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유망주
7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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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카니 추쿠에메카, 애스턴 빌라 떠나 첼시로 이적

애스턴 빌라 FC의 최고 유망주, 카니 추쿠에메카가 첼시 FC로 이적한다. 계약기간은 2028년이며 이적료는 2천만 파운드(한화 약 320억)이다. 카니 추쿠에메카 ⓒ chelseafc.com | 2차 창작 서보원 카니 추쿠에메카 Carney Chukwuemeka 국적 잉글랜드 나이 만 18세 (2003. 10. 20.) 키 182cm 체중 70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2022 14경기 0골 1도움 계약만료 2028년 추쿠에메카는 잉글랜드 내에서 명성을 쌓고 있는 유망주 중 하나다. 만 18세의 나이로 동갑내기인 도르트문트의 주드 벨링엄과 비교되는 재능 중 하나다. 벨링엄의 경우, 버밍엄 시티에서 빠르게 주전 경험을 쌓고 과감하게 해외로 이적해 도르트문트에서 승승장구한 케이스라면 추쿠에메카는 그보다 더 대기만성형이다. 애스턴 빌라가 애지중지하는 재능 중 하나이며 노스햄튼 타운 FC에 있던 추쿠에메카를 영입하며 빌라의 유스 시스템을 통해 성장시킨 선수다. 주로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는 추쿠에메카는 20-21 시즌에 프리미어리그에 출전하며 성인 팀 데뷔전을 치렀다. 점차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추쿠에메카는 지난 시즌에는 아예 1군에서 훈련했으나 벤치에만 머물며 기대 이하의 출전 시간을 부여받았다. 비슷한 기량이라 평가받는 제이든 필로진비데이스나 에런 램지에게 밀려나면서 사실상 입지가 불안해졌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이적과 연결되었는데 프...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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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가브리엘 슬로니나, 시카고 떠나 첼시로 이적… 시즌 끝날 때까지 시카고 임대

첼시 FC에 새로운 골키퍼가 합류한다. 키 크고 어린, 미국 최고 유망주 중 하나다. 시카고 파이어 FC의 골키퍼인 가브리엘 슬로니나가 첼시로 이적한다. 계약 기간은 6년, 이적료는 1500만 달러(한화 약 196억)에 옵션이 추가된다. 슬로니나는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즌이 끝나는 10월 말까지 시카고 파이어로 임대를 떠나 주전 경험을 쌓게 될 것이다. 가브리엘 슬로니나 ⓒ chelseafc.com | 2차 창작 서보원 가브리엘 슬로니나 Gabriel Slonina 국적 미국 나이 만 18세 (2004. 5. 15.) 키 193cm 체중 88kg 포지션 골키퍼 2022 23경기 28실점 10클린시트 계약만료 2028년 MLS 최연소 선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슬로니나는 레알 마드리드 CF와 첼시가 동시에 눈여겨보던 재능이다. 첼시는 사실 지난 3월에 그를 영입하려고 접근했지만 합의에 도달할 때쯤, 로만 아브라모비치 전 구단주가 경제 제재를 당하면서 이적이 무산되었다. 토드 보엘리 구단주 체제로 전환되면서 첼시는 다시 그에게 접근할 수 있었고 레알을 제치고 그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슬로니나는 2004년생으로 상당히 어린 나이에 속하지만 첼시 1군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첼시는 마커스 베티넬리, 케파 아리사발라가, 에두아르 멘디가 1군 골키퍼 스쿼드를 이루고 있는데 케파의 경우 SSC 나폴리로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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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제이미 커밍, MK 던스 재임대

