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눈물의 여왕 키스신 TVN 드라마 추천 눈물의 여왕 연출 장영우, 김희원 출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윤보미, 김주령, 이수지, 김갑수, 이미숙, 나영희, 김정난, 정진영, 전배수, 황영희, 김도현, 장윤주, 문태유, 송중기 방송 2024, tvN 아니, 이걸 왜 지금 공개해... 신혼여행 때 이렇게 키스신을 많이 찍었다고? 난리난 눈물의 여왕 그 화제의 장면을 담아보았다. 와, 정말 애통하다. 이렇게 많이 찍었으면서 이 중에서 몇 개만 제대로 길게;;; 내보냈다면 모르긴 몰라도 시청률 훨씬 더 잘 나왔을 것이라고 내 장담한다. 아니 감독 개인 소장용이야, 뭐야 진짜... 그래도 나중에 스페셜 방송에서라도 보게 해줘서 진짜 감사해유... 매일 조회수 높이고 있는 1인인데 정말 백홍부부 떠나보낼 수가 없구나. 이렇게 달달하게 사랑했었다니, 새삼 또 감동이 올라온다. 끝난 줄 알았는데, 난 아직도 벗어나질 못하고 있나 봐... 말이 필요없는 두 사람의 투샷을 그것도 입맞춤하는 것을 보고 있노라니 마음이 몽글거린다. 주마등처럼 후다닥 지나가서 원 감질맛 나지만 이게 어디냐. 아니 근데 이런 걸 왜 숨겼냐. 김수현 김지원 캐스팅이 장난이냐? 왜 좋은 거 제작진만 보냐구요 흑흑 그래도 감사하다구요, 그렇다구요... 나 진짜 놀랐다. 이렇게 많이 찍었다니, 맙소사... 이건 뭐 ㅋㅋㅋ 없던 감정도 생기겠는데? 나 잘생겼고 ...
11눈물의 여왕 스페셜 NG 모음 눈물의 여왕 연출 장영우, 김희원 출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윤보미, 김주령, 이수지, 김갑수, 이미숙, 나영희, 김정난, 정진영, 전배수, 황영희, 김도현, 장윤주, 문태유, 송중기 방송 2024, tvN 아, 어제 보다가 너무 웃겼는데 아직 스페셜 방송이 끝나지 않았다! 눈물의 여왕 팬분이라면 NG 모음에 이어 또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지 놓치지 말도록 하자.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그간 이 작품에 임하면서 어땠는지 배우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였고, 또 몰랐던 에피소드도 알게 되어 재미있었다. 뭐니 뭐니 해도 푹 빠져서 몰입했던 방영 당시의 장면을 떠오르게 만든 엔지 모음 zip을 풀어줘서 감사했는데, 김수현이 대사도 많다 보니까 이 분야 왕에 오른 모양새다. 근데 재치있게 분위기를 밝게 만든 일등공신이라고 생각한다. 저런 얼굴로 말하면 몇 번을 내도 다 용서해 줄 것 같은데 말이지~~ 너무 웃겨~ 김수맨! 기적같은 기록을 쏘아올린 현우와 해인이의 케미는 정말 넘사벽이었는데, 이렇게 현장에서 찰떡 호흡이었으니 이런 어마무시한 결과를 만든 것은 아닐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누구 한 명이 틀리면 웃으면서 재치있게 받아치고 장난치는 그런 작은 행동들이 참 귀엽고 방송 속의 백홍부부 답다고 느껴졌다. 난데없는 애드리브에 감독도 당황한 순간이 꽤 많아 보였...
