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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버 박사입니다. 세상은 참 다채로운 색깔로 구성돼 있습니다. 하늘도 색상의 미세한 차이까지 하면 수천 가지의 색이 나오는데요. 사람이 구분할 수 있는 색의 종류는 약 150~200개에 불과합니다. 사람이 색깔을 구분하는 것은 색깔의 빛이 얼마나 원추 세포에 흡수되는 가에 따라 결정되는데요. 흡수량에 따라 원추세포에서 대뇌로 전달되는 자극이 달라져 대뇌가 인지하는 색깔도 달라지게 됩니다. 이렇게 색깔을 인식할 수 있는 원추세포에 이상이 생기면 색맹이 생깁니다. 색맹 종류 색은 가시광선 중에서 특정 파장을 영역 별로 다르게 인식하는 이게 바로 색깔입니다. 색맹은 적색, 녹색, 청색을 감지하는 원추세포의 이상으로 색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일부 구분이 어려워지는 것을 색맹이라고 하는데요. 색깔을 인식하지 못해 생기는데요. 색각 이상이라고 하며 색상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색맹과 색약으로 구분됩니다. 색각 이상=Color blindness 색맹 유전 원인 선천적인 생명은 태어날 때부터 시세포의 기능이 저하되어 발생됩니다. 후천적 원인 시각과 관련된 신체 일부 손상 및 특정 화학약품 등에 의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색맹은 완전 색을 구별 못하는 완전 색맹(흑백으로 보임) 적, 녹, 청을 구별하지 못하는 색맹으로 나누어집니다. 색맹 검사 안과에서 실시하며 다양한 색을 구별할 수 있는가를 판단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정상은 12로 보이고 ...