첼시 FC의 젊은 골키퍼, 제이미 커밍이 다시 한번 임대를 떠난다. 행선지는 리그 1의 MK 던스로 지난 시즌 하반기를 보냈던 팀이다. 그는 지난 시즌, MK 던스 소속으로 21경기 14실점 9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제이미 커밍 ⓒ miltonkeynes.co.uk | 2차 창작 서보원 제이미 커밍 Jamie Cumming 국적 잉글랜드 나이 만 22세 (1999. 9. 4.) 키 186cm 체중 72kg 포지션 골키퍼 21-22 43경기 45실점 13클린시트 계약 기간 2023년 제이미 커밍은 첼시의 세 번째 골키퍼 자리를 두고 경쟁하던 선수 중 하나였다. 지난 시즌에는 4부 리그 격인 리그 2 소속, 스테버니지로 임대를 떠나 41경기에 나서 17개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선방률은 73.6%로 리그 2 내에서 네 번째로 높은 선방률을 기록했다. 커리어 첫 임대였음에도 엄청나게 성공적이었다. 그 덕에 리그 최약체였던 스테버니지는 지난 시즌, 14위까지 올랐고 중위권 팀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 그래서 지난 시즌, 3부 리그인 리그 1의 질링엄으로 임대를 떠난 것이었다. 한 단계 높은 리그에서 도전하게 된 것이었는데 여기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비록 팀은 23위로 강등권에 머물러 있지만 커밍만큼은 준수한 활약을 선보이며 더 높은 순위의 팀으로 임대를 떠날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커밍은 리그 1에서 가장 높은 선방률을 기록했다(74.6...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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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빌리 길모어, 첼시와 계약 1년 연장… 2024년까지

첼시의 중앙 미드필더, 빌리 길모어가 첼시와의 계약을 1년 더 연장했다. 코범 아카데미 출신인 길모어는 지난 시즌, 커리어 첫 임대를 떠나 노리치 시티에서 한 시즌을 보냈다. 계약 만료가 2023년이었던 길모어는 1년 연장 조항을 발동하면서 2024년까지 첼시에 머물게 되었다. 빌리 길모어 ⓒ newstimes.com.ng | 2차 창작 서보원 빌리 길모어 Billy Gilmour 국적 스코틀랜드 나이 만 21세 (2001. 6. 11.) 키 170cm 몸무게 60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21-22 28경기 0골 2도움 계약 기간 2024년 19-20 시즌,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선택을 받아 첼시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른 길모어는 첼시가 애지중지하는 유망주 중 하나다. 리버풀, 에버턴 등 어려운 상대로 경기를 치렀음에도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길모어지만 안타깝게도 무릎 부상으로 인해 데뷔 시즌을 시즌 아웃으로 막을 내려야만 했다. 20-21 시즌에는 램파드 감독의 경질, 투헬의 부임 등으로 순위 경쟁이 치열해졌고 컵 대회에서도 다소 까다로운 상대를 마주하면서 정기적인 출전을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그런 와중에 임대를 떠났고 다니엘 파르케 감독의 선택을 받아 노리치 시티로 떠났다. 승격팀 노리치 시티에서 1군 경험을 쌓은 길모어는 주전으로 한 시즌을 보냈지만 노리치 시티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올리버 스킵의 빈자리를 메울 것으로 예상...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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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레틱] 파비우 카르발류, 리버풀 이적 유력

리버풀이 포르투갈의 재능, 파비우 카르발류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David Ornstein)에 의하면 현재 풀럼 소속인 카르발류는 500만 파운드(한화 약 80억)의 이적료를 발생시키며 리버풀로 이적하는 것을 합의했다고 한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보인다. 파비우 카르발류 ⓒ forbes.com | 2차 창작 서보원 파비우 카르발류 Fabio Carvalho 국적 포르투갈 나이 만 19세(2002. 8. 30.) 키 180cm 체중 75kg 포지션 2선 미드필더 21-22 32경기 9골 6도움 챔피언십리그에서 뛰고 있는 카르발류는 사실 올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리버풀로 이적하는 것이 가까워 보였다. 마감일이 돼서야 합의점을 찾으면서 마지막에 이적할 것으로 보였지만 시간적인 제약으로 인해 이적이 성사되지 못했다. 그러나 현재는 사정이 다르다. 카르발류의 계약은 다가오는 여름에 만료된다. 즉, 현재 보스만 룰을 통해 FA로 해외 이적이 가능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 클럽은 소정의 이적료를 지불해야 하는 상황인데 리버풀은 카르발류 영입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열 것으로 보인다. 카르발류는 일찍이 리버풀과의 개인 협상을 마친 상황이다. 심지어 메디컬 테스트도 마쳤다. 이 합의는 7월 1일에 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카르발류가 리버풀로 이적한다는 조건도 포함되어 있으며 리버풀은 추가...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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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레틱] 하비 베일, 첼시와의 재계약 긍정적