11눈물의 여왕 스페셜 기적같은 기록 눈물의 여왕 연출 장영우, 김희원 출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윤보미, 김주령, 이수지, 김갑수, 이미숙, 나영희, 김정난, 정진영, 전배수, 황영희, 김도현, 장윤주, 문태유, 송중기 방송 2024, tvN 와... 감동적인 제목이다. 그야말로 기적같은 기록을 세우며 큰 사랑을 받았던 눈물의 여왕이 드디어 스페셜 방송을 끝으로 완전히 작별을 고할 예정이다. 하지만 아직 두 번이나 더 남았으니 슬픈 생각은 잠시 미루고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는 것은 어떨까. 비하인드 스토리를 쫙 푼다고 하던데 어떤 내용일지 궁금함.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며 그간 흥미로웠던 드라마 속 포인트를 되짚는 시간은 무척이나 의미있게 다가온다. 내가 백홍부부 보내고 어찌나 허전하던지... 이젠 뭘 봐야 할지도 모르겠고 심란했었는데 오늘 내일 양일간 시청하면서 제대로 인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배우들의 연기는 일품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범자고모(김정난)가 내레이션을 맡았다고 하던데, 딕션이 훌륭한 그분의 톡톡 튀는 목소리로 생생한 뒷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니 더욱 몰입해서 마지막 방송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과연 김수현과 김지원이 꼽은 베스트 명장면은 무엇일까. 난 개인적으로 현우의 취중 애교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내가 너무나 미워했던 전재...
11눈물의 여왕 특별출연 TVN 드라마 추천 눈물의 여왕 연출 장영우, 김희원 출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윤보미, 김주령, 이수지, 김갑수, 이미숙, 나영희, 김정난, 정진영, 전배수, 황영희, 김도현, 장윤주, 문태유, 송중기 방송 2024, tvN 오늘은 뭘 적을까 하다가 까메오로 나왔던 분들이 생각나서 특별출연으로 활약, 눈물의 여왕을 더 빛내준 배우들을 모음 zip으로 엮어보았다. 오정세를 시작으로 이항나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임팩트 있는 모습을 선사하여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기쁨을 안겨주었다. 특히 송중기... 정말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기며 등장하지 않았었나? 아직도 바람이 휙 날리면서 멋지게 엘리베이터를 걸어 나오던 그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그의 필모를 들여다볼 수 있는 깨알 대사까지 정말 여태껏 본 드라마 중에서 최고로 잘 뽑아낸 특출의 명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정신과 의사로 1회 중반에 잠깐 나온 오정세는 역시나 그만이 할 수 있는 깨알 디테일을 살리며 마지막에 웃음까지 안겨준 바 있다. 아내한테 전화해서 뜬금없이 뭐라고 했는데 그게 너무 웃겼다. 백현우 스캔들을 감시하는 역할로 분한 고규필과 임철수도 쿵짝이 어찌나 잘 맞던지~ 아주 짧게 나왔는데, 매우 찰진 표정 연기와 대사가 일품이었다. 하지만 단연 압권은 언제 나오나 기다렸던 송중기의 특별출연이었다. 8회에서 홍해인 쪽 이혼 변호사로 분하여...
11눈물의 여왕 엔딩 TVN 드라마 추천 눈물의 여왕 연출 장영우, 김희원 출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윤보미, 김주령, 이수지, 김갑수, 이미숙, 나영희, 김정난, 정진영, 전배수, 황영희, 김도현, 장윤주, 문태유, 송중기 방송 2024, tvN 아직도 보내기 싫어서 질척대는 중이다. 다소 신박한 호상 엔딩의 결말을 곱씹으며 눈물의 여왕 아쉬움을 달래던 중 비하인드 B컷 사진이 공개되어 팬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있다. 어쩜 이렇게 김수현과 김지원은 잘 어울릴까. 갑자기 시간이 흘러 백발의 노인이 된 백현우의 모습은 그래서 더 낯설었는지도 모르겠다. 또한 초반부터 해인이의 시한부 설정이 있었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꼭 살려야 한다는 그런 강박이 있었나 보다. 수술을 받네 마네 하다가 결국 받기로 했고 삶을 선택해서 기뻤지만, 기쁨도 잠시... 그렇게 오래오래 50년을 더 살다가 2074년에 죽음을 맞이한 그녀의 호상은 그래서 한편으론 먹먹하기도 했다. 잘 생기고 예쁘니 뭘 해도 화보가 되는구나. 이런 외모를 갖고 산다는 것은 도대체 어떤 기분일까. 게다가 이런 아들을 둔 엄마의 마음은 또 얼마나 좋을까. 별생각을 다 하며, 허전함을 이렇게 소중한 사진을 보며 다스리고 있는 요즘이다. 뭐 스페셜 방송이 있다고 하니까 그게 끝나야 제대로 엔딩을 실감할 수 있을 것 같다. TVN 역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이 드라마는 ...
