력해 주면 됩니다 다음으로 여권 사진을 업로드해야 합니다 아이폰으로 할 때 오류가 나서 3번 실패.. 여권 인식을 못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결국 노트북 켜고 했는데 오히려 이게 더 빠르게 됐습니다! ✔️모바일보다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으로 하는 게 오류 없이 더 빨라요! 여권 인식이 아닌 사진 찍어서 올리면 됩니다! 영국 ETA 비자 ...

#내돈내산으로 다녀 온 리얼 여행기이지만 ✨ 제휴링크를 통해 수익이 발생합니다 :) 부산 호텔 센트럴베이 광안리 오션뷰 가성비 숙소 디럭스 트윈 추천 안녕하세요 봉숙입니다:) 저는 여행 갈때마다 호텔에 큰 욕심이 없어요 저에게 있어서 호텔 = 분장실이자 몸 뉘는 곳 이렇게 굳어져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어딜가나 가격이 저렴한 곳을 찾곤 해요 이번에도 광안리 가성비 숙소를 찾다가 이 호텔을 발견하게 됐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만족도 👍👍 3월에 외국인들과 부산에서 3박4일 함께하는 투어가 있는데 기존 호텔 예약 취소하고 여기로 바꿔버렸어요.. 물론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커서 여기 무조건 찜하고 싶은 그런 곳 광안리 오션뷰 숙소를 찾으면 아니, 무슨 평일 비수기인데 20만원이 훌쩍 넘죠..? 저는 또 그렇게 돈 못 쓰거든요 잠만 자고 나올 곳인데 굳이..? 라는 생각에 1박에 1인 7만원 미만을 고집했습니다 그래서 고른 곳에 호텔 센트럴베이 광안리에요 1박2일, 디럭스 트윈 오션뷰로 야놀자에서 12만5천원에 예약함!! 👉호텔 센트럴베이 광안리 예약 링크👈 다른 플랫폼보다 야놀자가 저렴해서 여기로 예약했고 쿠폰까지 쓰면 좀 더 내려갑니다 호텔 센트럴베이 광안리는 체크인 11시, 체크아웃 오후 3시에요 아쉬운 점은 조식당이 없다는거! 그치만 저는 아쉽지 않아요^^ 호텔에서 내돈내산으로 밥 안 먹거든여.. ㅎㅎ 출장 갈 때만 회사에서...

본다이비치 오스트레일리아 2026 뉴사우스웨일스 주 본다이비치 '24 호주 자유여행 시드니 본다이비치 수영장 아이스버그 ICEBERG 수영복 해변 안녕하세요 봉숙입니다 :) 호주 자유여행에서 절대 잊지 못할 순간, Bondi Beach! 내가 이렇게 물을 좋아했었나..? 싶은 순간들이 가득했는데요 원래의 계획은 평일에 가는 거였어요 하지만 늦잠으로 결국 주말에... ^^ 사람 많을까 봐 걱정했는데 막상 가니 그렇게 많지도 않더라구요 록스마켓 구경하고 오후 3시쯤 본다이비치 수영장으로 넘어가야겠다 했는데 오마이갓.. 너무 덥고 해가 뜨거워서 3시까지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짧게 1시간 록스마켓 구경하고 버스 타고 바로 시드니 본다이비치로 이동! 써큘러키 버스 정류장에서 아이스버그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어요 소요시간은 약 40분 걸렸는데 에어컨이 고장인 건지 버스 안에서 땀을 아주 뻘뻘 흘렸습니다 약 40분 달려서 도착한 시드니 해변 버스에 타고 있을 때는 바다가 안 보였는데 아이스버그 가려고 신호등 건너니까 드넓은 해변이 바로 보이더라구요 가슴 뻥 뚫리는 그런 느낌 시드니 본다이비치 수영장 아이스버그 ICEBERG 저의 목표(?)였던 바닷가 옆에 위치한 시드니 수영장, 아이스버그로 왔습니다 멀리서 바라본 모습이 잡지에 나온 사진처럼 멋있었어요 계단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되는데 영업시간 06:00 - 18:00 입장료 $10 카드 ...

