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randon입니다. 오늘은 영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동사라고 할 수 있는 take가 포함된 표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정말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이니 꼭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take는 고대 영어 tacan, 노르드어 take 그리고 중세 영어 taken으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의미는 지금과 비슷한 '잡다', '가져오다'라는 뜻이었고요. 물건을 가져온다는 뜻도 되지만 무형의 지식이나 정보 등을 가져온다는 의미도 됩니다. 현대영어에서는 get, have, make 등과 함께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기본 동사입니다. 예문 1) I forgot to take my bag. 내 가방을 가지고 오는 것을 잊어버렸어. 예문 2) Don't take it so seriously. 그걸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이렇게 유, 무형의 대상을 이동시키는 take는 다양한 전치사와 결합해 구동사를 만듭니다. take over over는 위에서 전체를 아우르는 그림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take를 결합하면, 무언가의 전체를 자신 쪽으로 가져다 놓는 모습이 됩니다. 마치 타짜가 도박에서 이긴 후 중앙에 있는 돈을 모조리 자기 쪽으로 가져오는 모습을 상상하면 좋을 듯합니다. 'take over'는 '인수하다', 인계받다', '장악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문 3) He is supposed to take ov...

“해당 포스팅은 업체의 지원을 받아(원고료 및 서비스) 직접 체험한 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Brandon입니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한지도 벌써 두 달이 다 되어 갑니다. 새해에 세운 계획들은 잘 지키고 계시나요? 저는 하루에 한 시간은 꼭 영어공부를 하자는 것이 목표였는데요. 지키지 못한 날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다시 마음을 다잡으려고요. 저는 독해, 문법, 어휘는 주로 혼자 공부합니다. 그런데 영어스피킹은 확실히 이야기할 상대가 있어야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2023년 7월부터 햇수로 3년째 민트영어 화상영어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저는 영어 블로거로 일하면서 다양한 화상영어 서비스를 체험해보았습니다. 그 중 민트영어가 단연 최고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 이유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개인의 성향과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영어학습: 3차에 걸친 레벨테스트, 수업자율성, 학생이 만드는 강사프로필 등 2. 화상영어 외에도 방대한 학습자료: 민트영어 자체 스피킹 시험 MSET, 학습존 3. 최고의 가성비와 동기부여: 포이트 제도, 민트영어 커뮤니티 1. 개인의 성향과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영어학습 민트영어는 레벨테스트부터 남다릅니다. 제가 경험한 다른 화사영어 서비스의 레벨테스트는 5분 남짓이었는데요. 민트영어는 무려 세 명의 화상영어 선생님께서 3차에 걸쳐 응시자의 스피킹, 리스닝, 문법, 발음 등을 ...

학원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딸도 요즘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에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계획 세우고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유독 언어 영역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더 스트레스받아 하더라고요. 점수가 안 나오다 보니 더 신경 써서 하고 있는데도 잘 안되는 모양이었어요. 그동안 동탄 국어학원에 다니기는 했지만 속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기도 했고 말이에요. 진도만 나가지 가려운 부분을 딱 긁어주지는 않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1년밖에 남지 않았지만 짧은 시간인 만큼 확실하게 필요한 파트만 꼽아서 해줄 수 있는 곳을 찾아봤어요. 상담을 가보니 이번에 이태기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현재 대치에서 수업하고 계신 분이라고 하셨어요. 여기서도 대치 수준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등록까지 마치고 왔답니다. 심지어 수능뿐만 아니고 4월 중간고사 대비까지 함께 준비해 주신다고 하니 더욱 안들을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내신도 챙기고, 수능까지 한 번에 해결되니 정말 좋더라고요. 추가로 더 해야 할 부분이 없는 부분이 말이에요. 3월에는 EBS 수능 특강 관련 부분을 다뤄주신다고 했는데요. 전 파트를 총정리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짧게 진행되는 만큼 정말 중요한 파트 위주로만 진행이 될 거라 이 점을 앞으로 계속 반복해서 다루면 될 것...