11눈물의 여왕 결말, TVN 드라마 추천 눈물의 여왕 연출 장영우, 김희원 출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윤보미, 김주령, 이수지, 김갑수, 이미숙, 나영희, 김정난, 정진영, 전배수, 황영희, 김도현, 장윤주, 문태유, 송중기 방송 2024, tvN 뭐라고 해석해야 할까? 이 밑도 끝도 없는 타임라인 뭔가요. 몇 번을 봐도 눈물의 여왕의 마지막 결말은 너무나 아쉽고 허무하다. 굳이... 50년이나 지나서 2074년 홍해인이 죽음을 맞이했다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을까? 게다가 백발된 현우라니, 와 진짜... 끝까지 작가의 세계관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로맨스 드라마에 그 흔한 키스신 하나 제대로 없는 것도 원통한데, 둘이 행복해서 잘 사는 현재를 보여주는 것만 해도 부족한 이 시간에 기껏 죽네 사네 하다가 병 고쳐놨더니 결국은 죽었다는 그 팩트가 허탈하게 다가왔다. 내가 이걸 보려고 시청률에 일조한 것은 아니라서 좋은 말을 쓰지는 못할 것 같다. 그래, 이때만 해도 분위기 좋았어. 이젠 프러포즈 제대로 해서 재혼하고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며 끝나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이 작가는 초지일관이었다. 뭐 주제가 인생무상이야? 계단에는 또 왜 그렇게 집착하는 건지, 물론 둘만의 애틋한 장소인 것은 알겠는데 결론이 그 모양이라서 계속 삐딱하게 볼 수밖에 없는 나...;;;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현우는 또 ...
11눈물의 여왕 종영 소감 TVN 드라마 추천 눈물의 여왕 연출 장영우, 김희원 출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윤보미, 김주령, 이수지, 김갑수, 이미숙, 나영희, 김정난, 정진영, 전배수, 황영희, 김도현, 장윤주, 문태유, 송중기 방송 2024, tvN 또 봐도 보고 싶은 배우들 얼굴이다. 특히 김수현... 이제 용두리 왕자도 마지막인가. 그의 종영 소감을 들으니 눈물의 여왕이 끝났다는 게 확 실감이 났다. 그동안 미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든 현우야 정말 고마워... 덕분에 진짜 한동안 삶의 유일한 기쁨이었어. 이젠 TVN 다른 드라마로 즐거움을 찾아야겠지? 한 명씩 배우들 챙기는 제작진들의 모습을 보니 왜 이렇게 잘될 수밖에 없는지 알 것만 같더라. 1인 1케이크를 시전하며 막촬 현장에서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는 분위기에서 왠지 모르게 뭉클한 감정이 느껴졌다. 사계절을 함께 했다고 하던데 찐케미를 자랑했던 주연을 포함 조연 출연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한다. 언제나 밝고 명랑하게 촬영장에서 좋은 에너지를 마구마구 퍼트린 울 예쁜 김지원 배우는 정말 인성도 바르고 보니까 다들 칭찬 일색이더라~ 메이킹만 봐도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데, 진짜 천사같았다. 김수현도 항상 주변을 챙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는데, 이렇게 현우 해인 투샷을 오랜만에 보니 내 입꼬리는 올라가서 내려올 생각을 안해. 와~ ...
11눈물의 여왕 스페셜 TVN 드라마 추천 눈물의 여왕 연출 장영우, 김희원 출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윤보미, 김주령, 이수지, 김갑수, 이미숙, 나영희, 김정난, 정진영, 전배수, 황영희, 김도현, 장윤주, 문태유, 송중기 방송 2024, tvN 아직 끝나지 않은 계속되는 이야기! 못떠나고 계신 분들 많은 줄 아는데 스페셜 방송이 준비되어 있다. 눈물의 여왕 팬이라면 이번 마지막 코멘터리 꼭 놓치지 말도록 하자. 물론 한자리에 모인다면 더욱 바랄 게 없겠지만 글쎄, 예고를 보니까 김수현과 김지원 투샷은 없는 것 같아서 조금은 아쉽다. 하지만 또 모르지... 깜짝 선물을 준비했을지~ 울고 웃고 화내고 슬퍼하고 정말 온갖 감정의 집합소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인데, 막판에 가서 나는 분노를 좀 많이 했던 것 같아서 그게 많이 아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 시청률을 찍으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니 연기 차력쇼를 선보인 배우분들은 아마 감회가 남다르지 않을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와~ 용두리 왕자다! 김수현은 이번 작품을 계기로 3년이라는 공백 무색하게 대단한 연기자란 것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정말 온갖 고생 다했는데... 말도 안 되는 전개가 황당했지만, 그런 것을 다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넘어갔던 이유는 그의 설득력있는 미친 연기 때문이었다. 귀엽고 잘 생기고 안아주고 싶고 섹시하고 모성애 자극하는 너...