#성북구미용실 #긴머리굵은히피펌 위아르보 성신여대 2호점 안녕하세요 봉숙입니다 :) 2년 전 단발로 머리를 짧게 자르고 그 이후로 앞머리펌 하러 2번 미용실 간 거 외에 제 머리에 관심을 주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거울 봤는데 어..?뭐야^^ 이 도령 뭐야.. ㅋ 급 짜증나네 급 멋부리고 싶은 욕심이 슬금슬금 생겼어요 그래서 집이랑 가까운 성북구 미용실 위아르보 성신여대 2호점에 다녀왔습니다 11시에 예약했고 딱 맞춰 도착했는데 평일 오전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오픈한지 얼마 안 된 곳인데 인테리어 깔끔 깨끗!! 어떤 미용실 가면 유난히 조명이 밝아서 머리하면서 거울 속 제 모습 보면 현타가 심하게 올 때가 있거든요 화장을 하고 갔는데도 왜 얼굴이.. ㅋ 그냥 머리하는 동안 눈 질끈 감고 싶다 이런 느낌 드는 곳 있지 않나요? 다행히 위아르보 성신여대 2호점은 적당히 화사한 조명! 셀카 잘 나오는 그런 조명! 그래서 거울로 보는 제 모습이 너무 추잡스럽지 않은.. ㅋㅋ 현타 덜 오는^^ (+그래서 머리 끝나고 사진 많이 찍게 되는) 그런 조명이라 스타일 바뀌는 동안 자괴감이 덜 들었던 것 같아요 저를 담당해 주신 분은 디자이너 보영 선생님이셨어요 👉 명함 클릭하면 예약 링크로 이동합니다 스타일링에 들어가기에 앞서 제가 하고 싶은 스타일을 물어봐 주셨어요 저는.. 2년 동안 아무 생각 없이 머리를 그냥 쭉쭉 기르기만 했어...

산노 온센 키타노유 1 Chome-601 Sanno, Nakagawa Ward, Nagoya, Aichi 454-0011 일본 일본 온천 여행 추천 나고야 시내 온천 산노 온센 키타노유 ✍️ 오늘의 포스팅 목차 ✔️ 나고야 시내 온천, 역에서 도보 5분 ✔️ 입장료 & 이용방법 ✔️ 내부 시설 나고야가 노잼도시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매일 호텔에 있는 온천이나 즐겨야겠다~ 생각했는데.. 제가 호텔을 잘못 예약했더라구요 온천 없는 호텔로 예약해버림^_^ 어쩔 수 없이 나고야 시내 온천을 찾아 저녁마다 이곳저곳 방문했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시라카와고 투어 끝나고 다녀온 산노 온센 키타노유였습니다 하루 종일 추위에 덜덜 떨어서였는지 이날은 몸이 유난히 피곤했어요 후다닥 씻고 잘까.. 했지만 이런 날 노천탕에서 몸 지지고 노곤노곤한 상태로 푹 자는 게 낫겠다 싶어 바로 온천으로 갔습니다 01. 역에서 도보 5분 일본 온천은 작은 소도시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산노 온센 키타노유는 시내에 있어요 산노역에서 내린 후, 도보 5분이면 도착! 운영 시간도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고 있어서서 저녁 투어 끝나고 가기 좋았습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주차장이어서 그 앞에서 조금 헤맸는데 주차장 안으로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시면 돼요 02. 입장료 & 이용방법 나고야 온천에 입장하게 되면 위 사진처럼 신발장이 나옵니다 신발을 ...