올 시즌, 첼시 성인 팀에서 데뷔전을 치른 하비 베일이 첼시와의 재계약에 근접했다고 <디 애슬레틱>이 알렸다. 베일은 지난 브렌트퍼드와의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데뷔전을 치러 지금까지 1군에서 3경기에 출장했는데 나서는 경기마다 나이에 걸맞지 않은,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하비 베일 ⓒ thesun.co.uk | 2차 창작 서보원 하비 베일 Harvey Vale 국적 잉글랜드 나이 만 18세 (2003. 9. 11.) 키 180cm 체중 - 포지션 좌측 윙포워드 21-22 3경기 0골 0도움 계약 만료 2023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일궈낸 첼시지만 올 시즌 초, 많은 부문에서 우려가 뒤따랐다. 극적인 골을 넣긴 했지만 카이 하베르츠를 비롯한 공격진의 결정력 부재가 있었고 잉여 자원이 넘쳐났다. 그런 와중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들여 많은 선수들을 영입했기 때문에 적자 개선을 위해서 매각이 우선이었는데 고 주급자 잉여 자원들을 매각이 되지 않으면서 팀의 골칫거리로 남았다. 그런 와중에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던 유소년 선수들이 잔류를 희망하지 않으면서 대거 이탈이 예상되었다. 2021 올해의 유소년상을 수상한, 가장 유망한 것으로 알려진 발렌티노 리브라멘토를 필두로 많은 첼시 유망주들이 1군에서의 주전 경쟁이 희망적이지 않다고 판단해 타 팀으로의 이적을 물색했다. 결국 리브라멘토를 포함해 마크 게히, 루이스 베이트 등은 적을 옮겨 새로...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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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tats] 21-22 프리미어리그 2 상반기 이모저모

[Wednesday Stats]은 흥미로울 법한 축구 기록과 통계들을 정리, 분석해 인포그래픽으로 보여드리는 코너입니다. 글쟁이가 꾸미는 인포그래픽이라 다소 어색합니다. 그렇지만 수요일엔 축구 스텟과 함께하십시오. 프리미어리그 2를 들어보았는가? 유스 리그, 리저브 리그 등 과거의 명칭을 사용하곤 하지만 16-17 시즌부터 새롭게 출범한 프리미어리그 2는 정확히 23세 이하 리그에 해당된다. 아카데미 선수들뿐만 아니라 후보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를 위해 개선되었으며 1군 입성을 앞둔 유망주들이 확인받는 대회이기도 하다. 미래의 스타 프리미어리거가 누가 될지 알아보기 위해선 PL 2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2년 1월 12일 통계 기준입니다. 기존의 U-21 리그와 U-23 리그가 합쳐지면서 나이 제한은 23세 이하, 21-22 시즌을 기준으로 삼으면 1998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선수들만 출전 가능하다. 하지만 1명의 골키퍼와 3명의 필드 플레이어는 나이 제한과 상관없이 뛸 수 있다. 일례로 페테르 체흐 첼시 기술이사가 스쿼드 명단에 포함되었다가 PL 2 경기를 뛴 경우가 있겠다. 하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은 어린 유망주들로 구성되며 홈 그로운 육성을 주 목표로 삼는 프리미어리그인 만큼 구단에서 육성한 아카데미 출신 선수들로 선수단이 꾸려져 있다. 그렇다면 21-22 시즌, 1월 11일 (한국 기준)인 현재, 가장 훌륭한 PL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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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레틱] 아르만도 브로야: 첼시 잔류냐, 이적이냐