11눈물의 여왕 결말 TVN 드라마 추천 눈물의 여왕 연출 장영우, 김희원 출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윤보미, 김주령, 이수지, 김갑수, 이미숙, 나영희, 김정난, 정진영, 전배수, 황영희, 김도현, 장윤주, 문태유, 송중기 방송 2024, tvN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고 하네? 끝났지만 아직도 여운이 남아 결말에 대해 곱씹게 되는 눈물의 여왕, 그런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원래 엔딩이 두가지 버전이 있었다고 한다. 헐... 사실일까? 하나는 완전한 새드엔딩이었다고 하는데 글쎄 본방을 통해 알려진 이것도 꽉닫힌 해피엔딩은 아닌 것 같아서 말이지... 일단 가장 의문이었던 것이 바로 해인이 묘비(무덤)인데, 왜 독일에 있는 걸까 난 이게 제일 궁금했다. 만약 박지은 작가가 바꾸지 않고 그대로 했다면 어땠을까 아찔하긴 한데, 사실은 2074년이 아니라 2034년에 해인이가 죽었다는 것이다. 즉, 딸 수빈이를 낳고 병이 재발하여 죽음을 맞이하였다는 것... 와, 상상하기도 싫은데??? 자, 좀 더 살펴보자. 만약 2034년에 해인이 죽음을 맞이하는 결말대로 갔다면 난리가 났을 것 같다. 지금도 민심이 이런데 더욱 수습하기 힘들지 않았을까 싶다. 딸 낳고 얼마 안 있어 죽다니, 우리가 그 꼴을 보려고 달려온 것은 아니잖아. 홀로 수빈이 키우다 어느덧 백발이 된 할아버지 현우는 비석을 찾아가 생전 해인이가 좋아했던 ...
11눈물의 여왕 명대사 TVN 드라마 추천 눈물의 여왕 연출 장영우, 김희원 출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윤보미, 김주령, 이수지, 김갑수, 이미숙, 나영희, 김정난, 정진영, 전배수, 황영희, 김도현, 장윤주, 문태유, 송중기 방송 2024, tvN 난 왜 이렇게 나비서가 나오면 좋았는지 모르겠다. 그녀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거의 명대사였기에 눈물의 여왕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이번에 확실히 윤보미의 힘을 보여준 작품으로 각인될 것 같은데, 앞으로의 연기가 더 기대되는 배우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응원하려고 한다. 마지막회도 명언을 남기지 않았나? 비서들끼리 모여서 수다를 떨 때 한껏 각을 잡으며 미드도 사극도 아닌 이건 멜로 장르에 가깝다고 하면서 배트맨 다크나이트 그런 거에 비유하는데 어쩜 이렇게 찰지게 대사를 치던지 정말 인상깊었다. 말만 했다 하면 뭔가 뜻깊은 대사들을 쏟아내던데, 이쯤 하면 제조기 아닐까 싶기도... 배트맨이 멜로라고요? 그러자 멜로죠 이러면서 정색한다. 배트맨이 사랑하는 여자와 도시를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개고생을 합니까. (ㅋㅋㅋ) 아니면 타이타닉. 내 여자를 살리기 위해 대신 목숨을 내놓고... 이러면서 몰입하는 나비서 찐 귀여웠음. 이어서 퍼펙트한 명대사를 또 시전한다. 암튼 난 이번에 확실히 알았거든요. 사랑, 우정, 지조, 의리 뭐 이런 추상명사들. 눈에 안 보이지만 안...