호주 쇼핑리스트 어그 슬리퍼 타스만 부츠 시드니 매장 비교 비행기에서 호주 쇼핑리스트를 미리 작성하고 여행 첫날, 바로 어그 매장을 찾아다녔습니다 시드니를 돌아다니다 보면 곳곳에서 어그 매장을 발견하게 되는데 저는 총 5군데를 둘러보고 이것저것 구입했어요 처음에 방문했던 곳은 웨스트필드 쇼핑몰에 있던 시드니 어그 매장이었는데요 매장 크기가 작았는데 세일하고 있는 제품들이 많이 있었고 사이즈 재고도 넉넉했어요 웨스트필드 시드니 어그 매장에는 신발 이에도 외투, 목도리, 귀여운 가방 등 좀 더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호주 어그 슬리퍼를 찾는다면 UGG Australian Collection UGG Australian Collection 31 Market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다음으로 간 매장은 이곳인데요 여기는 다른 곳에 비해 정리가 잘 되어있었고 가격대가 조금 높은 외투가 많이 있었어요 할인을 많이 하고 있진 않았지만 어른은 물론 키즈 제품도 있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호주 어그 슬리퍼를 진짜 사고 싶었는데 몇몇 매장에서는 안 보이더라구요 맨 처음 갔던 웨스트필드랑 컬렉션 매장에는 있었습니다! 색도 다양했지만 제가 고른건 딥브라운이었어요 어떤 색은 할인을 하고 있고 어떤 건 정가로만 판매하고 있는데 이날 제가 고른 호주 어그 슬리퍼 딥브라운은 거의 50프로 할인하고 있었어요..!! 한화로 약 7...

#내돈내산으로 다녀온 리얼 여행기이지만 ✨ 제휴 링크를 통해 수익이 발생합니다 :) 인천공항 2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위치 할인 카드 이용권 시간 ✍️ 오늘의 포스팅 목차 ✔️ 인천공항 2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위치 ✔️ 마티나 라운지 가격 & 제휴카드, 할인 ✔️ 음식 종류 및 대기 시간 슬슬 출장이 시작되고 있는 요즘, 인천공항 혼잡으로 평소보다 일찍 공항에 도착하고 있어요 어..? 너무 일찍 왔나..? 싶을 때 가면 딱 좋은 인천공항 라운지! 매번 1터미널에 있는 마티나 라운지만 가다가 오랜만에 2터미널에 있는 마티나로 왔는데 더 넓고 쾌적했어요!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좀 더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다 비행기를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 01. 인천공항 2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위치 T1에는 동편, 서편 모두 이용 가능하지만 현재 인천공항 2터미널 라운지로 마티나 일반은 252번 게이트 맞은편 4층에 위치한 중앙만 이용이 가능해요 ※ 골드는 250번 게이트 맞은편 4층입니다! 골드를 이용하면 좋겠지만.. 제가 사용하고 있는 카드는 ONLY 일반 라운지 그래 이게 어디야. 평소에 쓴 카드로 공항에서 그나마 누릴 수 있는 사치^^ 02. 마티나 라운지 할인 카드 마티나 라운지 제휴카드는 꽤 많아요 저는 롯데카드와 삼성카드 모두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되는 걸 사용하는데 둘 다 1년에 2회씩 사용 가능해서 번갈아가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분...

하노이 베트남 Hanoi, 하노이 ✍️ 오늘의 포스팅 목차 ✔️ 베트남항공 온라인체크인 & 좌석지정 ✔️ VN417 기내식 & 담요 ✔️ 베트남항공 체크인 오류 해결! 안녕하세요 봉숙입니다 :) 20대 때는 베트남 여행 갈 때 비엣젯이나 다른 저가항공을 많이 이용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베트남항공에 정착(?)했어요 이번에 시드니 여행 갈 때도 베트남항공을 이용해서 이틀 스탑오버해서 하노이를 즐기고 시드니에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온라인체크인 방법부터 탑승 후기까지 하나씩 남겨보겠습니다 :) 01. 베트남항공 온라인체크인 저는 어플을 주로 이용하지만 모바일로 네이버에 <베트남항공> 검색하신 후 들어가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와요 <탑승수속>을 클릭해 줍니다 베트남항공 온라인체크인 시간은 항공편 출발 24시간 전부터 1시간 전까지! 저는 의심이 좀 많단 말이죠..? 되려나? 하고 25시간 전에 들어가 보니까 안되더라구요^_^.. 시간 맞춰 들어가시면 돼요! 이티켓번호 / 마일리지 회원번호로 에약조회를 해도 되지만 저는 예약번호 / 성으로 조회를 했어요 그럼 제 이름이 화면에 나오는데요 하단에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를 입력해요 전화번호 입력할 땐 국가코드 82를 같이 입력하시면 되는데요 8210 ~ 이렇게 입력하시면 됩니다 저의 항공편을 확인한 후 체크인 누르면 항공기 반입 안되는 물품 확인이 나옵니다 02. 베트남항공 좌석지정 체크인할 때 시간...