첼시의 주전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가 부진한 와중에 사우샘프턴으로 임대를 가 있는 아르만드 브로야에 대한 이적설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다. 브로야는 계약 기간을 5년 더 연장한 후 소튼으로 임대를 떠났는데 준수한 활약을 이어가면서 첼시 복귀 혹은 매각에 대한 이야기가 돌고 있다. 아르만도 브로야 ⓒ football.london | 2차 창작 서보원 아르만도 브로야 Armando Broja 국적 알바니아 나이 만 20세 (2001. 9. 10.) 키 191cm 몸무게 84kg 포지션 스트라이커 21-22 20경기 7골 0도움 알바니아 국적의 브로야는 성인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유망주다. 190cm가 넘는 큰 신장에도 불구하고 피지컬 플레이뿐만 아니라 빠르고 민첩한 쇄도, 배후 침투 등을 해내며 완성형 포워드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여주는 선수다. 특히 툭 치고 나가는 드리블을 즐겨 하는데 20-21 시즌, 피테서에서 임대를 떠나 10골을 득점한 것을 보면 성인 무대에서도 그의 장점은 유효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그의 기량을 만개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은 있었지만 이는 곧 느낌표로 바뀌었다. 시즌 초에는 새로 영입된 애덤 암스트롱과 체 아담스가 주전 자리를 꿰찼지만 결정력 측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서 밀려나기 시작했다. 교체 출전으로 종종 모습을 드러냈던 브로야가 결정적인 득점을 해내면서 주전이 된 것이었다. 경기 출전은 2...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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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임대에서 복귀한 케네지, 복귀 후 다시 임대를 떠나는 제이미 커밍

플라멩구와 질링엄에서 임대 생활을 보내고 있었던 케네지와 제이미 커밍이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로 복귀했다. 계약을 1년 연장한 후 플라멩구로 임대를 떠났던 케네지는 첼시에서 새로운 팀을 찾는 반면 커밍은 리그 1의 MK 던스로 다시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케네지 ⓒ standard.co.uk | 2차 창작 서보원 케네지 Kenedy 국적 브라질 나이 만 25세 (1996. 2. 8.) 키 181cm 체중 77kg 포지션 윙포워드 21-22 15경기 1골 1도움 2023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케네지는 방출 위기를 겪고 있는 전력 외 자원이다. 캄페오나투 세리 A의 플라멩구로 임대를 떠났는데 1000만 유로(한화 약 137억)의 선택적 영입 조항이 있었기 때문에 방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벤 칠웰이 십자 인대 파열로 인해 재건 수술을 받게 되면서 시즌 아웃되었고 그를 대체할 만한 좌측 윙백 선수를 찾다가 케네지를 복귀시킨 것으로 보인다. 마르코스 알론소뿐만 아니라 이메르송, 이얀 마트센 등 여러 레프트백 옵션이 있는 첼시는 이메르송이 올랭피크 리옹 임대를 마치고 복귀하기를 희망했으나 복귀 조항이 없을뿐더러 리옹 측에서 대체자를 구하지 못하면서 협상을 지체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새로운 레프트백을 영입하는 건 위험이 컸다. 라파엘 베니테스 에버턴 감독과 불화설이 있었던 뤼카 디뉴가 첼시와 긴밀하게 연결되었지만 임대가 불가능하다...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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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 프로젝트 2000 : 유럽 축구 유망주 TOP 30 ― ⑥

영국 언론지 <텔레그래프>는 "프로젝트 2000"이라 불리는 정기 콘텐츠를 통해 유럽 축구 유망주 30명을 선정한다. 2000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30명의 유망주는 고정적이지 않고 선수들의 퍼포먼스에 따라 변동이 있다. 2021년 10월 11일 (한국 기준), 세 번째로 갱신된 리스트가 발표되었다. 주드 벨링엄 ⓒ thesun.co.uk | 2차 창작 서보원 프로젝트 2000 : 5위 주드 벨링엄 Jude Bellingham 국적 잉글랜드 나이 만 18세 (2003. 6. 29.) 키 180cm 체중 75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소속팀 도르트문트 21-22 12경기 2골 5도움 1위 상승 : 6위 → 5위 버밍엄 시티에서 £25m (당시 한화 약 400억)의 금액으로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후, 주드 벨링엄은 46경기에 출장하며 도르트문트에서의 데뷔 시즌을 보냈고 세계에서 가장 재능 있는 미드필더 유망주 중 하나라는 것을 증명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주전으로 뛰기 시작했고 매 경기 성장하고 있는 벨링엄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그의 입지를 굳힌 것처럼 보인다. 알폰소 데이비스 ⓒ bavarianfootballworks.com | 2차 창작 서보원 프로젝트 2000 : 4위 알폰소 데이비스 Alphonso Davies 국적 캐나다 나이 만 20세 (2000. 11. 2.) 키 178cm 체중 69kg 포지션 레프트백, 윙포워드 소속팀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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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 프로젝트 2000 : 유럽 축구 유망주 TOP 30 ― ⑤

