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 FC 전에서 첼시 FC는 22-23 시즌 새로운 어웨이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어웨이 유니폼도 홈 유니폼과 동일하게 첼시의 레전드, 테드 드레이크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미를 담았다. 드레이크는 1952년에 첼시의 지휘봉을 잡았으며 최초로 리그 챔피언십 우승을 거둔 감독이다. 70년이 지난 현재, 당시를 회자하며 역사상 큰 전환점을 만든 드레이크에게 경의를 표한다. ⓒ chelseafc.com | 2차 창작 서보원 22-23 시즌 어웨이 유니폼은 19-20 시즌 어웨이 유니폼과 유사하게 흰색을 베이스로 깔고 있다. 홈 유니폼에도 있는 독특한 패턴의 디자인은 어웨이에도 있는데 홈 유니폼에는 목 칼라 부분에 있었다면 어웨이 유니폼은 가슴과 등 부분에 직선 모양으로 삽입되어 있다. ⓒ twitter.com <풋티 헤드라인>의 유출본과 동일한 어웨이 유니폼 디자인은 클로린 블루(Chlorine Blue), 컬리지 네이비(College Navy)의 사자 패턴이 들어가 있다. 어웨이 유니폼은 현지 기준, 8월 31일부터 얼리 버드로 구매할 수 있다. ⓒ twitter.com New Chelsea 2022/23 away kit to be worn in season opener vs Everton In a continuation from this season’s Nike home kit, our new away strip pays homage...
첼시 FC의 2022-23 시즌 새로운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이전에 <풋티 헤드라인>을 통해 유출본에 대한 디자인을 알 수 있었는데 사실상 공개된 유니폼과 똑같다. 이번 홈 유니폼은 첼시의 레전드, 테드 드레이크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미를 담았다. 드레이크는 1952년에 첼시의 지휘봉을 잡았으며 최초로 리그 챔피언십 우승을 거둔 감독이다. 70년이 지난 현재, 당시를 회자하며 역사상 큰 전환점을 만든 드레이크에게 경의를 표한다. 이번 홈 유니폼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칼라다. 파란색과 흰색, 터키옥색이라 불리는 청록색이 매치되어 있는 와중에 흰색의 헨리넥 칼라에 터키옥색의 패턴이 삽입되어 있다. 이 패턴은 'Lion Rampant Regardant'라고 불리는 디자인으로 '런던의 자부심'이라는 구단 철학을 투영했다. 칼라에 있는 헤럴딕한 사자 그래픽은 1950년대의 첼시 디자인에서 따왔다. 드레이크 시대의 첼시는 '연금 수령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는데 '더 블루스'라는 별명으로 바꾼 건 드레이크였다. 09-10 유니폼을 연상케 하는 평범한 디자인에 터키옥색의 패턴이 들어간 헨리넥이라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 스폰서 부분에도 일부 차이가 있는데 메인 스폰서 'Three'가 마케팅 활동을 재개함에 따라 다시금 유니폼에 부착되었다. 하지만 소매 스폰서였던 현대는 계약이 만료되었고 대신 웨일핀(WhaleFin)이 첼시의 새로운 파트너가 되었...
이번 시즌도 어김없이 유니폼 유출본이 <풋티 헤드라인>을 통해 공개되었다. 유니폼 관련 공신력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풋티 헤드라인>은 지난 5월 14일(이하 현지 시간), 훈련 키트와 홈 유니폼이 유출되었다고 알렸는데 29일에 홈 유니폼 디테일 컷을 공개했다. 작년 12월 28일에는 어웨이 키트가 유출되었고, 6월 1일에는 써드 유니폼까지 공개되면서 사실상 22-23 시즌, 첼시의 모든 유니폼이 유출되었다. 22-23 첼시 유니폼 유출본 ⓒ footyheadlines.com 22-23 첼시 홈 유니폼 유출본 ⓒ footyheadlines.com 22-23 첼시 홈 유니폼 유출본 ⓒ footyheadlines.com 22-23 첼시 홈 유니폼은 파란색과 흰색, 터키옥색이라 불리는 청록색이 매치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블루 톤의 유니폼이지만 칼라가 따로 없는 헨리 넥의 디자인에는 터키옥색의 그래픽이 입혀져 있다. 22-23 시즌 나이키 유니폼 템플릿에서 크게 다르지 않으며 하얀 목에 사자 무늬로 추정되는 청록색의 패턴(Turquoise Lion Pattern)이 차별점이다. <풋티 헤드라인>에 의하면 홈 유니폼은 5월 안에 공개되기로 했는데 메인 스폰서인 “Three”의 대체 여부가 불분명해서인지 예상보다 공개가 늦어지고 있다. 22-23 첼시 홈 프리매치 톱 유출본 ⓒ footyheadlines.com 한편 22-23 시즌 프리...