야바톤 나고야역 메이테츠점 일본 〒450-0002 Aichi, Nagoya, Nakamura Ward, Meieki, 1 Chome−2−1 名鉄百貨店本館 9階 야바톤 사카에 마츠자카야 일본 〒460-8430 Aichi, Nagoya, Naka Ward, Sakae, 3 Chome−16−1, Matsuzakaya Nagoyaten South Building, 10階 ✍️ 오늘의 포스팅 목차 ✔️ 나고야 대표 메뉴 미소카츠 ✔️ 야바톤 메뉴 & 최강 조합 ✔️ 나고야역 메이테츠 vs 사카에 매장 비교 안녕하세요 봉숙입니다 :) 가고시마 여행 갔을 때 미소카츠를 처음 먹어봤어요, 그때 한 입 먹고 꼬릿꼬릿한 된장냄새때문에 아.. 난 미소카츠 안 좋아하네^^ 했거든요 근데 나고야 여행을 오니 미소카츠가 나고야의 대표 지역 메뉴라고.. ㅎㅎ 나고야 지역 특산물이 하치미소라는 된장인데 그거에 카츠를 찍어 먹으면서 미소카츠라는 새로운 메뉴가 탄생했다고 해요 안 갈 수 없지. 처음 방문했던 곳은 나고야역 메이테츠 백화점에 위치한 나고야 야바톤이었어요 오전 11시 ~ 오후 10시까지 영업인데 시라카와고 투어 끝나고 거의 8시에 도착했거든요 와.. 웨이팅 줄이 정말 길었습니다 한 30분 정도 기다렸는데요 야바톤 나고야역 메이테츠에 가면 줄 서 있는 동안 번호표를 주고 미리 주문을 받아 가세요 01. 야바톤 메뉴 메뉴판을 따로 주시기 때문에 기다리는 동...

#내돈내산으로 다녀온 리얼 여행기이지만 ✨ 제휴 링크를 통해 수익이 발생합니다 :) 블루 마운틴스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주 블루 마운틴스 ✍️ 오늘의 포스팅 목차 ✔️ 시드니 블루마운틴 투어 동선 ✔️ 블루마운틴 날씨 & 복장 ✔️ 인생 사진 포인트 안녕하세요, 봉숙입니다 :) 호주 시드니 여행에서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블루마운틴 투어! 자유여행이었지만 가는 길이 힘들어 원데이 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왔는데요 전체적인 후기와 준비물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01. 시드니 블루마운틴 투어 동선 호주 블루마운틴 투어 상품들을 보면 오전에 페더데일 동물원 갔다가 링컨스락으로 향하는 일정이더라구요 저는 동물원에서 1시간만 있으면 아쉬울 것 같아 페더데일은 직접 가고 동물원에서 픽업 해주는 상품을 이용했습니다 👉 별보기까지 즐기는 블루마운틴 투어 👈 페더데일 동물원 픽업 ‣링컨스락 ‣ 세자매봉 ‣ 저녁 ‣ 로라마을 ‣ 별보기 전체적인 동선은 위와 같았어요! 대형버스로 이동하는 것보다 소규모 13인으로 움직이는게 더 좋아서 한국인 가이드님이 계신 걸로 선택! 동물원에서부터 1시간 정도 달려 링컨스 락(LINCOLNS ROCK)에 도착했습니다 02. 블루마운틴 날씨 & 복장 📌 낮과 밤이 완전히 다른 날씨 낮 : 여름 옷차림 + 모기퇴치제 밤 : 경량 패딩 블루마운틴 날씨는 낮과 밤이 180도 달라요 ✔️블루마운틴 날씨를 미리 확인하시려...