안녕하세요. Brandon입니다. 오늘은 'as though'와 'as if'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두 표현에 공통으로 들어가 있는 as는 '~처럼', '~ 같이', '~ 만큼' 등의 뜻으로 두 대상의 유사성을 나타냅니다. 예문 1) He was dressed as a clown. 그는 광대처럼 옷을 입었다. 예문 2) They were glaring at me as I did something wrong. 그들은 내가 뭘 잘못한 것처럼 날 쏘아보고 있었다. 예문 3) I am as tall as my dad. 나는 우리 아버지만큼 키가 크다. if는 가정법이나 조건문에 사용합니다.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것은 영어는 현실과 동떨어진 상상이나 바램을 이야기할 때 시제를 한 단계 후퇴시킨다는 것입니다. 예문 4) If you steal something, I will call the police. 네가 만약 무언가 훔친다면, 나는 경찰을 부를 거야.(조건 → 현재 시제) 예문 5) If I were a millionaire, I would buy that building. 내가 백만장자라면, 저 건물을 살 거야. (이루어지기 힘든 바램, 상상 → 시제 후퇴) as와 if가 결합된 'as if'는 '마치 ~ 인 것처럼'이라는 뜻으로 어떤 대상이나 상황을 비유할 때 사용합니다. 'as though'도 같은 뜻입니다. 예문 6) He was...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Brandon입니다. 여러분 2025년 새해에 세운 계획은 잘 지키고 계시나요? 저는 하루에 적어도 30분은 영어 공부를 하자는 것이 목표인데요. 일에 치이다 보니 1월에는 잘 지키지 못한 것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잘 지켜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저처럼 바쁜 직장인들이 언제, 어디서든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스픽'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포스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목차> 1. 스픽 앱 소개 및 가격 정보 2. 스픽 내돈내산 후기 3. 스픽 프리미엄 플러스 차이 4. 결론 1. 스픽 앱 소개 및 가격 정보 미국 아이비리그의 인재들이 모여 만든 스픽 팀은 한국인들이 왜 영어스피킹을 어려워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언어학자 그리고 한국의 대학생들을 인터뷰한 결과, 한국인들은 독해와 리스닝을 통해 영어를 습득하는 것에만 익숙하기 때문에 영어 말하기를 어려워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들은 한국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든, 혼자서도 영어 스피킹을 연습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렇게 론칭한한 스픽은 2024년 구글플레이 올해의 앱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설치 수만 해도 1,100만 건이 넘습니다. 영어학습 앱 중엔 단연 1위입니다. 제 생각에는 합리적인 가격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스픽은 두 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

*학원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올해 압구정중 내신대비 수학 학원을 옮겼어요. 중3이 되는데 그동안 계속 노력했는데도 수리 점수가 오르기는커녕 현상 유지도 힘들어서요. 이대로 가다가는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포기해 버릴 것 같아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기로 했어요. 제가 봤을 때 딸의 문제점은 오답 관리가 잘 안된다는 거예요. 시험 직전까지는 열심히 하는데 마치고 나면 결과와는 상관없이 할 일을 다 끝냈다는 태도로 다시 꺼내보지 않더라고요. 잘하는 아이라면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는거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겠지만 점수가 안 나오는 상황에서는 옳지 않은 태도잖아요. 그래서 이 습관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곳이 필요했어요. 어디가 좋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제 선택은 개별 과외식으로 가르치는 세이노에요. 이번에 직보가 포함된 내신특강반이 오픈한다고 하길래 나이스 타이밍이라고 생각했죠. 상담하러 갔을 때 간단한 테스트를 했고 이번에도 역시 다 풀고 난 후 맞힌 것과 다른 것에 대한 궁금증을 보이지 않더라고요. 원장님께서 이 점을 유심히 보셨고 잘 케어해줄 수 있는 선생님을 추천해 주셨어요. 여기는 실력에 맞춰서 반 배정을 하는 게 아니라 성향에 맞춰서 진행하니까 이게 참 좋더라고요. 처음에는 새로운 압구정중 내신대비 수학 학원이니까 적응도 할 겸 내신특강반만 보내려고 했었는데요. 테스트하고 나니 생각보다 더 채워야...