20눈물의 여왕 쫑파티 종방연 비하인드 사진 눈물의 여왕 연출 장영우, 김희원 출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윤보미, 김주령, 이수지, 김갑수, 이미숙, 나영희, 김정난, 정진영, 전배수, 황영희, 김도현, 장윤주, 문태유, 송중기 방송 2024, tvN 계속해서 이들을 보내지 못하고 있는 나... 언제쯤 보내줄 수 있을까. 눈물의 여왕 드라마가 끝났고, 종방연 사진을 보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있다. 쫑파티 현장을 보고 있노라니 얼마나 배우분들 케미가 좋았는지 몇 장의 컷만으로도 분위기를 알 수 있을 것만 같았다. 뭐 다들 반가운 얼굴이라서 보기만 해도 흐뭇했다. 정말 고생 많으셨는데, 특히 남주 김수현... 잘생겼고, 연기도 잘 하고 진짜 일등공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회포를 푸는 시간이고 더욱이 시청률도 좋은 결과를 얻었으니 정말 기분좋은 만남이었을 것이다. 사전 제작이라서 오랜만에 만나셨을 것 같은데 그래서 더욱 반가움이 가득 묻어나는 표정들이었다. 울 범자고모와 영송! 이렇게 투샷을 보게 되니 너무 기분이 좋구료... 용두리에 꽃핀 로맨스의 주인공인데, 진짜 김정난과 김영민 이 두 배우는 따로 작품 하나 진심으로 하셨으면 좋겠다. 너무 잘 어울려서 보내기 싫었어... 퀸즈가 회장님네부터 현우네 가족까지 거의 모두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것 같더라. 악역으로 열연을 펼친 전재준 아니고 윤은...
11눈물의 여왕 마지막회 TVN 시청률 순위 사랑의 불시착 연출 이정효 출연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오만석, 김영민, 양경원, 유수빈, 탕준상, 김정난, 김선영, 장소연, 차청화, 남경읍, 장혜진, 박형수, 최대훈, 윤지민, 이신영, 황우슬혜, 김영필, 하석진, 임철수 방송 2019, tvN 눈물의 여왕 연출 장영우, 김희원 출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윤보미, 김주령, 이수지, 김갑수, 이미숙, 나영희, 김정난, 정진영, 전배수, 황영희, 김도현, 장윤주, 문태유, 송중기 방송 2024, tvN 와, 미쳤다... 설마 했는데 역대 TVN 시청률 순위 1위였던 사랑의 불시착(이하 사불)을 뛰어넘은 마지막회였으니 눈물의 여왕은 이렇게 성공적인 기록으로 마칠 수 있었다. 24.8%라니 정말 경이로운 수치인데, 솔직히 끝나고 네티즌들의 의견이 갈려서 썩 유쾌하기만 한 상황은 아닌 것 같다. 너무 무리수였던 결말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50년 세월을 건너뛸 것이라고 전혀 예측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 이런 호불호 반응이 나온다고 보여진다. 공교롭게도 두 작품 모두 박지은 작가의 것인데, 글쎄... 필력의 힘이라기 보다는 순전히 배우들 공이 컸다는 쪽에 무게가 실리는 모양새다. 내 인생드라마 中 하나였던 사불... 이 드라마를 계기로 현빈과 손예진은 더 가까워졌고, 마침내 결혼에 골인하기에 이른다. 너무 잘 어울리...
22눈물의 여왕 종방연 그 뜨거운 열기 눈물의 여왕 연출 장영우, 김희원 출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윤보미, 김주령, 이수지, 김갑수, 이미숙, 나영희, 김정난, 정진영, 전배수, 황영희, 김도현, 장윤주, 문태유, 송중기 방송 2024, tvN 아... 못보내겠어. 내 이럴 줄 알았어. 어젯밤부터 아침까지 계속 막방을 보고 있는 나. 종방연 사진까지 찾아가며 눈물의 여왕과 헤어짐을 준비하고 있다. 김수현과 김지원 등 주연배우 들 총출동한 모습을 보니 촬영 내내 얼마나 분위기가 좋았을지 짐작이 가더이다. 그래서 소중한 이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혹시 해인 현우 투샷 보신 분들 없나요... 난 못찾겠던데;;; 넘 보고싶다... 막판에 가서 진짜 고생한 배우분들 솔직히 모든 것을 다 연기로 카바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런 대본을 미친 연기력으로 소화해낸 이분들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 이 뜨거운 열기... 정말 대단했다. 김지원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홍해인이었다. 미친 딕션의 소유자로 어쩜 그렇게 찰지게 강약 조절하면서 말을 하는지 그저 놀라울 뿐이었다. 또 눈물을 흘릴 때는 세상 처연하고 슬프고, 또 쌀쌀맞고 냉정할 때엔 찬바람 쌩 불고, 현우 놀릴 때에는 세상 진지하면서도 깨발랄하고... 나 진짜 이 드라마에서 완전 찐팬됐잖아... 김수현은... 뭐 어떤 말이 필요할까. 이 작품으로 또다시 자신의 진가를...
