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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뽈랭이입니다❤ 오늘은 강릉안목해변펜션 "안목있는춘향" 소개하러왔습니다. 동화나라에 온 듯 온통 그림들이 잔뜩있어서 볼거리 가득하고, 날씨요정과 함께해서 더욱 따뜻한 날을 보냈던 날. 강원도 강릉 안목있는춘향 가족분들이 그림을 직접 다 그리셨고, 동시에 건물도 만들어 동업 중. 바로앞엔 게스트하우스도 하신답니다^^ 안목있는춘향 강원도 강릉시 두산길 158-6 안목있는춘향 이런 동네에 펜션이있다고? 내비를 잘못쳤나 싶어 갓길에 세우고 다시쳐봐도 이 길이 나오더라구요. 그냥 가보자 안되면 사장님께 전화드려야겠다 그랬는데, 바로 나오더라구요! 주차공간있으니 그냥 가셔요~ 약간 골목에 있으니까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들어가는 길목에는 게스트하우스가 있는데, 바로 옆으로 들어가시면 바로 간판 보이실거예요. 저희가 오늘 묵었던 펜션 '은빛'룸 입니다. 가을과 잘 어울리는 방이었고, 비오는 날씨라도 좋을 것 같고, 눈 내리는 날은 더 좋을 것 같은 그런 펜션입니다. 한번가시면 강원도펜션은 무조건 안목있는춘향 가야겠다 바로 생각드실거예요. 너무 아늑하고 좋았던 공간. 다녀와서도 계속 여운이 남습니다.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곳은 아닙다만 불판이랑 가스버너가 있다면, 여기서 구워드시면 돼요! 만약 고기는 있는데, 불판이 준비되어있지 않다 하시면 사장님께 말씀하시면 무료로 빌려주신답니다. 그런데, 고기와는 무언가 어울리지 않는 펜션 같아서 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