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라스의마녀
2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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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의 마녀(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 밀리의 서재)

출처. 밀리의 서재 일은 D현의 산속에 있는 아카쿠마 온천지에서 일어났다. 관광을 위해 찾아온 숙박객 중 한 명이 근처의 산을 산책하던 중에 쓰러져 그대로 사망했다. 아마도 화산가스에 의한 중독사로 보이는데, 지금까지 그런 일은 한 번도 없었던 터라서 그 원인을 규명해주었으면 한다는 것이었다. 라플라스의 마녀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출판 현대문학 발매 2016.01.11. 이 책은 예전에 읽었던 책인데 이번에 <마녀와의 7일>을 읽기 전에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어서 밀리의 서재에서 부랴부랴 읽었다. [라플라스의 마녀] 생각지도 못한 이런 반전이 있다니! (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 나는 마도카의 보디가드가 아니라 그녀를 도망치지 못하게 감시하는 역할이었던 게 아닌가. 멀어져가는 뒷... m.blog.naver.com 재독하는 책인데도 여전히 흥미진진하게 읽혔다. 이야기는 마도카의 어머니가 그녀의 친정으로 휴가를 내려간 날 갑작스럽게 형성된 토네이도를 만나 사망하고 이를 마도카가 목격하면서 시작한다. © noaa, 출처 Unsplash "앞으로 다케오 씨가 경호를 맡아줄 인물, 우하라 마도카입니다. 평소에는 이 건물 안의 방에서 생활하지만 이따금 외출하는 일이 있어요. 그런 때에 그녀의 보디가드로서 동행해주셨으면 합니다. 어디에 가든 절대로 시선을 떼지 말고 다양한 위험에서 그녀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마도카의 보디가드가 아니라 그...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