11눈물의 여왕 16회 TVN 드라마 추천 눈물의 여왕 연출 장영우, 김희원 출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윤보미, 김주령, 이수지, 김갑수, 이미숙, 나영희, 김정난, 정진영, 전배수, 황영희, 김도현, 장윤주, 문태유, 송중기 방송 2024, tvN 펑펑 울었다. 몰라... 그냥 뭐랄까, 16회는 마지막이라서 그런지 눈물의 여왕을 보면서 특히 김수현 노래가 나오는데 드디어 나의 눈물샘은 터지고 말았다. 혹시 가사 들어보셨나요? 와... 이게 완전히 해인이와 현우의 서사라서 이건 그냥 뭐 오열각이었고, 지금도 정신이 하나도 없다... 청혼 OST를 계속 듣고 있어서... 하지만 이렇게 비석 내지는 무덤 엔딩을 원한 것은 아니었는데, 여태 비현실적으로 가다가 쓸데없이 작가양반은 급 현실적이 되고 그러냐 도대체 왜... 갑자기 50년이 지나서 먼저 죽은 아내를 그리워하는 이런 내용은 진짜 예상을 1도 하지 못해서 너무나 당황스러웠어. 그리고 천사가 되어 데리러 왔으니 곧 죽는다는 거잖아... 둘은 그렇게 다시 합쳤고, 사이에 딸도 낳았더라. 근데 독일로 이민을 간 거야? 왜 해인이 무덤이 독일에 있는 건지 이 와중에 그게 궁금한 나다. 하여간 총 쏘고 총 맞고 그 난리통을 겪다가 그래도 좀 꽁냥거리며 아기 낳고 현재를 잘 살고 있는 그 모습을 기대한 내가 정녕 바보였나 봐. 이렇게 죽음으로 기적을 회상할 줄 미처 몰랐다...
11눈물의 여왕 14회 TVN 드라마 추천 눈물의 여왕 연출 장영우, 김희원 출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윤보미, 김주령, 이수지, 김갑수, 이미숙, 나영희, 김정난, 정진영, 전배수, 황영희, 김도현, 장윤주, 문태유, 송중기 방송 2024, tvN 진짜 영송을 볼 때마다 장국영 느낌이라서 좀 신기한데 14회도 잠깐이지만 눈물의 여왕에 그만 나오면 급 홍콩영화 분위기를 만들어줬다. 예전에는 브금도 그런 노래를 깔던데, 하여간 범자고모와 찰떡 케미를 선사하며 또 하나의 용두리 커플로 급부상중인 상황이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도 좀 진도를 나가야 할 텐데... 그렇게 서울로 돌아가게 된 범자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싶었지만 하이빅스비는 마치 김유신의 말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그의 집앞을 찍었고 또 만나게 되어 그들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을 기쁘게 만들었다. 처음 시작도 손수건이었고, 끝도 그랬으니 강렬한 기억을 선사한 이 남자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야말로 욕심없이 딱 일한만큼 돈 벌고 유유자적한 삶을 추구하는 이 남자의 힙한 가치관에 수철이 역시 빠져든 바 있다. 하지만 고모는 절대 그런 사람 아니라며 하필이면 그때 나타나 눈치없이 끼어들었으니 그럼에도 이건 분명 그린라이트였다. 알고 보니까 둘 사이에 역사가 좀 있더라~ 뭔가 꽉 막힌 스토리에 답답해지면 그래도 영송과 범자고모의 로맨스에 기대어 풀곤 했다. ...