학원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올해는 아들이 고3이어서 그런지 더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겨울 방학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개학이 코앞이네요. 이래서 다들 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고 말하나봐요. 우리 애는 1월부터 오산고 성수고 장충고 수학학원을 옮겨서 기분 좋게 공부하고 있는데요. 모 아니면 도라는 생각으로 큰맘 하고 옮긴 건데 너무 다행이에요. 그동안 내신 관리도 괜찮았고 실력도 착착 올렸는데 이상하게 모의고사를 보면 수리 영역에서 점수가 잘 나오지 않더라고요. 어려운 4점에서 실수를 하기도 하고 고난도 문항의 오답률도 높았어요. 이 문제가 극복이 안 되길래 분위기 전환을 노려봤던 거예요. 그동안 과외를 메인으로 부족함은 인강으로 채웠어요. 많이 선택하는 방법이고 아들에게도 꽤 효과가 좋았죠. 비용 부담은 좀 있었지만, 중1부터라고 해도 6년이니까 눈 딱 감고 버틴다는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고2 모의고사부터 발전이 없더라고요. 원래 잘하던 건 계속 잘하는데 그 이상이 안 되는 느낌이었어요. 아이에게 물어보니 과외쌤이 고난도 문항까지는 커버가 안 되는 것 같다는 거죠. 새로운 분을 섭외하자니 실력 검증이 어렵고 실패하면 낭패라 믿을만한 곳으로 다니는 게 좋겠다는 판단에 일대일 과외식으로 가르친다는 메이드에 상담을 받으러 가본 거예요. 여기는 6명 소수정예로 반 배정을 하고 담임선생님이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Brandon입니다. 저는 영어 블로거 그리고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꾸준히 영어를 공부하려고 노력합니다. 문법, 독해, 스피킹 등 해야 할 것이 많지만 그중 영어 단어는 참 성가시고 골치 아픈 부분입니다. 제가 학교에 다닐 때는 영어 단어책을 들고 다니며 공부했었는데 요즘은 영어 단어책 대신 스마트폰만 있다면 영단어를 공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카팝(Vocapop)은 AI 기반의 영어단어 자동암기 학습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개인적으로 영어단어를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시간이 지나며 잊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Ebbinghous Forgetting Curve)'을 들어보셨나요? 독일의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에 의해 고안된 그래프로, 시간이 지날수록 학습한 내용을 얼마나 잊는지를 보여줍니다. 망각곡선에 따르면, 우리의 뇌는 24시간이 지나면 학습한 내용의 약 70%를 잊어버리고, 한 달 후에는 약 80%를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해당 이론은 망각이 급속도로 진행될 때마다 복습을 하면 학습한 내용을 장기적으로 기억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보카팝(Vocapop)의 AI는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에 근거하여 뇌에 바로바로 노출하여 각인되는 고반복 테스트와 틀린 단어를 기록하는 알고리즘이 있어 시험만 봐도 단어가 자동...

안녕하세요. Brandon입니다. 오늘은 to부정사 부사적 용법인 'too to' 용법과 'enough to'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to부정사 해석 명사적 형용사적 부사적 용법 의미상 주어 안녕하세요. Brandon입니다. 오늘은 영문법에서 아주 중요한 to부정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부정... blog.naver.com 얼마 전 to부정사에 대한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to부정사는 명사적, 형용사적, 부사적 용법이 있습니다. 부사 역할을 할 때는 목적, 원인, 조건, 주관적 판단 등 다양한 뜻으로 해석합니다. 오늘 말씀드릴 'too to' 용법과 'enough to' 용법은 주관적 판단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1. enough to 용법 enough는 충분하다는 뜻입니다. to부정사와 만나면 어떤 행위를 하기에 어떤 상태가 충분하다는 판단을 나타냅니다. 주의하실 점은 enough가 형용사, 부사 둘 다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먼저 enough가 형용사인 경우입니다. 형용사는 명사 앞에서 수식합니다. ● enough water: 충분한 물 ● enough food: 충분한 음식 ● enough money: 충분한 돈 예문 1) We have enough water to drink. 우리는 마시기에 충분한 물이 있어. 예문 2) They always make enough food to share with the ...