✍️ 오늘의 포스팅 목차 ✔️ 나고야 공항에서 시내 가는법 2가지 ✔️ 나고야 뮤스카이 티켓 가격 ✔️ 환승 후 사카에역 도착 ✔️ 가이드 TIP TALK 나고야 도착하던 날 비행기가 살짝 지연되어서 예상보다 늦게 주부공항에 도착했다 얼른.. 시내로 가서.. 밥 먹고 싶다.. 비행기 내리자마자 바로 짐 찾고 사카에역으로 가기 위해 Train 표시를 따라 열심히 걸어갔다 공항에서 철도 타러 가는 곳까지 도보로 10분이면 충분히 가능! 나고야 공항에서 사카에역 나고야 공항에서 시내인 사카에역까지 가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다 뮤스카이 vs 메이테츠 이 2가지 열차를 탑승하면 되는데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갈 필요가 없다 비행기 지연이 있을 수 있고 짐이 늦게 나올 수도 있어서 공항 도착해서 가장 빠른 열차 타면 됨!! 나고야 뮤스카이 티켓 👉 현금 없으면 관광안내소로 이동 뮤스카이와 메이테츠를 간단히 비교하면 나고야 공항에서 시내까지 뮤스카이 28분, 메이테츠 특급 37분 뮤스카이 예약 안 됨, 메이테츠 예약 가능 어차피 현장에서 시간 보고 살거여서 예약이 되든 안 되든 필요가 없었다 티켓 구입을 위해 오면 위 사진과 같이 기기 앞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공항 atm으로 엔화를 뽑으려고 했는데.. 기기가 고장인지 안됐다; 결국 카드밖에 없네^^ 📌 기기에서 나고야 뮤스카이 티켓을 사려면 현금이 있어야 한다. 오른쪽으로 좀 걸어가면 ...

✍️ 오늘의 포스팅 목차 ✔️ 시드니 트램 타는법 & 가격 ✔️ 노선 L1, L2, L3 ✔️ 가이드 TIP TALK 시드니는 일반 지하철과 버스 외에도 트램, 페리 등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어서 나처럼 뚜벅이 여행자들이 자유여행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이었다 특히 멀리 나가지 않고 시내를 돌아다닐 땐 시드니 트램이라고 부르는 라이트 레일(Light Rail)을 타고 가볍게 다니면 되었는데 오늘은 트램 타는 방법과 가격, 노선은 어떻게 있는지 정리해 보려고 한다 시드니 트램 타는법 시드니 시내를 걷다 보면 길목 위에 철길 같은 길이 깔려있는 걸 볼 수 있다 이 위로 트램이 지나다니는데 5~10분 간격으로 한 대씩 온다 저 멀리 트램 보인다고 무지막지하게 뛰어갈 필요 없음. 다음 열차 금방 옴^^ 길 위에 L이라고 쓰여있는데 우리는 트램이라고 부르지만 정식 명칭은 라이트레일(Light Rail)이다 이것의 약자인 L이 쓰여있는 곳이 보인다면 그곳이 트램 타는 곳! 시드니 트램 타는법은 간단하다 정거장에 서 있으면 열차가 들어오는데 그전에 교통카드를 탭 해주면 된다 시드니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오팔카드를 많이들 이용하지만 나는 따로 만들기 귀찮아서 트래블월렛 카드를 사용했다 Tap on and Tap off here 이라고 쓰여있는데 그곳에 카드를 탭하면 된다 (트램 내부가 아닌, 정거장이 있는 외부에 있음) 위 사진처럼 카드를 탭하면 된다 ...

