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더위
51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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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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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더위 보단이네 여름나기

보리는 2019년 4월 21일생이고, 단추가 2019년 6월 15일생이니 함께 겨울을 두 번 보냈고~ 보단이들과 여름 나기는 이번 여름이 두 번째이다. 🌞🌞 과연 고양이는 추위나 더위를 탈까?? 정답은 YES!! 강아지에 비해서는 추위나 더위에 조금 더 강하지만~ 기온이 너무 낮으면 감기(허피스)나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있고, 기온이 너무 높으면 더위를 먹거나 열사병에 걸릴 수 있다. 고양이의 침은 체온을 조절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루밍은 더울 때는 침이 열을 식혀주고, 추울 때는 털 주위의 침이 몸을 감싸 보온효과를 내서 덥다고 느껴질 때면 그루밍을 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자신의 침을 털에 묻히고 그 침이 증발이 되는 과정에서 체온이 낮아진다. 예년에 비해 여름이 더 빨리 찾아오고, 폭염이 더 기승을 부릴 수 있다고 하니 미리 보단이네 여름맞이 준비를 해보쟈!! - 집에서 할 수있는 여름 준비!! 실내 온 습도 체크 ✔ 물을 자주 마시게 한다. ✔ 대리석이나 쿨매트를 깔아준다. ✔ 미용을 해주거나, 빗질을 자주 해준다. ✔ 실내 온 습도 체크 ✔ 고양이들이 더위를 피해 시원한 화장실에 들어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ㅎㅎ 고양이의 적정 온도는 25 ~ 28 ℃ 정도이다. 고양이도 30도 이상의 온도에서 습도가 60 %이상이되면 열사병이 발병하기 쉬워지고 체력을 빼앗기고 더위먹기 쉬워진다. 에어컨을 사용하여 실...

202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