학원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요즘은 중학교 때부터 고등 교과 과정을 한번 훑고 고등학교 때 무한 반복 시스템으로 진행한다고 하더라고요. 친척 중에 부모가 변호사여서 대치 쪽에 살고 계신 분이 있는데 첫째 아들이 중학교 2학년인데 이미 수 2를 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 그 이야기를 듣고 조금 충격적이었어요. 우리 시대 때와는 다르게 또 빠르구나 싶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넋 놓고 있을 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빨리 청담중 신사중 수학학원을 알아봤어요. 선행을 한다고는 했지만, 저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좀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에 알아보니 일반적인 교육 기관으로는 불가능하겠더라고요. 그렇다고 개인 과외를 알아보자니 신경 쓸 게 한두 개가 아니었어요. 선생님 검증은 물론이고, 개인적으로 하시는 거기 때문에 후기를 물어볼 곳도 마땅치 않잖아요. 그러던 와중 세이노라는 곳을 알게 됐는데요. 일대일 과외식으로 운영돼서 어떤 걸 원하든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학습을 시켜준다고 했어요. 상담하러 가서 중등부 내용과 동시에 선행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씀드렸답니다. 청담중 신사중 수학학원은 무조건 입학할 때 시험을 보는데요. 아이의 현재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래요. 이걸 토대로 반을 구성하고, 수준이 비슷한 학생끼리 모아서 수업을 진행한다고요. 그렇더라도 개념 설명은 일대일로 하기 때문에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Brandon입니다. 2025년 새해가 어제 같은데 벌써 2월 중순입니다. 새해에 세웠던 목표들은 잘 지키고 계시나요? 저는 적어도 하루 30분은 영어 공부를 하자는 것이 목표였는데요. 아직까지는 나름대로 잘 지키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처럼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영어를 공부하려는 분들을 위해 내돈내산으로 2년째 쓰고 있는 앱 '스픽'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스픽 앱 소개 및 가격 정보 미국 아이비리그의 인재들은 한국 사람들이 왜 영어 스피킹을 어려워하는지에 집중했습니다. 언어학자와 대학생들을 인터뷰한 결과, 한국인들은 눈과 귀로 영어를 습득하는 것에만 익숙해져 있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스픽 팀은 언제, 어디서든 영어 말하기를 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스픽은 지난해 구글플레이 올해의 앱에 선정되었습니다. 누적 앱 설치수만 해도 1,100만 건 이상이라고 합니다. 국내 영어 공부 앱 중 단연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스픽은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요. 서비스 범위와 가격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① 스픽 프리미엄: 스픽의 모든 영어학습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 가능(연 129,000원 / 월 10,750원) ② 스픽 프리미엄 플러스: 기존 콘텐츠에 더하여 개인 맞춤 레슨, AI 레슨 리뷰, Vocab 레슨, 습관 ...