11눈물의 여왕 16회 TVN 드라마 추천 눈물의 여왕 연출 장영우, 김희원 출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윤보미, 김주령, 이수지, 김갑수, 이미숙, 나영희, 김정난, 정진영, 전배수, 황영희, 김도현, 장윤주, 문태유, 송중기 방송 2024, tvN 나라면 이런 마무리로 절대 하지 않았을 것이다. 16회를 통해 풀 게 얼마나 많은데 눈물의 여왕을 애청한 시청자들의 가슴에 이런 불을 지르다니 어이가 없다. 까놓고 버스 지나갈 때 해인이가 납치되는 건가 이런 불길한 예감이 들긴 했는데, 와 현우까지 교통사고를 당하게 만드네? 작가양반, 남주 이렇게 굴려도 되는 겁니까... 김수현과 김지원 케미를 이따위로 밖에 못 써먹는다는 것에 한탄만 나온다. 지금 시청률 역대 2위 찍었는데, 그건 모두 다 배우들 몫이란 것만 알기를 바란다. 아니 이따위 뜬금포 사고가 아니면 스토리 전개 못하는 거야? 나올 게 얼마나 많은데, 내가 써도 이렇게는 안 쓰겠다, 진짜... 예상 결말이고 뭐고 힘이 쫙 빠진다. 도대체 얼마나 더 시련을 줘야 하는 겁니까. 용두리 왕자의 대활극인가? 자, 이런 시나리오 어떤가요. 들어나보세요. 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뀌면 백현우가 뛰어가서 홍해인을 안는 거다. 서로 글썽글썽 애틋하게 쳐다보면서 지금에야 알아봐서 미안하다고 얼굴을 매만지며 포옹하며 끝나면 나같은 시청자들도 다 울고 난리나고 박수치겠지??? 해인이...
11눈물의 여왕 15회 TVN 드라마 추천 눈물의 여왕 연출 장영우, 김희원 출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윤보미, 김주령, 이수지, 김갑수, 이미숙, 나영희, 김정난, 정진영, 전배수, 황영희, 김도현, 장윤주, 문태유, 송중기 방송 2024, tvN 그래, 차라리 여기가 낫다. 내내 답답하다가 그나마 범자고모의 고백 생중계는 15회를 통틀어서 눈물의 여왕의 명장면이라고 꼽고 싶을 만큼 좋았다. 이건 진짜 이불킥 각인데? 귀때기와 찐사랑 이뤄졌으면 좋겠는데, 이 와중에 수철이가 고모한테 가문의 망신이라고 이러는데 왜 이렇게 웃기냐~ 배우들 딕션도 좋고 둘 다 연기를 너무 잘 해서 번외편으로 두 분 위주로 뭐 하나 만들면 안될까 싶기도 하다. 이렇게 분량이 적은 거 너무 아쉽다. 중년 로맨스도 이렇게 귀엽고 설렐 수 있구나 보면서 또 감탄했는데, 용두리 마을에 소문 다 났으니 이제 네 번째 결혼 가나요? ㅎ 사람이 왜 그렇게 욕심이 없냐면서 물건도 사람도 다 때가 있는 법이라며 이제는 작심한 듯 뭔가를 말하려고 하는 홍범자였다. 이때 마이크를 끼고 있다는 것을 난 눈치도 채지 못했다. 그냥 빠져들어서... 딱 한 번만 말할게요, 나 그쪽 마음에 드는데, 아니 좋아하는데 나 이대로 떠나게 냅둘 거예요? 와우~~~ 멋져부려, 울 범자고모! ㅋㅋㅋ 나 가면 이제는 여기 다신 안 올 건데? 그러자 영송은 난처한 듯 뭐라고 우...
11눈물의 여왕 15회 TVN 드라마 추천 눈물의 여왕 연출 장영우, 김희원 출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윤보미, 김주령, 이수지, 김갑수, 이미숙, 나영희, 김정난, 정진영, 전배수, 황영희, 김도현, 장윤주, 문태유, 송중기 방송 2024, tvN 아놔 화가 막 올라와서 잠을 못잤어... 미친 거 아닙니까, 여러분? 지난주 엔딩은 아무것도 아니었으니 15회를 보다가 눈물의 여왕이 끝나는 게 맞나 의심이 들더라. 뭐 어쩌자는 거냐구요... 네??? 작가야, 이젠 하다 하다 현우를 교통사고로 보내버리냐? 참 가지가지한다. 이럴 거면 다시 교도소로 들어가자. 거기가 더 안전하겠어. 나원참! 와, 진짜 배우들이 아깝다. 당장 사과해라. 무려 김수현과 김지원을 데려다가 이런 허접한 대본으로 뭐 하는 거냐고요? 온갖 클리셰 범벅을 하더니 이젠 또 마지막회를 앞두고 주인공들을 가장 최악으로 갈라놓네? 아... 개빡쳐. 좋은 말 도저히 못나갈 것 같다. 그간 내 포스팅 보시면 아시겠지만 애정의 눈으로 바라봤는데, 쉴드 불가다. 그래, 이거였어! 그레이스 고 방해로 독일에서 온 소포를 나는 또 재준이가 빼돌리면 어쩌나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이건 고구마가 아니더라. 다행히 해인이가 집에 돌아와서 아침에 깜빡 한 그 소포를 개봉했고, 거기엔 불이 타다 만 자신의 필체로 적힌 수첩이 들어있었다. 그래... 이제 갈등이 풀리겠...