#내돈내산으로 다녀 온 리얼 여행기이지만 ✨ 제휴링크를 통해 수익이 발생합니다 :) 결론부터. 하노이 가시려면 패스트트랙 그냥 하세요 12월에 베트남 하노이를 2번 다녀왔다 이때 지옥과도 같은 경험을 하고 왔는데^^.. 이번 설에 가족여행을 떠나는 친구들이 많다 특히 베트남으로 가는 친구들에게 패스트트랙 신청하고 가라고 말하고 있다 ✔️공항에서 패스트트랙이란 ? 비행기 내린 후 입국심사를 위해 줄 서서 기다리지 않고, VIP 전용 라인으로 기다림 없이 신속하게 입국심사하는 것을 말함! 12월 둘째 주, 인천에서 베트남 하노이로 떠났다 참고로 베트남 입국신고서는 따로 필요 없었다 비짓재팬처럼 사전에 뭘 신청하는 것도 없었고 기내에서 종이에 쓰는 어라이벌 카드도 없어서 여권 하나만 있으면 끝! 아무튼 비행기 내려서 입국심사를 위해 심사대쪽으로 가는데.. 와^^ 여기 진짜; 줄이 .. 없다 .. ^^ 사진을 못 찍는 구역이라 그냥 두 눈으로 볼 수밖에 없었지만 줄이 없다 = 엉망진창 어찌어찌 줄을 찾아서 섰는데 앞에서 새치기하고 또 새치기하고; 공안들이 있는데 새치기에 대한 제재가 없다. 뭘 감시하긴 하는데 뭔지를 모르겠음 내 뒤에 있던 영국인 부부.. 어느새 저 앞에 가있네. 나만 바보야. 미국 갔을 때도 입국심사 기다리는 동안 오래 걸리고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중에 이번 베트남 하노이 입국심사가 가장 오래 걸리고 힘들었다 비행기...

✍️ 오늘의 포스팅 목차 ✔️ 인천공항 출국장 혼잡도 확인 방법 ✔️ 1터미널 모습 (2024. 12. 23) ✔️ 2터미널 모습 (2025. 01. 09) ✔️ 가이드 TIP TALK 뉴스 보니까 이번 설 연휴에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난다고 하는데 신나는 마음과 함께 와.. 공항 몇 시간 전에 가야되나^_ㅠ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하다 (이번 설에 집콕하면서 여행가는 사람인척^^..) 나 말고 누군가는 여행을 가지 않겠어여? 오전 비행기, 오후 3~6시 비행기, 금요일, 연휴 기간 이럴 때는 하루 전에 어느 정도 혼잡할지 미리 체크해 보고 간다 인천공항 출국장 혼잡도 확인 방법 네이버 검색창에 '인천공항'만 입력하면 하단에 출국장 예상 승객수가 나온다 1터미널, 2터미널 출국장별 시간대별로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글씨의 색깔만으로도 한 눈에 인천공항 출국장 혼잡도를 알 수 있다 파랑 : 원활 / 초록 : 보통 / 노랑 : 약간 혼잡 주황 : 혼잡 / 빨강 : 거의 피난 수준.. 다행히 이번에 나고야 갈 때는 900~1000명대로 원활했다! 이 정도면 공항 갔을 때 휑하다는 느낌이 든다 네이버에서 검색해도 좋지만 출장을 자주 다니고 모바일 체크인을 미리 하고 간다면 인천공항 앱이 편하다 앱에 실시간 공항 정보가 나오는데 출국에 관련된 기본적인 사항들을 한눈에 착착 살펴볼 수 있어서 유용하다 출국할 승객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른 출국장...

#내돈내산으로 다녀온 리얼 여행기이지만 ✨ 제휴링크를 통해 수익이 발생합니다 :) ✍️ 오늘의 포스팅 목차 ✔️ 페더데일 동물원 가는법 & 입장권 ✔️ 코알라와 기념 사진 ✔️ 캥거루 먹이주기 ✔️ 가이드 TIP TALK 호주 시드니 여행을 떠나기 전 숙소만큼이나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이 있었다 페더데일 동물원을 따로 갈 것이냐 vs 블루마운틴 투어 포함으로 갈 것이냐 결론 : 코알라&캥거루 먹이도 주고 싶은데 1시간은 짧을 것 같아 시드니 동물원은 직접 대중교통 이용해서 다녀옴! 후회 1도 없고 오히려 잘했다고 생각함 페더데일 동물원 가는법 픽업해 주는 상품들도 봤는데 생각보다 비쌌다 호주는 대중교통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서 지하철 & 버스타고 가도 전혀 문제 없다 타운홀(Town Hall) 역에서 지하철 탑승 블랙타운(Blacktown) 역에서 하차 이제 버스를 타러 가야 한다 위 사진처럼 Stands E-J라고 쓰여있는 곳으로 이동 위 사진은 H인데 앞으로 좀 더 가면 Stand E가 나온다. 거기서 729번 버스 탑승 10분 정도 달린 후 Kildare Rd opp Lynwood Ave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착! 넉넉히 1시간 30분 정도 잡고 가면 되는데 가는 길이 어렵지 않고 지루함도 없었다 페더데일 동물원 입장권 페더데일 입장권은 크게 2종류가 있다 입장권 only를 구매하면 캥거루 먹이 줄 때 내가 따로 사야 해서 (ca...

