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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노입니다. 책장 정리하다 오래전 추억의 도서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어렸을 적 아이들이 그림동화에서 나름 글 밥이 있는 책으로 넘어갈 시기에 읽어 줬던 책으로 당시 꽤 핫했던 책인데 지금 다시 읽어보니, 어른의 기준에선 재미있는 소재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에겐 어땠을까 다시금 생각을 해 보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미하엘 엔데 마법의 설탕 두조각 - yes24 마법의 설탕 두 조각 저자 미하엘 엔데 출판 소년한길 발매 2005.12.20. -- 간단 내용 -- 렝켄 이라는 어린 소녀가 자기 말을 들어 주지 않는 엄마, 아빠를 혼내주는 내용입니다. 갖고 싶은 거 안 사주고, 하고 싶은 거 못하게 하는 엄마, 아빠를 응징할 수 있게 요정의 도움을 청합니다. 마법의 설탕 두 조각 - 렝컨과 요정 요정으로부터 "마법의 설탕 두 조각"을 얻은 렝켄은 부모님이 마시는 찻잔과 레몬수에 하나씩 넣게 됩니다. 마법의 설탕이 들어간 차와 음료를 마신 엄마, 아빠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렝켄의 말을 들어 주지 않을 때마다 엄마, 아빠는 조금씩 조금씩 작아지기 시작하더니 마치 소인국의 사람이 되어 버린 황당한 일이 일어납니다. 그렇게 작아진 부모님은 고양이에게 잡아먹힐 뻔한 일도 생깁니다. 마법의 설탕 두 조각 - 작아진 부모님 렁켄은 자기 보다 작아진 엄마, 아빠를 골탕 먹인 일로 통쾌하고 행복할 거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