영국 언론지 <텔레그래프>는 "프로젝트 2000"이라 불리는 정기 콘텐츠를 통해 유럽 축구 유망주 30명을 선정한다. 2000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30명의 유망주는 고정적이지 않고 선수들의 퍼포먼스에 따라 변동이 있다. 2021년 10월 11일 (한국 기준), 세 번째로 갱신된 리스트가 발표되었다. 제이던 산초 ⓒ caughtoffside.com | 2차 창작 서보원 프로젝트 2000 : 10위 제이던 산초 Jadon Sancho 국적 잉글랜드 나이 만 21세 (2000. 3. 25.) 키 180cm 체중 73kg 포지션 윙포워드, 공격형 미드필더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1-22 9경기 0골 0도움 7위 하락 : 3위 → 10위 맨유에서의 느린 시작은 제이던 산초의 순위를 떨어뜨리게 만들었지만 최고의 폼으로 돌아오는 건 확실히 시간문제다. 이번 여름, 도르트문트에서 맨유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73m (한화 약 1,140억)의 금액은 독일에서 137경기 50골 57도움을 기록한 산초에게 엄청난 부담이 되었을 것이다. 메이슨 그린우드 ⓒ thesun.co.uk | 2차 창작 서보원 프로젝트 2000 : 9위 메이슨 그린우드 Mason Greenwood 국적 잉글랜드 나이 만 20세 (2001. 10. 1.) 키 181cm 체중 65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윙포워드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1-22 9경기 3골 0도움...

2021.10.18
7
[텔레그래프] 프로젝트 2000 : 유럽 축구 유망주 TOP 30 ― ④

영국 언론지 <텔레그래프>는 "프로젝트 2000"이라 불리는 정기 콘텐츠를 통해 유럽 축구 유망주 30명을 선정한다. 2000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30명의 유망주는 고정적이지 않고 선수들의 퍼포먼스에 따라 변동이 있다. 2021년 10월 11일 (한국 기준), 세 번째로 갱신된 리스트가 발표되었다. 프로젝트 2000 : 15위 자말 무시알라 Jamal Musiala 국적 독일 나이 만 18세 (2003. 2. 26.) 키 177cm 체중 71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 21-22 10경기 4골 3도움 2위 상승 : 13위 → 15위 자말 무시알라는 잉글랜드를 떠난 이 중 한 명이다. 그의 유년 시절의 대부분을 잉글랜드에서 보냈고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팀에서 뛰었지만 성인 팀은 독일을 택했다. 무시알라는 향후 10년 안에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선수가 될만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미 올 시즌 10경기에 나서 4골을 득점했다. 프로젝트 2000 : 14위 페란 토레스 Ferrán Torres 국적 스페인 나이 만 21세 (2000. 2. 29.) 키 184cm 체중 77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윙포워드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 21-22 7경기 3골 1도움 2위 상승 : 16위 → 14위 지난여름, £21m (한화 약 323억)의 금액으로 발렌시아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페란 토레스는 유럽 최고라고 말할 수 ...

20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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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리지오 로마노] 페드리, 10억 유로 바이아웃으로 재계약