#나고야 숙소 내돈내산# 베셀 인 사카에 에키마에 Vessel Inn Sakae Ekimae ★★★★☆ 1박2일(조식X) 약 11만원 ✔️ 칭찬해요 ‣ 주말 포함 1박에 10만원 초반, 나고야 가성비 숙소 ‣ 사카에 역 도보 2분, 근처 맛집&쇼핑 도보 이동 ‣ 베개 높이를 조절할 수 있고 공기청정기도 있음 ✔️ 아쉬워요 ‣ 대욕장 없음 나고야 여행을 준비하면서 호텔 위치를 어디로 잡아야 할지 고민이라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사카에 역 근처!!! 라고 100번 말하고 싶다 나고야에서 쇼핑할 곳이나 맛집으로 손꼽히는 곳들은 거의 다 사카에에 몰려있다 시라카와고 투어에서 만난 다른 한국인들은 나고야 역에 호텔을 잡았는데 매일 사카에 역으로 출근하는 기분이라고 했음 내가 선택한 호텔은 베셀 인 사카에 에키마에 나고야에 베셀 호텔이 2개가 있는데 캄파나? 거기 말고 에키마에가 지하철역 & 쇼핑거리가 가까워서 이곳으로! 호텔 로비는 2층에 위치해있다 키오스크로 여권 인식해서 체크인하면 되는데 앞에 직원분들 계셔서 모르겠으면 도움 요청 ㄱㄱ 체크인 14시, 체크아웃 11시 11시 이후 시간당 1000엔으로 연장 가능 칫솔, 치약, 클렌징폼 등 일회용 어메니티가 뒤에 준비되어 있어서 온천 갈 때 몇 개 챙겨가면 좋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라운지가 있는데 오후 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곳에서 무제한으로 웰컴 드링크를 즐길 수 있다 나고야 사카에 호텔...

지난 9월 사가 여행 때 이용했던 티웨이항공! 짧은 거리이지만 미리 좌석 지정도 할 겸 티웨이 온라인 체크인을 이용했다 잊고 있다가도 티웨이항공에서 비행기 탑승 하루 전쯤 카톡 알림이 오기 때문에 그때 하면 된다 회원가입이 되어있으면 회원으로 로그인해도 되지만 나는.. 회원이 아닙니다.. 홈페이지 들어가서 <온라인 체크인> 클릭 예약번호, 출발일, 탑승자 정보를 입력한 후 확인을 누르면 나의 예약이 나온다 인천<>사가 왕복으로 예약했기 때문에 총 2개의 항공권이 나온다 여기서 상단에 있는, 인천에서 출발하는거 선택 티웨이 온라인 체크인 시간 티웨이 온라인 체크인 시간은 국내선, 국제선에 따라 살짝 다르다 국내선 : 출발 24시간 전 ~ 35분 전 국제선 : 출발 24시간 전 ~ 1시간 전 비행기 출발이 1월15일 오후 2시이면 1월 14일 오후 2시 ~ 1월 15일 오후 1시까지가 온라인 체크인이 가능한 시간이다 인천 출발 항공편을 클릭하고 진행하려는데.. 에??? 상태를 보니 체크인 불가로 나온다 티웨이 온라인 체크인 불가 온라인 체크인 이용 제한 고객을 보면 유아동반, 비상구좌석 사전 구매, 국제선 만 12세 미만, 32주 이상 임산부, 반려동물 동반, 휠체어 사전 신청, 예약번호 내 동명이인이 있는 경우 나처럼 아무것도 해당이 없을 때는 <여권 정보 입력>을 클릭해보면 된다 온라인 체크인 전에 나의 여권 정보를 입력해야하는데 내...