*학원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고등학교 입학 전 그동안의 학습 상황을 돌아보고 뭐가 필요한지 점검을 해봤어요. 고교학점제에 수능 개편까지 바뀌는 부분이 너무 많으니까 그에 맞춰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전체적으로 조금씩 변경되는 게 있었지만, 아이에게 가장 크게 느껴진 건 과탐이었어요. 아이가 수능을 볼 때는 통합형이라서 탐구 영역을 모두 동일하게 응시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압구정고 현대고 과학학원을 다니면서 미리 준비해야겠다 싶더라고요. 이 과목을 공부하지 않았던 건 아니에요. 다만 국어, 영어, 수학에 몰두하느라 시험기간에 바짝 벼락치기 하는 거로 해결했어요. 그렇게 해도 성적 유지가 가능했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뒤돌아서면 다 잊어버린다는 거죠. 중3 2학기를 마치고 교과서를 다시 펼쳐봤는데 모르는 거투성이더라고요. 이래서는 안 된다 싶어서 수업을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던 거예요. 그래서 일대일 과외식으로 개별 커리큘럼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메이드에 상담 신청을 넣었어요. 쾌적하게 잘 정돈된 분위기도 좋았고 테스트 없이 입학할 수 있는 간편함도 만족스러웠어요. 여기는 6명 정원으로 담임선생님께서 4시간 동안 개인별 관리를 해주는 압구정고 현대고 과학학원이에요. 그래서 다른 친구들의 실력이나 점수에 신경 쓰지 않고 비교하면서 스트레스받지 않아도 돼요. 경쟁에서 우위를 점유하기 위해 공부하는 거고...

안녕하세요. Brandon입니다. 오늘은 영어 단어 far가 포함된 표현 두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far의 어원은 고대 영어 feorr이며 '멀리', '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영어에서 far는 시간적,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진 거리를 나타냅니다. 예문 1) I want to go somewhere far away. 어딘가 멀리 가고 싶어. 예문 2) The story began far back in the past. 그 이야기는 아주 먼 과거에서 시작되었다. far가 가지고 있는 거리감은 어떤 특성의 격차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특히 비교급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예문 3) My sister is far better at math than me. 내 여동생은 나보다 수학을 훨씬 더 잘한다. 예문 4) Now I am 20 years old and far taller than my dad. 나는 이제 스무 살이고 아버지보다 키가 훨씬 더 크다. by far : 훨씬, 단연코 by는 두 대상 사이의 차이, 간극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예문 5) Our team lost the game by one point. 우리 팀은 한 점차로 경기에서 졌다. by가 far와 만나면 far가 단독으로 비교급을 수식한 것처럼 두 대상의 간격이 크다는 것을 표현하는데요. 'by far'는 주로 무리에서 압도적인 대상을 나타냅니다. 예...

학원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초등학교 입학식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내년이면 고등학생이 되더라고요. 정말 빠르게 크는구나 싶은 마음과 동시에 더 해줄 것은 없나 찾게 되는데요. 물론 애는 괜찮다고 하지만 부모로서는 그렇지만도 않죠. 특히 교육에 있어선 더더욱 그러하고요. 그래서 어떤 것을 해줘야 하나 고민하던 중에 고등학교 입학 전에 외국어는 어느 정도 마스터하고 진학하는 게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마침 동탄목동영어학원에서 입학 전에 관련된 수업을 하시더라고요. 실력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말에 바로 상담을 받으러 가게 되었어요. 그럭저럭 따라는 가고 있었지만 과목에 대한 실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어서 상위권은 생각도 못 했어요. 그런데 이런 경우에 진학한 뒤에 아예 포기를 해버리는 일도 있다고 해서 마음이 조급해지더라고요. 어릴 때부터 많이 접해온 언어이기 때문에 초등이나 중학생 때에는 그럭저럭 따라간다는 아이들도 고등학교 올라가면 여러 가지 문제로 쉽게 따라가지 못한다는 말에 조급한 마음이 들기도 했는데요. 직접 상담을 가보니 세이노 같은 경우에는 기본기를 탄탄하게 잡고 동시에 내신과 수능을 모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강좌이기 때문에 관련해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에 대해서 걱정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아이가 듣는 동탄목동영어학원 헤더쌤의 수업은 고등 과정의 문법과 ...