11눈물의 여왕 15회 TVN 드라마 추천 눈물의 여왕 연출 장영우, 김희원 출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윤보미, 김주령, 이수지, 김갑수, 이미숙, 나영희, 김정난, 정진영, 전배수, 황영희, 김도현, 장윤주, 문태유, 송중기 방송 2024, tvN 죄수복 입혀서 속상했는데, 이런 성난 민심을 알았는지 15회를 보기 전에 선공개된 눈물의 여왕의 영상을 보니 울 백현우가 감옥에서 출소하는 모양이다. 그래도 잠깐이나마 숨을 돌리겠구나. TVN도 눈치란 게 있는 모양이야. 이런 다고 일주일 내내 속앓이한 게 풀리진 않겠지만 오늘 사이다를 많이 투척한다면 봐주려고 한다. 이제 진짜 얼마 남지 않았는데, 누명을 벗네 마네 이러고 앉아있으면 정말 손절하려고 했는데 어쨌거나 교도소에서 나오는 장면을 보니까 안심이 된다. 하지만 해인이 기억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나 봐... 입덕부정기를 겪으며 애써 외면하려는 해인이도 졸귀! 근데 술 먹은 현우의 귀여움 필살기 한 번이면 바로 돌아올 것 같은데? ㅎ 아 진짜 고생이 많다... 누나와 형이 기다리고 있었고 뜨거운 포옹을 나누는 것을 멀리서 나비서와 함께 지켜보고 있는 해인이었다. 우리 막둥이 이러면서 안아주는 미선이와 현태의 동생 사랑이 돋보였고, 두부를 내밀었지만 먹지 않았다. 그러자 또 맛있는데 왜 안 먹냐고 혼잣말하는 김지원과 그런 그녀를 이상하게 쳐다보는 윤보미! 너무 웃겨~...
11눈물의 여왕 15회 TVN 드라마 추천 눈물의 여왕 연출 장영우, 김희원 출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윤보미, 김주령, 이수지, 김갑수, 이미숙, 나영희, 김정난, 정진영, 전배수, 황영희, 김도현, 장윤주, 문태유, 송중기 방송 2024, tvN 너 절대 눈이 낮지 않았어! 그래도 이렇게 교도소에 온 해인이를 보니 15회는 제발 좀 눈물의 여왕의 명성에 걸맞은 스토리 전개를 보여주길 고대한다. 지금 윤은성 말만 믿고 전남편을 아주 쓰레기 취급하는 것 같은데, 거봐... 보니까 어때? 겁나 눈높았다는 것을 1초면 알겠지... 지금 이럴 시간이 없다고... 살인자 누명은 진짜 아닌데, 설마 이거 푸는데 다 잡아먹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이제는 뭐 될 대로 돼라 이런 심정이다. 혼신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김수현과 김지원의 미친 케미가 아쉬울 뿐... 두 사람은 좀 더 좋은 작품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독일 교도소겠지? 죄수복 입은 김수현은 뭘 입어도 잘 생겼더라... 이미 해인이 옆에서 모든 것을 다 차단시킨 재준이 때문에 백현우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는 상태다. 만나게 된다면 여기보다 더 안전한 장소가 어디 있겠냐면서 아주 현우를 흉악한 놈이라고 단정짓고 있었다. 아이고야...;;; 바람피우고 이혼한 전처 스토킹을 했다고??? 게다가 사람까지 죽였다고 하니 아마도 여기가 조우하기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