바르셀로나의 신예, 페드리가 바르셀로나와의 재계약을 맺었다. 이적 소식에 정통한 저널리스트,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현재 바르셀로나는 페드리와의 재계약 소식을 다가오는 금요일 (현지 기준)에 알릴 예정이며 여기에는 €1b (한화 약 1조 3,772억)의 방출 조항이 포함된다고 한다. 계약 기간은 5년 연장되어 2026년까지로 알려져 있다. 페드리 ⓒ sport.es | 2차 창작 서보원 페드리 Pedro González López 국적 스페인 나이 만 18세 (2002. 11. 25.) 키 174cm 체중 64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소속팀 바르셀로나 21-22 4경기 0골 0도움 곧 만 19세가 되는 페드리는 지난 시즌, 1군 데뷔전을 치르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바르셀로나의 리빌딩 과정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소화하면서 20-21 시즌, 52경기 4골 6도움을 기록했다. 52경기 중 40경기를 선발로 나설 정도로 페드리는 한 시즌 만에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 되었다. 이는 바르셀로나만의 이야기가 아녔다.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도 페드리는 세대교체의 핵심 일원이었다. 만 18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그를 발탁했고 그리스전에 투입되면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유로 2020 본선 무대에서도 주전 선수로 뛰었고 도쿄 올림픽 일정까지 소화하면서 사실상 없어선 안 되는...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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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 프로젝트 2000 : 유럽 축구 유망주 TOP 30 ― ③

영국 언론지 <텔레그래프>는 "프로젝트 2000"이라 불리는 정기 콘텐츠를 통해 유럽 축구 유망주 30명을 선정한다. 2000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30명의 유망주는 고정적이지 않고 선수들의 퍼포먼스에 따라 변동이 있다. 2021년 10월 11일 (한국 기준), 세 번째로 갱신된 리스트가 발표되었다. 오렐리앵 추아메니 ⓒ foot11.com | 2차 창작 서보원 프로젝트 2000 : 20위 오렐리앵 추아메니 Aurélien Tchouaméni 국적 프랑스 나이 만 21세 (2000. 1. 27.) 키 185cm 체중 75kg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소속팀 AS 모나코 21-22 11경기 1골 0도움 4위 상승 : 24위 → 20위 지난 시즌, 리그 앙의 신예였던 오렐리앵 추아메니는 틀림없이 AS 모나코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다. 2020년 1월, £17m (당시 한화 약 262억)의 금액으로 모나코에 합류하기 전, 추아메니는 보르도의 돌파구였다. 오프 더 볼 움직임은 에너제틱하고 온 더 볼 움직임은 침착한 그는 현재 프랑스 국가대표팀 선수다. 산드로 토날리 ⓒ acmilan.com | 2차 창작 서보원 프로젝트 2000 : 19위 산드로 토날리 Sandro Tonali 국적 이탈리아 나이 만 21세 (2000. 5. 8.) 키 181cm 체중 78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소속팀 AC 밀란 21-22 9경기 2골 1도움 7위 상승 ...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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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 프로젝트 2000 : 유럽 축구 유망주 TOP 30 ― ②

영국 언론지 <텔레그래프>는 "프로젝트 2000"이라 불리는 정기 콘텐츠를 통해 유럽 축구 유망주 30명을 선정한다. 2000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30명의 유망주는 고정적이지 않고 선수들의 퍼포먼스에 따라 변동이 있다. 2021년 10월 11일 (한국 기준), 세 번째로 갱신된 리스트가 발표되었다. 조너선 데이비드 ⓒ eurosport.fr | 2차 창작 서보원 프로젝트 2000 : 25위 조너선 데이비드 Jonathan David 국적 캐나다 나이 만 21세 (2000. 1. 14.) 키 175cm 체중 74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소속팀 릴 21-22 10경기 6골 0도움 신규 진입 개막 이후 9경기에서 6골을 넣었다는 것은 조너선 데이비드가 올 시즌, 리그 앙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캐나다인은 지난 시즌, 릴의 예상치 못한 리그 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소화했고 리그에서 13골을 득점했다. 또 캐나다 국가대표팀에서는 19경기 16골을 넣으며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조너선은 2020년 8월, £25m (당시 한화 약 390억)의 이적료로 헨트에서 릴로 이적했다. 세르지뇨 데스트 ⓒ planetsport.com | 2차 창작 서보원 프로젝트 2000 : 24위 세르지뇨 데스트 Sergiño Dest 국적 미국 나이 만 20세 (2000. 11. 3.) 키 173cm 체중 69kg 포지션 라이...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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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 프로젝트 2000 : 유럽 축구 유망주 TOP 30 ― ①