안녕하세요. Brandon입니다. 오늘은 영문법에서 아주 중요한 to부정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부정사(不定詞)는 인칭, 수, 시제에 따라 제약을 받지 않는 동사형을 가리킵니다. 주변에 어떤 일이 있어도 변형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대표적으로 to부정사와 동사원형이 있습니다. to부정사는 크게 세 가지 정도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용법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하는데요. 명사적, 형용사적, 부사적 용법인데요. 명사적 용법부터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1. 명사적 용법 우리말에서도 '공부하기', '책을 읽는 것'과 같이 동사를 명사화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은 영어 동사를 명사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 to run: 달리기 ● to study English: 영어공부하기 ● to be kind: 친절해지는 것 위에 to부정사들은 명사 역할을 하지만 여전히 동사의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English나 kind 같은 목적어와 보어를 가집니다. 예문 1) To run(주어) is good for your health. 해석: 달리기는 당신의 건강에 이롭습니다. 예문 2) I want to study English(목적어). 해석: 저는 영어를 공부하고 싶습니다. 예문 3)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o be kind(보어). 해석: 가장 중요한 것은 친절해지는 것입...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Brandon입니다.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도 벌써 5주가 지났네요. 새해에 세웠던 목표는 잘 지키고 계시나요? 저는 매일 1시간씩 영어 공부하는 것이 목표인데요. 아직까지는 잘 지키고 있습니다. 요즘은 너무 바빠서 자투리 시간에 영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처럼 일이 바빠서 학원에 가거나 인터넷 강의를 들을만한 여유가 없는 분들을 위해 영어공부앱 스픽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스픽 앱 소개 및 가격 정보 미국 아이비리그의 인재들은 한국인들이 독해와 리스닝에는 익숙하지만 왜 영어 스피킹을 어려워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언어학자와 한국의 대학생들을 인터뷰한 결과 그 이유는, 한국 영어교육의 특성상 한국인들은 눈과 귀로 영어를 접하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영어로 말해볼 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스픽'은 2024년 구글플레이 올해의 앱으로 뽑혔고 누적 설치 수가 무려 1,100만 건이 넘었습니다. 스픽은 두 가지 구독 방식이 있습니다. ① 스픽 프리미엄: 스픽의 모든 영어 학습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AI 튜터 기능을 지원 ② 스픽 프리미엄 플러스: 기존 스픽 프리미엄 기능에 더하여, 개인 맞춤레슨, AI 레슨 리뷰, Vocab 레슨, 습관 완성 프로그램 등 ● 스픽 프리미엄: 129,000원(월 10,750원) ...

안녕하세요. Brandon입니다. 오늘은 접속사 unles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unless는 중세영어 onlesse 혹은 unlesse에서 유래했습니다. 여기서 on과 un은 if와 비슷한 역할로 어떤 조건을 나타내며, lesse(less)는 더 적거나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중세 영어의 on(un) lesse는 만약 어떠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으면', 혹은 어떠한 상황이 '완벽히 일어나지 않으면' 정도의 의미가 됩니다. 중세 영어 on(un) lesse * on(un): if의 역할 * lesse(less): 더 적은, 없는 unless : ~ 하지 않으면, ~ 한 경우를 제외하면 예문 1) You can't get the job unless you have a recommendation. 추천서가 없으면 당신은 그 자리에 갈 수 없어요. 예문 2) The game will go on unless it rains a lot. 비가 많이 오지 않으면 경기는 계속될 것이다. unless가 맨 앞으로 올 수도 있습니다. 예문 3) Unless there is an earthquake, I will see you tomorrow. 지진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내일 나는 널 볼 것이다. 예문 4) Unless you hurry up, you can't catch the train. 서두르지 않으면 기차를 잡을 수 없을 겁니다. 위 예...