나고야는 일본의 노잼 도시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근교 투어 2회, 쇼핑! 이걸로로 뽕을 뽑겠다는 생각을 하고 갔다 첫날 도착해서 저녁 먹고 미라이타워를 산책하면서 지브리샵에 가서 간단히 소품 구경 나고야 역 근처에 있는 곳도 갔는데 비슷한듯하면서 다른 소품들이 꽤 있다 나는 사카에 쇼핑몰에 있던 지브리가 더 좋았다 나고야 쇼핑리스트 01. 꼼데가르송 이번 여행에서 나만의 나고야 쇼핑 목적은 딱 2가지였다. 꼼데와 단톤에서 가디건 사오기 나고야 사카에 쇼핑몰 중 하나인 라시크로 갔다 1층에 꼼데가르송 매장이 있는데 사람이 없고 (저녁에 사람 많아짐) 옷도 다양한 편이고 입어 볼 수 있다!!! 도쿄 꼼데 갔을 땐 입어볼 수 없어서 옷 살 때 고민 열번을 더 했는데 나고야 라시크 꼼데 매장에서는 가디건을 사이즈별로, 컬러별로 입고 살 수 있어서 좋았다 타카시야마 백화점에 있는 꼼데 매장에선 7% 쿠폰을 따로 준다 라시크에서는 밝은 회색에 검은 와펜을, (공홈 46만5천원, 나고야 현지 약 28만원) 타카시야마에서는 검은색에 흰색 와펜을 샀다 참고로 흰색 와펜은 타카시야마에 있는 꼼데 매장에만 있으니 참고! 나고야 쇼핑리스트 02. 포터 가방 백팩이 필요했지만 살 생각을 하진 않았는데 여기 들어오면 지갑이 자연스레 열린다 쭉쭉 지나가다가 눈에 들어온 올리브 컬러의 백팩 한국에서 온라인 가격 찾아보면 73만8천원으로 나오는데 일본에선 60만원...

호주 시드니에서 성수동 같은, 그런 힙함을 좀 느끼고 싶다 했을 때 가면 좋은 써리힐즈(Surry Hills) 트렌디하면서도 문화적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인데 뉴타운이랑은 조금 다르다 뉴타운이 히피스러운 그런 느낌이 있다면 시드니 서리힐즈는 성수동+한남동 느낌! 특히 서리힐즈에는 트렌디한 브런치 카페, 미슐랭 가이드에 오른 레스토랑, 독특한 인테리어의 와인바 등이 있는데 나는 알쓰라 와인바를 못 갔지만 와인을 즐긴다면 Crown Street에 가 보길! 지금은 힙하고 트렌디한 감성의 동네이지만 써리힐즈는 과거에 노동자 계층과 산업 지역으로 알려져 있던 곳이었다 이것마저도 성수동이랑 비슷함 맛집도 많고 카페도 많아서 참 좋은데 Hills라는 단어가 있어서 그런가.. 언덕이다^_^ 이날 나의 목적지는 바나나브레드로 유명한 시드니 브런치 카페, 서리힐즈 싱글오커피였다 오후 1시 이전에 갔는데도 사람이 꽉 찼다 내부와 외부 자리가 있었는데 이날 해가 쨍쨍해서 실내에 안고 싶었지만 자리가 나지 않아서 결국 밖에 앉았다 참고로 시드니 브런치를 먹으려면 오전 일찍 나가야 한다 우리나라는 카페가 오후까지 하지만 호주 시드니는 거의 대부분의 카페가 오후 2~3시면 마감을 한다 시드니 브런치 카페들을 구글맵에 저장해놓고 영업시간 확인해보면 6시부터 영업하는 곳들도 있고 대체로 8시면 이미 활발히 영업 중이다! 연남동에선 브런치 카페 아침 일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