첼시가 써드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에도 <풋티 헤드라인>이 공개한 유출본과 동일한 디자인이며 다소 난해한 그래픽이 메인 디자인으로 자리 잡았다. ⓒ hypebeast.com 예상했던 대로 청록색 계열의 블러스테리 (Blustery) 색상이 메인 컬러이며 검정과 형광 주황색 계열인 하이퍼 크림슨 (Hyper Crimson) 색상이 섞여있다. 홈 유니폼처럼 옵 아트와 같은 다소 기괴한 디자인이 있으며 어웨이 유니폼과 달리 세련된 느낌과 거리가 멀다. ⓒ nike.com 나이키의 아웃도어 브랜드인 나이키 ACG에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ACG는 All Conditions Gear, 즉 어떤 조건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한다는 뜻이다. '아웃도어를 위해 지구에서 디자인되고, 테스트되며, 만들어지다'라는 디자인 철학을 갖고 있는데 이를 첼시 유니폼에 적용한 것이다. 지구를 생각한 디자인이며 지속 가능한 제품 중 하나다. ⓒ chelseafc.com ⓒ chelseafc.com 허리 옆선과 목선에 하이퍼 크림슨 컬러가 들어갔고 엠블럼과 스폰서의 로고에도 형광 주황 색이 들어갔다. 바지와 양말 역시 세 개의 색상이 모두 배합되어 있고 영상에 의하면 해당 색상이 배합된 트랙탑 등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Introducing our 21/22 Nike Third Kit! | Official Site | Chelsea Football Clu...
첼시가 아스널, 토트넘과의 프리시즌 경기를 앞두고 21-22 시즌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앞서 <풋티 헤드라인>이 공개한 유출 자료처럼 어웨이 유니폼의 메인 컬러는 노란색이었으며 세컨드 컬러 역시 검정이었다. ⓒ chelseafc.com 대체적으로 노란 유니폼에 검정 가로선이 몇 줄 그어져 있는 어웨이 유니폼은 목 라인의 특징 외에 특별한 게 없다. 나이키의 유니폼답게 100% 재활용 가능한 폴리에스터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나이키의 "제로 이니셔티브 (Zero initiative)"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가 될 것이다. 안토니오 뤼디거, 은골로 캉테, 메이슨 마운트 (왼쪽부터) ⓒ chelseafc.com 크리스천 풀리식, 페르닐레 하르데르 (왼쪽부터) ⓒ chelseafc.com 노란색과 검은색이 조화된 가장 최근의 유니폼은 07-08 시즌이다. 당시 프랭크 램파드, 니콜라 아넬카, 마이클 에시엔 등이 노란색과 검은색이 섞인 유니폼을 입었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당시에는 아디다스의 작품이었는데 올 시즌은 나이키가 만들었다. Iconic colour returns in new Chelsea away kit | Official Site | Chelsea Football Club When you look back at every notable era in Chelsea history, yellow kits have been a part ...
이번에도 <풋티 헤드라인>의 유출 디자인이 맞았다. 첼시의 21-22 홈 유니폼은 리옹 블루 (Lyon Blue)와 옵티 옐로 (Opti Yellow) 색상이 어우러진 디자인에 지그재그 착시 디자인이 겸비된 유니폼이다. 다가오는 시즌 유니폼 캐치프레이즈는 "It's A Chelsea Thing", 즉 "이게 첼시지"다. 21-22 시즌에도 나이키가 제작하고 통신사 Three가 메인 스폰서다. 새 유니폼은 20-21 시즌, FA컵 결승전에서 처음 공개된다. ⓒ chelseafc.com 올 시즌에는 홈 유니폼이 일찍이 공개되었는데 이는 유니폼 메인 스폰서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기존의 요코하마 타이어와의 계약이 19-20 시즌의 마지막, 즉 6월 30일까지였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잔여 일정이 7월에도 남아 있자 첼시는 남은 일정 동안 Three와의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할 수밖에 없었다. ⓒ chelseafc.com 21-22 시즌의 유니폼은 지난 시즌과 비교해 크게 달라진 것은 없으나 FA컵 결승전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결승전에서 입을 유니폼으로 21-22 시즌 홈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실제로 FA컵 결승전에서는 위 유니폼을 입게 되는데 아직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의 유니폼은 결정되지 않았다. 첼시 위민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위 유니폼을 입는다. 허리 옆선의 노란색 디자인이 다음 시즌의 포인트인데 마치 사...