*학원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중학생이 되고 1년을 보내니 이제 슬슬 아이의 약점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1학기까지도 시험이 없으니까 결석 안 하고 딴짓 없이 수업 충실히 잘 들으니, 평균은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2학기가 되고 내신 고사를 보고 그동안 너무 쉽게 봤다는 걸 깨달았어요. 아주 바닥은 아니었지만, 평균을 밑도는 점수에 실수가 아닌 진짜 몰라서 못 푼 문제들이 많았더라고요. 적잖은 충격을 받았지만, 아직 어리니까 만회할 기회가 충분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급하지 않게 확실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압구정중 신구중 수학학원을 찾아 나섰죠. 여기저기 비교하느라 2학기를 몽땅 날려버렸어요. 여기는 이래서, 저기는 저래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꼭 하나씩 있었거든요. 너무 까다로운 건가 싶었지만, 아이를 위한 일이니, 양보할 수 있는 게 없었어요. 그렇게 여러 번의 상담을 거쳐 결정한 곳이 바로 세이노인데요. 초, 중등 과정을 모두 들을 수 있는 데다가 1:1 과외식이고 특강부터 정규반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의 성격과 성향을 파악해서 잘 맞는 선생님을 찾아주시는데 학생을 위한 정성이 느껴져 여기로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압구정중 신구중 수학학원 입학은 테스트 후 진행되는데요. 몇 개 맞고, 몇 점인지를 중점적으로 보는 건 아니었어요. 문제를 풀어가는 과...

안녕하세요. Brandon입니다. 오늘은 영어 문장의 여러 가지 형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영문법에서는 문장을 1형식부터 5형식까지로 나눕니다. 모든 형식은 각각 다른 문장 성분으로 구성되는데요. 공통으로 들어가는 성분은 주어와 동사입니다. 모든 형식의 문장은 주어와 동사를 포함합니다. 1형식 문장 1형식 문장은 주어와 자동사로 이루어진 문장입니다. 자(自: 스스로 자)동사는 어떤 목적물 없이 혼자서 주어의 상태나 행위를 나타내는 동사입니다. 예문 1) I run.(주어 + 자동사) 나는 달린다. 예문 2) I run every morning. 나는 매일 아침 달린다. 예문 3) I run with my crew members. 나는 크루 멤버들과 함께 달린다. 예문 2와 3에 'every morning'과 'with my crew memebers'는 수식어에 해당합니다. 수식어는 문장 형식을 구성하는 필수적인 성분은 아니지만 문장 성분 혹은 문장 전체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2형식 문장 2형식 문장은 주어, 동사 그리고 주격 보어로 이루어진 문장입니다. '보어'는 보충, 보완하는 단어라는 뜻입니다. 주격 보어는 주어에 대한 정보를 보충합니다. 예문 1) I am a student. 나는 학생이다. 'a student'는 주어 'I'에 대한 정보를 보충하는 주격 보어입니다. 나의 직업, 신분은 '학생'이라는 것입니...

안녕하세요. Brandon입니다. 오늘은 우리말 맞춤법 중 많이 헷갈려하시는 '어차피'와 '어짜피' 중 무엇이 옳은 표현인지 알아보겠습니다. 於此於彼(어차어피) : 이렇게 하거나 저렇게 하거나 어쨌든 ● 於(어조사 어): ~ 에, ~ 에서 / 기대다, 의지하다 / 따르다 / 가다 / 있다, 존재하다 ● 此(이 차): 이 / 지금 / 이에 ● 彼(저 피): 저 / 그 / 저쪽 / 덮다 / 아니다 此日彼日(차일피일) : 이날이니 저날이니 하며 약속을 계속 미룸 우리가 어떤 일을 미룰 때 '차일피일' 미룬다고 합니다. 여기에도 '차'와 '피'가 등장하는데요. 무언가를 가리키는 지시형용사 '이', '저'를 뜻합니다. '어차어피'에서도 '차'와 '피'는 '이렇게', '저렇게' 혹은 '이런', '저런'이라는 뜻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어조사로 쓰이는 '어'는 장소나 존재 등 그때 그때 알맞은 조사로 활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는 '어차어피'에서 중복되는 '어'를 하나 생략한 표현입니다. 앞서 '차'와 '피'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러므로 '어짜피'는 틀린 표현입니다. '어차피'가 맞습니다. 於此彼(어차피) : 이렇게 되든지 저렇게 되든지 '어차피'는 지금 어떻게 하느냐에 상관없이 결과는 정해져 있을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결과는 같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고 하거나 그 결과를 두고 현재 최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