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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스타트업, 시리즈 A 유치에 성공' 이런 기사 문구를 한 번쯤 보셨을 텐데요. 이처럼 스타트업의 경우 시드-시리즈 A-시리즈 B-시리즈 C 이렇게 투자 단계가 설정되어 있는데요. 시드부터 시리즈 C까지는 스타트업의 자금 유치 단계를 뜻합니다. 투자 규모를 단계별로 정리해놓은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단계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00. 스타트업 투자 시드 시리즈 A B C 콘텐츠 순서 스타트업 투자 시드 스타트업 투자 시리즈 A 스타트업 투자 시리즈 B 스타트업 투자 시리즈 C 01. 스타트업 투자 시드 '시드'는 말 그대로 씨앗 단계를 말합니다. 대체적으로 이제 막 시작한 기업이 투자를 받을 경우에 '시드' 단계라고 해요. '시드'는 말 그대로 기업의 씨앗 단계에 진행하는 투자입니다. 기업이 이제 막 설립된 창업의 초기 단계의 투자를 말하죠. 보통 스타트업의 역량을 보거나 아이디어/아이템의 잠재력을 위주로 투자가 결정되는 편입니다. 직접적인 서비스를 론칭하기 전 베타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초기 단계이다 보니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므로 금액 규모는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대신 기업의 잠재력을 보기 때문에 비즈니스 모델이 뚜렷하지 않아도 투자가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투자주체는 엔젤투자자, 창업자 본인&지인, 크라우드 펀딩 ✔️투자 규모는 5억 원에서 1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