유니폼에 있어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풋티 헤드라인>이 이번에는 21-22 시즌, 첼시 트레이닝 키트를 알려줬다. 유출된 트레이닝 키트는 4개이며 앞서 언급된 트레이닝 키트와 유사한 디자인이다. 유출된 21-22 첼시 트레이닝 키트 ⓒ footyheadlines.com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트레이닝 키트는 검정 베이스에 노란색 포인트를 살렸다. 이 노란색은 21-22 시즌 첼시 유니폼에 삽입될 것으로 예상하는 옵티 옐로 (Opti Yellow)일 가능성이 높다. 역시 나이키가 제작했다. 긴팔 키트에는 선 그래픽이 삽입되어 반팔 키트보다는 화려하다. 유출된 21-22 첼시 트레이닝 키트 ⓒ footyheadlines.com 바지도 노란색이 가미된 검정 디자인 키트다. 상의처럼 노란 옆선이 삽입되어 있다. 유출된 21-22 첼시 트레이닝 키트 ⓒ footyheadlines.com 다른 트레이닝 키트는 회색과 노란색이 섞인 디자인을 예상했다. 두 유니폼 모두 스폰서가 박혀있지 않는데 카라바오와의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아직 새로운 트레이닝 키트 스폰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유출된 21-22 첼시 트레이닝 키트 ⓒ footyheadlines.com 마지막으로 후드 집업의 디자인도 유출되었는데 대체적으로 검정과 노란색을 포기하지 않은 디자인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만약 이대로 출시될 경우 첼시 본연의 로열 블루 색상은 트레이닝 키트에서 ...
유니폼 관련 공신력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풋티 헤드라인>이 첼시의 21-22 시즌 홈 유니폼 디자인을 유출했다. 앞서 21-22 시즌의 써드 유니폼 컬러와 21-22 시즌 홈 유니폼 컬러를 알린 적 있었는데 이번에는 90%의 정확도의 디자인을 유출했다. ⓒ footyheadlines.com <풋티 헤드라인>은 21-22 시즌 첼시 홈 유니폼의 컬러는 리옹 블루 (Lyon Blue)와 옵티 옐로 (Opti Yellow)라고 예상했는데 이 색깔이 대체적으로 적용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 예상안처럼 이번에 유출된 디자인에는 리옹 블루가 메인 컬러로, 옵티 옐로가 서브 컬러로 자리 잡았다. ⓒ footyheadlines.com 나이키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지그재그 디자인이 포인트다. 역시 통신사 'Three'가 메인 스폰서로 첼시와 함께 하며 가슴 가운데에 엠블럼이 위치하게 된다. 나이키와 첼시 엠블럼은 노란색, 'Three' 엠블럼만 하얀색이다. 허리 옆선에도 옵티 옐로 색깔이 들어간다. 스타킹에도 해당 색깔이 적용될 거라고 예상했다. ⓒ footyheadlines.com ⓒ footyheadlines.com 추가로 폴로셔츠와 모자에 대한 디자인도 나왔다. 이는 앞서 공개한 디자인과 동일하다. 예상 가격 대도 공개했다. 레플리카는 90 달러 (한화 약 10만), 베이퍼니트가 적용된 선수용 유니폼은 140 달러 (한화 약 16만)다. 콘텐츠...
첼시 유니폼 스폰서, 나이키가 에어 맥스와의 컬래버레이션 한 제품을 공개했다. 앞서 20-21 시즌 써드 유니폼도 에어 맥스 180을 오마주한 유니폼이었는데 이번에는 아예 스페셜 에디션처럼 나왔다. 나이키 첼시 에어 맥스 에디션 ⓒ chelseafc.com 역시 이번에도 1991년에 출시된 에어 맥스 180을 오마주 했다. 전체적인 색감과 뉴트로 (Newtro) 느낌을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도 포함시켰으며 트랙탑, 티셔츠, 조거 팬츠, 여성용 후드, 여성용 드라이핏 후드, 키즈용 셔츠, 이렇게 총 6개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나이키 에어 맥스 180 ⓒ nike.com 셔츠는 목과 가슴을 에어 맥스 180을 대표하는 두 색깔의 선이 교차하고 있고 스폰서의 위치에는 에어 맥스 180을 상징하는 '180'이 새겨져 있다. 옆구리 쪽에도 파란색과 다홍색의 선이 함께 한다. 나이키 첼시 에어 맥스 스페셜 에디션 ⓒ chelseamegastore.com 셔츠 이외의 카테고리에선 대체적으로 회색 바탕의 에어 맥스 포인트를 살렸다. 90년대의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고 한다. 하킴 지예시, 크리스천 풀리식, 태미 에이브러햄 (왼쪽부터) ⓒ chelseafc.com 한편 나이키와 첼시는 19-20 시즌에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 적 있었다. 당시 스타디움 컵 에디션이었는데 1970년대 첼시 컵 우승에서 영감을 얻어 노란색과 로열 블루를 배합한 유니...
