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식조
17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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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지 못하는 새

여러분들도 아시다싶이 새의 대표적인 특징은 하늘을 나는 비행 능력 입니다. 그러나 일부 새들은 비행 능력을 완전히 상실해서 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새들은 대부분 뼈의 속이 꽉 차있고, 날개가 퇴화 되었으며 다리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비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천적에게 노출 되기 쉬운 편으로 하늘을 날지 못하는 새들 중에는 멸종된 새들이 많은 편 입니다. 자 그렇다면 오늘은 하늘을 날지 못하는 새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참고로 여기서는 비행이 완전히 불가능한 새들만 포함 하였습니다. 또한 멸종된 조류들도 포함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밖의 나머지 동물들은 밑에다가 서술 하였습니다.) 1. 가르간투아비스 (Gargantuavis philoinos) 중생대 백악기 후기의 유럽에서 살았던 원시조류의 일종으로 속명의 뜻은 '가르강튀아의 새' 입니다. 학자들이 대퇴골 둘레를 토대로 추산한 크기는 에뮤나 타조와 비슷한 덩치였을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으며 이 추정치가 사실이라면 중생대의 원시조류 중 최대 크기 입니다. 다만 화석 자료가 부족한 탓에 다른 육상형 조류들처럼 빨리 달릴 수 있었을지나 당시 생태계에 어떤 니치를 차지하고 있었을 지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의문투성이 입니다. 2. 헤스페로르니스 (Hesperornis)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원시조류로 속명의 뜻은 '서쪽의 새' 입니다. 최대종인 로시쿠스종의 몸길이는 1...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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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과도 같은 육상동물들

육지에서 사는 동물들 중에서 가장 거대한 코끼리는 매우 위험한 동물 입니다. 화가 나면 사람이 다치거나 죽는 건 물론 위 사진 처럼 자동차를 뒤집어 버릴 수 있습니다. 거기다 민간에서 소지한 산탄총으로는 쉽게 죽일 수 없습니다. 이렇듯 덩치가 큰 동물들은 힘이 세고 산탄총만으로 사살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곰과 같은 대형 맹수들은 사람을 해치기도 합니다. 자 그렇다면 오늘은 괴물과도 같은 육상 동물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참고로 이 글은 동물서열과는 아무 관련이 없으며 단순히 해당 동물에 대해 정보를 전달하는 글 입니다. 또한 여기서는 기본적인 육상동물들로 작성하였고 맹수 뿐만 아니라 대형 맹금류, 독사도 포함 하였습니다. 다만 수달과 악어와 같은 수생동물들은 제외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나온 동물보다 스펙이 딸리는 동물과 나머지 동물들은 밑에다가 작성 하였습니다.) 1. 부시마스터 뱀목 살무사과에 속하는 파충류로 일명 무타독사라고도 불립니다. 몸길이는 최대 3.65m, 비공식적으로는 4m까지 자라는 독사로 독니 길이만 해도 2.5cm이며, 세계에서 3번째로 긴 독사이자 신대륙에서 가장 큰 독사 입니다. 야행성으로 쥐나 도마뱀, 개구리 등을 잡아먹는 데, 힘이 강해서 작은 동물은 힘으로 제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시마스터의 독은 통각신경을 자극하는 독으로 단시간에 격한 통증이 시작 되며, 혈구와 혈관, 근육을 파...

201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