영국 언론지 <텔레그래프>는 "프로젝트 2000"이라 불리는 정기 콘텐츠를 통해 유럽 축구 유망주 30명을 선정한다. 2000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30명의 유망주는 고정적이지 않고 선수들의 퍼포먼스에 따라 변동이 있다. 2021년 10월 11일 (한국 기준), 세 번째로 갱신된 리스트가 발표되었다. 커티스 존스 ⓒ goal.com | 2차 창작 서보원 프로젝트 2000 : 30위 커티스 존스 Curtis Jones 국적 잉글랜드 나이 만 20세 (2001. 1. 30.) 키 185cm 체중 72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소속팀 리버풀 21-22 6경기 1골 3도움 신규 진입 위르겐 클로프의 리버풀에서 가장 뛰어난 유망주 중 한 명. 커티스 존스는 최근, 그의 번뜩이는 능력을 정기적으로 선보였고 지난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24경기를 소화했다. 뛰어난 테크닉을 보유한 창의적인 미드필더인 존스는 올 시즌, 하비 엘리엇의 불운한 부상으로 인해 수혜를 입었고 A매치 기간 전까지 리버풀의 최근 다섯 경기에서 4경기를 선발로 나섰다. 브리안 힐 ⓒ eurosport.com | 2차 창작 서보원 프로젝트 2000 : 29위 브리안 힐 Bryan Gil 국적 스페인 나이 만 20세 (2001. 2. 11.) 키 175cm 체중 67kg 포지션 윙포워드 소속팀 토트넘 21-22 7경기 0골 0도움 9위 하락 : 20위 → 29위 브리안 힐은 ...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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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첼시 잔류에 근접한 트레보 찰로바

유럽 슈퍼컵,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이었던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모두 선발로 나선 트레보 찰로바가 임대가 아닌 잔류가 전망된다고 <골닷컴>의 니자르 킨셀라가 알렸다. 킨셀라에 따르면 찰로바는 임대 명단에 빠져 있으며 잔류 후 계약을 연장할 것이라고 한다. 트레보 찰로바 ⓒ si.com | 2차 창작 서보원 트레보 찰로바 Trevoh Chalobah 국적 시에라리온 나이 만 22세 (1999. 7. 5.) 키 190cm 체중 75kg 포지션 센터백 20-21 (리그 앙 外) 30경기 2골 2도움 올 시즌, 첼시는 아카데미 출신 선수들의 대거 이탈을 지켜봤다. 일단 프랭크 램파드 체제에서 주전으로 입지를 다진 피카요 토모리는 지난 시즌, AC 밀란 임대를 떠났고 완전 이적을 결정하면서 첼시를 떠났다. 이후 첼시 스쿼드에 이름을 올렸던 빌리 길모어도 임대를 결정했고 주전 경쟁을 벌일 거라고 예상했던 마크 게히, 1~2년 내에 1군에서 볼 거라고 예상했던 루이스 베이트, 마일스 퍼트해리스, 다이넬 시뮤, 발렌티노 리브라멘토가 모두 떠났다. 더 나아가 램파드 체제의 주포였던 태미 에이브러햄 역시 로멜루 루카쿠의 합류에 따라 자리를 잃으면서 AS 로마로 완전 이적했다. 첼시가 붙잡은 유망주라곤 리바이 콜윌과 아르만도 브로야가 전부였다. 연쇄 이탈의 원인은 주전으로 자리 잡기 어려운 첼시 1군의 환경 때문이었다. 램파드 체제에선 영입 금지 징계로 인...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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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이탈리아 外] 라자르 사마르지치, 우디네세 이적 임박