유니폼 관련 정보 공신력이 높은 <풋티 헤드라인>이 21-22 시즌, 첼시의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되었다고 알렸다. 앞서 유출된 첼시의 21-22 홈, 원정 유니폼을 공개한 적 있었는데 써드 유니폼까지 공개하면서 사실상 다음 시즌의 모든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21-22 첼시 써드 유니폼 예상 디자인 ⓒ footyheadlines.com 첼시의 홈 유니폼은 리옹 블루 (Lyon Blue)와 옵티 옐로 (Opti Yellow)의 조합이라고 예상했으며 원정 유니폼 역시 노랑 계열의 색상과 검정색이 섞인 디자인이라고 예상했다. 써드 유니폼은 파랑, 노랑, 검정과는 다른 계열의 색상이 섞였다. 유출된 21-22 첼시 챔피언스리그 컬렉션 ⓒ footyheadlines.com 청록색 계열의 블러스테리 (Blustery) 색상이 메인 컬러이며 검정과 형광 주황색 계열인 하이퍼 크림슨 (Hyper Crimson) 색상이 섞여있다고 알렸다. 유니폼에 대한 정확한 디자인을 알아내지 못했지만 써드 컬러가 적용된 챔피언스리그 컬렉션을 통해 예상한 디자인은 나왔다. 21-22 첼시 써드 유니폼 예상 디자인 ⓒ footyheadlines.com 등번호와 엠블럼은 하이퍼 크림슨 색상으로, 바지와 양말은 검정색, 유니폼 상의는 블러스테리 색상으로 조합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원정 유니폼에는 착시 효과 디자인이 삽입된 것처럼 써드 유니폼의 디자인 역시 기괴할 수 ...
리옹 블루 (Lyon Blue)와 옵티 옐로 (Opti Yellow) ⓒ footyheadlines.com 유니폼 유출에 있어 가장 정확하고 빠른 <풋티 헤드라인>이 벌써 21-22 시즌 유니폼을 예측했다. 첼시의 21-22 시즌 컬러를 리옹 블루 (Lyon Blue)와 옵티 옐로 (Opti Yellow)라고 예상했다. <토크 첼시>가 예상한 21-22 첼시 홈 유니폼 ⓒ talkchelsea.net 유출된 21-22 시즌 첼시의 모자 ⓒ footyheadlines.com 유출된 21-22 첼시의 폴로셔츠 ⓒ footyheadlines.com 올 시즌, 원정 유니폼과 써드 유니폼을 적중한 <풋티 헤드라인>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다음 시즌의 첼시는 리옹 블루라고 불리는 밝은 파란색과 옵티 옐로라고 불리는 밝은 노란색을 사용할 것이라 했다. 유출 디자인으로는 폴로셔츠와 모자를 함께 공개했다. 모자는 나이키 마크와 "CHELSEA FC LONDON"이 옵티 옐로 색깔로 앞부분에, 클럽 엠블럼이 조그마하게 뒷부분에 새겨져 있다. 폴로셔츠 역시 나이키 마크에는 옵티 옐로 색깔로 되어 있다. 메인 컬러는 리옹 블루다. 유출된 21-22 첼시의 트레이닝 반바지 ⓒ footyheadlines.com 유출된 21-22 첼시의 트레이닝 재킷 ⓒ footyheadlines.com 연이어 14일에는 21-21 시즌의 트레이닝 키트를 유출했다. 이번...
새로운 스폰서, 'Three'와 함께한 첼시가 팀의 써드 킷, 세 번째 유니폼을 공개했다. 첼시는 19-20 시즌 도중에 요코하마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20-21 시즌의 유니폼을 미리 공개한 적 있었다. 20-21 시즌 첼시 써드 유니폼 ⓒ footyheadlines.com 홈 유니폼이 세련된 로열 블루의 파란색, 원정 유니폼이 트렌디한 하늘색의 유니폼이라면 써드 유니폼은 빈티지 스타일의 빨강 + 파랑 유니폼이다. 살구색의 색에 파란색 세로 스트라이프 장식이 있는 유니폼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의 홈 유니폼을 연상케 한다. 나이키 에어맥스 180 ⓒ stockx.com 이 디자인은 나이키의 에어 맥스 180를 오마주한 것이다. 1991년에 출시된 나이키 에어 맥스 180은 살구색과 파란색의 조화로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었고 첼시 유니폼에도 그 색깔을 그대로 녹여 냈다. 나이키는 20-21 시즌, 첼시의 세 유니폼을 모두 평소에도 입을 수 있게 트렌디하게 디자인을 했다고 강조했다. 20-21 시즌 첼시 써드 유니폼 ⓒ metro.co.uk | ⓒ taletela.com 1990년대의 감성을 뉴트로 (Newtro)로 승화시킨 써드 킷이지만 나이키의 다른 팀 유니폼과 비교하면 실망스러운 편이다. 'Three'의 아쉬움은 여전히 묻어난다.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클릭 후 '팬하기'를 눌러주세요! Chelsea take it to the max ...
지난 웨스트 햄전에서 첼시의 새로운 홈 유니폼을 볼 수 있었는데 이번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는 첼시가 20-21 시즌에 입을 새로운 원정 유니폼을 공개한다. 기존의 유출본과 동일하다. 밝은 하늘색이 '덜 푸르다' ⓒ chelseafc.com 요코하마 타이어와 계약이 만료되고 영국 통신사 Three와 새로운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기존의 시즌 종료일인 6월 30일 이후부터 첼시는 새로운 유니폼을 입을 수밖에 없다. 때문에 19-20 시즌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20-21 시즌 유니폼을 공개한 것이었다. 잠옷처럼 보이지만 유니폼이다. ⓒ nike.com 역시 홈 유니폼처럼 전통적인 런던의 제작 기교와 현대적인 기술을 섞어냈는데 특히 프랭크 램파드 감독과 그의 제자들의 젊은 재능을 표현하는 색깔이라고 밝혔다. 첼시에게 노란색이 레트로라면 하늘색은 트랜디한 색깔인 것이다. 홈 유니폼의 목 라인은 라운드 넥이었는데 원정은 V넥에 가깝다. 옆선에 "The Pride of London"이 자수로 박혀있다. ⓒ nike.com 영감받았다고 한 SW6는 런던의 우편번호로 풀럼 지역에 해당한다. 첼시의 홈구장, 스탬퍼드 브리지가 있는 위치이기도 하다. 첼시는 이번 원정 유니폼을 "Fresh look"이라고 표현했다. 메이슨 마운트와 샘 커 (왼쪽부터) ⓒ chelseafc.com 개인적으로는 홈 유니폼보다는 나은 듯싶다. 사실 요코하마만 아녔으면 되었다고 생...
첼시가 새로운 스폰서와 함께 다가오는 시즌의 유니폼을 공개했다. 새로운 스폰서는 'Three'라는 영국의 3대 통신사다. 새로운 키트는 다가오는 웨스트 햄전에서 공개된다. ⓒ chelseafc.com 15-16 시즌부터 요코하마 타이어와 계약을 맺었던 첼시가 요코하마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Three를 택했다. 알려진 바로는 계약금은 시즌당 £40m (한화 약 613억) 정도고 계약 기간은 3년이다. 환율을 고려하지 않은 채 계약금만 두고 봤을 때 요코하마와 동일하다. 첼시의 광고 디렉터, 크리스 타운젠트가 만든 계약이며 타운젠트는 현대자동차와의 계약을 이끈 바 있다. ⓒ nike.com 본래 요코하마와의 계약 기간이 6월 30일까지여서 첼시는 여타 팀과는 조금 더 빠르게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하게 되었다. 새로운 유니폼은 런던의 세빌 로 (Savile Row) 양복가(街)에서 영감을 얻어 최신 과학 기술과 런던 맞춤 제작의 기교를 접합시켰다. 정교한 장인 정신, 우아하면서도 질감이 뛰어나고 모던 클래식이며 런던에 어울리는 디자인이라고 소개되었다. 태미 에이브러햄 | 메이슨 마운트 (왼쪽부터)ⓒ chelseafc.com 실상 보면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스폰서 디자인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일단은 로열 블루 색의 상하의와 목 라인, 팔 라인을 감싸는 군청색 띠가 있다. 그 띠에는 "The Pride of London", 첼시의 슬로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