독일 국적의 전도유망한 플레이메이커, 라자르 사마르지치가 우디네세로의 이적이 임박하다고 한다. <스카이 이탈리아>, 파브리지오 로마노, 잔루카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셀온 조항과 함께 €3m (한화 약 40억)의 이적료로 이적하게 될 것이다. 라자르 사마르지치 ⓒ transfermarkt.de | 2차 창작 서보원 라자르 사마르지치 Lazar Samardzic 국적 독일 나이 만 19세 (2002. 2. 24.) 키 184cm 체중 79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20-21 9경기 0골 1도움 세르비아와 독일 이중 국적인 사마르지치는 헤르타 베를린 아카데미 출신의 유망주다. 만 18세의 나이로 19-20 시즌, 헤르타 베를린 1군 경기에 출전하면서 일찍이 성인 무대를 맛본 사마르지치는 잠재력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라이프치히로 이적했지만 그는 지난 시즌, 그리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선발로 나선 경기는 3경기뿐이었으며 출전시간으로만 따지만 248분이 전부였다. 헤르타 베를린 시절, U-17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25경기 24골 4도움을 기록하면서 이름을 알린 사마르지치지만 중요한 시기에 많은 경기를 뛰지 못하면서 성장세가 꺾인 거나 다름없었다. 라이프치히와의 계약은 2025년까지지만 포지션 경쟁자인 다니 올모와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젊고 건재하기 때문에 사마르지치는 임대를 떠나거나 이적을 물색해야만 했다. 사마르지치는 독...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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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발렌티노 리브라멘토, 첼시 떠나 사우샘프턴으로 이적

첼시의 전도유망한 풀백 자원, 발렌티노 리브라멘토가 오랜 둥지였던 첼시를 떠난다. 다이넬 시뮤의 팀으로 이적하게 되며 계약 기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5년 계약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적료는 £5m (한화 약 80억)이다. 바이백과 셀온 조항이 삽입되었으며 £25m (한화 약 400억)이다. 발렌티노 리브라멘토 ⓒ premierleague.com | 2차 창작 서보원 발렌티노 리브라멘토 Valentino Livramento 국적 잉글랜드 나이 만 18세 (2002. 11. 12.) 키 173cm 몸무게 63kg 포지션 우측 풀백, 윙백 20-21 (PL 2) 20경기 2골 6도움 U-9 팀부터 첼시 유니폼을 입은 "티노" 리브라멘토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줄 아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주로 나서는 우측 풀백 포지션뿐만 아니라 양 사이드 풀백, 윙백, 윙어까지 소화할 줄 안다. 측면 지향적인 성향이 좌우를 가리지 않는 편이다. 이런 재능을 높게 사 첼시는 리브라멘토에게 2021 올해의 유소년상을 시상했다. 하지만 그는 첼시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이적하기로 결정한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황이었지만 리브라멘토의 전망은 그리 밝아보이지 않았다. 우측 풀백 자리에는 리스 제임스,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자리 잡았고 우측 윙백 포지션에는 캘럼 허드슨오도이나 크리스천 풀리식까지 뛸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두욘 스털링이나 다비데 ...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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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 사우샘프턴, 첼시의 리브라멘토 영입 경쟁 선두

첼시의 유망주들이 잔류가 아닌 이적을 택하면서 연쇄 이탈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2021 올해의 유소년상을 수상한 발렌티노 리브라멘토 역시 이적이 유력하다. 행선지를 두고 첼시 선배, 타리크 램프티가 있는 브라이턴으로의 이적이 전망되었지만 <데일리 메일>의 독점 보도에 따르면 랄프 하젠휘틀 감독의 사우샘프턴이 영입 경쟁에서 승리하면서 리브라멘토를 얻어낸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이라고 한다. 발렌티노 리브라멘토 ⓒ birminghammail.co.uk | 2차 창작 서보원 발렌티노 리브라멘토 Valentino Livramento 국적 잉글랜드 나이 만 18세 (2002. 11. 12.) 키 173cm 몸무게 63kg 포지션 우측 풀백, 윙백 20-21 (PL 2) 20경기 2골 6도움 만 18세의 나이지만 이전부터 고평가 받았던 "티노" 리브라멘토는 양사이드 풀백부터 윙백, 더 나아가 윙어까지 소화할 줄 아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19-20 시즌, 첼시 U-23에 콜업된 이후로 꾸준히 프리미어리그 2 경기를 소화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고 이를 인정받아 지난 시즌에는 올해의 유소년 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첼시와의 계약 기간이 1년 정도 남은 현재, 그는 재계약을 희망하지 않았다. 이미 우측 풀백 자리에는 리스 제임스,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있었고 백쓰리 시스템에서는 캘럼 허드슨오도이나 크리스천 풀리식이 우측 윙백 자리에 배치되기도...

202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